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노동 / 등록일 : 2019-10-07 08:28:22 / 공유일 : 2019-10-07 09:19:37
돼지열병 확산 차단...1조원 예비비 검토 ‘사실무근’
전국의 돼지 처분하는 방안과 예비비 1조원 사용은 전혀 검토한 바 없다
repoter : 강대의 ( yug42@naver.com )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김포·파주를 포함한 전국의 돼지를 처분하는데 1조원이 넘는 예비비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전국의 돼지를 처분하는 방안과 예비비 1조원 사용은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경기 김포·파주를 포함한 전국의 돼지를 처분하는 데 2011년도 구제역 창궐 당시와 마찬가지로 1조 원이 넘는 예비비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김포시와 파주시 3km 방역대 밖 돼지 수매와 살처분에 소요되는 비용은 축산발전기금과 농어촌특별회계를 통해 충당하기로 하였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의 돼지를 처분하는 방안과 1조 원이 넘는 예비비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적극 해명했다.<출처 : 청와대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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