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 등록일 : 2014-04-09 01:09:39 / 공유일 : 2014-04-10 12:17:47
부곡에서 14개 문학단체 공동 시화전 열려
'소통과 공감' 취지로 4월1일부터 61일간 계속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전국 14개 문학 단체가 공동으로 창녕군 부곡면 부곡온천 일원에 전국 문인의 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문인과 문인, 문학 단체와 단체, 그리고 일반인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루기 위한 취지이며 2014년 봄 맞이 및 가정의 달 문화행사 일환이기도 하다.
 
계간 《시와늪》(회장 배성근)을 비롯해 종합문예지 《문예감성》, 서울 글동네2000, 하동송림, 경남현대불교문인협회, (사)호주한국문학, 한국명시낭송가협회, 경남미래문학연구소, 소천보라빛향기, 강바구문학, 한국동시문학회, 금강시조, 양평 작은뜰문학, 성남 탄천문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1일부터 이들 14개 문인단체의 문인 116명의 작품으로 만든 현수막 시화 161점과 액자시화 34점 등 총 195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는 5월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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