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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음달 17일 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에 나섰다.   2016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을 추진하여 매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김장철(2018년 12월, 91톤/일)에는 평상시(82톤/일)에 비해 9톤 가량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으로 정하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 수거지연에 따른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동처리반을 구성했다.   또, 서광주세무서와 염주체육관 앞 육교와 각 동 주요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동주택 등에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한시적으로 부피가 큰 김장용 채소류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도 수거하게 된다.   수거 대상은 배추, 무 등을 다듬고 난 김장으로 인한 쓰레기이며, 기간 내 매주 화요일만 배출이 가능하고 기간 이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없다.   배출방법은 부피가 큰 야채 등을 가급적 작게 절단하여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종량제 봉투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다만,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를 사용할 경우 수거하지 않고 불법투기로 간주되어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김장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김장쓰레기 처리가 원활하도록 주민들께서는 꼭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062-360-7323)에 문의 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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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4 / 뉴스공유일 :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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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5일 굴비 업체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지원한 양식 참조기를 548상자(24만6천 미)를 영광군수협 위판장에서 출하했다.   이번에 출하된 참조기는 지난 5월 14일에 어린 참조기 종자를 해상가두리와 육상수조식 양식장에 입식한 지 6개월 만에 미 당 100g으로 성장하여 출하됐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지난 3년 동안 참조기 수정란 구입비와 어린 종자 입식비 등을 지원하고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양식 방법 및 기술개발의 노하우를 축적하여 대량 생산을 통한 산업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참조기 종자 생산기술은 지난 2003년에 개발됐고 2009년에는 대량 종자 생산이 성공하면서 양식 산업의 기틀이 마련됐다.   참조기의 최대 장점은 지금까지 양식 결과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고수온과 질병에 강한 어종으로 아열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대체 품목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양식업체에서는 6개월의 단기간에 생산 가능한 고소득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굴비업체에서는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양식 결과를 보면 참조기 양식의 산업화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내년에도 다양한 양식 방법을 통해 참조기 생산량을 130만 미 이상으로 증대시켜 참조기 원료의 안정적 공급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하된 참조기는 바로 판매를 하지 않고 냉동보관 후 내년 4월경에 가격 모니터링 후 위판할 계획이며 현재 양식 중인 나머지 업체에도 일정에 맞춰 참조기를 출하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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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0 / 뉴스공유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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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들이 내년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 받게 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0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억3천만원(국, 시비 각각 40%, 자부담 20%)을 투입, 내년 1월부터 관내 임산부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 거주 임산부들은 자부담(9만6천원)을 납부하면, 1년 동안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월 1~2회 공급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 1. 1.기준 임산부와 출산 후 12개월까지의 산모로 내년 1월부터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임산부(산모)는 인터넷주문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품목을 주문하면,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한 친환경 농산물을 포장된 꾸러미 형태로 지정된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나주시는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 호남권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등 일찍이 지역 농산물 유통 인프라 체계를 갖추고 있어, 타 지자체에 비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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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17 / 뉴스공유일 :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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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전라남도는 농산물 판로 확보가 어려운 영세 고령농에게 새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슈퍼 광주 봉선점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을 추가로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롯데슈퍼 봉선점은 기존 ‘신선식품 매장’을 ‘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바꿨다. 화순 도곡에서 농사짓는 45농가가 파프리카, 배추, 무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200여 품목을 납품해 판매한다.   로컬푸드는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유통비용이 줄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다.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1석 2조 효과가 있다.   전라남도는 롯데슈퍼와 손잡고 지난 7월 풍암점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처음 개장한 이후 두암점과 문흥점 등 4개 점포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잇따라 열었다. 나주, 곡성, 화순지역 140농가에서 생산한 로컬푸드 460여 품목에 대해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 중소농 보호, 지역사회 활성화 등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 서울 등 수도권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로컬푸드가 농가 소득 향상과 안정적 먹거리 공급에 일조하면서 새 유통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며 “전남의 로컬푸드 생산-소비 체계가 확산되도록 공급처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은 4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참여 농가는 7천900명으로 직매장별로 평균 202명이 참여하는 셈이다. 10월 말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은 696억 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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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4일과 15일 이틀 간 (사)농촌지도자회 나주시연합회(회장 최원섭)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시와 보은군에서 기후변화 대응작물 발굴 및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작물 재배기술 벤치마킹 및 벼 대체 작물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학습은 충주시 유기농 채소 농가, 농업기술센터, 보은군 대추연구소(충북농업기술원), 김제시 죽산콩영농조합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첫 일정으로 충주 유기농 채소 농가(류근모와 열 명의 농부)를 방문, 쌈 채소로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25년 경력의 농가주로로부터 영농 노하우와 마인드에 대해 교육 받았다. 둘째 날에는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복숭아 시험장과 과수과학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과수 작물 현황과 재배 기술을 살펴봤다. 이어, 충북 농업기술원이 위치한 보은군 대추연구를 둘러보고, 대추 신품종 연구 과정 및 병충해 예방 요령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최원섭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 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원이 농촌지역을 이끄는 핵심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가 학습과 발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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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대추 토양 관리 및 전정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토양관리와 전정 교육은 지난 9월 4일 한반도농원 최덕현 대표를 초청해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산물 비배관리 및 병해충 방제, 임산물 가공 방법 및 마케팅 전략 기술 교육에 이어진 교육이다. 9월 4일에 실시된 교육에 참석한 작목반 회원들은 “전문가에게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받아서 먹먹했던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한 교육이었다.”