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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식물원 기념목 표지석 글]  김은자 시 <저녁> 중에서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8-06-15 / 뉴스공유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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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식물원 기념목 표지석 글]  나광호 시 <낙엽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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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15 / 뉴스공유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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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식물원 기념목 표지석 글]  김사빈 시 <사랑해요 사랑 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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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15 / 뉴스공유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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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대표 안재동)은 지난 5월 29일 충남 청양에 있는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에 기념목장 조성과 함께 문인회원 11인 기념목 지정을 완료했다. 지난 4월부터 두 달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거친 결과다.   고운식물원은 식물원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보유 수종만도 9천여 종에 이르고, 35개의 작은 소원(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운식물원은 35개 소원 중 '습지원'을 '한국문학방송 기념목장'으로 할당하고 안내판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에 표지석 설치와 함께 기념목이 지정된 문인은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김은자 시인, 나광호 시인, 문재학 시인, 박인혜 시인, 안재동 시인, 정선규 시인, 초연 김은자 시인, 천향미 시인, 최선 시인 등 11인이다. 이들 중 김사빈 시인, 김은자 시인, 박인혜 시인은 미국 국적의 교포 작가이고 추후 독일 국적의 쾨펠연숙 시인의 기념목도 지정될 예정이어서 한국문학방송 기념목장이 국제화가 된 셈이다. 국내에 문인들의 시비나 문예비는 많지만 기념목 지정과 표지석 설치는 아마도 이번이 사상 최초가 아닐까 한다. 강한 생명력을 지닌 나무와 시 한 편의 압축적 의미를 지닌, 촌철살인 같은 짧은 글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계절의 향기와 더불어 몹시 아름다운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한국문학방송은 향후 지속적으로 기념목장을 관리하고 기념목 지정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기념목이 지정된 문인들은 그 뜻을 항구적으로 이어나가면서 발전시키기 위해 문학회를 결성했는데, 명칭을 <문고목문학회>('한국문학방송 고운식물원 기념목 문학회'의 약칭)로 정했다. 회장으로는 초연 김은자 시인, 부회장으로는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문재학 시인이 각각 추대됐으며, 김은자 시인, 나광호 시인, 박인혜 시인, 안재동 시인, 정선규 시인, 천향미 시인, 최선 시인 등은 이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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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12 / 뉴스공유일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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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이순신장군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어록비를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영암군 군서면 하정웅 미술관 옆 연주 현씨 종가에 건립, 오는 12월 15일 제막식을 거행 한다.     이 서간첩은 호남의 정체성과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우리군 연주 현씨 문중 현 건과 현덕승에게 쓴 이순신 장군 친필 편지가 200년간 보존되어 오다가 이순신 장군의 8대 손인 영암군수 이능권에 의해 확인되어 현충사로 옮겨졌다.   군은 이러한 내용을 고증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 ‘이순신 장군 발자취 재조명사업 학술 세미나’를 거쳐 전문가의 자문과 서간첩 기록들을 근간으로  ‘이순신 장군 영암에 오시다’라는 주제로 어록비를 디자인하여 건립 하였다.   또한, 임진왜란 중 이순신 장군이 1596년 9월 1일부터 3일간 영암을 방문하여 이 지역 군관 최숙남, 조팽년 등과 향사청에서 국난극복을 위한 민정 활동을 전개한 사실도 비에 새겨 임진왜란 당시 영암군민의 호국의식도 함께 세겼다.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의 ‘문화 르네상스’ 전남을 위해 예술과 ‘이순신 문화자원 조명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간첩이 영암군내에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 군민들이 기억할 만한 사실이고, 훌륭한 역사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새로 밝혀낸 것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문화자원 발굴을 게을리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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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06 / 뉴스공유일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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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부산광역시종회(회장 대조)임원 종원 70여명이 6월 13일(화) 오전11시 관광버스편 2대로 전남 영광군 학정리 소재 이흥서원을 찾았다. 이들은 이흥서원 참배 후 일본에 포로로 끌려가 스승의 나라로 각인시킨 수은 강항선생이 배향된 내산서원을 상세히 살피며 참배하고 수은 강항선생의 업적에 고무되어 한 참석자는 ‘부끄러운 역사인 소녀상을 갖고 평소에 일본에 말려들 듯 말하기보다는 포로로 끌려가 일본인을 교화시킨 자랑스런 선조의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계기거 되었다’고 상기되어 말했다.   이어 한정식으로 유명한 백수 한성식당에서 이 지역 종친들과 오찬을 즐기기가 무섭게 곧장 백수해안도로를 타고 법성 마라난타광장에 도착해 시간관계상 들어가지는 못하였다.     이들은 다시 법성해안도로를 거쳐 원불교성지인 백수 길용리 대각터를 관람하고 ‘萬古日月(만고일월)’의 정신을 안고 영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이 지역 특산물인 굴비와 젓갈류를 구입하는 것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한편, 광주전남종회 원구회장, 충웅 상임부회장, 대의 서구종회장, 선희 종무국장, 도원 사평공종회장, 재원 내산거원보존회이사장 겸 수은공종회장 등이 선조유적지 탐방단을 격식을 갖춰 마중 나와 환영했으며 끝까지 관광버스 차량을 선도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을 다했다.   또, 영광군의회 강필구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찾아와 항상 선조할아버지 사상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며 숭조돈목으로 인해 전국에서 다선인 7선의원으로서 일가현종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광주전남종회에서는 ‘수은 강항 선생의 학문과 한일교류’(저자 조선대 안동교 교수) 책자 70여부 광주전남종보(제18호)70부(싯가 40만원)를 배부하였고 이흥서원 도원회장은 환영 플랑카드와 이흥서원소개서(싯가 10만원), 재원수은공종회장은 이 지역 특산물 중 하나인 모싯잎 송편40셋트를(싯가 30만원)준비해 선물했다.      부산종회 대조회장은 위대한 선조들의 사당과 타 지역 답방시에 다소의 헌성금이나 답방 선물준비에 미처 생각을 못한 듯 다소 얼굴이 상기되며 고맙게 받으면서도 머슥해 부산종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박수를 유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데이뉴스 ]

뉴스등록일 : 2017-06-14 / 뉴스공유일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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