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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달 호치민 등 동남아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올해 최고 실적을 거뒀다. 시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6월23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에서 1864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9건 617만달러 상당의 수출 양해각서(MOU), 2건 60만달러의 현장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해외시장개척단의 최고 성과로, 시는 지난 3월 인도 413만달러, 4월 일본 158만달러, 5월 러시아․독일 507만달러의 양해각서(MOU) 체결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에는 뉴세림테크㈜, ㈜더하이, ㈜디플즈, ㈜뜨레찬, ㈜라코스미, ㈜오지헬스케어, ㈜유니통상, ㈜케이씨엘피, ㈜태봉, ㈜필코스메틱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현지 맞춤형 수출상담을 했다. 베트남 최대의 소비시장인 호치민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1대 1 현지바이어 매칭 종합상담회가 진행됐으며,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기업을 방문해 상담과 산업시찰을 하는 등 심도있는 수출상담을 이어갔다. 참가업체는 수출상담 품목별로 현지 수요가 높은 구매 트렌드를 사전에 철저히 분석, 대응해 동남아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정원료 화장품을 전문제조하는 ㈜오지헬스케어는 개인맞춤형 제조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383만 달러(호치민 125만달러, 쿠알라룸푸르 120만달러, 싱가포르 138만달러)의 수출양해각서(MOU) 를 체결하고, 호치민에서는 동남아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대표적 화장품유통업체인 코스메박스(KOSMEBOX)사와 10만달러의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이 업체는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동남아시장의 화장품 수요와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싱가포르에 현지 지사를 설립할 뜻을 밝혔다. 또한 신선과일을 유통하는 (주)유니통상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신선 과실 수입업체인 카이센 트레이딩(Khaishen Trading)사와 단감, 딸기, 포도, 양파 등 품목으로 50만달러의 현장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에는 9월 중동(터키, 아랍에미레이트), 10월 중국, 11월 남미(콜롬비아, 멕시코)를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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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02 / 뉴스공유일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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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양과 광저우에서 수영협회 및 수영동호회, 여행업계 관계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영대회 홍보 및 광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및 광저우지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먼저 13일부터 14일까지는 중국 선양에서 요녕성 등 동북3성 수영협회 및 동호회 관계자, 여행사, 현지언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리홍 선양시수영협회 회장이 참석하고 다롄 수영클럽 주촨주 회원의 마스터스대회 등록 사례가 발표하는 등 2019광주세계마스터스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또 광주시는 설명회에 앞서 요녕성 선양시 아오티중심(올림픽센터) 수영장을 방문해 ‘2019년 전국청년수영선수권대회(요녕성 3대 시합중 하나, 4년마다 개최) 예선전’을 참관하고, 요녕성수영협회 위샤오광(于晓光) 회장과 함께 한중 수영대회 교류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이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왕젠자허(王簡嘉禾·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관왕) 선수가 참가하는 등 스포츠를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는 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사 및 광동성 7개 주요도시(광저우, 선전, 주하이, 불산, 중산, 후이저우, 샨토우시) 수영협회 및 동호회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광주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통문화체험, 축제 등 맞춤형 코스를 제안하는 등 수영대회 홍보와 함께 광주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이 밖에도 광저우시 체육국 탄 아이잉부국장 등 6명이 참석해 자매도시로서 수영대회 성공기원 세리모니에 참석하고, 토크쇼에서는 대회 참가등록 조건, 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시설 및 경기장 제공 여부, 광주 방문시 추천 관광지 및 즐길거리, 중국~광주 간 교통편, 광주 대표 추천 음식 등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염방열 시 수영대회지원본부장은 “중국 선양시와 광저우시 설명회 등을 발판삼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해외 관광객이 많이 오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국 관광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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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20 / 뉴스공유일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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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한일 두 나라 관계가 어려울수록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특히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한․일 두 나라의 관계가 어려움이 있어 일본 교민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월 도쿄에 이어 이번에 오사카를 방문해 도민회와 한국상공회의소에 들러 그들을 격려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며 “두 나라 관계가 어려울수록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동북아 평화와 경제 번영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도와 유일한 일본의 자매결연 지역인 고치현의 경우 다소 낙후된 곳이면서도 크루즈관광객이 1년에 20여 회 방문하고 있다”며 “항만에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출입국 절차 시설을 짓고 있는데 간이건물 비슷하게 지으면서, 출입국 관련 전자장치 등 시설 