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글로벌경제 / 등록일 : 2019-09-17 08:21:05 / 공유일 : 2019-09-17 08:31:31
국제유가 사우디 피폭에 급등
2008년 12월 이후 약 11년 만의 하루 최대폭의 급등라는 평가
repoter : 김이은 ( yug42@naver.com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무인기 드론의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개장과 함께 20%가 넘게 치솟았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6일 싱가폴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시장 초반부터 배럴당 11.73달러나 오른 71.95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2008년 12월 이후 약 11년 만의 '유가 인상 기준, 하루 최대폭'의 급등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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