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 등록일 : 2013-06-18 12:31:44 / 공유일 : 2017-12-21 03:54:18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전자책)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신종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刊

  인생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삶의 형태와 형편에 따라 제각기 운명이 각각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를 잘 만나 호강스럽게 잘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부모를 잘 못 만나서 평생을 불행하고 불쌍하게 산다는 사실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본 저자의 어머니에 대한 슬픈 사연을 살펴 본 다면 어머니 나이 20세<1951.陰10.>아들<저자>하나만을 낳은 후 22세인<1953.陰4>나이에 추위와 고통 굶주림과 더불어 시집살이 산후병 등 갖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한 많은 비극적인 일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핏덩어리로 남은 아들 또한 어머니의 얼굴도 모른 체   수십 년에 걸친 수많은 세월동안 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무척 외롭게 살아야 했던 본 저자의 사실적인 사연들을 시로써 감각적으로 표현 하였으며 수많은 고통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수 천리 수만리 길의 어려운 역경을 손수 겪으며 살아서 남아있는 저의 모습은 어찌보면 지금 시대를 열어가는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며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 함께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 학력은 갖추지 못 하였으나 본래부터 학문을 사랑하기에 삶을 통해 한 가지 두 가지 겪었던 일들을 하나 하나 모아서 첫번째 전자 詩集을 제작하게 되었음을 발표해 드립니다.
  앞으로 한국 문학방송 및 인터넷 각 서점을 통해 애독자 여러분께 조금씩 한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뵙게 될 것이오며 아울러 진실한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시고 많은 충고와 지도 편달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건강이 함께하는 즐거운 행복을 돕기 위하여 진정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열심히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종현,
책머리글 <시집을 펴내면서>

  글을 쓴다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진데 적지 않은 나이 임에도 정열적으로 창작을 하시는 신종현 시인의 글을 음미 해 보면서 이렇게 전자 시집으로 묶여 상제 되는데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신종현 시인의 서정 짙은 달달한 시어들을 보면 마치 고향의 품에 포옥 안긴 것 같은 따뜻함을 마주 합니다.
  문인협회에서 영상 분과 위원장으로도 열심히 활동 하시는 신종현 시인님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신인문학상 수상과 서정 문학대상을 수상하고 열심히 창작 문학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의 글 앞에 고개 숙여 숙연한 마음으로 이번에 상제되는 전자 시집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하나하나 씩 준비 해 가는 신종현 시인님의 정성과 웃음이 보이는 듯 곱고 예쁜 시집으로 묶일 거라는 가슴 뿌듯한 기대를 해 봅니다.
  봄의 화사한 기운을 듬뿍 받아서 아름다운 시어들로 독자들의 가슴에 곱게 와 머무는 시향에 취하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기원 하며 향기로운 시어들이 오랫동안 가슴을 울리는 고운 글을 기대합니다.

- 淸湖 이재천(한울문인협회 수석부회장), <서문(序文)>


     - 차    례 -

시집을 펴내면서

서문

제1부 불러보지 못한 어머님
새 봄의 태양
호숫가의 새봄
나로도와 녹동항구
새 봄 푸른 꿈
엄마 없는 슬픔
새 시대의 새 봄
흘러간 사랑
숙애 엄마
새 봄의 정취
동백 붉은 입춘
불러보지 못한 어머님
현모양처가 된 아내
봄나물
봄꽃이 활짝 핀 산야
산야에 춘화
봄 향기 가득히
벚꽃
골목길의 추억
진실한 사랑
봄꽃향기
엄마

제2부 시와 나의 첫사랑
참다운 사랑
돌아가신 어머니
내 사랑 고운님
사진 한 장
당신과 나의 사랑
어머니 제삿날
옛 어린 시절
그대 님 이시여
창밖에 소낙비
봄에 핀 한 쌍
진달래와 벚꽃
위대한 당신
봄의 들 창가
얼굴 모르는 엄마
꽃바람 물결
시와 나의 첫사랑
떠나 간 그님
나의 꽃 그대
그리운 어머님
새봄의 강물
꽃잎과 록 잎

제3부 불사조 사랑
푸른 봄
그대 당신
푸른 저 소나무
비와 녹음방초
산책길
아카시아 꽃
사랑의 연서
정든 메아리
불사조 사랑
할머니 손맛
고향 친구들
흰 구름과 푸른 바다
푸른 바다 유람선
청포도
꿈과 낭만을 찾아서
여름 바닷가
고향집 장독대
여름 어느 날      
시골농촌 그리워
영채친구

제4부 눈물 속에 피는 꽃
푸른 바다
한 여름 밤의 추억
뜨거운 여름도 안녕
세발낙지
밤바다의 연정
보고 싶은 어머니 얼굴
영원히 떠나지 못한 사랑
눈물 속에 피는 꽃
푸른 바다와 갈매기
어머님 얼굴
여름 해변
결실의 계절
중국 여객선상의 갈매기
솜사탕 구름
빨간 가을 단풍잎
붉은 단풍 숲
즐겁게 살아가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
귀뚜라미 우는 소리
피 땀으로 이룬 가을
들국화

제5부 생과 사의 중간
이산가족들의 슬픔
외로운 나그네
생과 사의 중간
갈잎에 쓴 편지
외로운 달
노숙자
검은 도둑고양이
쓸쓸한 낙엽
어머니와 바람소리
낙엽
함박눈
빈부
눈 오는 날
그대
내 사랑 설화
겨울 창가에서
호수가의 눈꽃

[2013.06.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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