기자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굳이 많은 예산을 들여 규모있는 항만시설을 지으려 할 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것만 시설하는 효율성을 추구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후쿠오카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를 하면서 현지 여행사들의 반응을 살펴보니, 여행 추세에 맞게 단체관광객보다 개별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게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일본에서 전남의 음식관광이 호평을 받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고, 무안공항에서 남도한바퀴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사가현의 경우 과거 백제인들이 많이 건너가 활동했던 곳으로, 전남과 여건이 가장 유사한 지역”이라며 “현지사가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 확대를 바라고 있는 만큼 무안공항과 직항노선 운항 등을 포함해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나가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사업이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보탬이 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에 마을기업과 협동조합도 하루빨리 포함시켜 혜택을 받도록 하라”며 “특히 친환경비누나 친환경화장품과 같이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오직 그곳에서만 만드는 제품을 발굴해 적극 육성하면 관광산업과 연계해 더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고용노동부와 도가 각각 청년구직활동지원금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원 조건이 비슷하므로 서로 중복 지원되는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하라”며 “되도록이면 고용부의 지원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거기서 제외된 청년들을 도가 지원해 최대한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올해 축산농가와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농협, 방역 관계자 등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2013년 이후 6년만에 구제역과 AI 모두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했다”며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아직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심하지 말고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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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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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일본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전남의 유일한 일본 자매지역인 고치현을 방문, 오자키 마사나오(尾﨑正直) 지사와 회담을 갖고 산업․경제 분야 등으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김영록 지사와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는 이날 회담에서 현재 추진 중인 청소년, 스포츠, 문화 분야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산업․경제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보다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라남도와 고치현은 1997년 목포 공생원 설립자인 윤학자 여사의 고향 고치시에 기념비를 세우면서 인연을 맺은 이래 20년 넘게 교류 중이다. 두 지역은 민속 공연단 교류, 윤학자 여사와 공생원을 매개로 한 민간 교류, 항만, 청소년, 스포츠 등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왔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고치현 프로야구팀이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해 2017국제농업박람회 등 전남에서 열린 국제행사에 고치현이 대규모 방문단을 파견해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줬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8일 고치현 정․재계 주요인사 80여 명이 모인 환영만찬 자리에서 “윤학자 여사의 숭고한 인류애로 맺어진 우리는 그 어떤 우호협력보다 더욱 끈끈한 관계”라며 향후 고치현과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오사카에서 재일 한국인 단체와 관광 및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재일도민회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무안-오사카 직항편 취항으로 하루가 걸리던 고향길이 편해졌다”며 “전남에서 열리는 2019국제농업박람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의 개최 시기에 맞춰 많은 향우가 고향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대상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섬 관광자원과 투자 여건 등을 소개하고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2019세계한상대회에 상공회의소 차원의 관심과 참가를 요청했다.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한국인 상공단체로 총 1천256개사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교류하고 있는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오는 26일 정식으로 경제교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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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19 / 뉴스공유일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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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3일 睡隱 姜沆(수은 강항)이 포로 신분으로 왜국으로 끌려가 고초르 겪고 지난했던 정유재란 당시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자 했다.   