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정치일반 / 등록일 : 2019-09-21 21:08:12 / 공유일 : 2019-09-21 21:22:14
[류석춘/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나 친일파 맞아요..."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니까요…그게 궁금하면 해 볼래요?"
repoter : 강대의 ( yug42@naver.com )

류석춘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전공수업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결국 한 여학생이 이 발언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더니 "궁금하면 성매매를 해보라"는 취지의 성폭력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와 관련해 21일 표창원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밝혔다.

"전쟁 나면 위안부 될 것" 잇따른 막말..왜 이러나 - 세월호 사고를 왜곡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등 하나같이 상식과는 거리가 먼 '혐오 발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단지 강단에서 한 말이라는 이유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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