무뎌진 부끄러움으로/ 두 번째 시집 <바람꽃>을 세상에 내 놓는다./ 첫 작품집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에 이어/ 2년여의 짧은 시간에 묶어내는 시집이라/
다소 성근 글들이 눈에 뛸 줄 안다./ 님들의 혜량을 바랄 뿐이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유년시절의 초기작품 몇 편을 골라 / 맨 뒤쪽에 실었다./ 시집의 여백을 메꾸는 작업이라기보다/ 초기 습작시절에 쓴 글들에 대한/ 애착이라 함이 더 타당할 것 같다.
― 오낙율,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고향 2
봄 떠나가내
풀꽃
꽃다지
봄비
의식(意識)
얼굴
사월
파도
나비
나비 2
춘란(春蘭)
그대를 사랑했노라
바람꽃
옥수수 사랑
연꽃
산 단풍나무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꽃
들국화
올 가을엔
잠은임처럼
제2부
순환
감꽃 1
감꽃 2
노예
삶 1
삶 2
삶 3
인입전선(引入電線)
재두루미
무지개
대추나무
아내
나목(裸木)
농부
벚꽃
상사화
여기는 대체 어디냐
기도
왕대밭과 주변풍경
권력
벤치와 소주병
나
사월
민달팽이
황토
10월 밤중에
허 허 이사람
물방울
가을사내
왜 사냐면
연기
장례식
후회
허 제비
제3부
가엾은 벗이여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2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3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4
어머니
어느 시인과의 대화
물
물이야기
물 2
물을 위한 기도
바람꽃
오낙율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무뎌진 부끄러움으로/ 두 번째 시집 <바람꽃>을 세상에 내 놓는다./ 첫 작품집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에 이어/ 2년여의 짧은 시간에 묶어내는 시집이라/
다소 성근 글들이 눈에 뛸 줄 안다./ 님들의 혜량을 바랄 뿐이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유년시절의 초기작품 몇 편을 골라 / 맨 뒤쪽에 실었다./ 시집의 여백을 메꾸는 작업이라기보다/ 초기 습작시절에 쓴 글들에 대한/ 애착이라 함이 더 타당할 것 같다.
― 오낙율,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고향 2
봄 떠나가내
풀꽃
꽃다지
봄비
의식(意識)
얼굴
사월
파도
나비
나비 2
춘란(春蘭)
그대를 사랑했노라
바람꽃
옥수수 사랑
연꽃
산 단풍나무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꽃
들국화
올 가을엔
잠은임처럼
제2부
순환
감꽃 1
감꽃 2
노예
삶 1
삶 2
삶 3
인입전선(引入電線)
재두루미
무지개
대추나무
아내
나목(裸木)
농부
벚꽃
상사화
여기는 대체 어디냐
기도
왕대밭과 주변풍경
권력
벤치와 소주병
나
사월
민달팽이
황토
10월 밤중에
허 허 이사람
물방울
가을사내
왜 사냐면
연기
장례식
후회
허 제비
제3부
가엾은 벗이여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2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3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4
어머니
어느 시인과의 대화
물
물이야기
물 2
물을 위한 기도
제4부
겨울서정
소쩍새 2
아카시아
꽃이 있었지
이별
임에게
작품해설 | 생명체 순환과 자문의 시학_김송배
[2013.12.20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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