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여행/레저 / 등록일 : 2019-04-15 21:52:27 / 공유일 : 2021-08-19 18:49:27
플래닛몽골투어, 몽골 전통 텡크리 신앙 관련 여행코스 출시
repoter : 이화경 ( itf21@naver.com )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대표 한재철)가 2019년 여름특선 여행으로 몽골 전통 텡크리 신앙 관련 여행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몽골 전통신앙 텡그리 신앙지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텡그리 신앙은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원류로 알려진다.

텡그리는 터키 고대 튀르크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칭키스칸은 스스로 텡그리 칸(Tengri Khan)으로 불렸으며 단군신앙에서 출발하는 한민족 우리나라 전통문화와도 텡그리 신앙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칭키스칸은 양아버지인 옹칸의 배신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19명의 추종자들과 힘든 여정 후 일행이 발주나 호수에 도착 진흙탕 물을 함께 마시고 발주나 맹약을 맺고 다양한 종교 출신 충성스런 부하들과 대몽골 제국을 일으켰다.

여행코스 하르 주르니 허우 누에는 당시 맹약을 맺은 19명을 기리는 목각상이 있으며 전 세계 샤먼들이 찾아와 행사를 하는 곳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품명은 텡그리를 찾아서! 샤먼들의 땅 몽골 3박 5일이며, 여행경비는 87만5000원부터이다.(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전용차량, 한국어 가능 가이드, 입장료, 일정표 표시 식사, 전통게드 2박(4인 1실), 4성급 호텔 (2인 1실)). 최소인원은 4명부터 매일 행사가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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