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 등록일 : 2019-09-17 21:57:28 / 공유일 : 2019-09-17 22:29:04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임원과 오찬 회동
월봉서원서 내산서원까지 관광, 문화벨트화 해 한 일간 경제교류, 문화, 관광 개방 위해 적극 나서달라!!
repoter : 강 익 ( yug42@naver.com )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 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16일 광주 서구 돌섬바다 연회실에서 민형배 민주당 광주 광산“을”지구당 위원장(전, 광산구청장)과 기념사업회 임원들 10여명이 모여 오찬회동(會同)을 가졌다.

이어서 기념사업회 임원들은 한목소리로 '민형배 전, 광산구청이 기념사업회 이사장직을 맡아야 하는 명분을 '광산구청장 재직 당시 고봉 기대승선생의 월봉서원에 대한 치적(治績)은 전 국민이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고봉과 수은선생의 학문은 수기치인(修己治人)으로 ‘호남학의 진수’로 맞닿아 있다.'며 강조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광산 월봉서원에서 영광 내산서원까지 관광, 문화벨트화 해 관주도보다는 민간단체의 한 일간 경제교류, 문화, 관광 개방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준비한 자료와 함께 11개 항목으로 요약해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 날 기념사업회 참석 임원은 (사) 영광내산서원보존회장 강재원(진주강씨 수은공종회장),재광영광군향우회장 조광봉 박사 (전) 목포시의회의장 최형주 (전) 진주강씨 광주전라지부 사무총장 강선희 (사) 아시아문화진흥원장 김용진  W에셋 지점장 강태훈 (주) 나자리침대 대표 회장 강익 (사) 수은강항기념사업회 간사 강대의 등이 참석해 오찬회동을 가졌다.

한편, 1시간여 시종 화기애애한 자리를 갖고 흉허물없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후 민형배 전 청장은 바쁜 일정으로 기념사업회 임원들에게 '끝까지 함께하지 못 함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12시 40여분경 오찬회동 중간에 총총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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