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공연/전시 / 등록일 : 2023-07-15 12:01:10 / 공유일 : 2023-07-19 12:40:03
보령머드축제 7월 21일 개막
repoter : 김신섭 ( bndtkss@nate.com )

 

 

 



 





 

2023 보령머드축제가 코로나로 3년간 중지 됐다가 7월 21일 오전 10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한다.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보령머드축제는 우리나라 축제 중 외국인 참여 비율이 가장 높은 축제로서 199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인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인정 받고 있으며 보령시는 이 청정해안 머드를 상품화해 매년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낮에는 머드와 시원한 물로 온 몸을 흠뻑적시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과 불꽃쇼로 흥미진진한 여름바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 참가하면 더욱 많은  젊은 군중의 분출하는 향연을 함께 할 수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리며 입장권은 일반존(성인 [월-목]10,000원 [금-일] 14,000원)과  패밀리존(어린이 [월-목] 9,000원 [금-일] 11,000원)으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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