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책 / 등록일 : 2018-07-26 10:47:54 / 공유일 : 2018-08-30 07:29:43
언니네 앵무새 (전자책)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언니네 앵무새 
김사빈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무주구천동에서 반딧불 잡고 밤이면 개구리가 합창하던 곳.
  개암을 따먹고 산으로 들로 달리던 여린 날, 논바닥에 얼음을 뽀드득 뽀드득 밟고 살던 날, 육이오 때는 밤나무 산에 알밤을 한 자루씩 주어 오던 날.
  인민군 총부리 앞에 오돌오돌 떨던 아버지의 창백한 얼굴, 어린 인민군에게 쌀 한 자루 주며 빌던 아픈 날.
  소년 소녀여! 대망을 가져라, 교단에서 외치던 선생님의 희망을 보던 날.
  소중하고 아름다운 날들을 여기에 담았습니다. 그런 날을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언니네 앵무새
언니네 앵무새 
까치 소리 
하와이 새 
개구리 울음 
개구리 우는 사연 
참새와 비닐봉지 
선물 

제2부  물고기 식구들
물고기 식구들 
등산길에 아기 꽃 
반딧불 
흑석동 골목집 
괜찮아 
유나의 편지 

제3부  유나의 아침 유나의 아침 
엄마의 기도 
봄, 봄 
오빠는 거짓말쟁이 
우리는 한 가족이야 
시집을 간다네 
큰 엄니 집 

제4부  무지개가 뜨면 안개비가 내린다
박꽃 사연 
안개 
원두막 
무지개가 뜨면 안개비가 내린다 
해님은 
달빛은 능선을 넘는다 

제5부  나의 꿈 말하기
진이의 참가상 
나의 꿈 말하기 
동요 부르기 
숙제 
교회 뒷마당이 꽃밭이 되었어요 
참새 두 마리 

제6부  쌍무지개 뜨는 마을
어머니날 
몽당연필 
쌍무지개 뜨는 마을 
회초리 
설날이 뭐예요 
내 꽃님아 
각시야! 

제7부  광고
아빠가 돌아왔다고 광고가 났어요 
질문 
구정을 먹었다 
노란 봄을 팔아요 
달님이 들었다 
울보 새 
아가의 웃음 

제8부  우리 언니
우리 언니 1 
우리 언니 2 
우리 언니 3 
우리 언니 4 
우리 언니 5 
우리 언니 6  

제9부  내 동생
내 동생 1 
내 동생 2 
내 동생 3 
내 동생 4 
내 동생 5 
내 동생 6 
내 동생 7 
내 동생 8 
내 동생 8 

제10부  우리 어머니
엄마의 시말서 
우리 어머니 
엄마가 하는 말 

제11부  수자가 우리 마을에서 제일 예쁘다
수자가 우리 마을에서 제일 예쁘다 
일곱 살에 
물놀이 
닐리꼬이 
소나무 하나 
사랑해 
코다의 교육 
깍 꿍 까르르 

[2018.08.01 발행. 1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무료유료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