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인물 / 등록일 : 2018-07-15 10:48:58 / 공유일 : 2018-07-15 11:56:54
강지원 상임대표, '통곡물자연식 최고위 과정' 개최
1부 '밥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2부 '맛있고 소화가 잘 되는 현미밥짓기'와 통곡물자연식 시식회 순
repoter : 강대의 ( yug42@naver.com )

통곡물자연식본부(상임대표 강지원)에서는 17(오후 4시부터 서울 송파구 삼전동 본부 건강센터 교육실에서 '통곡물자연식 최고위 과정'강좌를 개최했다. 1(4~530)강의에 나선 강지원 상임대표는 '밥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는데 그는 경험담을 자료와 함께 제시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말을 이어갔다.

 

강 상임대표는 제 18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은 20133MBC 저녁 5<이브닝뉴스>에 뉴스 해설자로 나섰다.

방송은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시작 전인 시간이 문제였다. 한창 배고플 시간대여서 방송 전에 평소에 좋아했던 소보루빵을 비롯해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고 항상 방송에 나섰던 것.

 

반 년이 넘도록 그런 생활을 하고 나서 그해 10월 말 방송을 접었을 때 강 상임대표는 다소 변화된 몸의 움직임에 체중계에 올라 화들짝 놀랐다고 입담을 과시했다.

 

무려 5kg이나 몸무게가 불어나 있었는데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를 몰라 어리둥절했고 가족여행의 기회가 있어 스리랑카에 간 3개월 여 뒤에야 그 이유를 알고 아연실색했다고도 말했다.

 

스리랑카로 여행 중 매일같이 그네들의 야채중심의 식단에 길들여지고 있을 무렵 강지원 상임대표는 불현 듯 호텔에 있는 체중계에 올랐다가 또 다시 두 눈을 의심했다.

 

몸무게가 4kg이나 줄었고 일상에서 특별한 노력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몸무게가 저절로 빠졌다고 강조해 말했다.

 

강 상임대표는 결과적으로 소보루빵을 비롯해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고 안 하고의 차이임을 실감했고 그 이후부터 음식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통곡물 자연식전도사로 나서서 되었으며 반찬보다 밥부터 바꾸자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천적인 건강식 통곡물 자연식운동에 오늘에서야 나서게 되었다고 거듭 강조하며 “10년만 빨리 알았어도...”라는 아쉬움이 가득한 말을 뒤로 하며 끝을 맺었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맛있고 소화가 잘 되는 현미밥짓기'에 민형기 원장(통곡물자연식교육원)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통곡물자연식 시식회(시식회 참가자에 한하여 15,000)'통곡물자연식 최고위 과정'강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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