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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국회의원 5선의 우원식 의원을 선출하자 강성 지지자들의 비상식적인 행동들이 나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달 16일 민주당이 개최한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총회`에서 22대 국회 당선인 171명 중 169명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 결과, 우원식 의원이 89표를 얻어 80표를 얻은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다. 또한 민주당 몫의 국회부의장 후보에는 4선 국회의원인 이학영 의원이 민홍철 의원과 남인순 의원을 제치고 선출됐다. 이에 따라 우원식 의원은 다음 달(6월) 5일 열리는 민주당이 과반인 22대 국회의 첫 본회의에서 표결로 의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전반기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은 99.9%일 정도로 곧 우리나라 국회사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왜 우 의원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이 논란이 되고 있을까. 대이변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일 정도로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실 그간 민주당 당내에서는 `어의추`(어차피 의장은 추미애 당선인) 아니냐는 말들이 나돌 정도로 추 당선인의 국회의장 선출 가능성이 점쳐졌다. 이재명 대표가 공공연하게 미는 후보가 추미애라는 시각이 중론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후보 선출 하루를 앞두고는 추미애 당선인으로 추대하자는 움직임까지 일었고 이른바 `개딸`들의 추대 서명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친명계로 분류되는 6선의 조정식 당선자가 스스로 물러날 정도였다. 또 민주당 내에서 개딸이라고 하는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난리를 친 것이다. 단언컨대, 민주당의 개딸들은 우리나라 정치 팬덤의 암적인 존재들이다. 이들이 거대 야당인 민주당을 망치고 있는 주범이다. 이들은 탈당 경고장까지 날리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한 술 더 떠 상처받은 개딸들한테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중요직이 정당하게 선출된 것일 뿐인데 뭐가 미안하나.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국회의장 자리에서 중립 역할을 할 생각이 추호도 없던 추 당선인보다 우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는 것이 낫다는 시선도 있지만, 그건 두고 볼 일이다. 우 국회의장 후보도 친명(친이재명)계이자 국회의장의 기계적 중립을 거부할 의중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우 국회의장 후보에게 고한다. 국회의장 자리에서는 부디 명심(明心)이 아니라 민심(民心)의 시각에서 맡은 바 역할을 하시라고 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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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7 / 뉴스공유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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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8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도시정비업계의 눈과 귀가 모이고 있다. 최근 전농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완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삼성물산 ▲호반건설 ▲한양 ▲대방건설 ▲금호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올해 6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14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전농로17길 26(전농동) 일대 9만36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1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약 7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전곡초등학교, 전일중학교, ?량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성심병원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터뷰] 전농8구역 조완우 조합장 "갈등 있었지만 잘 봉합한 `현재`… 시공자 선정 기대감 높아" "사업시행인가 위한 통합 심의 동시 진행으로 좋은 결과물 나올 것" 최근 본보는 전농8구역을 이끄는 조완우 조합장과 사업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조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지금까지 `전농8구역` 재개발사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2005년 추진위 설립 이후 2008년 7월 정비계획 고시에 이어 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올해 1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한때 일몰제 위기에 빠지는 등 사업 추진을 하는데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문제들을 잘 극복한 현재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 심의 역시 진행하고 있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전농답십리뉴타운으로 지정된 전농8구역은 추진위구성승인 이후 무려 16년 만에 조합을 설립할 정도로 내부 갈등이 심했다. 조합 창립총회만 4차례 진행되는 동안 조합원들의 마음은 얼어붙었고, 무엇보다 조합 집행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 조합원 사이에 갈등이 많았다, 새로 선출된 현 조합 집행부는 우리 구역의 우수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물론 조합원들 사이 갈등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왔고, 기존에 받아왔던 동의서를 과감히 포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로 구성된 자발적 조직을 만들어 주민들을 설득해 조합 설립에 이르게 됐다. - 시공자 선정에 있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최근 서울시 조례 개정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가 상당히 변경돼 해당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추후 선정된 시공자가 조합원들에게 한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ㆍ법적 절차를 구비해 사업에 대한 어느 정도의 구속력을 부여하려 하고 있다. 그래야 시공자-조합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이 가능해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목표하는 바를 최대한 진통 없이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올해 안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통합 심의 준비도 병행하면서, 내년에는 사업시행인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련 법령이 개정될 때마다 대응책을 잘 준비해 최대한 정확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 원활한 사업을 위해서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비단 우리 구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최근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한 매매가 하락으로 인해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성이 현저히 떨어져 추진 동력이 많이 상실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할관청에서 이에 대한 세심한 대책을 세워서 원활한 주택 공급으로 시장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셨으면 한다. - `전농8구역`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노선, 분당선과 GTX BㆍC노선이 예정돼있는 청량리역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청량리역세권 개발로 인해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도 뛰어나다. 