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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사업용 화물차 불법 운행에 대한 유관 기관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차로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2차로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시행하고,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위반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30일 또는 과태료 200만 원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즉각적으로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ㆍ「도로법」ㆍ「도로교통법」ㆍ「자동차관리법」 등에 따른 화물차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우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화물종사자격증명 차량 부착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최고속도제한장치 조작금지 등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 「도로법」 및 「도로교통법」에 따른 과적 등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판스프링 불법 부착 등 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적재불량 화물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 및 방법을 준수하였는지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단속에 앞서 화물운송사업자 등이 화물 적재기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화물운송연합회, 화물복지재단 홈페이지 등에 합동단속 계획을 공지한 바 있다. 적재불량 기준과 점검 방법 등을 전파하는 한편,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등을 통해 화물운송종사자에 대한 화물 적재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적재불량, 과적 등은 도로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화물차 불법 운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운송업계 및 운수종사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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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달 16일 국무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되며 도심융합특구사업이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융합특구는 국정과제이자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ㆍ문화)가 집약되는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4일 특별법 제정 이후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해 하위 법령(안)을 마련했고,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 약 6개월 만에 하위 법령 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합발전계획 수립, 도심융합특구 지정, 개발사업 시행 등에 관한 세부 사항과 특구에 대한 지원사항 등을 정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특별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법률 및 시행규칙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방 5개 광역시(광주ㆍ대구ㆍ대전ㆍ부산ㆍ울산)의 관련 사업도 속도를 내게 된다.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기본 계획을 수립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국토교통부로 기본 계획 승인(특구 지정 포함)을 요청하고, 국토교통부는 승인 요청을 받으면 유관 기관 협의 및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본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시행령 제정을 계기로 이달 16일 선도사업 5개 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도시공사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간담회에서 선도사업별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 상황 및 계획 등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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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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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공간혁신구역(White Zone)` 도입을 앞두고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공간혁신구역 3종(▲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은 토지의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ㆍ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도시혁신구역은 용도ㆍ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구역을 말하며, 복합용도구역은 용도 제약 없이 다양한 용도의 시설 설치가 가능한 구역이다.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은 도시 기반 시설 부지의 용도다. 올해 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이달 16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전국 17개 광역 시ㆍ도의 도시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설명회에서는 공간혁신구역 제도와 하위법령 주요 내용과 선도사업 후보지 추진계획을 소개한다. 후보지는 기존 도심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거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지역 및 사업시행자, 재원, 개발 수요 등이 갖춰져 있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 등을 위주로 선정한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참석 지자체에 광역교통 복합환승거점, 공공청사ㆍ터미널 등의 이전, 압축배치로 발생하는 유휴지 등을 선도사업 후보지로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제출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해 6월 중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선도사업 후보지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사업계획 컨설팅 등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위원회 심의ㆍ컨설팅 등)-지자체(공간혁신구역계획 수립ㆍ지정)-사업시행자(개발ㆍ시행)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성해 속도감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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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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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15일 `제1차 협업과제 점검협의회`를 개최하고 5대 협업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범정부 인사교류의 일환으로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교류했다. 이후 `국토부-환경부 정책협의회`를 발족해 협업과제 선정 및 성과 창출을 위해 논의했다. 양 부처는 정책협의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개발`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조화하며 국민체감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5개 핵심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국토부가 산업단지계획을 마련하고, 환경부가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수 공급과 신속하면서도 충실한 환경영향평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통상 7~8년이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해 2026년 부지조성공사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국토종합계획과 국가환경계획을 통합관리하고 우수 모델 창출`에 나선다. 국토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환경부의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은 2025년 정비시기(5년 주기)를 앞두고 있다. 공동의제 발굴 등 두 계획의 통합관리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공동 지정해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우수 지자체 모델을 창출해 나간다.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도 시행한다. 