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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 전기차 ‘아이오닉 5’ 생산라인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인니)에서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전기차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추고, 출시 1년 만에 전기차 1위 업체에 올랐다.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와 더불어 스타게이저, 크레타 등 현지 전략 차종도 인기를 끌면서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세안 권역 내 자사의 첫 번째 완성차 생산 거점인 인도네시아를 발판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서 현지 선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 ‘2대 중 1대는 현대 전기차’… 인도네시아 EV 시장 이끄는 현대차 현대차는 올해 들어 7월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3913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6.5%를 달성하고 전기차 시장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우링자동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아이오닉 5의 판매 본격화에 힘입어 올해 들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세는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판매 체계를 바탕으로 이뤄내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완성차 브랜드 중 현지에서 생산을 시작한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아이오닉 5 판매량 : 2023년 1~7월 3819대). 아이오닉 5는 인니 전기차 시장에서 최초 생산, 최다 판매의 수식어를 가진 만큼 현지 전기차 시장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써 EV 생태계 조성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22년 3월 16일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아이오닉 5 차량에 기념 서명을 남기고 “아이오닉 5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 양산을 축하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핵심 소재인 니켈 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아세안 전기차 허브로 도약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앞으로도 전동화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023에서는 현대차가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6’를 출시하는 등 현지 전기차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혁신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건설 중인 배터리셀 합작공장이 내년 가동되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바탕으로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은 5일(현지 시각) 현지 최대 유통업체인 ‘리뽀몰 인도네시아(Lippo Malls Indonesia)’와 전기차 충전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와 리뽀몰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치한 리뽀몰의 대형쇼핑몰 52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리뽀몰은 인도네시아 부동산 종합 기업인 리뽀 그룹의 유통사업 부문으로, 전국적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첫 유통업체가 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향후 인도네시아 내 EV 생태계 및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 ‘일본 차 독점 구조에 균열’… 인도네시아 넘어 아세안 노린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자동차 업체 일색이었던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은 인도네시아 내 자동차 판매 순위를 2021년 13위에서 2022년 8위로, 올해 들어서는 7월까지 6위로 계속해 끌어올렸다. 이 기간 판매 대수는 2021년 3005대에서 현지 생산이 시작된 2022년 3만1965대로 10배 이상 늘어났고, 올해는 1~7월 누적 판매 대수가 2만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가 3.4%로 도요타(1위, 32.5%), 다이하쓰(2위, 19.6%), 혼다(3위, 14.5%), 스즈키(4위, 8.0%), 미쓰비시(5위, 7.6%) 등 주요 일본 업체들과는 아직 격차가 있지만, 일본 차가 50년 이상 인도네시아에 먼저 진출해 견고하게 다져온 독점 체제에 균열을 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8월 10일부터 20일(현지 시각)까지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023에서도 변화의 양상이 확인됐다.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는 자동차 업체가 차량을 전시하거나 신차를 공개하는 단순한 형태를 넘어서 보험, 금융 등 자동차 관련 산업군이 동참하는 하나의 자동차 산업 축제로 현지 소비자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 자동차 계약 등을 현장에서 활발히 진행한다. 현지 발표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3727대의 현장 계약을 달성하며, 도요타(1위, 5796대)에 이어 현장 판매 2위 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여러 주요 업체들이 신차와 주력 모델, 판촉 등을 앞세워 치열하게 경쟁을 벌인 이 자리에서 3위 미쓰비시(3685대), 4위 혼다(1992대), 6위 다이하쓰(1203대) 등 주요 일본 브랜드보다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 기간 스타게이저가 총 1600대 팔린 데 이어 아이오닉 5(776대), 크레타(768대) 등이 현장에서 다수 계약됐다. 특히 스타게이저는 현대차가 지난해 아세안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특화 다목적차량(MPV)으로 이번 모터쇼에서 도요타의 경쟁모델보다 더 많은 주문을 받았다. 현대차는 스타게이저 인기에 힘입어 지상고를 높이고 역동적 디자인을 적용한 ‘스타게이저 X’도 라인업에 추가해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를 넘어 적극적인 수출을 통해 아세안 지역 공략도 적극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자동차공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7월 3만114대의 인도네시아산(産) 자동차를 아세안/아중동 등 인근 해외 시장에 수출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출 물량을 70.0% 늘렸다. 