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으로 수놓아진 하늘이 참 맑습니다.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이렇게 맑은 것은, 곁에서 늘 진심으로 격려해 주시고 힘을 돋워 주시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그리고 문단의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 위 모든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과 가슴을 한껏 열어젖혀 주셨습니다.
때때로 넘어져 울먹일 때도 제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따듯하게 안겨 주셨습니다.
부끄럽지만 한없이 감사한 얼굴들을 떠올리며 용기 내어 한 장 한 장 제 마음을 꼭꼭 심은 동시집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맑은 눈과 밝은 마음으로 꿋꿋하게 가리라 스스로에게 약속해 봅니다.
더욱 굳은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의지를 심어 주시고 귀한 덕담을 들려주신 이해인 수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집으로 엮어 내는 <별나무> 동시집 발간에 애써 주신 제 옆의 선생님들께 또한 감사 합니다.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를 품은 진정 아름다운 꽃이 되려 합니다.
사랑합니다!
- 강지혜, 책머리글 <『별나무』를 내며>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늑대거미
늑대거미
가을에
비누
운동회
상추꽃
바람
가방
햇살과 바람
풀꽃 2
여름날
장독대 풍경
봄 편지
옹달샘
제2부 봄꽃
봄꽃
들꽃
마늘 심은 날
꽃씨 심기
두 손
손과 발
하늘이 되고 싶어요
별나무
봄
봄 한 줌
삼월
꽃샘추위
봄비 내리는 아침
봄까치꽃
풀꽃
새싹
바람의 발
채송화
제3부 봉선화
봉선화
파도
아름다운 날
유리창
비 개인 날
꽃
동전
유채밭
감나무
손
우산
봄날
풀밭
외발 손수레
운동화
나무
제4부 빨간 색연필
개미
고무나무
대파 질경이풀
단비
신
수건 돌리기
의자
텃밭 여행
노랑나비
주머니를 단 가을
코스모스
연필
물수제비
사탕 병을 떨어뜨린 날
바람 청소부
몽당연필
사탕 할아버지
두 발
밤비
어머니
별나무
강지혜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구름으로 수놓아진 하늘이 참 맑습니다.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이렇게 맑은 것은, 곁에서 늘 진심으로 격려해 주시고 힘을 돋워 주시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그리고 문단의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 위 모든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과 가슴을 한껏 열어젖혀 주셨습니다.
때때로 넘어져 울먹일 때도 제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따듯하게 안겨 주셨습니다.
부끄럽지만 한없이 감사한 얼굴들을 떠올리며 용기 내어 한 장 한 장 제 마음을 꼭꼭 심은 동시집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맑은 눈과 밝은 마음으로 꿋꿋하게 가리라 스스로에게 약속해 봅니다.
더욱 굳은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의지를 심어 주시고 귀한 덕담을 들려주신 이해인 수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집으로 엮어 내는 <별나무> 동시집 발간에 애써 주신 제 옆의 선생님들께 또한 감사 합니다.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를 품은 진정 아름다운 꽃이 되려 합니다.
사랑합니다!
- 강지혜, 책머리글 <『별나무』를 내며>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늑대거미
늑대거미
가을에
비누
운동회
상추꽃
바람
가방
햇살과 바람
풀꽃 2
여름날
장독대 풍경
봄 편지
옹달샘
제2부 봄꽃
봄꽃
들꽃
마늘 심은 날
꽃씨 심기
두 손
손과 발
하늘이 되고 싶어요
별나무
봄
봄 한 줌
삼월
꽃샘추위
봄비 내리는 아침
봄까치꽃
풀꽃
새싹
바람의 발
채송화
제3부 봉선화
봉선화
파도
아름다운 날
유리창
비 개인 날
꽃
동전
유채밭
감나무
손
우산
봄날
풀밭
외발 손수레
운동화
나무
제4부 빨간 색연필
개미
고무나무
대파 질경이풀
단비
신
수건 돌리기
의자
텃밭 여행
노랑나비
주머니를 단 가을
코스모스
연필
물수제비
사탕 병을 떨어뜨린 날
바람 청소부
몽당연필
사탕 할아버지
두 발
밤비
어머니
[2013.09.10 발행. 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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