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여행/레저 / 등록일 : 2014-10-24 00:02:13 / 공유일 : 2014-10-24 09:35:59
가톨릭 신자들의 필수어플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
repoter : 김재수 기자 ( news153@naver.com )

가톨릭 신자들의 필수어플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

 

[기독교저널 = 김재수 기자] 언제 어디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6개월만에 성경일독 가능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 가까이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성경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다. 또 두꺼운 성경책을 들고 다니는 것도 힘든 일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가톨릭신자들은 주일을 이용해 성경공부를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의외로 성경일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한 시대이니만큼, 스마트한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실제로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와 같은 어플을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성경을 읽을 수 있다.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어플로, 한국 천주교주교회의에서 펴낸 신구약합본성경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접근성을 높였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성경이 한 절씩 나타나 손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읽었음 및 이전절다음절 버튼을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한 번 읽게 된 절은 자동으로 넘어가고, 이전 읽었던 구절이 기억 안 날 경우에는 이전절 버튼을, 넘기고자 한다면 다음절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성경의 각 권 및 장, 절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다는 서도 장점이다.

 

더불어 여기에 좋은 성경말씀은 각종 SNS를 통해 올릴 수 있으며, 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성경말씀 복사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곳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왼손사용자를 위한 이전 절다음 절 위치 바꾸기, 눈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성경말씀 두께기능 등도 있다.

 

이렇게 편의성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의 홍모세 대표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가톨릭 신자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했다.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의 홍모세 대표는 진정성을 담아 만든 만큼, 많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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