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책 / 등록일 : 2021-05-10 06:57:01 / 공유일 : 2021-11-06 11:45:28
[책] 늦은 봄날 (전자책)
repoter : 에디터 ( poet@hanmail.net )

늦은 봄날 
최면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 했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취직을 책 만드는 회사에 취직하여 책임자로 있으면서 책을 읽는 것을 더 좋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책을 출간하면 무조건 한권씩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일하는 것보다 읽는 것을 더 좋아 했습니다.
  열심히 책을 읽어 가면서 나도 언젠가는 책을 쓸 거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1990년에 이민 와서 2000년 명우당 입당하여 춤을 추었습니다. 
  단장이 한인 문인협회 다니고 있었습니다. 2017년에 단장님이 하와이 한인문인협회 가자고 하여 다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꿈에 그리던 글을 쓰게 되니 쓸 줄 몰라도 열심히 쓰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문인협회 회장님이 잘 쓴다고 하니 그런 줄 알고 열심히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2년에 한 번씩 공모전에 하는데 2019년에 동시를 출품하여 입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쓰다 보니 시가 100편이 되었습니다. 김사빈 선생님의 시집을 읽으면서 나도 시집을 내 보고 싶다고 하니 도와주겠다, 하였습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이렇게 문인들과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글을 쓰고 문인들과 함께 글을 공유하니 내 삶이 바꾸어 졌습니다. 행복 합니다.
  내 나이 84세에 내 인생의 소망이었던 책을 발간하게 된다는 것이 큰 행운 인 것 같습니다. 시집을 내어 주신 출판 선생님께도 감사 합니다.
  사빈 선생님이 제 소원을 이루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늦은 봄날
늦은 봄날 
엄마를 그리며  
조각구름 
해운대 
해운대 꽃 
길은 멀어도 
카메하메하로 가는 버스 
달님 

제2부 버스
버스 
나의 보배 
외식 
내 아버지 
아카시아 꽃 
하드 문 
친구 
소녀의 아침 
마음 
사랑 

제3부 코스모스
코스모스 
나의 고향 
산 
시아버님 
아 아 가을인가 
경자년아 반갑다 어서와, 기해년아 잘 가라 
산허리 
아침 이슬 
구름 속 가물가물 
축하 공연 

제4부 희미한 산
희미한 산 
온 세상 
바닷가에서 
산사를 가다 
꽃잎 
하늘을 본다 
친구 
계절 
아침 
내 고향 땅 

제5부 여행
여행 
끈 
기다림 
오빠 언니 
아버님 어머님께 
정월대보름 
그 때 그 시절 
영원한 사랑 
바다는 외로워 
못 다한 사랑 

제6부 다시 살고픈 팔 판동
다시 살고픈 팔 판동 
충성 문 
그 집 앞 
마음 
그리운 어머니께 
홈 리스 
봄 
오빠 
바다와 파도 
가을 단풍 

제7부 시집
시집 
꿈 
가을 낙엽 
우아한 나무 
땅 
아이들 
대나무 
그 때의 추억 
새야 
아름다운 하와이 

제8부 하얀 눈이 온 세상을
하얀 눈이 온 세상을 
솜사탕 
춤 
삶 
봄의 소리 
우리 춤 
가을 
겨울 대왕 소나무 
길목에 
좋은 아침 

제9부 아기
아기 
자연이 속삭임 
후회 
Fwb 089 뷰익 
황혼 
비 
기러기 
사랑 
무지개 
별 

제10부 큰 딸을 보고
큰 딸을 보고
떡장수 
엄마 만나러 가는 길 
쌍둥이 이야기 
이름 없는 풀 꽃 
여름이 온다 
봄비 
소낙비 
학교 
엄마 제사 

제11부 흰 구름
흰 구름 
거기 
새 엄마 
바람 
언니 
내 동생



[2021.05.07 발행. 1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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