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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에너지 5G기업 50개사 발굴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35억 원을 들여 ‘에너지신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에 나선다   5G기업이란 녹색에너지 기반의 글로컬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지역 공동체와 동반 성장하는 수출강소기업으로 에너지는 일상생활을 가능케 하는 필수재이면서 동시에 미래 국가성장 동력 중 하나다.   전라남도는 ‘2019년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에너지신산업을 포함시키고,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에너지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 역시 전남 에너지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신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전남에 소재한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 기업이다. 에너지 기업에는 에너지 산업과 전후방 연계효과가 큰 에너지 연관산업 분야의 기업을 포함한다.   전라남도는 해외 진출 계획, 매출, 고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당 연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 사업화, 네트워크, 3가지다. 수출 희망 기업은 시제품 개발부터 해외 인증 취득, 해외 현지 판매망 개척, 현지 마케팅 등 기업의 수출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4월 중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에너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모집 공고 등 사업 일정과 세부 정보는 사업 전담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 누리집(http://www.ge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진 전라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전남의 에너지기업 경쟁력은 이미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고, 도는 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해외 수출을 준비 중인 에너지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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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14 / 뉴스공유일 :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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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김포시(시장 정하영) 해외시장개척단이 915만 불(104억 원)의 계약추진의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김포의 젊은 최고경영자들을 주축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베트남은 2000년 이후 국내총생산(GDP)이 매년 5% 이상씩 증가하는 아세안 최대의 신흥시장이다. 경제성장에 따른 1인당 소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류층과 중산층의 구매력이 계속 늘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현지네트워크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사전 시장성 조사를 통해 ㈜한일파테크, ㈜삼선씨에스에이, ㈜서현엘리베이터, 성일산업(주), ㈜오로라디앤씨, ㈜퀸-아트, ㈜한빛코리아, 한양기업(주), ㈜용진기업, ㈜제이원프라임, ㈜에펠 등 수출잠재력이 높은 김포의 11개 기업이 선정, 진행됐다.   그 결과 2,111만 불(24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과 915만 불(104억 원)의 계약추진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방용품 제조사인 ㈜퀸-아트는 그동안 꾸준한 영업활동과 노력으로 가정용품 무역전문회사인 에프(F)사와 연간 300만 불(3년 계약) 상당의 구매 조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수출상담회의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해외시장개척단의 성과를 뒷받침했다. 정 시장은 바이어 상담 현장은 물론, 현지에 진출한 김포의 기업들을 지원, 격려하며 성과를 독려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시개단은 2세 경영인들이 상당수 참여해 이전 보다 젊게 구성되었고 성과도 좋았다”면서 “김포와 국내외의 경계, 경제를 넘어 안팎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는 핵심 리더와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은 기관방문 첫날 호치민 한인상공인 연합회(코참)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정하영 김포시장과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김포 기업 ㈜드림셰프를 방문하고 준공 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하노이 한인회와 카이스전자㈜도 방문해 현지 기업의 활동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승호 김포시 기업지원과장은 “자유무역협정 발효와 한류 인지도 제고로 품질이 우수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아세안 국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베트남 수출 상담회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의 김포 시개단 활동이 점점 더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더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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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10 / 뉴스공유일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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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진평 시장, 자유무역보세구역·경제무역사무소 설치 제안 정하영 시장, “연내 협력 플랫폼 마련할 터” 적극 화답     김포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하택시가 그동안의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무역 등 실질적 교류를 통해 두 도시 간 협력이 크게 진전될 전망이다.   하택시 진평 시장은 29일 김포시를 방문, “지난 10여년 간 김포시와 하택시가 청소년과 문화교류로 우정을 쌓아 왔다. 이러한 바탕 위에 앞으로는 경제부문 협력으로 진전됐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자유무역보세구역을 시범설치하고 실질적 역할을 담당할 경제무역사무소를 설치하자"고 김포시에 제안했다.   