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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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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전남의 대표축제인 “제2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하여 영광의 음식 맛과 멋을 크게 알렸다. 이번 축제에 영광군에서는 굴비의 고장인 만큼 진설음식을 ‘굴비찜’으로 상달하였고, 특히 영광읍 홍선애(해촌식당 대표)씨가 덕자찜, 굴비찜, 덕자조림 등으로 구성된 시군대표음식에서 최우수상, 영광수산물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요리로 참여한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 보리굴비로 만든 남도단품요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도음식 명인관에 최윤자씨의 아기 돌상을 주제로 한 꽃송편, 꽃찰떡, 꽃다식 등의 전통음식 작품을 전시하여 관광객의 큰 호평을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옥당골 영광 음식의 맛과 멋을 더욱더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넉넉한 남도음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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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0-24 / 뉴스공유일 :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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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전라남도는 11일 서울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산지 지자체 선정에서 나주시는 금천구로 담양군은 성북구로 각각 확정돼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 5개 산지 지자체 : 전남 나주시(금천구), 전남 담양군(성북구) 강원도 원주군(도봉구), 충남 부여군(강북구), 충남 홍성군(노원구)   서울시 공공급식 지원 사업은 기존 5∼7단계를 거쳐야 했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줄여 어린이집·복지시설 등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모델이다.   전라남도는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한 도내 보육시설 및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 노하우를 살려 서울시 공공급식 전국 최다 산지지자체로 선정됐다. 4개 지자체는 10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은 일반농산물과 달리 일정에 맞춰 소비량을 예측해 생산농가와 품목별 맞춤형 재배가 가능,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할 수 있고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   1대1 매칭된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 간 친환경 공공급식 업무협약 체결 후 식재료 직거래뿐만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 간 교류·체험 같은 인적교류도 본격 시작한다. 이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도농 간 연대감을 강화해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에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하고 친환경 식재료 사용 비율을 70% 이상으로 올리는 친환경급식을 서울시 전역 어린이집 6천4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은 전국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며 “서울시 공공급식뿐 아니라 수도권 도시민에게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안정적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8년 서울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화순군, 해남군, 영광군 등 참여 희망 7개 시군을 중심으로 서울시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 기준, 중소 가족농 중심 생산․유통, 도농 상생 공공급식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행정 지원 등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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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1 / 뉴스공유일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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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2016-09-12)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박람회 식음시설 주관 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관람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는 박람회장 내 건강음식관 및 카페테리아, 세계음식관 등의 운영사업체로 (주)대상상사(대표 김용진)와 공동 컨소시엄사인 대신FS, (주)엘엔에프, 향토음식은 탐마루 (대표 이길주), 편의점은 영푸드(대표 양영식) 등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을 수많은 관람객들의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건강음식관과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는 박람회 식음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다채로운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등 맛과 건강, 실속을 동시에 잡는 착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장흥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장흥삼합’ 뿐만 아니라, 인도, 러시아, 터키,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의 먹거리 존’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식욕을 자극하는 등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하는 국제 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업체와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http://kffe.kr [ repoter : 김성희 ]