정유재란 당시에 강항이 왜국의 정세를 살피며 그들의 풍습을 奸惡(간악)하고 嫌惡(혐오)스럽게 表出(표출)했다고 해 우리나라까지 排斥(배척)하고 왜국(일본)은 항상 大韓民國(대한민국)에 대한 역사의 歪曲(왜곡)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젠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 당당하게 그네들을 찾아가 ‘스승의 나라 수은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세이카’를 자랑스럽게 먼저 제시해 일본이 현대의 역사 앞으로 나오도록 하고 뒤안길에 숨겨진 역사를 앞세워 그들 스스로 修己治人(수기치인)으로 自省(자성)의 시간을 마땅히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캠페인은 (사)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와 (사)영광내산서원보존회,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수은 강항문화재지킴이가 함께하며 수은 강항선생의 애국애족정신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수은 강항이 갖은 고초를 겪고 이겨낸 그 길을 강항로드(road)로 결정해 국민과 함께 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강항로드(road) 소개> 영광염산바다, 순천앞바다, 대마도, 이키섬, 사가현, 시코쿠, 오사카, 교토까지의 길을 말하며 역사의 현장에서 정유재란 당시 수은 강항이 포로로 끌려가 2년여만에 38명의 조선인과 함께 귀국한 길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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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4 / 뉴스공유일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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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네시아간 산림협력을 비롯한 경제 협력 관계가 굳건해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17명의 협력단 일행이 2018년 8월 24일(금)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를 방문, 국내 선진 바이오매스(목재 펠릿) 생산 시설을 견학하고 돌아갔다.   산림조합 중부목재센터를 방문한 협력단은 아구스 헤르만또(Mr. Agus Hermanto) 인도네시아 국회부의장과 사뜨야 위드야 유다(Mr. Satya Widya Yodha)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Member of Parliament)과 인도네시아 외교담당 특별보좌역, 에너지 담당 특별보좌역과 인도네시아 방송사(TV Parlemen) 관계자들이며 산림청 김원수 목재산업과장,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경영상무, 이용범 유통부장, 김종태 중부목재유통센터장 등이 함께 하였다.   또한 협력단 일행은 중부목재유통센터내 바이오매스 목재펠릿 생산 시설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며 펠릿 시설 설립과 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재동, 건조기, 첨단 CLT설비 등 국내 목재 생산 시설을 주의 깊게 견학하였다.   인도네시아 협력단 일행이 방문한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는 1994년 설립된 국내 최대 목재 자원 생산과 유통 시설로 제재, 원주 및 집성, 탄화, 목재펠릿, CLT 생산 시설과 국산 목재의 효율적 활용과 이용을 위한 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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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29 / 뉴스공유일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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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중국 저장성이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에너지 등 신산업과 환경, 인문․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강화하는 ‘우호교류 심화 실천’을 선언했다.   위안자쥔 저장성장을 단장으로 한 저장성 대표단은 24일 전남을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고위급 회담을 갖고 ‘우호교류 심화 실천 선언문’에 서명했다.   ‘우호교류 심화 실천 선언문’은 두 지역의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온 교류 협력사업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해양수산업 연구기관 교류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분야 협력사업을 강화하며 ▲인문․스포츠 등 민간단체 교류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저장성 대표단의 도 방문을 기념해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두 지역 20년 교류 역사의 발자취를 담은 축하 영상과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와 위안자쥔 성장 등 대표단,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장성 전통예술단이 펼치는 서커스와 전통가무, 전라남도립국악단의 오고 북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두 지역은 그동안 쌓아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스포츠 교류 및 예술단 공연 등을 통해 함께 더 발전하고 지역민이 잘 사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과 저장성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오랜 세월 동안 해상물길을 이용한 교류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두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을 더 강화해 마음의 물길도 가까워지도록 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이루고, 더 나아가 중국과 한국이 더욱 가까워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가까운 시일 안에 저장성을 방문해 두 지역 간 형제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위안자쥔 성장의 전남 방문은 2003년 뤼주산 성장 이후 15년만에 이뤄졌다.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05년 저장성 당서기로서 전남을 방문한 바 있다.   전라남도와 저장성은 1993년 우호 교류를 시작했으며,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청소년 교류와 학술포럼,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확대․강화해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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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26 / 뉴스공유일 :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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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일본 5개 지자체와 문화․예술, 교육,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민간교류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무안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확충으로 교류활동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교류 지자체는 자매결연 한 고치현을 비롯해 우호교류 중인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야마구치현, 총 5곳이다.