이어 진 시장은 “김포시와 하택시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다. 하택시는 기존의 농업 외에 전자거래 부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포시는 농업뿐 아니라 공업과 서비스 산업이 발달해 하택시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오는 10월 산동성 국제자매결연도시 협력 포럼이 열린다. 자매결연도시 중 가장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김포시가 포럼에 참석해 쌍방이 더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정하영 시장의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두 도시의 주체적 미래와 발전방향을 제시해 준 진 시장께 감사하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자매도시의 형식과 내용면에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정하영 시장은 “오래 전부터 형제의 도시인 김포시와 하택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역동적 도시이자 향후 경제 발전의 최적 도시”라며 “경제무역사무소는 두 도시의 협력과 교류에 실질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공무원 인적교류를 포함 경제무역사무소 설치에 적극 협력하겠다. 10월 방중 때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서 올해 안에 두 도시 간 협력 플랫폼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택시는 중국 산동성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1000만명, 면적 1만2239㎢ 규모로 김포시(인구 45만명, 면적 276.65km²)에 비해 인구는 20배, 면적은 40배 정도 크다.   모란꽃의 원산지로 유명한 도시로, 지난 2006년 2월 15일 김포시와 자매결연 이후 공무원 상호교환근무, 청소년 문화교류 등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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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30 / 뉴스공유일 :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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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광주광역시가 KOTRA, 광주테크노파크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외국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광주시와 KOTRA, 광주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 간 해외투자유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외국기업 유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에너지, 수소, 인공지능, 공기산업 등 핵심 산업별 타깃기업 공동 발굴 ▲해외 투자유치설명회(IR) 및 투자유치사절단 공동운영 ▲광주시 스타트업기업과 외국투자가 매칭 지원 등에 함께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까지 핵심 산업별로 KOTRA의 해외 협력 무역관을 선정하고 무역관별, 산업별 타깃기업 리스트를 발굴해 집중적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 기관 공동으로 지역별 통합 해외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독일 하노버, 일본 나고야, 중국 청두, 캐나나 토론토 등에 투자유치사절단을 파견하며 특히 수소경제, 인공지능, 공기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외국투자가와 일대일 매칭 개별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테크노파크도 광주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는 앞으로 코트라 및 광주테크노파크와 다양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동차, 에너지, AI 등 핵심산업별 타깃 기업을 공동발굴, 외국인투자 유치설명회 및 투자유치사절단 공동운영, 광주시 스타트업과 외국투자가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반 유망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투자유치 지원 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고, 투자환경 기반 조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KOTRA는 광주지역의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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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22 / 뉴스공유일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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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인도를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현지 시각) 웨스트벵갈주와의 우호협정을 비롯 6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입협약을 체결, 신남방지역 교류 및 수출시장 다변화 교두보를 확보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오전 웨스트벵갈주가 주최한 대규모 경제․무역 박람회인 ‘벵갈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Bengal Global Business Summit)’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조선, 화학 등 주력산업 분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함께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웨스트벵갈주에는 500개가 넘는 IT기업이 있다.   김 지사는 또 마마타 바너지(Mamata Banerjee) 웨스트벵갈주 총리와 면담, 두 지역의 경제, 문화 분야 등의 지속적 교류 확대를 약속하는 ‘전라남도-웨스트벵갈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어 오후에는 인도상공회의소와 화학․비료․조선․농수산물 분야 5천만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MOU, 현대엔테크와 인도 티타거 그룹 간 1천만 달러 규모의 선박용 엔진 및 조선기자재 수출입 협약을 했다.   