이는 올해 7월까지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에 판매한 2만65대보다 50% 이상 큰 규모로, 인도네시아 공장은 향후 현대차의 주요 수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공장을 기반으로 6억7000만명에 달하는 인구, 풍부한 자원 등 잠재력을 보유한 아세안 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아세안자동차연맹(ASEAN AUTOMOTIVE FEDERATION)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세안 자동차 시장은 163만7226대 규모로, 전년 상반기 대비 1.2% 성장해 지난해 연간 342만대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현대차가 생산거점을 가동 중인 인도네시아가 30.9%의 비중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태국(24.8%), 말레이시아(22.4%), 필리핀(12.4%), 베트남(8.4%), 싱가포르(1.1%), 미얀마(0.1%) 순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9-05 / 뉴스공유일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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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 기업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수상한 영원아웃도어 이영회 부회장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1위 기업 인증식’에서 10년 연속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 수준·인지 품질·인지 가치 및 충성도 등 항목별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항목별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아웃도어 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10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비결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 개발부터 고객 체험과정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고객 중심 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데 있다. 실제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더해진 히트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여온 노스페이스는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눕시 재킷’을 ‘Y2K’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짧은 길이감의 크롭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아웃도어 업계는 물론 패션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히트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최근에는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 폭넓게 활용 가능한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한정 출시해 패션 애호가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 코리아(Team Korea)’의 역대 최장기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최근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제공할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스타 서채현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아시아 여성 최초로 무보급 남극점에 도달한 김영미 대장을 비롯한 탐험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6년에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인 ‘노스페이스 100 강원’과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등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스페이스는 리딩 브랜드답게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스페이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해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실천해오며 현재 전국 30여 개의 노스페이스 에디션 전용 매장을 통해 장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3-09-05 / 뉴스공유일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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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키르스튜디오에서 리브랜딩을 알리는 23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구재회 상무는 “쿠론은 앞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이 녹아있는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는 것이 쿠론이 가야 할 길이고 풀어가야 할 포지션으로 생각한다” 며 쿠론의 성장 방향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국내 핸드백 시장이 고전을 겪는 가장 큰 요인으로 가격문제를 꼽았다. “럭셔리 트렌드들의 가격 접근성은 좋아지고 있는 반면 백화점의 국내 핸드백 매장은 축소되고, 온라인 시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이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쿠론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온라인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만원대의 제품군을 지난해 46%에서 60%로 대폭 확대하며 새로운 고객 유입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쿠론의 임세희 브랜드 매니저는 “20~30만원대 가격대는 지금까지 쿠론을 모르던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는 최적의 가격 메리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며 “쿠론은 퀄리티 높은 제품을 생산, 관리하기 위해 위해 베트남, 중국 등 나라별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멘탈 스컬쳐(Mental Sculpture): 새롭고 압도적인 일상의 상징으로의 탐험’이라는 프레젠테이션명으로 선보인 전시장 1층은 쿠론의 새로운 컬렉션 중 하나인 ‘뉴 트렌디’의 주력상품 ‘쉐이퍼 숄더백’을 형상화한 대형 메탈 조형물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쿠론은 이번 시즌 컬렉션을 크게 ‘뉴 클래식(NEW CLASSIC)’과 ‘뉴 트렌디(NEW TRENDY)’로 이원화하여 전개하고 있다.    임세희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에 있던 헤리티지한 라인들과 이어지는 클래식 라인으로 25~34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장식을 배제하고 디자인의 유니크함을 더 살려낸 라인” 이라고 설명했다.    2층 전시 공간에서는 쿠론이 리브랜딩을 위해 영감을 받았던 것들을 조형물로 시각화했다. 전시장 한편에는 ‘눈(EYE)’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하는 미디어 존이 마련된다.     영상은 쿠론의 ‘뉴 트렌디’ 컬렉션의 캠페인명인 ‘커먼 아이즈(Common Eyes)’에서 착안, 쿠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조각(프레젠테이션 공간)들을 탐험하는 관람객의 눈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한인숙 ]