라고 호평을 하여 이번 교육까지 이어졌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반도농원 최덕현 대표는 현장에서 대추나무 전정·수형 만들기 등 기술 전수와 함께 직접 전정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었으며 에코바이오텍 김세호 대표는 토양 검사 및 토양 관리에 관한 기술을 전수해 주는 등 농가들에 유익한 교육을 해주었다.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들은 “그동안 토양과 수형에 관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지 못해 전문적인 지식 없이 재배를 해왔는데 전문가에게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받으니 토양에 대한 이해와 나무의 수형에 대해 알게 됐다.”며 “이를 활용하여 우수한 사과대추를 생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군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우수한 사과대추를 생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28농가 78,896㎡에 재배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11일 장흥에서 열린 산림문화 박람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 출품한 경력도 있다. 이렇듯 영광군은 사과대추를 영광군을 대표하는 임산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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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완전 종식을 위해 경기·강원 북부지역의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파주 2.5억, 포천 3억, 연천 16.9억, 강원도 3.8억, 철원 6.6억, 화천 4.4억, 춘천 2.2억, 양구 1.8억, 인제 7.2억, 고성 1.6억). 정부는 11월 5일 야생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종식의 핵심 조치라는 판단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을 위한 목적예비비 255억원을 지원하기로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방역활동 등에 많은 재원을 사용하여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하여 야생멧돼지 포획활동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선 것으로 판단되나 야생멧돼지에 의한 확산 가능성은 여전하다”며 “경기·강원 북부지역 지자체는 ASF 완전 종식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행정안전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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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균)가 오는 12월 4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하여2020년에 재배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 벼 종자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벼 품종은 유색미 8품종(녹찰계통, 보석흑찰, 신농흑찰, 신토흑미, 적진주찰, 조생흑찰, 홍진주, 흑향찰1호), 사료용벼 1품종(영우), 특수미 6품종(미호, 설갱, 설향찰, 아로미, 아랑향찰, 향철아), 찰벼 6품종(동진찰, 백옥찰, 보람찰, 운일찰, 청백찰, 화선찰), 추석전출하용 3품종(진광, 진옥, 해담쌀), 밥쌀용 7품종(다미, 새일품, 새칠보, 소다미, 수광, 예찬, 진수미) 총 31품종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이 되며, 공급가격은 20㎏당 최고 6만6천 원에서 최저 4만5천 원으로, 정부 보급종보다 비싸고 품종별로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품종별 공급가격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좋다.   희망농업인은 벼 품종별 특성 및 품종별 가격을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한 뒤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상담소에 접수된 신청물량은 전국단위로 신청량을 집계하여 전체 보급물량 772톤 중 품종별 신청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12월 중순경 확정량이 농가별로 통보돼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공급할 국립종자원산 정부보급종은 새일미, 신동진, 일미, 영호진미, 미품, 조평, 운광, 새누리, 동진찰, 백옥찰 등이며, 농업기술센터는 벼 품종 및 배정량을 12월 상순경에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하여 공고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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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산업부에서 공고한 ‘전기자동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라남도는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이차전지 산업을 선점하게 됐다.   이 사업은 나주 혁신산단에 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를 건축하고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평가 장비를 구축,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231억 원(국비 98, 지방비 108, 민자 25)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지협회를 중심으로 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기반 구축, 사용 후 배터리 해체와 분류공정 확립, 제도적 기반마련을 담당한다. LG화학,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등 8개 민간기업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 상용화와 산업화를 맡는다.   그동안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확산으로 사용 후 배터리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해외에서는 이미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사업이 시작됐다. 국내에서도 업계를 중심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   사용 후 배터리는 재사용할 경우 신품 대비 5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배터리 환경문제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 가로등, 전기이륜차, 전동휠체어, 전기선박 등 다양한 응용제품 개발이 가능해 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분야다.   제주도에서도 2017년부터 제주 도내 사용 후 배터리를 대상으로 재사용 센터를 구축 중이다. 하지만 이번 전라남도의 사업은 육지에서의 사용 후 배터리를 대상으로 산업화 기반을 선점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전라남도는 e-모빌리티 산업과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환경과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수요를 가지고 있어,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에너지신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구회진 한국전지산업협회 본부장은 “배터리를 제조하거나 사용하는 업계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시장에 관심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은 어느 지자체보다 사용 후 배터리 사업에 대한 준비가 잘 돼 있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번 사업 유치를 계기로 응용제품 기술 개발을 위한 후속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부품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플랫폼 구축 신규사업도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참여 기업 투자 유치와 전지협회 등 참여 기관의 분원 유치를 통해 전남을 에너지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후속 사업으로 ‘사용 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2021~2025년 220억 원)을 이미 기획 완료했으며, 이차전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2020~2022년 280억 원)도 추진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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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05 / 뉴스공유일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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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보고 느끼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만족 에듀팜 농부교실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오감만족 에듀팜 농부교실은 18일부터 12월9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현지에서 ▲우리밀 사랑 건강쿠키 만들기 ▲행복 쑥쑥 다육이 화분 만들기 ▲토피어리를 활용한 그린 인테리어 배우기 등 3개 과정으로 실시된다. 대상은 초·중등학교, 다문화가족 지원 단체, 사회복지단체 등으로 선착순 10개 기관·단체만 받는다. 신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2018.gwangju.go.kr/agri)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12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팩스(062-613-5289) 또는 이메일(kyjin5875@korea.kr)로 하면 된다. 조혜경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시민들이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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