특히 뛰어난 학군을 자랑하는데 전곡초, 전일중, 전농중, 혜성여고, 혜성국제컨벤션고,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더불어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서울성심병원, 동대문경찰서, 우체국, 청량종합도매시장, 농수산물시장, 약령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 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따라 건립 규모는 200가구 이상 증가했다. 그만큼 일반분양분도 늘면서 사업성도 기존보다 좋아져 최근 공사원가 상승분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끝까지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업이 진척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우리 조합원들이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조합 집행부를 믿고, 재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재개발은 단지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진행하는 사업이기에 걸리는 기간이 짧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조합원들의 협조ㆍ지지가 있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합원 여러분들도 유언비어ㆍ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업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우리 조합원들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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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7 / 뉴스공유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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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영아파트(이하 청담건영) 리모델링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6일 청담건영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정봉균ㆍ이하 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합 사업비 대출(주선) 외 집단대출(주선ㆍ이주비 등) 모두 취급 가능한 금융기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채권자 지위에 제한이 없는 금융기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금융기관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도산대로89길 49(청담동) 일대 4만9649.31㎡를 대상으로, 기존 지상 최고 19층 규모의 240가구에서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공동주택 26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영동대교가 인접하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청담초, 언북초, 청담중, 청담고, 영동고, 경기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갤러리아백화점, K현대미술관, CGV, 압구정로데오, 청담근링공원, 뚝섬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쇼핑, 전시, 영화시설 및 문화거리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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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향후 지상 최고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 14일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이하 건축위)를 통해 `방배13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에 대한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건축위는 방배13구역을 특별건축으로 지정해 매봉재산과 우면산 주변 자연과 도시경관을 고려해 주동 배치를 계획했으며, 인근 산지와의 스카이라인을 구상해 단지 높이 계획도 수립했다. 나아가 건축위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도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통한 단지 내ㆍ외부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조성하고 보행로 변으로 지역과 공유하는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했다.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곳에는 서초구 효령로14다길 6(방배동) 일대 11만2590.3㎡를 대상으로 건폐율 32.06%, 용적률 216.62%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52가구 ▲59㎡ 857가구 ▲84㎡ 954가구 ▲112㎡ 118가구 ▲125㎡ 168가구 ▲162㎡ 6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호선ㆍ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과 2호선 방배역 사이에 있어 `더블역세권` 역할이 가능하며, 교육시설로는 이수초, 방현초, 이수중, 동덕여자고, 백석예술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방배근린공원, 이수동산, 방배체육공원, 매봉재산, 서리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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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7 / 뉴스공유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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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4일 재송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광환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2일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30일 오후 1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61번길 62-7(재송동) 일대 3만379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9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614가구 ▲59B㎡ 197가구 ▲84㎡ 113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동해선 재송역은 8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재초등학교, 재송중학교, 센텀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동래봉생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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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7 / 뉴스공유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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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명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이달 16일 명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6월 14일 오후 1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건축계획도면을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86번길 