국토부가 관리하는 개발제한구역 중에서 백두대간과 정맥 등 핵심 생태축에 위치한 훼손지에 대해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두 부처가 함께 복원 후보지역을 선정하고, 국토부가 해당 토지를 매수하면 환경부가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시행한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을 연계 운영`을 위해 두 부처가 함께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국토부는 전망대, 탐방로 등 생태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환경부는 연계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해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두 부처가 힘을 모아 시화호를 주거, 산업, 관광레저, 환경이 어우러진 융복합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연말까지 수립한다. 국토부-환경부는 이번 협업과제를 꼼꼼히 이행해 국토ㆍ환경의 종합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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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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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명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이달 15일 명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14일 오후 1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건축계획도면을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86번길 62(온천동) 일원 2735㎡를 대상으로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4가구 ▲76㎡ 88가구 ▲84㎡ 88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과 4호선 미남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미남초, 금광초, 내성중, 부산중앙고, 부산교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금강시장과 병원, 은행 등이 위치해 있어 양호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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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5일 우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태길ㆍ이하 조합)은 조합원 및 분양아파트 중도금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우암동 198-3 일원 10만46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22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우암초등학교, 대연중학교, 성동중학교, 부산경영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이마트, 소공원, 일신기독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우암1구역은 2005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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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강원 강릉시 포남주공1단지아파트(이하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정호)은 법무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2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법무사법」에 따른 법무사법인 ▲현설에 참석해 입찰침여지침서를 배부받고 이에 따른 관련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강릉시 보래미상길 65(포남동) 일원 2만8901㎡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8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KTX 강릉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강릉고려병원, 강릉연세요양병원, 강릉동인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강릉하키센터, 강릉국민체육센터, 강릉올림픽뮤지엄, 강릉세무서 등도 가깝다. 또 한솔초등학교, 포남초등학교, 초당초등학교, 하슬라중학교,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은 앞서 2023년 9월 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두산건설은 강릉 최고의 하이엔드 아파트로 `강릉위브더제니스`를 제안했고 `강릉 1호` 재건축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윤섭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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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삼산동 정광아파트(이하 삼산정광)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사업 파트너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5일 삼산정광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욱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1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 혹은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보유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17(삼산동) 일대 73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삼산프라자,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삼산1동행정복지센터, 강남상가 등이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영선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한길초등학교, 삼산중학교, 부일중학교, 삼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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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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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이하 개포현대2차) 재건축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목전에 뒀다. 지난 15일 강남구는 도시관리계확 결정(변경) 및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ㆍ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구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5월) 17일 강남구 재건축사업과 및 개포4동주민센터에서 공람을 진행하며 의견은 해당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07(개포동) 일원 6만2251.1㎡를 대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8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85㎡ 이하 359가구(조합원 이외 247가구) ▲85㎡ 초과 44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추정비례율은 96.09%로 추산됐고 전체 수입 추산액은 2조1765억 원, 사업비 추산액은 6249억 원 규모로 산출됐다(종전자산합계 추산액 1조6148억 원).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버스로 15분(도보 포함), 도보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구룡초, 서울개원초, 개일초, 구룡중, 개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양재천이 흐르고 청룡근린공원, 도곡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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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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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이 우수한 설계안 마련을 위한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영보)은 설계공모(현장설계)를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응모등록은 현설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5월) 2일 오후 2시까지 현설과 같은 장소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다음 달(5월) 2일 오후 2시부터 그달 8일까지 질의기간으로 오후 2시까지 질의한 입찰자에 대해서만 17일까지 응답하며, 접수기한은 31일 오후 2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투찰하고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설계공모 심사는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에 진행하며, 결과는 올해 7월 13일 오후 7시에 발표한다. 