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부동산 / 등록일 : 2022-12-27 13:36:34 / 공유일 : 2022-12-27 20:01:49
[아유경제_재건축] 삼신6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 ‘끝맺음’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삼신6차 재건축사업이 최근 내부 재정비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안양시는 삼신6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동 651-1 일원 1만483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11%, 용적률 299.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456가구(임대 19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9㎡ 88가구 ▲59㎡ 306가구 ▲84㎡ 6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삼신6차 재건축사업은 2003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9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0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금정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호성초등학교, 범계중학교, 대안여자중학교, 부흥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한성병원, 지샘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60개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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