인구 1억 명이 거주하는 웨스트벵갈주와 경제협력 및 교역이 활성화되면 전남지역 기업의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도는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500여 한국 기업이 진출해있다. OECD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7.3%로 중국보다 높을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수출상담회, 시장개척단 등을 통해 인도와 동남아시아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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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07 / 뉴스공유일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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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전라남도는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맞는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동북3성 지역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빨간배추, 오신채환, 마스크팩 등 건강식품과 화장품 총 34건 2천538만 달러 규모의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24일까지 7일간 헤이룽장성 하얼빈, 지린성 창춘, 랴오닝성 선양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쳤다. 이번 시장개척에는 전남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성과는 중국 현지 전라남도 상해통상사무소의 치밀한 사전 시장조사와 동북3성 지방정부, 호남향우회 등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바이어 발굴 협조로 이뤄졌다.   시장개척을 위해 이번에 방문한 동북3성 지역은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중국 내륙 도시보다 경제 성장이 더뎠다. 하지만 육·해상 신실크로드 경제권을 형성하려는 중국의 ‘일대일로’ 경제정책과 북한의 개혁․개방 분위기로 새로운 성장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서는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김치 소비가 많아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빨간배추와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중국의 최근 소비 성향에 따라 원기 회복에 좋은 다섯 가지 매운 채소로 만든 오신채환,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반영한 콜라겐 마스크팩 등이 인기가 높았다.   또 김, 매생이, 우럭, 키조개관자 등 내륙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수산물도 인기가 많았으며, 먹기 편한 김스낵, 반건조절편전복, 분말두유차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민선7기 공약사업을 연계한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중국 동북3성에서 전남지역 기업 제품들이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동북3성을 방문해 전남의 우수한 여러 제품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4회에 걸쳐 중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66건, 5천805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12월 5일 중화권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 실질적 수출계약을 유도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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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9 / 뉴스공유일 :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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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농·특산물 해외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   구인모 군수를 단장으로 최병철 농협거창군지부장, 신화범 북부농협조합장, 산양산삼협회, 포도회 등 14명의 해외시장 개척단은 13일 하노이 현지 이온몰(Aeon Mall)에서 거창사과 판촉행사를 가지고, 당일 현지 업체와 거창사과 200톤 수출 협약(MOU)를 체결한다는 것.   구인모 군수는 “농․특산물 소비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필리핀을 동남아시아 수출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우호교류로 신뢰를 높여, 거창군 농․특산물의 해외수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것이다.”라며 이번 해외시작 개척의 의미를 밝혔다.   베트남에 거창사과를 시범 수출해본 결과, 현지에서 반응이 좋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현지 대형마트에서 거창사과 홍보와 판매촉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거창사과가 프리미엄급 과일로 인식되면서 ‘거창 브랜드’가 과일 한류의 주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구인모 군수는 거창법조타운 등 시급한 군정현안 처리를 위해 필리핀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할 예정이며 나머지 일정은 군수의 뜻에 따라 농촌진흥과장과 군지부장이 중심이 돼 소화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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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10 / 뉴스공유일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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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큐솔라㈜, ㈜지오메디칼, 대한공조㈜ 등 국내외 15개 기업과 투자금액 755억원, 신규 고용 360여 명을 창출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밸리·평동3차산단 등에 에너지, 의료기기 등 투자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국내기업과 합작투자를 진행하는 외국기업 3개사를 포함해 경기(2개), 충남(1개), 충북(1개), 전남(2개) 등 관외기업 9개 업체, 광주지역 6개 업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 유형은 ▲‘에너지 분야’ 큐솔라㈜, 호남대학교, 국제전기㈜, ㈜태신아이앤시 등 6개사 348억원 ▲‘의료기기 분야’ ㈜지오메디칼, ㈜바이원, ㈜킴즈메드 등 5개사 135억원 ▲‘전기차용 배터리분야’ ㈜씨아이에스 100억원 ▲‘전자부품 제조분야’ 대한공조㈜ 92억원 ▲‘철구조물 제작분야’ (유)케이테크코리아 등 2개사 80억원 등이다. 