뉴스등록일 : 2023-09-06 / 뉴스공유일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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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16년 4월  대구염색산단이 발주한 “발전소 전·계장 설비공사 설계 및 감리  용역 입찰”에서 설계·감리업을 영위하는 3개 사업자(녹색전기엔지니어링㈜, 그린이엔텍㈜, 석정엔지니어링)가 사전에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00만원(잠정금액)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염색공단은 2020년 10월 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2016년 전력시설물 공사 관련 3건의 입찰 담합’을 신고한 바 있다.   첫번째 건은 대구염색산단 발주 입주업체 전기, 증기, 용수, 방송통신, Yard MOV설비관련 Power & Signal 선로 및 배관 교체공사 입찰 건(공정거래위원회 제3소회의 의결(2021. 8월,  제2021-225)이다.   두번째 건은 대구염색산단 발주 발전소 전, 계장 설비공사 설계 및 감리용역 입찰 관련 3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2021. 카총 1417.  2023. 8. 25 심의완료)이다.   세번째 건은 대구염색산단 발주 발전소 배전반 판넬교체 공사 입찰관련 3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2021. 카총 2139)이다.    이 사건 입찰은 공정위에 의해 2021년 8월 의결된 사건으로 효성중공업과 한화시스템이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3억원과 1억3천8백만원의 과징금 처분이 내려진 사건관련 공사의 설계 및 감리 용역에 대한 입찰인데 지명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주처의 지명입찰참가 통보 전 녹색전기엔지니어링은 발주처 담당자와 이 공사의 시공사인 H사 담당자와 사전에 메일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였고, 그린이엔텍과 석정엔지니어링에 자신의 낙찰을 도와줄 것을 전화로 요청, 이후 3개사는 사전에 합의된 금액대로 투찰해 녹색전기가 최종 낙찰됐었다.   이와 관련 검찰은 발주처 임직원 2명과 시공사 직원도 2021년 4월 30일 기소해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공정위에서는 공단에서 신고한 위 사건과 연결 되어있는 마지막 사건인 카총2139(대구염색산단 발주 발전소 배전반 판넬교체 공사  입찰관련 3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사건의 소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부당한 입찰 담합 및 입찰 방해와 관련 관련자를 상대로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묻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3-09-07 / 뉴스공유일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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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 기업

  중국 정부가 자국 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한국(19만 6000톤 수입)은 중국산 요소는 인도가 22만 6000톤을 수입 세계 1위의 수입국이며 그 뒤를 이어 한국이 19만6000톤을 수입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인도, 한국 등 대규모 요소 수입국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9-07 / 뉴스공유일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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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 기업

  리스크(경제위기)와 호재(중국 단체관광)가 교차하는 중국 변수로 인해 섬유,패션,뷰티 업종의 희비도 교차하고 있다.   부동산 등 중국 경제 위기에 중국 비중이 높은 섬유, 패션, 뷰티 기업들의 주가가 바닥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업종 전망도 먹구름이 잔뜩 끼여 있다.    이에반해 중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패션, 화장품, 면세용품 등의 생활용품 수요 확대가 기대돼 부정적 전망을 상쇄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에다 수출둔화, 외국기업 및 자본 유출 등 중국 내부의 경제 상황이 하반기로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중국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외신들과 국내 언론, 금융전문가들이 중국 경제에 ‘디플레이션 공포(D공포)’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중국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중국 기업과 합작한 기업, 중국내 매장이 많은 기업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이 큰 비중을 차지 하는 화장품(뷰티)과 면세업계도 마찬가지다.   7월 기준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으며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4.4%로 뒷걸음쳤다.    여기에다 중국 부동산 및 금융기업들의 위기설이 중국 경제를 흔들고 있다.   중국 최대 민영 자산관리그룹 중즈계(中植系) 계열 국유기업 중룽(中融)신탁이 부동산 투자 실패로 3500억 위안(약 64조원)대의 지급 불능 상태에 빠졌으며 중국 5위 부동산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도 상반기 순손실이 550억 위안(약 10조원)에 달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직면했다.    대형 부동산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와 완다(萬達)그룹도 최근 위기를 넘겼지만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위기감이 증폭되자 중국 기업들은 신규 고용을 줄이며 지난 6월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21.3%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중국만 이같은 먹구름이 끼여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산업계도 반도체와 배터리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상당수 업종들의 경기 상황은 나빠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7월 산업활동을 보면 생산 (-0.7%),소비(- 3.2%/소매판매 3년만에 최대폭 감소), 투자(- 8.9%/설비투자 11년 4개월만에 최대폭)가 모두 감소 하는 등 경제 전반에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워 지고 있다.    여기에다 대구지역 후가공 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중단하는가 하면 TK케미칼이  구미, 칠곡 공장의 근로자를 대량 해고 하는 등 섬유업체들이 경영악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3-09-02 / 뉴스공유일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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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 기업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3대 신성장동력을 이끌 R&D 인재 확보를 위해 3년 연속 미국을 찾았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8월 31일 CTO(최고기술책임자)와 각 사업부 연구소장 등 주요 연구개발 경영진들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공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명이 초청됐다. 