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 등록일 : 2014-10-20 10:33:49 / 공유일 : 2014-10-27 01:38:36
2014 동리목월문학상에 복거일 소설가ㆍ김명인 시인 선정
상금 각 7천만원, 12월5일 경주에서 시상식 예정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동리목월상운영위원회(위원장 장윤익)는 10월 20일자로 2014년도 동리목월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을 발표했다. 

동리문학상은 복거일 소설가(수상작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가, 목월문학상은 김명인 시인(수상작 시집 《여행자 나무》)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 복거일 소설가 ▲ 김명인 시인

동리문학상은 경주 출신으로 우리나라 문학계의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故 김동리소설가를, 목월문학상 역시 경주 출신으로 한국 시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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