조합이 제시한 설계 목표는 ▲한강 조망과 혁신평면계획을 기반한 명품 랜드마크 아파트 건축 ▲특화된 외부 공간과 커뮤니티 계획으로 최상의 주거환경 조성 ▲신속한 인ㆍ허가 착수를 위한 현실적인 계획안 수립 등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동법에 따라 건축사업무신고를 마친 자로서 동법 제9조에 의해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마감 전까지 입찰금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보증서(보증기간 150일 이상)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국내 업체 간 공동수급은 불가하나, 해외 건축가와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136-10(성수동2가) 일원 8만9828㎡를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77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579가구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경수초, 경동초, 경수중, 성원중, 경일중, 성수공업고, 경일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뚝섬유원지, 성수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이색적인 카페문화를 즐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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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16 / 뉴스공유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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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다대3구역이 재건축사업이 시공 파트너를 찾는 절차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5일 다대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재성)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1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입찰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참석 1일 전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참가신청 서류(입찰참여의향서ㆍ시공자홍보지침 및 준수서약서ㆍ이행각서)를 업로드한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조합에 직접 제출한 업체(시공자 선정 통보 후 현금으로 영업일 기준 30일 이내 현금 입금 조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송로 36(다대동) 일원 2만6478㎡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6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낫개역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다송초, 다선초, 다대초, 두송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통일아시아드공원, 열림어린이공원, 아미산자생식물원, 홍티문화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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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이하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달 15일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방문 제출)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앞서 진행한 1ㆍ2차 현장설명회에도 꾸준히 참석하며 이곳 시공권에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조합은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오는 6월 초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32길 5(송파동) 일대 5만9721.7㎡를 대상으로 건폐율 18.67%, 용적률 299.97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531가구(분양 1358가구ㆍ임대 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방산초, 방이초, 오금초, 신가초, 중대초, 세류중, 일신여자중,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잠실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옷말공원, 송이공원, 방죽공원, 홍이어린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오금공원, 경찰병원 등이 인접해 의료서비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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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15일 성남시는 산성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용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원 15만2797.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86%, 용적률 263.5%를 적용한 공동주택 34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108가구 ▲39㎡ 313가구 ▲46㎡ 288가구 ▲59㎡ 1439가구 ▲74㎡ 312가구 ▲84㎡ 876가구 ▲84T㎡ 12가구 ▲99㎡ 136가구 ▲125㎡ 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단대초등학교, 창성중학교, 복정고등학교 등 학군 역시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스타필드, 성남중앙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산성구역은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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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용산구 원효로 산호아파트(이하 원효산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달 15일 원효산호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현)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이달 중 재입찰공고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용산구 원효로 66(원효로4가) 일원 2만7117.3㎡를 대상으로 건페율 25.98%, 용적률 280%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647가구(임대 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830만 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ㆍ경의중앙선 효창공원역이 15분 거리(도보 7분+버스 8분)에 있고 강변북로가 인접해 주요 도심지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원효초, 성심여중, 성심여고 등이 있다. 더불어 한강변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이에 더해 국제업무지구로 개발을 추진 중인 옛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와 가까워 개발 호재가 풍부하며 정면으로 한강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춰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원효산호 재건축사업은 앞서 지난달(3월) 29일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하며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추후 재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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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3일 서대문구는 연희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연희동 533 일원 5만517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48가구 ▲39B㎡ 16가구 ▲39C㎡ 16가구 ▲46A㎡ 59가구 ▲46B㎡ 31가구 ▲51A㎡ 18가구 ▲51B㎡ 18가구 ▲59A㎡ 167가구 ▲59B㎡ 157가구 ▲75A㎡ 86가구 ▲75B㎡ 20가구 ▲84A㎡ 300가구 ▲84B㎡ 62가구 ▲112㎡ 4가구 등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가재울초등학교, 서연중학교, 홍은중학교, 경성고등학교, 숭문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도 뛰어나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가재울어린이공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 역시 용이하다. 한편, 연희1구역은 2008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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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오는 16일부터 4일간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 산하 전문가기술그룹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 기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방법 등 자동차 친환경 성능에 관한 국제 기준이 논의될 예정이다. 먼저,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대한 국제기준은 전기자동차 환경성 전문가기술그룹회의에서 논의한다.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은 전기자동차의 품질(1충전 주행거리 등) 보증과 사용 후 배터리 활용과 연관 있는 만큼 2016년 6월부터 꾸준히 논의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3월 3.5톤 이하 전기자동차의 충전 및 운행으로 인해 저하되는 배터리 성능의 최소 기준(▲자동차 판매한 날부터 5년ㆍ주행거리 10만km일 때 출시 직후 1충전 주행거리의 80% ▲판매한 날로부터 8년ㆍ주행거리 16만km일 때 출시 직후 1충전 주행거리의 70%)과 그 검증 방법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 3.5톤 초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 기준과 검증 방법을 논의하고, 하이브리드자동차 배터리 수명 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다음으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방법(이하 A-LCA)에 관한 국제기준은 A-LCA 전문가기술그룹회의에서 논의한다. A-LCA 전문가기술그룹회의는 2022년 10월에 구성됐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동의장직을 수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별로 추진 중인 자동차 생산ㆍ운행ㆍ폐차 및 에너지 생산ㆍ사용 등 주요 단계별 평가 방법 연구 현황을 공유한다. 