참석 인재들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친환경·바이오 소재, 혁신 신약 개발, 탄소 절감 기술 등 LG화학의 3대 신성장동력을 가속할 혁신 기술 전공자들로 이뤄졌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의 R&D 현황과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각 사업본부 연구개발 부분 핵심 경영진들은 △지속가능한 소재와 솔루션 △전지 소재의 기술 비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도전 등 성장동력 분야별 주요 과제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전지 소재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 매출 비중을 2022년 21%(6.6조)에서 2030년 57%(40조)로 끌어올려 ‘톱 글로벌 과학 기업(Top Global Science Company)’으로 포트폴리오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지금을 누군가는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모든 것이 가능한 기회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과 같이 뛰어난 인재들이 함께 해준다면 미국에서도 전지 소재 시장 선도하고, 저탄소 리더십을 강화하는 등 LG화학이 그리는 미래는 더 빠르고 선명하게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Business & Campus)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출장 일정과 연계해 현지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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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차전지 원료 조달의 플랫폼 역할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를 방문해 2건의 ‘흑연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광물자원 확보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흑연 확보를 위한 첫 MOU 체결은 8월 28일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에서 있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계 광업회사 넥스트소스(NextSource)와 ‘몰로(Molo) 흑연광산의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엔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유삼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원료소재사업실장, 크레이그 셔바(Craig Scherba) 넥스트소스 대표이사, 올리비에 헤린드레이니 라코토말랄라(Olivier Herindrainy Rakotomalala) 마다가스카르 광업전략자원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몰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인상흑연(연간 3만톤) 또는 구형흑연(연간 1.5만톤)을 10년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확보한 흑연은 그룹 내 이차전지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에 공급할 계획이다.   넥스트소스 소유의 몰로 광산은 흑연 매장량이 약 2200만톤에 달하는 마다가스카르 내 탑티어(Top-Tier) 광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2월 연간 1.7만톤의 생산체계를 구축해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2026년 이후부터는 연간 15만톤 이상의 인상흑연 생산이 가능하다. 이어 9월 1일에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김병휘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본부장, 그렉 휠러(Greg Wheeler) 블랙록마이닝 최고상업책임자, 알리미야 오스만 뭉게(Alimiya Osman Munge) 파루그라파이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블랙록마이닝(Black Rock Mining)사의 증자에 참여하고 천연흑연 구매권한(Off-take) 수량을 연간 6만톤까지 확대하는 것을 협의할 계획이다. 호주 블랙록마이닝사는 세계 2위의 대규모 천연흑연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5월에도 블랙록마이닝사와 마헨지 광산에 1000만불을 투자하며 25년간 연간 약 3만톤씩 총 75만톤 규모의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광물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체결한 2건의 MOU로 연간 약 9만톤의 인상흑연 확보가 가능해져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해 2025년부터 북미로 공급되는 음극재에 대해 비중국산 흑연 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바로 대응이 가능한 원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흑연 외에도 폐배터리, 동박, 리튬 등 이차전지 원료 소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9-04 / 뉴스공유일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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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삼성전자의 현존 최대 용량 32Gb DDR5 D램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 1983년 64Kb(킬로 비트)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2023년 32Gb D램 개발로 40년 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배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2023년 5월 12나노급 16Gb DDR5 D램을 양산하는데 이어, 업계 최대 용량인 32Gb DDR5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32Gb 제품은 동일 패키지 사이즈에서 아키텍처 개선을 통해 16Gb D램 대비 2배 용량을 구현해 128GB(기가바이트) 모듈을 TSV 공정 없이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일 128GB 모듈 기준, 16Gb D램을 탑재한 모듈 대비 약 10% 소비 전력 개선이 가능해 데이터센터 등 전력 효율을 중요시하는 IT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12나노급 32Gb DDR5 D램 개발을 통해 고용량 D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시대를 주도할 고용량, 고성능, 저전력 제품들로 글로벌 IT 기업들과 협력해 차세대 D램 시장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 개발실장 황상준 부사장은 “이번 12나노급 32Gb D램으로 향후 1TB 모듈까지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정과 설계 기술력으로 메모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3-09-01 / 뉴스공유일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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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 일산역 연장 운행이 26일 개통한다.   