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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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요즘 주위를 돌아보면 보복운전이다, 이웃 간의 시비며 싸움이 잦는데. 내가 먼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말 한 마디하면 될 일을 서로가 너무 배려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학원가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23년 째 횟집을 운영하는 김형철(60)씨. 지난 12일, 그의 20여 년 삶의 이야기를 들었다. 김 씨가 젊었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에 콩 한쪽도 나눠먹는 민족'이라는 자부심이 컸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모습에서 그는 너무 안타깝단다. "지나치게 경쟁하는 우리사회를 볼 때면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이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1993년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한길을 파자고 다짐했죠." 지금의 은행사거리는 서울에서 교육열 최고라는 노원 학원가로 유명하다. 저녁만 되면 초중고생들을 태워 다니는 학원버스와 줄줄이 몰려다니는 학원생들로 거리가 분주하다. 하지만 그가 처음 오픈했을 때만해도 전혀 그런 지역이 아니었다고 한다.   "처음 횟집을 열 때에는 보험회사와 일반 사무실, 많은 학교들이 있어 싱싱한 바다회로 대접하는 접대문화가 일반적이라 좋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학원들이 몰리게 됐고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공무원 접대 등 많은 것이 없어지고 간소화되면서 사실 어려워졌죠."     요식업 자체가 경쟁도 심하고 주위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더군다나 일본 원전사고와 세월호 사고, 메르스 발병 등 많은 일들이 터지면서 가게 운영 등에도 직접적인 피해가 많았다.   "세상은 내가 할 일, 네가 할 일, 그리고 하나님이 할 일로 3가지뿐이라고 합니다.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위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웃으며 그렇게 인내하고 살았습니다."   그는 한해 두해 쌓인 노하우를 살려 새벽부터 일찍 직접 재료를 구입해 직원들과 함께 손질하고 협력 업체에게는 현금거래를 통해 품질 좋은 생선을 값싸고 많이 받을 수 있게해 그 혜택을 고스란히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전했다. "지금의 가격도 2004년 그때 그 가격을 계속 지켜오고 있습니다. 비싸다는 기존 횟집의 인식을 바꾸고 바다회를 좋아하는 가족이 편안하게 와서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노력했죠. 지금은 주위 패밀리 레스토랑이 인기가 많지만 가격경쟁력과 친절함으로 단골들이 많이 오십니다." 가족 사랑이 유난히 많은 그는 직접 집을 짓고 결혼한 두 딸과 장모와 동서, 처남 등 6세대가 30M 근방에서 함께 모여 오순도순 살고 있다. "얼마 전 취업한 아들이 서울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서 기숙사생활을 합니다. 주말에 올라와서 친구들을 만나 술도 마시고 때론 급하게 출근길에 오를 때도 절대로 꾸지람하거나 훈계 하지 않습니다. 조용히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면 저 스스로 '미안합니다. 죄송해요'라고 합니다. 그것 하나면 되죠" 그는 지금의 사람들이 비교하고 또 생색내고 하는 것이 스스로 가치를 잃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을 아끼고 자식에게도 직접적인 말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기다려준다.   "다쳐야, 아파야 큽니다. 요즘 부모들은 너무 자기 자식들만 안 다치고 안 아프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모든 애들이 우리아이들이다.'라고 생각하고 모두 잘성장할 수 있게 다치고 아팠을 때 기다려주면서 따뜻하게 다독거려주면 스스로 알아서 잘합니다."    청춘에너지로 하나가 되자!

http://www.dreamecho.net [ repoter : 임효준 ]

뉴스등록일 : 2016-03-13 / 뉴스공유일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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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우뚝 선 가운데 올해 친환경농업 실천 분위기 쇄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저비용 유기농업의 안정적 발전 및 정착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14일까지 이틀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및 시군 관계공무원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에 마음을 다잡아 친환경농업을 차질 없이 육성할 것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선 친환경농업단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농자재 공급의 투명성 확보 방안,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인증관리 대책 등 주제별 토론를 거쳐 최선의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군별 수범사례 소개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인증심사 절차 및 요령’에 대해 박원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품질관리과장이 강의하고, 현영수 환경농업연합회 부회장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통’ 주제강연을 했다.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 10년차에 접어든 전남도에서는 연초부터 시군 자체교육, 전문위탁교육 지속 실시로 농업인 자율 실천의지 및 책임감을 강화해왔다. 오는 21일에는 농업인과 공직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성공 혁신대회’를 개최하고, 3월 하순부터는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 친환경농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위삼섭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친환경농업의 안정적 발전․정착을 위해서는 소비자로부터 신뢰가 선행돼야 한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식품 생산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4년부터 농업․농촌․농업인을 아우르는 3농 정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병해충 과다 발생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유기농․무농약 인증 면적이 6만 7천798㏊로 전국 11만 9천㏊의 57%를 점유했다. 이에 따라 인증 면적은 2004년 대비 48배(유기농 16배․무농약 62배), 농가 수는 43배 늘었으며 수도권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을 50% 이상 선점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은경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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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요즘 같은 시기에 김밥 3줄에 1000원?’ 김밥 3줄을 단돈 1000원에 파는 분식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밥 3줄에 천원’ 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요즘같이 채소 값이 오르고 경기가 어려운 때에 김밥을 3줄을 1000원에 파는 게 불가능하다고 느껴지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는 정말 ‘김밥 3줄 1000원’이라는 메뉴판이 등장했지만, 이를 본 사람들은 이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줄이 맞기는 맞았지만 한입 크기 꼬마김밥을 2등분해 3줄로 늘어놓은 것이었다. 3줄을 한 데 이으면 한 줄이 될 만한 정도 크기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식스센스가 따로 없네’, ‘몹쓸 반전’ ,‘이것이야말로 김밥꼼수’ 등 다양한

http://www.antimes.kr [ repoter : 송대한 ]

뉴스등록일 : 2012-03-18 / 뉴스공유일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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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알코올을 분무기에 넣어 벽에 뿌리면 곰팡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송대한 ]

뉴스등록일 : 2012-03-18 / 뉴스공유일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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