우리나라는 A-LCA를 포함한 자동차 친환경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한국형 Green NCAP 평가기술 개발` 현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성능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 보급을 위해 각국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주길 당부하며, 우리나라는 앞으로 성능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 개발ㆍ생산을 위해 국제기준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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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2024 ICAO 법률세미나(이하 ICAO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ICAO는 세계 항공업계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것을 목적으로 1947년 설립된 UN 전문기구다. ICAO 법률세미나는 ICAO와 함께 2006년부터 3년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당초 국제민간항공협약을 논의하는 세미나로 시작했으나,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춰 항공안전, 보안, 신기술 등 글로벌 항공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ICAO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ICAO 사무총장, 카타르 교통장관 등 ICAO 및 회원국 주요 인사와 전 세계 법률전문가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민간항공협약과 더불어 뉴 모빌리티 등 항공 분야의 혁신 기술과 최근 글로벌 항공업계의 중요한 이슈들도 다룬다. ICAO 법률세미나는 5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주요 항공조약 비준 현황과 국제민간항공협약 80년에 걸친 항공 법적 현안을 공유하고, 항공안전 및 보안 관련 법적 측면에서의 시사점 등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한, 항공기 내 불법행위에 대한 기준과 관련된 국제항공협약의 역할, 민간항공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호 등도 논의한다. 특히, 국토부는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실증ㆍ시범 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된 법령 현황을 공유한다. 한편, 이달 17일에는 주요 국가 항공장관, 지역민항위 의장, 항공청장 등이 참석하는 `고위급 항공 정책 및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UAM, KASS 등 신기술과 개도국 교육훈련, 석사학위 장학사업 등 ICAO와의 협력 사업 등을 소개하고 향후 ICAO 회원국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42차 ICAO 총회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의 이사국 지위 유지와 향후 이사국 파트 상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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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초청을 위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르완다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르완다를 교두보로 아프리카 건설ㆍ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박 장관은 지난 12일 에두아르 은지렌테 총리를 예방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폴 카가메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 한편, 에두아르 총리 면담 및 지미 가소레 인프라부 장관 면담에서 르완다 측은 키갈리 그린시티(시범사업 5만 평), 부게세라 신공항 및 배후도시 개발사업, 31만 가구 규모 서민주택 건설사업 등에 대한 한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한 법ㆍ제도 및 한국의 경험을 르완다에 적극 공유하고, 민관 합동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르완다의 주택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정책자금을 활용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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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체계적인 공모사업 운영ㆍ관리를 위해 기존에 시행됐던 고령자복지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 주택과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청년주택을 통합해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하며, 통합 공모의 근거와 기준이 되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업무처리지침」 제정(안)도 행정예고를 거쳐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다.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의 주요 일정은 지난 3월 말 공모에 관심 있는 지자체, 지방공사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사업 설명회를 3차례 개최한 데 이어 이달 1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60일간 공모한다. 이후 사업지 현장조사 및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올해 7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진행에 추진력을 얻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심사위원회에 민간 위원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특화 임대주택 관련 중앙부처 과장을 포함한다. 공모사업 유형별 내용은 먼저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 주택 ▲창업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중소기업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 등 일자리 계층을 입주 대상으로 하고 업무 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하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마지막으로 도심 내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청년특화 주거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특화주택이다. 미혼의 청년, 대학생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재정, 기금 지원을 받아 지역 내 고령자ㆍ청년 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고령자 주거 안전성 강화, 청년계층의 유입으로 인한 지역 활력 도모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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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공공주택 건설품질 혁신을 위해 `건설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ㆍ품질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LH-업계 상호 소통ㆍ협력하고자 마련됐으며 간담회에는 전국 LH 공사 현장 지구 관련 건설사 임원, 현장책임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는 ▲올해 건설공사 점검ㆍ평가 계획 ▲하도급 점검 시 반복 지적사항 공유 ▲공공주택 주요 하자 저감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참여 건설사의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2024년 건설공사 점검ㆍ평가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품질관리 체계의 주요 방향성을 설명하고, 건설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혁신과 현장 능률 제고를 위한 지원 체계 개선 등 종합적인 품질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 관리 질서 확립을 위해 하도급 관리계획 위반사항, 부당특약 등 하도급 점검 시 반복 지적되는 사항 등을 설명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공주택 입주자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구조체 균열, 누수 등 공공주택 주요 중대하자의 저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 중 놓치지 말아야 할 중점 관리사항을 안내하고, 최근 개편된 하자분류체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LH는 주거 품질평가 및 보수확인점검제도, 고객품질평가, 지속적 하자관리시스템 등 현재 시행 중인 단계별 고객만족품질평가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건설사 관계자들의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등을 제안하는 시간을 통해 LH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과 규제ㆍ제도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향후 제도 개선 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건설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정례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고품질 주택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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