서해선 일산역 연장 구간 정식 운행을 앞두고 고양시는 25일 일산역 복합 커뮤니티센터 부지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협 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서해선 일산역 연장 구간은 경의 중앙선을 공용으로 곡산-백마-풍산-일산역 총 4개 역을 경유한다.    서해선은 고양·서울·부천·시흥·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다.    서해선 일산역 연장으로 일산~김포공항 이동시간은 기존 50분에서 19분으로 일산~소사 구간은 기존 77분에서 29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김포공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통식에서 "일산역에서 개통하는 서해선은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한강을 통과해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로 일산 지역 철도 교통망 확대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며,"앞으로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등 주요 철도교통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실현을 목표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3-08-25 / 뉴스공유일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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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LG화학이 RO멤브레인(Reverse Osmosis Membrane, 역삼투막) 생산기지인 청주공장을 증설하며 사업 규모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2025년 7월까지 1246억원을 투입해 청주공장 부지 내 RO멤브레인 연산 40만개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 증설 계획 물량인 RO멤브레인 40만개로는 연간 15.7억톤(하루 432만톤)의 물을 담수화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3분의 1수준인 약 16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다. 이번 증설을 바탕으로 LG화학은 현재 2000억원 규모인 RO멤브레인 사업을 향후 5년 내 두 배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LG화학은 기존 해수담수화 시장 외에도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는 산업용수 제조, 하·폐수 재이용 등 산업용 RO멤브레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RO멤브레인 증설공장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로 지을 예정이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제품 생산라인의 이상을 감지하고 품질과 생산성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기존 설비보다 생산 속도를 25% 이상 끌어올렸다. 증설공장을 포함해 청주 RO멤브레인 공장은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된다. 또한 LG화학은 28일 충청북도, 청주시와 지역 상생을 위한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LG화학은 증설 과정에서 지역 생산 자재·장비 구매 등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RO멤브레인 공장증설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RO멤브레인은 역삼투압*을 통해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거나 산업용수 제조, 하·폐수 재이용 등에 쓰이는 수처리 소재다. LG화학은 2014년 미국 NanoH2O사를 인수해 수처리 사업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현재 전 세계 해수담수화 RO멤브레인 시장에서 점유율 2위에 올라 있다. * 농도 차가 있는 두 용액을 반투막(멤브레인)으로 분리하고 농도가 높은 쪽에 압력을 가해 물 분자만 통과시키는 방식 글로벌 수처리 조사기관 GWI(Global Water Intelligence)에 따르면 수처리 필터 시장은 2019년 5조3000억원에서 연평균 3.9% 성장해 2024년 6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RO멤브레인 생산 거점인 청주에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해수담수화 시장에 이어 산업용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선두 업체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이번 증설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수처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리튬 추출·CO₂ 분리 등 관련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28 / 뉴스공유일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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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대구지역 섬유 후가공 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일감 확보가 여의치 못한 상태에서 날이갈수록 적자가 늘어나고 있어 기업 경영주들이 더 이상 사업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최근 대구염색공단에 소재한 후가공업체인 D사와 성서공단에 소재한 본딩 업체인 D사 등이  사업을 포기해 공장을 매각했거나 기계설비 일체를 매각했다.   서대구공단에 소재한 가공업체인 L사와 D사도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양사는 일감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적자가 계속 누적돼 조만간 공장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몇몇 업체가 가공 사업 철수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 가을 시즌 경기가 회복 되지 않을 경우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 중단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후가공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후가공 산업이 붕괴되면 직물, 패션 등 연관 산업들도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범업계 차원에서 후가공 기업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특단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3-08-29 / 뉴스공유일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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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썬볼트의 산업용 전기차 제품   전기차 시대의 도래와 전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산업현장에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산업 차량도 전기차량 중심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전동모빌리티 전문기업 썬볼트(대표 차유석)는 산업용 전기차량에 대한 시장 선호에 맞춰 산업용 전기차량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전기차량은 특히나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물류 및 건설 분야에서 사용하는 전동트럭, 전동지게차, 전동굴삭기와 같은 장비에서 선호 추세가 뚜렷하다.   