62(온천동) 일원 27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4가구 ▲76㎡ 88가구 ▲84㎡ 88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과 4호선 미남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미남초, 금광초, 내성중, 부산중앙고, 부산교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금강시장과 병원, 은행 등이 위치해 있어 양호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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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7 / 뉴스공유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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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 마지막 400m 구간 신설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간 공사를 끝내고 KT사거리~소양2교 구간 최종 5cm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까지 마치면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다. 시는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출퇴근길 정체 구간의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소양약국 사거리~소양2교 방향 400m 구간은 소양로 6차로 중앙차로에서 발견된 문화재 발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된 곳으로, 문화재 정밀 발굴을 완료하면서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양약국 사거리에서 소양2교 방면을 통과하는 차량은 이번 주 개설이 완료된 중앙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우회를 통해 소양약국 사거리 진행 차로가 바뀌는 것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오는 6월 말까지는 부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2017년 옛 근화동사무소~소양 2교 구간 옛 캠프페이지 주변 약 2.3km 구간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던 중 2019년 사업계획을 변경해 인도 폭을 15~18m로 넓히고, 곳곳에 문화공간과 가로쉼터, 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출ㆍ퇴근 차량 증가 등 도시환경 변화에 따라 교통난이 심화하는 상황이 빚어지자 인도 확장 효용성 논란이 일었고, 출ㆍ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구역으로 도로를 확장해 교통체증부터 해소해야 한다는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인도보다는 도로 확장이 더 타당하다는 결론을 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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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6 / 뉴스공유일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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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7개 연구개발 과제 중 최종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100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R&D) 공모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사업으로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지난해 8월 신속조사형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울산시는 지역 혁신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협력해 지난 3월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및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기업ㆍ대학 등과 협력체를 구성하고 3개 과제(▲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과제 ▲기상관측 기술개발 과제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ㆍ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에 공모를 신청했다. 공모 결과 국토교통부 주관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과제와 기상청 주관 기상관측 기술개발 과제 등 2개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시는 공모 과정에서 2개 연구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3년간 지방비 총 38억 원의 추가 지원을 확약하는 등 1단계 도심항공교통(UAM) 기술개발과 2단계 실증연구사업 준비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노선 개발에 필요한 충돌ㆍ소음 예측 기반 회랑 설계, 디지털복제 및 기상관측ㆍ예측을 통한 기상 시각화 등 울산형 도심항공교통에 적용 가능한 연구개발 성과물이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자동차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혁신 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선점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 6월 국토부가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연구개발(R&D) 통합 실증 입지 공모`에 참여해 준도심ㆍ도심 환경 UAM 실증 연구 최적지로 선정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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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6 / 뉴스공유일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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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오는 17일 지하철 1호선 인천광역시 동암역 남측, 부천 중동역 동측ㆍ서측 등 총 3곳 5000가구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로 지정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총 57곳 9만1000가구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지정된 3개 지구는 2023년 7월 1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이하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토지 면적의 1/2 이상)확보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한편, 서울에는 불광근린공원, 창2동 주민센터, 상봉터미널, 약수역 총 4곳 5500가구를 예정지구로 지정하고 오는 30일까지 14일간 의견청취를 거쳐 주민 동의 확보 등 복합지구 지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이 안내된 후 참여의향률이 50% 이하로 집계된 창2동 674 후보지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추진을 철회한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으로 현재 전국에 총 16곳 2만3400가구의 복합지구가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연말까지 1만 가구 사업 승인과 1만 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로 지정하고 일몰 연장 및 토지등소유자 우선공급일 합리화 등 제도 개선을 완료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심복합사업의 일몰연장과 함께 하반기 후보지 추가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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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창업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2024 노원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대학과 인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감소함에 따라 인재 양성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투자 감소 등을 초래해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대응해 마련됐다. 