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 등록일 : 2019-10-05 06:31:24 / 공유일 : 2019-10-05 07:21:53
대한황실문화원, 황실 전통문화 보전·활용 위해 지식일자리포럼과 MOU
황실 전통문화콘텐츠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 마련돼
repoter : 이 은 ( edaynews@paran.com )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회장 손승우)과 대한황실문화원(총재 이 원 황사손)이 황실 전통문화 콘텐츠 보호를 위해 상호 교류 및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오늘(10월 4일) 세종호텔에서 열렸으며, 이번 체결되는 업무협약은 조선왕실과 대한제국황실에서 비롯된 황실관련 전통문화콘텐츠에 대한 법적 보호 및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 행사에는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이 원 황사손을 비롯하여 지식일자리포럼 손승우 회장,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권택민 원장, 단국대학교 박필호 교수(전 유네스코 중앙아시아국제학술연구소 소장)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유·무형유산 콘텐츠의 보호와 활용 및 관련 일자리 창출 기대
- 이번 협약은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과 사단법인 대한황실문화원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적인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조선왕실과 대한제국황실에서 비롯된 황실관련 전통문화콘텐츠의 저작권 등 법적 권리에 대한 보호 및 건전한 전통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식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밖에 두 단체는 ▲황실문화의 현대화를 통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 ▲황실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 ▲상호 관심분야의 인력 및 지식정보 교류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에 따라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은 저작권과 문화재산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발전시켜 전통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황실문화에서 비롯된 전통지식과 전통문화유산 표현물들에 대한 교육 및 공동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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