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은 2월 10일(수)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눔의집’(경기도 광주시 소재)에 방문해 할머니들께 명절 인사를 드렸다.
정영애 장관은 취임 직후인 1월 초, 생존 피해자 중 여덟 분과 전화로 인사를 드린 바 있으며, 기회를 마련해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한 바 있다.
나눔의집에는 현재 다섯 분의 피해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면회 수칙을 준수하여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사죄가 필요하다.”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대해 정 장관은 “할머니들의 뜻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빈다.”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은 2월 10일(수)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눔의집’(경기도 광주시 소재)에 방문해 할머니들께 명절 인사를 드렸다.
정영애 장관은 취임 직후인 1월 초, 생존 피해자 중 여덟 분과 전화로 인사를 드린 바 있으며, 기회를 마련해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한 바 있다.
나눔의집에는 현재 다섯 분의 피해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면회 수칙을 준수하여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사죄가 필요하다.”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대해 정 장관은 “할머니들의 뜻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