전동 산업 장비는 연료비를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운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아 소음이 적고, 매연 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작업장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유석 썬볼트 대표는 “좁은 공간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산업장비보다는 소음이 적고 매연이 적은 전동장비가 작업 환경의 질적 개선에 특히 도움이 된다”며 “중소형 사업장에서도 작업 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장비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에 공감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전동모빌리티 전문기업 썬볼트는 2008년 법인을 설립해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국산화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산업용, 레저용, 특수목적용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량을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뿐만 아니라 10여개국 수출까지 이뤄냈다.   현재도 골프장과 레저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전동카트는 물론 전기버스, ATV, 특수목적 차량, 전동 산업 물류장비 등 다양한 전동 모빌리티 제품을 자체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30 / 뉴스공유일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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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인 니켈의 원재료 공동 소싱 △가공 및 중간재의 안정적 공급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 모색 등 니켈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우선 추진한다. 또한 니켈 원료 공동 구매 및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동 투자 등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 기준을 충족하는 핵심 원재료 소싱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앞으로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의 공동 추진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4월 기아 화성 PBV 전용 공장 기공식에서 2030년 글로벌 전기차 톱3에 해당하는 총 36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글로벌 전동화 톱티어(Top-Tier)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확보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의 안정적 조달을 목표로 니켈과 리튬을 최우선 소재로 선정해 원소재 확보 및 가공, 중간재 제조에 전문성을 보유한 다수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고려아연과의 사업 제휴도 미 IRA 규정 등 국가별 법규 고려 시 수급 리스크가 있고 원가 비중도 높은 니켈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이뤄졌다. 고려아연은 아연·은 등 비철금속 제련으로 쌓은 기술력을 활용해 지난 2017년 배터리용 황산니켈 생산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최근 배터리용 전구체 생산 자회사 설립 및 연내 울산 온산공단 내 니켈 제련소 설립 추진 등 2차전지 영역 중 니켈 분야로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생산되는 니켈은 미 IRA의 보조금 지급 규정을 충족하게 된다. 니켈 공급은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2031년에는 현대차그룹의 미 IRA 대응에 필요한 물량 중 약 50%에 해당하는 니켈을 고려아연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 Act, CRMA) 등 권역별 규제와 ESG 요건 등 글로벌 친환경차 생산에 요구되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안정적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고려아연과의 니켈 협력을 비롯해 리튬 등 나머지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타 글로벌 원소재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의 밸류체인 전 영역에 대한 협업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해외 법인인 HMG Global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MG Global은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그룹 신사업 및 미래 전략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이다. 주당 가격은 50만4333원으로 총거래금액은 약 5272억원 규모이며, 인수한 주식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1년간 양도가 제한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의 기타 비상무이사 1인을 추천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해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협업의 실행력도 제고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31 / 뉴스공유일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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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내달 7일부터 이틀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의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인 ‘슈퍼스타트데이 2023’을 개최한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로, 2018년부터 ‘LG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CONNECT’라는 이름을 거쳐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슈퍼스타트데이 2023’에는 올해 LG가 새롭게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이틀간 전시부스에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글로벌 연사(벤처캐피탈 대표, 기업 CEO, 스타트업 CEO 등)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세미나와 40여개 스타트업의 IR 피칭이 진행된다. 