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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택시 이용 편의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관내 택시를 대상으로 ‘IC카드결제단말기 교체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모든 택시에 카드단말기 시스템을 구축해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는 물론 대중교통에서 이용되는 교통카드로도 요금이 결제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결제기 내구 연한 경과로 오류가 발생하는 등 교체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2015년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개정되면서 올해 7월21일 이후부터는 인증받은 IC카드 결제기를 통한 카드 거래가 의무화돼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택시조합, ㈜한페이시스 등과 함께 단말기 사양 및 구축일정을 협의․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2019세계수영선권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영업 환경 개선 뿐 아니라 내외국인 모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업계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새롭게 교체되는 결제단말기의 통신망을 활용, 국토교통부에 택시 차량운행정보, 요금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향후 택시발전계획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8-05-22 / 뉴스공유일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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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흥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20일 제25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시흥시는 시흥형 지역화폐(시흥화폐 시루)의 연내 시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시흥화폐 조례는 지역화폐를 도입한 타 지자체의 관련조례와 달리 ‘시흥화폐 발행위원회’ 구성을 명기한 것이 특징이다. 발행위원회는 시흥화폐 시루의 운영과 관련한 심의·의결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에 시흥시장, 부위원장에 민간위원 중 한 명을 두며 30명의 위원 중 업무담당국장 등 당연직 위원 10명 이내, 시의회 추천 의원 2인을 제외한 민간위원 18명을 공모를 통해 위촉, 민간협치 기반의 운영을 계속 이어간다. 조례 통과 이후 시흥시는 시흥화폐 발행위원회 구성, 대 시민 홍보 확대, 가맹점 모집, 판매 및 환금 대행 금융협력기관 협약 체결, 한국조폐공사 지폐 인쇄 의뢰 등 실무 준비 작업을 면밀하게 진행한다. 시흥화폐 시루의 유통규모는 실질적인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연간 2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민간부문을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대대적인 구매 캠페인을 벌이고 공무원 복지포인트, 각종 포상 및 수당, 지원금, 복지비 등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사용자 이용 및 관리의 편의성, 위폐방지, 불법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지역화폐’를 종이(지류)화폐와 병행해 운영할 것을 검토 중이다. 시흥시는 “시흥화폐 시루의 성패 여부는 시 행정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기반으로 무엇보다 사용자와 가맹점의 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지역의 경제와 공동체를 살리는 길에 시민과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양동국 ]

뉴스등록일 : 2018-04-21 / 뉴스공유일 :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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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1일, 최근 실종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 증가에 따라 경력 투입이 곤란한 지역(해안가, 야산 등)에 드론을 활용, 실종자 신속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및 여청수사계장, ㈜날다 대표 강원혁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협약식에서 여수경찰서와 ㈜날다는 상호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 합동수색을 펼치기로 하였다.  김상철 여수경찰서장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높이 평가된 드론을 치안분야, 특히 실종자 수색에 활용하여 경찰 인력 투입이 곤란한 해안가 등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이를 통해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정두리 ]

뉴스등록일 : 2018-03-22 / 뉴스공유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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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IT업체 8개사가 오는 3월 11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센터인 플러그앤 플레이 테크 센터(Plug and Play Tech Center)에서 열리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데모데이(demoday)와 상담 등의 투자유치 행사에 참여하여 ICT융합기술을 선보인다. 지난해에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00여명의 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를 초대하여 데모데이를 진행하였으며, 지난해 대구지역 ICT 스타트업 기업들도 개발제품에 대한 우수성 및 독창성을 선보여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행사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 공모와 지원대상을 평가하여 ICT융합기업 10개사를 선발하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동안 투자유치관련 사전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이 중 최종 8개사 스타트업 기업이 첨단산업의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유망 투자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 및 개별 컨설팅 등 행사기간 내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총 8개 아이템은 ▲(주)리더스재활로봇의 재활치료실 자동화 시스템, ▲라파엘씨아이(주)의 AI 기반 경제지표 데이터 예측 시스템, ▲(주)소소의 이어 웨어러블, ▲(주)에너캠프의 스마트배터리 충전기,  ▲(주)네오폰의 자유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이어폰, ▲(주)제이제이기술의 햅틱 기술을 활용한 촉각 전자펜, ▲(주)종로의료기의 스마트 배란 테스트 디바이스, ▲(주)에이에이치티의 박동성 고주파 신호자극 루게릭 질환 치료기이다. 대구시는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전 투자유치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왔고, 이번 참여 아이템이 아이디어가 혁신적이고 기술력이 우수한 만큼 세계시장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 등의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구테크노파크 최석권 모바일융합센터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및 해외 IR 대상지역 다각화 등으로 해외 투자유치 지원 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지속적인 스타트업의 투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ICT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세계에 널리고 알리고 지역 ICT기술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송은숙 ]