올해 노원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광운대ㆍ삼육대ㆍ서울여대와 협력해 ▲창업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제고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먼저, 광운대는 로봇ㆍ에너지, ICT, 바이오 등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창업 기업 육성에 나선다. 예비 창업자 8팀을 포함해 총 40개 기업 발굴을 목표로 심사를 거쳐 실적 및 규모에 따라 창업공간을 제공한다. 정부 창업지원사업과 별개로 입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마케팅 역량 강화 등 노원구 캠퍼스타운만의 창업 활동도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캠퍼스타운 생태계 형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한 삼육대와 서울여대는 `경춘선숲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부가가치 창출에 힘쓴다. 특히, 정기적인 플리마켓 운영을 강화해 지역 상인들의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돕는 한편, 청년창업가와 지역 주민 간 지속적인 소통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창업가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로컬+케어를 운영해 청년들의 경쟁력 확보를 돕고, ▲도시농부학교 ▲그린 디자인 아카데미 등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실무 교육을 실시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편, 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구정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청년참여예산을 운영하는 등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정책 확대와 함께 주거ㆍ문화ㆍ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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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중랑구(청장 류경기) 면목3ㆍ8동 453-1 일대가 지난 10일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되면서 중랑구의 모아타운 대상지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인 14곳이 되었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힘든 10만 ㎡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처럼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이다. 이달 선정된 대상지는 협소한 길목, 부족한 주차공간 등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후한 주택이 밀집돼 있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다. 또한, 반지하 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구는 주민들의 모아타운 공모 신청이 접수된 이후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 적정 구역계 설정 및 모아타운 선정 필요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 등을 통해 공모를 신청했다. 그 결과 각 자치구에서 공모 신청한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이번 선정에 따라 주택 밀집지역의 생활 불편이 해결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돼 구민들의 주거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각 대상지의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종상향 ▲도로ㆍ주차장 등 기반 시설 조성계획 ▲건폐율ㆍ용적률 등의 건축물 밀도계획 등 대상지 일대의 기본적인 관리 방향을 수립하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5년 하반기까지 모아타운 지정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뒤에는 주민공람 및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모아타운으로서 법적 효력을 갖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승인ㆍ고시 절차를 통해 모아타운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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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청장 조용대)는 도면과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거나 경계분쟁이 빈번히 발생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직접 인접 토지ㄷ,ㅇ소유자 간 최적의 경계 합의를 도출하고 경계결정위원회를 거쳐 신속하게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대선3지구(단원구 대부북동 642 일원)의 현장 참관 기간을 추진했다. 이번 참관 기간에는 구 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토지등소유자 등이 참석했으며, 대선3지구를 전체 사업지구 내 5개 구역별로 나눠 현장 면담과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해 경계점 표지를 설치했다. 이 외에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참관을 통해 향후 불필요한 경계 분쟁 또는 법적 소송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조용대 청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참관을 통해 실제 토지등소유자 간 합의가 적극 반영된 경계를 확정함으로써,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향후에는 경계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 소재 토지의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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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 및 외국인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2024년 글로벌중개사무소`를 확대 선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중개사무소는 유학생 포함 부산 거주 외국인의 부동산거래 계약 시 안정적인 주거권 보호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부동산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시가 글로벌중개사를 지정해 운영되는 중개사사무소다. 시는 2010년부터 1~2년마다 글로벌중개사무소를 선발해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잠시 중단, 2019년 이후 5년 만에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확대 선발하게 됐다. 시는 올해 총 34명(영어 16ㆍ일본어 14ㆍ중국어 4)을 최종 선발했다. 이로써 총 74명의 글로벌 공인중개사들은 시역내 외국인에게 맞춤형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선발 기준은 현재 개업공인중개사로서 1년 이상 중개업무 수행과 최근 1년 내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자로, 소양심사 및 언어능력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자다. 