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가톨릭 신도들의 주요 축제인 '세계 청년 대회(World Youth Day·WYD)' 차기(2027년) 개최지로 서울이 확정 됐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가운데 젊은 신도들이 모이는 이 행사에는 약 100만명 이상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보다 큰 규모다.
올해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렸는데 7일 마지막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음 대회는 2027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 2022년 8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다.
WYD는 1986년 요한 바오로 2세가 창설해 2~4년 주기로 이어져 왔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마닐라(1995년)에서 이 대회가 개최 된 바 있다.
청소년 가톨릭 신도들의 주요 축제인 '세계 청년 대회(World Youth Day·WYD)' 차기(2027년) 개최지로 서울이 확정 됐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가운데 젊은 신도들이 모이는 이 행사에는 약 100만명 이상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보다 큰 규모다.
올해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렸는데 7일 마지막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음 대회는 2027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 2022년 8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다.
WYD는 1986년 요한 바오로 2세가 창설해 2~4년 주기로 이어져 왔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마닐라(1995년)에서 이 대회가 개최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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