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 등록일 : 2014-04-16 12:28:35 / 공유일 : 2014-04-20 11:29:38
'문학카페 유랑극장' 제7회 무대 열어
하성란 소설가 · 김동규 박사 초대, 4월 23일(수) 경주 동국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 자료사진 (동리목월문학관 제공)

전국 순회 문학콘서트 '문학카페 유랑극장'이 오는 4월 23일(수) 저녁 6시30분 경주 동국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일곱 번째 무대를 연다.

▲ 하성란 소설가▲ 김동규 박사하성란 소설가(제3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품 『곰팡이 꽃』)와 김동규 박사(테마강연 '잉여, 괴물의 관점 취하기')가 초대되는 이 행사는 낭독공연, 작가와의 대화, 사전 독자 감상단 참여 등이 어우러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권영빈)와 한국문학관협회(회장-장윤익)가 주최하고 동리목월문학관과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한다. 

하성란 소설가는 1967년 서울 출생이며 1996년 단편소설 ‘풀’로 데뷔했다. 2009년 제54회 현대문학상,  2000년 제33회 한국일보문학상, 1999년 제30회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소설 『곰팡이 꽃』,『서울 어느날 소설이 되다』, 『여름의 맛』, 『알파의 시간』 등이 있다.

김동규 박사는 1973년 부산에서 출생하였으며, 저서로 『비판적 예술이론의 역사』(백산), 『개성은 왜 사회를 발전시키는가』, 『포함과 배제의 문화정치학을 위하여』, 『대화윤리를 향하여』 등이 있다. 현재 어린이 청소년 인문학교 섬(閃) 대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전문위원, 공간초록 운영위원, 개똥이네 집 <영화를 보니> 코너 연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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