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환경 / 등록일 : 2020-02-27 11:24:41 / 공유일 : 2020-02-27 11:57:00
영광군,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1회용품 한시적 허용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 ‘주의’로 하향 조정될 때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커피,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등
repoter : 김종영 ( edaynews@paran.com )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6일부터 관내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한시적 허용기간은 코로나19의 위기경보단계가 주의로 하향 조정될 때까지이며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커피,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등이 해당된다.

 

허용 품목은 1회용 컵, 수저, 접시 및 젓가락 등이며 많은 고객의 이용에 따라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의 직접적인 요구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시적 허용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소비 심리 위축으로 악화되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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