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 등록일 : 2013-11-07 12:43:20 / 공유일 : 2017-12-21 03:53:37
늦게 말한 사람이 진 거야 (전자책)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늦게 말한 사람이 진 거야 
유현상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단 등단 한지가 어언 21년이 된다.// 그 동안 지상에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니/ 이제 책을 발간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권하기는 한데// 그래야지/ 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이 없고// 미루다/ 미루다/ 언젠가는 한 번은 내야지 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이 없고// 그런데/ 이번에 용기를 내어/ 발간하기로 하였다.//일단은/ 내 보자/ 그리고 나서// 처음으로 내 보는 것이라/ 굉장히 조심스럽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 유현상,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첫째 마당 | 파도라도 쳐야지
이슬
이슬 2
쉬기 위해서
꽃망울이슬 3
단풍 3
겨울을 이긴 보리
파도
산, 노루, 고사리는
목련화
겨울 바람
너를 위해서
변화 속에 크는 걸
아가와 목련
만들어야 할 세상
파도라도 쳐야지
겨울 해가 춥대요
선생님, 같이 걷고 싶어요
개구장이

둘째 마당 | 난 어쩔 수 없나 봐
겨울꽃 눈꽃
겨울 바람
산골속의 자연
바람이 하는 일
언제나 변함없는 건
철쭉
꽃샘추위
자연 그대로여서
이사 가는 슬픔
가을 하늘이 무서워요
내가 크려고
도시바람
고향이 가르쳐 준 것을
꽃은 왜 피는가
저녁노을
빈 집
내가 갈 곳은
난 어쩔 수 없나봐
눈사람은 처음과 끝이 달라요

셋째 마당 | 들국화
제 아버지보다 낫구먼들국화
아이처럼
보금자리
잡초
치사랑 내리사랑
도시 아이들
배워야 할 곳
아가는 정말 좋겠다
기다림
아픔 속의 추억이
춤추는 운동회
봉황대의 꿈
향기가 다른 이유는
천반산의 한
아빠가 이겼는데
왜 아가만
울적이게 하는 말

넷째 마당 | 봄에 핀 겨울꽃
늦게 말한 사람이 진 거야
무엇을 먹고 컸을까?
전학
고속도로와 시골길
텅 허
어디서 배우는지 아세요?
눈치도 없는 해
항해
해와 사람이 다른 점
5월
철쭉 잔치
큰 가슴 어머니
그저 좋아서
선생님 마음
흙 속에 담긴 깊은 뜻
봄에 핀 겨울꽃
민들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

[2013.11.06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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