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커피 원두(로스팅 제품, 커피 껍질과 커피를 함유한 커피 대용물 포함)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원두 수입액은 전년보다 24.2% 증가한 9억1천648만달러( 1조488억원)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스위스가 1억3천1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콜롬비아(1억2천815만달러), 브라질(1억1천568만달러), 미국(1억1217만달러), 에티오피아(7천565만달러), 베트남(6천228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커피음료점(2021년기준 8만3천여개)도 4년 만에 두배 가까이로 증가해 편의점(4만8천여개)보다 70% 이상 많았고, PC방(9천200여개)과 비교해도 약 9배 많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커피 원두(로스팅 제품, 커피 껍질과 커피를 함유한 커피 대용물 포함)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원두 수입액은 전년보다 24.2% 증가한 9억1천648만달러( 1조488억원)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스위스가 1억3천1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콜롬비아(1억2천815만달러), 브라질(1억1천568만달러), 미국(1억1217만달러), 에티오피아(7천565만달러), 베트남(6천228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커피음료점(2021년기준 8만3천여개)도 4년 만에 두배 가까이로 증가해 편의점(4만8천여개)보다 70% 이상 많았고, PC방(9천200여개)과 비교해도 약 9배 많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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