광주시는 민선7기 투자협약 목표를 170개사(국내 148, 외국 22)로 세우고, 30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주력산업과 연계한 국내 우량기업 중점 유치 및 타깃기업 발굴 등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여 활동 중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으니 계획대로 적극 투자해달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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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9 / 뉴스공유일 :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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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최근 경기 회복세에 있는 페루(리마), 콜롬비아(보고타), 캐나다(토론토)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1일까지 수출 비즈니스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 13개사는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수출상담 1억3427만불, 수출MOU 681만불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KOTRA 무역관에서 실시한 사전 시장성 조사를 통해 현지 시장에 적합하고 수출 잠재력이 높은 업체를 선정해 제품에 맞는 해외바이어를 매칭하고 지역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지 기업을 방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기업 위주로 진출해 있는 미주 시장에서의 미개척 틈새 수출시장을 노린 해충퇴치기와 온열치료기 등은 제품 우수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지 샘플 구매와 독점계약을 원하는 3개 지역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열치료기를 제작하는 ㈜명신메디칼은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5개 바이어와 100만불 수출MOU체결을 하였으며, 413만불의 수출상담을 하는 등 남미 신시장을 개척했다. 스마트 글래스를 제작하는 ㈜성일이노텍은 ON/OFF 방식의 스위처불 글래스 기술에 대한 바이어의 높은 관심으로 현지에서 200불의 샘플을 판매했다. 에이치디티(주)는 의료용 기기로 북미에서 필요한 인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장기적인 협상을 하기로 했다. 꾸준한 한류 열풍으로 남미시장 개척활동에 나선 ㈜라피네제이, ㈜필코스메틱, (주)라코스미 등 코스메틱 3개사도 샘플 판매와 다양한 기초 제품에 대한 관심과 함께 61만불 수출MOU를 체결했다. 이밖에도 처음 미주 시장을 노크하는 해충유인퇴치기 업체인 ㈜이레그린은 샘플과 견적 의뢰를 받아 북미와 남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에스엠지도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회사인 캐나다 Magna(매그너)사와 기어 부품 6만7000개에 대한 견적 의뢰를 받아 북미 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이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미래를 내다보고 수출 길을 열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업이다”며 “해외시장 특성에 맞는 상품 전략과 끈기 있는 도전정신을 갖고 오랜 시간 기다리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기업과 코트라가 공조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실질적인 대규모 수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월에는 전략적 가치가 높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해외시장개척단 후속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지사화사업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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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5 / 뉴스공유일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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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러시아 극동지역 신흥 의료관광시장을 개척하고 의료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지역 9개 의료기관 및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23일부터 4일간 ‘2018 러시아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독병원, 라벨르의원, 시엘병원, 아이안과의원, 전남대치과병원, 조선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청연한방병원, 코앤영의원 등 9개 병·의원(가나다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지역 9개 의료기관,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관광설명회·비즈니스 미팅 26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는 현지 의료인과 보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 및 비즈니스 미팅’을 열어 광주지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1:1 의료상담 및 체험부스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광주지역 참가 의료기관과 현지 건강검진센터는 의료교류협력 MOU체결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블라디보스토크 에이전시 간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에는 하바롭스크의 국립암센터와 건강검진센터 등 주요 병원을 방문해 광주지역 의료기관과 현지 의료진이 의료기술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번 설명회 기간에는 연해주· 하바롭스크 주정부,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 관계자들과 만나 광주시의 우수한 의료관광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러시아는 한국의 제 4위 의료관광 국가다. 2016년 기준 러시아 입원환자의 평균 재원 기간은 13.1일로, 전체 입원환자의 평균 재원 기간 9.2일보다 4일 더 길고,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도 1843만원으로 전체 평균진료비(1312만원)보다 40% 가량 높다. 한편, 호남을 기반으로 한 에어필립항공은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고, 11월 중에는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어 광주를 방문하는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숙 시 복지건강국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은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곳으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번 의료관광설명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을 계기로 광주 의료관광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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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6 / 뉴스공유일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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