시는 저변확대 등을 고려해 언어별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했다. 1차 서류심사는 구ㆍ군에서 접수한 선발기준 증빙자료를 시에서 심사하고, 2차 소양심사 및 언어능력심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및 시 국제협력과로부터 면접심사 위원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글로벌중개사무소 지정 현황은 시와 구ㆍ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글로벌중개사무소 지정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글로벌공인중개사 34명이 이날 참석해 지정증서를 수여받고,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부산시는 최근 전세사기 등으로 부동산업계의 신뢰 저하와 부동산의 전반적인 경제 불황으로 힘든 가운데,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중개사무소가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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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용산구(청장 박희영)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유발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 일환으로 지하차도 침수대응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가 관리하는 신용산(한강로3가 2-14), 이촌(이촌로 343-20), 갈월(갈월동 44-25), 한남2동(한남동 685-22) 지하차도 4곳 중 자연 배수가 가능한 한남2동을 제외한 3곳을 대상으로 침수 대응시설을 구축했다. 침수대응시설은 ▲진입차단 임시전광표지판 ▲배전반 지상화 두 갈래다. 먼저 진입차단 임시전광표지판은 차량 진입로에 설치했다. 지하차도 침수 상황 발생 시 `지하차도 진입금지` 문구 및 안내방송 표출, 경보등 점멸로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통제하기 위해 시로부터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8월 설치했다. 배전반 지상화 대상 차도는 강제 배수 지하차도 중 상부에 배전반이 위치한 신용산 지하차도 외 이촌, 갈월 지하차도 두 곳이다. 배전반 지상화는 지하차도 침수 발생 시 지하 전기실 기능 상실이 초래하는 배수펌프 제어 및 구동 불가능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전기공사다.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상황에서도 배수펌프 정상 가동을 유지해 배수 능력을 확보하고 지하차도 내 통행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구는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지역 내 빗물받이 1만7874개 대상 준설 작업을 추진했다. 4월 구 소속 공직자 및 주민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재난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사전 예방교육을, 지난 9일에는 원효로 빗물펌프장에서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을 완료했다. 박희영 청장은 "본격적인 풍수해 대책 기간 시작에 앞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안전 도시 용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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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를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공영주차장 13개, 자투리 주차장(유휴부지 확보해 주차공간 조성 지원) 5개, 무료 개방주차장(지역주민 대상 무료 개방 지원) 3개 등 21개 사업에 총사업비 1159억 원(국비 160억 원ㆍ도비 35억 원ㆍ시군비 964억 원)을 투입해 주차 면수 2431면이 확보됐다. 이에 각각의 주차장 조성 전ㆍ후 2개월간 주차장이 위치한 행정동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집계한 결과, 조성 전 총단속 건수 1만4973건에서 조성 후 1만2366건으로 단속 건수가 17.4% 감소했다. 양주시 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433건이었으나 조성 후 899건으로 37.3%,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82건에서 조성 후 117건으로 35.7% 각각 줄었다. 21개 주차장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5점, 사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8점,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는 평균 86.1점, 지역 발전에 대한 전망은 평균 86.4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지역주민의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고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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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충무주공2단지2차아파트(이하 충무주공2단지2차) 리모델링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16일 충무주공2단지2차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은 친환경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개봉은 4일 뒤인 같은 달 27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각 해당 분야의 필수 면허를 보유한 업체 ▲공고일 현재 유사 용역 업무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관련 자격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군포시 산본로 299(금정동) 일대 1만5368.2㎡를 대상으로 기존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476가구에서 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546가구 등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화산초, 신흥초, 군포양정초, 금정중, 도장중, 군포고, 흥진고, 경기시산본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군포시민체육광장, 당동체육공원, 한얼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안전시설과 함께 문화거리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월 선정된 이곳의 시공자 SK에코플랜트는 단지 새 이름으로 `SKVIEW센트하이`를 공개한 바 있다. 산본 신도시를 중심으로 주변에 재개발, 리모델링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 발전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는 게 SK에코플랜트 측의 설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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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에너지자립 공원을 경기하천길 연결 사업과 연계해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물길이 바뀌면서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만든다. 