올해는 ‘슈퍼스타트 데모데이’가 새롭게 마련돼 지난해 LG가 선정한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 스타트업들이 LG와 함께 진행한 PoC 과제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 임직원뿐 아니라 누구나 현장에 참석해서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페스티벌이다. 슈퍼스타트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상세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 LG 슈퍼스타트 운영사무국은 SUPERSTART의 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와 함께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SUPERSTART는 LG와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LG 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이다.   협력 분야는 LG의 기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포함해 현재 사업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에 유망한 분야의 혁신 기술,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8-18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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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BYC는 올해 2분기에 매출액  416 억원(전년동기 대비:-3.9%), 영업이익 29 억원(전년동기 대비: -14.2%), 당기순이익 24억원(전년동기대비 :-88.6%)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영업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4.2%, -88.6%씩 뒷걸음질 쳤다. BYC의 이번 2분기 실적은 3년중 가장 낮은 실적을 보였다.   한편 BYC는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기존 사옥(서울시 영등포구 도림천로21길 3)에서 신사옥(서울시 영등포구 디지털로38길 27)으로 이전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18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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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제네시스 △GV60 △GV70 △GV80로 세 차량 모두 지난해에 이어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우수한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충돌 물체 약 1497kg → 약 1896kg, 충돌 속도 약 49.8 km/h → 약 59.5km/h, 충격 에너지 82% 증가).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는 2월에도 강화된 평가 기준 아래 G90가 TSP+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제네시스는 모든 모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기능들을 대거 탑재해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23-08-21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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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반도체 부품기업 주식에 공매도가 쏟아지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들 기업들의 3분기 실적도 먹구름 속이여서 하한가를 부추기고 있다.   티씨케이, 원익IPS, 솔브레인 등 반도체 부품주들은 2분기 실적 부진에다 공매도 거래 비중이 확대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7일 상장된 파두는 상장 초기 부진을 만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예상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어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21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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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진이 신소재 ‘맥신’(MXene 센서, 전극재료 등으로 쓸 수 있는 전천후 물질 )을 대량 생산할 길을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초전도체 바람이 식으면서 신소재 ‘맥신’(MXene)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제2의 2차 전지(배터리, 양극제)주를 방불케 하고 있다.   맥신 테마주로 분류된 휴비스(맥신 특허보유)를 비롯해 경동인베스트, 아모센스, 태경산업, 코닉오토메이션, 한국엔컴퍼니 등이 29%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8-21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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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제작 협찬하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국내 대표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제작 협찬한다. 2011년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탄생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K-컬처’의 대표 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대세 K-콘텐츠인 ‘스우파2’를 선택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시드 테크 트레이닝 세트’, ‘닐턴 재킷’ 및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최강 댄스 크루들의 개성 넘치는 코디로 연출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하는 댄스 크루들의 모습이 노스페이스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 정신과 부합해 제작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층 즐겁게 하는 한편, 젊은 타깃층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당시 10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고, 스우파2 역시 방영 전부터 관련 유튜브 영상들의 조회수가 1000만을 돌파하는 등 또 한 번의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스우파2에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딥앤댑(DEEP N DAP), 잼리퍼블릭(JAM REPUBLIC),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마네퀸(MANNEQUEEN), 츠바킬(TSUBAKILL), 울플러(Wolf’Lo) 등 최강 댄스 크루 8팀이 참가했고, 8월 22일(화) 오후 10시에 첫 방영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3-08-22 / 뉴스공유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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