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국회/정당 / 등록일 : 2020-01-05 18:27:39 / 공유일 : 2020-01-05 18:45:25
민형배, “추미애 장관 법무부 위상 적립의 적임자”
4일 MBN 뉴스와이드 출연, 정치현안 토론...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기소 등 정치현안 다뤄
repoter : 이 은 ( yug42@naver.com )

민형배 광주광산구을 예비후보는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과 관련 법조인 출신인 추 장관이 법무부의 위상을 바르게 정립할 수 있는 적임자로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생방송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기소 등 정치현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민 후보는 패스트트랙 충돌 때 동물국회를 야기했던 자유한국당이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정치적 저항이라며 반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저항을 하려면 자유한국당이 잘하는 단식을 하든지 삭발을 하든지 해야지, 폭력 행사는 명백히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논란에 대해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담당했던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서 업무흐름을 잘 안다면서 지역 숙원사업을 챙기는 과정에 여야 정치지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민 후보측은 총선 100일을 앞두고 시민보좌관 간담회(4), 특보단 발대식(8), 선거사무소 개소식(11), 경선대책본부 출범식(18)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당내 경선 대비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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