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부동산 / 등록일 : 2023-09-06 14:59:25 / 공유일 : 2023-09-06 20:01:49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연무동 21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다음 시도로’
repoter : 정윤섭 기자 ( jys3576@naver.com )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수원시 연무동 21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다.

지난 5일 연무동 2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훈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회의를 거쳐 재입찰공고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창용초, 영화초, 창용중, 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고 더불어 주변에 광교산산림욕장, 광교공원, 평화의쉼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창훈로66번길 11-3(연무동) 일원 2283㎡를 대상으로 용적률 904.81%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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