뉴스등록일 : 2018-03-09 / 뉴스공유일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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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내진설계 6.5도 믿을 수 없다. 정밀 진단하라! 연약지반위에 원자로, 신한울 1, 2호기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울진포함 동해안 활성단층을 즉각 조사하라! 지난 15일 울진과 가까운 포항 흥해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있었다. 흥해를 비롯한 포항은 전쟁터를 방불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건물과 땅이 갈라지고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1,500여명의 주민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나라의 대사 중에 하나인 수능이 연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여진은 이틀 동안 40여회로 계속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진계측은 1978년 시작되었다. 역대 지진 중 지난 해 경주가 규모 5.8로 가장 컸고, 두 번째가 이번 포항 규모 5.4이고, 세 번째가 2004년 5월 29일 울진으로 규모 5.2였다. 지난해와 이번 지진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원전이다. 지진과 원전은 역사 이래 최대 참사인 후쿠시마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한울원전 1~6호기 가동을 중지하고 내진설계 정밀 진단하라! 울진은 현재 6개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2개는 건설 중에 있다. 가동 중인 원전은 1호기가 1983년 건설허가 되었고 6호기는 1999년 건설허가 되었다. 한수원은 울진원전 1~6호기의 내진설계가 규모 6.5라고 주장해오지만 그것을 믿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1995년 환경부는 울진원전 5,6호기 환경영향평가시 내진설계와 지진감시시스템을 갖추도록 당시 통상산업부를 통해서 한국전력에 이행명령을 내렸다. 이것만 보아도 그전에 지어진 원전은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규모 6.5의 내진설계가 되었더라도 경주와 포항의 사례에서 보듯이 안심할 수 없으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도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정부는 한울원전 1~6호기 가동을 즉각 중지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구성하여 울진원전 1~6호기 내진설계 정밀진단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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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1 / 뉴스공유일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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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가 전남 시군에서 운영하는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7년 베스트 관제센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CCTV 관제센터 활동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평가 사항은 범인 검거, 경찰과 협업, 범죄예방 활동, 언론홍보 등이다. 2015년 5월 개소한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현재 1660대의 CCTV 카메라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전문 관제요원과 경찰관 28명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비상벨 226대를 공원, 화장실 등에 설치하여 위급상황 시 호출하면 즉시 관제센터에서 현장 CCTV를 보면서 경찰상황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순천경찰서와의 공조를 통해 연평균 60건의 형사사범을 검거하고 740건의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시는 늘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반기에 CCTV 카메라 2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깨어있다.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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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01 / 뉴스공유일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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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은영) 제10차 회의를 지난 8월 22일(화)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과 콘크리트 방호벽에 구멍이 발견된 한빛원전 4호기가 연이어 망치를 비롯한 금속 이물질까지 들어가 있었던 것이 지난 8월 17일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져 한빛원자력본부로부터 원인을 규명하고자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한빛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관련해 한수원과 원자력 안전위원회 등 사업자나 규제기관 모두 우리 군민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한빛 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작업 중첩 가능성에 따른 전문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2천억원이나 하는 증기발생기를 1년이나 이르게 교체한다는 한수원의 설명은 군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금속성 이물질로 인한 증기발생기 충격이 있어 이를 은폐하고자 증기발생기를 조기에 교체하려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했다. 또한 한빛원전 4호기의 일련의 사태에 대한 한빛원자력본부장의 책임을 추궁하고 민관합동 진상조사단 구성에 응하여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규제 실패로 존재의 의미가 없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체와 은폐 책임자 처벌 촉구 및 증기발생기 이물질 발견 당시 동영상 공개를 요구 했다. 최은영 원전특위 위원장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스스로 신뢰를 져버린 한수원은 먼저 군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신뢰를 회복하려는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주길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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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4 / 뉴스공유일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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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최초의 원전인 고리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는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했다. 그 내용은, ▲ 준비 중인 신규 원전(신한울 3, 4호기 포함)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 ▲ 원전의 설계 수명을 연장 금지 및 월성 1호기 폐쇄 ▲ 신고리 5, 6호기 안전성, 공정률,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한 사회적합의 도출 ▲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위원회로 승격, 다양성과 대표성, 독립성 강화 ▲ 탈핵로드맵 빠른 시일 내 마련 ▲ 친환경 에너지 세제 합리적 정비 ▲ 에너지 고소비 산업구조 효율화 및 산업용 전기요금 재편 등을 제시했다.  <중략> 오늘 문 대통령의 발표는 지난 40년간 추진해온 원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중단하고, 탈핵에너지전환의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며, 신한울 3, 4호기(9, 10호기) 백지화는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한다. 울진핵안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하며 오늘 못다한 숙제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7년 6월 19일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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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20 / 뉴스공유일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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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독자적인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 방안 및 투명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제2차 회의가 지난 6월 15일(목)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가 보고한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목표, 추진방향, 활동원칙, 활동방법, 주요 추진사항, 활동계획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실무위원회에서 일부 보완하여 차기회의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의 확보 방안은 지역공론화를 위한 최소 경비는 영광군이, 그 외 한빛원전의 고준위핵폐기물 전반사항 및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관련해서는 국가사무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만큼 원인자 부담을 적용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실무위원회에서 마련하여 차기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일방통행 식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대하여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8일 영광군의회 및 영광군, 한빛원전 범 군민대책위원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출범했다.   한편 다음 공동대책위원회 회의는 새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구체적인 원전로드맵의 추이를 보면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최은영 위원장은 '군민들의 뜻과 부응하도록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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