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집을 8권 냈으나 전자책은 처음이다.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짧은 시(2행~6행)를 모아 정리하며, 전자책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단시는 시어, 시구마다 함축된 은유가 내포 되어 있으며 제목이 내용의 반이라 할 만큼 제목이 의미하는 비중이 높다 하겠다.
내 시가 어둡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이번 시집도 인간의 삶과 사랑과 죽음에 대해 한발짝 더 접근하여 나름대로의 감성과 공감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추구 했으면 하는 작은 의미를 담고자 했다.
상재한 시중에 10편은 기 발표작을 일부 개작하여 실었음을 밝히며, 그 동안 거름 없이 교정을 봐준 주명식, 조의상님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그래도 계절은
지구의 아침
어쩌다
신기록(2020, 여름)
그래도 계절은
오늘
이슬
기다리다가
법정스님에게
얼굴
헛꿈
들꽃을 보며
나의 꿈
보물찾기
무심
기억
이제는
제2부 여름, 2000
여름, 2000
가물가물
꽃놀이
사랑하리라
길 끝
괜히
냇물 흐르듯
고독
독거노인
모기
노인정
대보름
본질
푸르른 날
진화
뗏목
제3부 한 번으로 될까
가끔
그냥 살아
궁금증
그곳
꽃잎
섬에서
한 번으로 될까
사랑이여
밀물
배려
난 잎
요즈음
태고사 단풍
운명
호수
달
제4부 그래도 예쁘다
불안
그 꽃
그래도 예쁘다
봄 눈
뒤풀이
말보다 사랑
목련꽃
탈출
두 얼굴
불씨
생명
적응
창작
단주
푸른 낙엽
끈기
제5부 어둠의 자식들
헛기침
자격
탈바꿈
소낙비
초겨울
소원
쓰레기
어둠의 자식들
조용한 함성
어둠의 거리
공정
스타
늦은 귀가
허공의 품
집 콕
난리
제6부 세대차이
동행
특권
분수
일생
거기
고갯마루에서
엇박자
다행
딱
손길
세대차이
죄와 벌
소풍
다시 태어나면
가사
옛집
그래도 계절은
최동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시집을 8권 냈으나 전자책은 처음이다.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짧은 시(2행~6행)를 모아 정리하며, 전자책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단시는 시어, 시구마다 함축된 은유가 내포 되어 있으며 제목이 내용의 반이라 할 만큼 제목이 의미하는 비중이 높다 하겠다.
내 시가 어둡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이번 시집도 인간의 삶과 사랑과 죽음에 대해 한발짝 더 접근하여 나름대로의 감성과 공감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추구 했으면 하는 작은 의미를 담고자 했다.
상재한 시중에 10편은 기 발표작을 일부 개작하여 실었음을 밝히며, 그 동안 거름 없이 교정을 봐준 주명식, 조의상님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그래도 계절은
지구의 아침
어쩌다
신기록(2020, 여름)
그래도 계절은
오늘
이슬
기다리다가
법정스님에게
얼굴
헛꿈
들꽃을 보며
나의 꿈
보물찾기
무심
기억
이제는
제2부 여름, 2000
여름, 2000
가물가물
꽃놀이
사랑하리라
길 끝
괜히
냇물 흐르듯
고독
독거노인
모기
노인정
대보름
본질
푸르른 날
진화
뗏목
제3부 한 번으로 될까
가끔
그냥 살아
궁금증
그곳
꽃잎
섬에서
한 번으로 될까
사랑이여
밀물
배려
난 잎
요즈음
태고사 단풍
운명
호수
달
제4부 그래도 예쁘다
불안
그 꽃
그래도 예쁘다
봄 눈
뒤풀이
말보다 사랑
목련꽃
탈출
두 얼굴
불씨
생명
적응
창작
단주
푸른 낙엽
끈기
제5부 어둠의 자식들
헛기침
자격
탈바꿈
소낙비
초겨울
소원
쓰레기
어둠의 자식들
조용한 함성
어둠의 거리
공정
스타
늦은 귀가
허공의 품
집 콕
난리
제6부 세대차이
동행
특권
분수
일생
거기
고갯마루에서
엇박자
다행
딱
손길
세대차이
죄와 벌
소풍
다시 태어나면
가사
옛집
[2020.12.28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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