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부동산 / 등록일 : 2023-09-11 15:29:09 / 공유일 : 2023-09-11 20:01:54
[아유경제_재개발] 울산 남구B-0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마무리’
repoter : 정윤섭 기자 ( jys3576@naver.com )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마무리와 함께 지형도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울산시는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2030년 울산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제4항에 따라 변경하고, 동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울산 남구 거마로 90(신정동) 일대 7만8861.4㎡를 대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5%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4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토지등소유자의 추정 비례율은 135.96%에 달하며 시는 분양수입 1조460억7538만7000원, 사업비 6403억3465만6255원으로 추산했다. 종전자산 추정치는 2984억563만4000원이다.

이곳은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학성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태화강국가공원,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남산레포츠공원 등이 인접하고 태화강도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관련 도서는 울산 건축정책과 또는 남구 건축허가과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도서는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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