도는 올해 1곳당 10억 원씩 모두 4곳에 시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가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시ㆍ군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폐천부지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사업 계획을 통보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도는 오는 7월까지 공모평가서 접수를 완료하고 8월 경기환경에너지지흥원과 함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시범 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한 후 9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RE100공원은 하천길 주변 농지, 적치물 방치 폐천부지에 태양광시설 등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과 캠핑장 등도 조성해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을 100% 충당하고 남는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도의 주요 정책인 RE100 요소를 가미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태양광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시설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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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2016년부터 상가건물임대차 전문가로 구성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운영해 계약 해지, 권리금 회수 등 상가임대차 분쟁 등 다양한 분쟁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임대차인은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분쟁해결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상가임대차 분쟁 관련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선 장거리 이동이 어렵거나 위원회 참석을 위해 영업장을 비워야 하는 임차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청인이 원하면 영업장 소재지 자치구를 찾아가 위원회를 개최하는 `현장조정`을 실시한다. 또 서울에서만 운영되는 `알선조정`은 상가임대차인 간 분쟁 심화 또는 공포로 대면이 힘든 경우 범죄 발생 차단이나 대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안심 조정으로 202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누수책임 또는 원상회복 등 책임의 범위가 불분명한 경우 전문위원이 조정회의 전 현장을 방문해 외관 확인을 진행하는 `상가건물 누수책임 외관확인제도`를 통해서 실질적인 분쟁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전국 지자체 유일하게 분쟁조정위원회 외에도 상가임대차 상담도 함께 운영해 상담(분쟁예방)과 조정(분쟁해결)의 일괄(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가임대차 관련 법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상가임대차 상담은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시는 2016년 위원회 구성 이후 총 624건의 분쟁을 해결했으며 최근 3년간 위원회 개최 대비 86.2%의 높은 조정성립률을 달성했다. 조정이 성립되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21조에 따라 법원 결정과 같은 강제집행의 효력이 발생해 적극적인 합의 이행으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특히 서울시 관계자는 "상가임대차 분쟁의 경우 임대인은 건물 투자, 임차인은 영업 및 권리금 투자 등 투자 목적 차이로 인해 다른 임대차보다 분쟁이 더 심각해, 상호 대면 조정이 적극 필요한 분야로 평균 2시간 동안 충분한 조정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당사자 간 대화의 장 마련과 조정위원 의견 제시 등 공공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를 통해 조정성립률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시는 온라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분쟁사례를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이 협력해 동행할 수 있도록 상시 상가임대차 상담 제공과 조정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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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앞으로 6개월마다 도시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상세 공개한다. 시는 매년 2월과 8월에 당해연도를 포함한 2년 이내에 입주 가능한 아파트 입주 물량을 분석ㆍ집계해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주택→주택ㆍ건축 자료실→주택통계정보`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현황은 서울시 아파트 공급 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도시정비사업 부문에 대해 구역별 추진 현황을 공개해 시민의 주택 공급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한층 높이기 위함이다. 주요 제공 항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가로주택정비, 자율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구역별, 자치구별, 단계별 추진 현황이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추진 정비구역은 총 690구역(재개발 247ㆍ재건축 165ㆍ소규모정비 278)으로, 자치구별로는 ▲성북구(51구역) ▲서초구(47구역) 등이 가장 많으며, 소규모 도시정비사업은 ▲성북구(29구역) ▲중랑구(27구역)가 많았다. 특히,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경우에는 ▲신규 구역 지정 현황과 ▲관리처분인가 이후 준공 이전 단계의 사업 추진 현황을 시와 자치구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에 돌입한다. 2023년부터 2024년 3월까지 신규 정비구역 지정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은 총 30구역으로 쌍문3구역, 방화2구역 등 9개소는 신통기획을 통해 지정됐다. 현재 관리처분인가 완료된 구역은 126구역이며, 이 중 공사 중인 67구역은 선제적 갈등 조정을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관리처분인가 후 착공 이전 구역은 59개소로 이중 이주가 완료돼 착공이 임박한 구역은 26구역, 이주 중인 14구역, 이주 예정인 19구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신속한 이주 진행 여부를 매월 자치구를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시의 도시정비사업 추진 현황은 정비사업 정보몽땅에서 공개하고, 사업 추진 현황 자료를 편리하게 확인, 이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드시트 형태로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 추진 현황 공개를 시작으로 도시정비사업 진행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 사업장은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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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16 / 뉴스공유일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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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이하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16일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조합(조합장 하명국)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사가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DL이앤씨 ▲호반건설 ▲효성 ▲두산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동양건설산업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 일체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120일 이상)으로 제출한 업체(단 마감 5일 이전까지는 납부하지 않도록 유의 요망)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23(도곡동) 일원 3만647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816가구(소형 11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대도초, 구룡초, 개일초, 대치중, 대청중, 숙명여자중, 숙명여자고, 중앙사대부속고, 개포고 등이 1.5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강남세브란스, 도곡공원, 청룡근린공원, 양재천 등이 인접해 의료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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