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일본 오사카와 기타큐슈, 2개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매결연 지역인 고치현의 독립리그 야구팀 ‘고치 파이팅 독스’ 관계자가 18일까지 이틀간 전남을 찾아오는 6월 전지훈련을 위한 사전 검검을 한다.   이에 앞서 고치현은 지난 4월 순천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정원산업디자인전에 참가해 일본 전통 정원을 설치해 홍보하고 정원 보수 시연행사를 했다. 고치현은 전라남도와 2016년 자매결연 한 후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 20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 명예도민인 니시모리 시오조 고치현 전 의장 인솔로 고치현 고교생 21명이 전남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한․일 청소년 합동 공연행사를 실시하고, 강진 농가 체험 푸소(FU-SO) 프로그램과 홈스테이 등에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전라남도는 또 오는 6월 일본 사가현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 ‘전라남도의 날’ 행사를 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도립국악단 문화공연, 관광․특산품 홍보부스 운영, 문화체험, 시음․시식행사 등이다. 이 행사를 통해 사가현민과 인근 큐슈 지역민에게 전남의 우수 관광지와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무안공항의 일본 노선 확충으로 지역민 간 왕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일 관계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두 나라 관계를 지탱하는 것은 민간외교의 힘이 절대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 관광․문화, 특히 청소년 간 풀뿌리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가현과 초등학생 스포츠 교류를, 고치현과는 고등학생 문화교류 행사를 도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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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18 / 뉴스공유일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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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동남아 관광시장개척단은 11일 밤, 포스트차이나 선두 주자로 금년도 1분기 GDP 성장률이 7%에 달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대구 직항도시인 베트남 '다낭'에서 다낭시정부 인사, 항공사, 여행업계, 미디어 등 8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관광의 밤'을 개최하여 대구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대구시는 시장 다변화 및 확대를 위해 왕래가 편리한 동남아 직항도시중 대구시와 우호협력 도시이기도 한 베트남 다낭을 타깃으로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동남아관광시장개척단 꾸려 베트남을 방문했다. 9일 ~ 11일 오후까지 호치민과 다낭에서 양도시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한 활동을 마친 뒤, 11일 오후 6시부터 다낭의 머큐어 호텔에서 The People지, 다낭방송국, 호찌민방송국 다낭지점, 베트남방송국 다낭지점과의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대구 소개 등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하노이지사(지사장 정창욱)의 도움으로 현지 여행업계, 항공사, 언론사 관계자 8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관광 홍보설명회인 ‘대구관광의 밤’을 개최하여 대구의 주요 관광상품 홍보와 더불어 유네스코 지정 음악창의도시답게 지역의 K-POP 댄스팀인 ‘토즈’와 퓨전국악 공연단 ‘이어랑’의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과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김승수 부시장의 열정적인 대구 소개로 7월 대구-다낭간 직항 취항 추진 중인데 꼭 취항하도록 하겠다”며, 이에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관광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팸투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노력으로 대구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수는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다변화의 핵심 시장인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현지 여행업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여 대구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현지 마케팅 활동도 더욱 강화하여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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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13 / 뉴스공유일 :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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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9일 광주교육정보원에서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갖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기 위한 멘토링 사업을 힘차게 시작했다.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은 관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원어민 20명을 멘토로 위촉해, 중국어 및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총 79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멘토 1명당 3~5명의 멘티로 구성, 5월부터 11월까지 중국어 멘토링 활동을 전개한다.   ‘중국과의 교육교류협력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2015년 시작한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중국어 회화, 중국 역사 및 문화의 이해, 중국 학생들과의 교류활동 등의 과정을 중심으로 멘토들이 해당 학교를 주 2회 방문해 학교의 관리 하에 연간 총 50시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서 중·고등학생들은 중국어 및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한국에서의 교육경험 및 사회봉사 기회가 주어져서 참여 주체 모두 win-win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또한 참가학교 단위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국제교류활동 관련 교육격차 해소를 꾀할 수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뿐만 아니라, 생활교육 및 국제적인 진로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어서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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