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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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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비트·메밀 2 작목에 대하여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77억 원(15.4억 원/년)을 투입하여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9년도에 제정된「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각 지역별로 유망한 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집중 투자를 통하여 지역 전략작목으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농업 분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 위원들과 토론과 협의를 통하여 10 작목을 1차 선정하였고, 농촌진흥청 심의를 거쳐 최종 비트·메밀 2 작목을 제주의 전략작목으로 선정하여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   비트와 메밀 지역특화 전략작목 집중 육성을 위하여 비트는 작형별로 제주에 알맞은 품종 선발 및 안정생산 기술 개발, 안전 품질기준 확립 및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 가공제품 개발 및 유통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제1위의 재배면적을 차지하는 메밀은 품질 좋은 국산 품종 종자 보급 체계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재배 매뉴얼 개발·보급, 가공제품 개발·유통 여건 개선을 통하여 메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에 비트는 새로운 재배기술 개발과 다양한 가공제품 등의 개발을 통한 소비 확산으로 재배면적이 400ha로 늘어나고, 생산액은 8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밀은 국산 우량 품종 보급 및 생력재배 기술개발을 통하여 생산액이 45억 원에서 125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강종훈 원예연구과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제주지역 특화작목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농촌의 일자리 창출 등 농업·농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2-02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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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제주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2021년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도민에게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광역알뜰교통카드로 버스 이용시 친환경 이동거리(보행·자전거)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통비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happykoreanews.comhttps://www.alcard.kr/)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스마트폰에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앱을 설치하고 카드 등록 후 사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시, 집에서 출발할 때 앱에서 “출발”버튼을 클릭하고 목적지에 도착시 “도착”버튼을 클릭하면 앱에서 버스 이용에 따른 이동거리를 산정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교통비의 약 20% 가량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에서 이용실적에 따른 추가 할인 10%를 지원받아 도민에게 교통비의 최대 30% 절감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대중교통 활성화 유도를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에만 마일리지를 지원하며, 월 최대 44회까지 적립 가능하다.   도내 간/지선버스 이용 시, 이동거리 800m 기준 1회당 2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월 최대 44회 한도인 11,000원까지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매월 적립된 마일리지는 카드별로 청구할인 또는 환급된다.   또한, 저소득층 청년(19세~34세)은 증빙서류 제출 시 추가 적립을 더 받을 수 있으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에도 승용차 이용 축소를 위해서 마일리지 2배를 적립해준다.   이학승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을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적극 홍보하여 도민의 교통비를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2-02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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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하여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하여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평가는 각 지역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9개 평가지표를 조사하여 이루어졌다. < 평가결과 >   구 분 2020 문화지수 운전행태 (55점) 보행행태 (20점) 교통안전 (25점) 비 고 지 수 (점) 83.66 46.68 16.73 20.45   등 급 A C C A   순 위 1 8 10 1     * 운전행태 :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신호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 보행행태 :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 교통안전 :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교통안전정책 이행, 예산확보 등   제주도는 도민들의 교통문화 인식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제주교통안전거버넌스 운영 연령별 교통안전교육,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교통안전 빅데이터 수집 활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이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매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학승 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도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도민의 교통문화의식이 높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교통안전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서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1-30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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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복지 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억2,400만원이며, 사회복지사업보조 및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사회복지사업보조(1억500만원)는 노인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지원, 문화·예술활동 지원, 노인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등으로 지원금은 사업당 1,000만원 이내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행 가능한 사업내용으로 방역계획 등을 필수 제출해야 한다.   민간자본보조사업(1,900만원)은 장비보강 등 소규모 기능보강사업으로 사업당 1,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사업신청 대상은 제주도내에 소재 및 주소를 두고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인·단체·시설(비영리 법인 및 단체 포함)이며, 민간보조금 기준 보조율(90%)에 의해 자부담 확보 등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도청 노인장수복지과 및 행정시 노인장애인과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사업 확정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사업과 지원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노인복지기금 공모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노년이 더욱 즐거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2020년 노인복지기금 공모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제주다움 마을만들기(1,200만원), 어화둥둥 청춘예찬(700만원),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프로그램(600만원) 등 30개 사업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1-01-29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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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26일 제주시 서부지역 치안을 관할하는 제주서부경찰서를 방문,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치안현장간담회를 갖고, 도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제주경찰’이 되기 위해 ‘가장 안전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였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치안현장간담회에 이어 서부서 여성청소년과 및 형사과를 방문, 수사 주체로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민생범죄 대응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살인미수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한 형사과 직원에 대해 표창과 격려를 하였다.   이어, 강황수 제주청장은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한 경찰특공대를 방문, 직원 간담회 및 시설을 점검하고 평상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유사시 완벽한 현장대응 능력을 유지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날 치안현장방문은 최소 인원이 참석하고 지구대, 파출소장은 화상 연결 비대면으로 참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한편,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도내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 등 도민 안전과 직접 연관된 기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치안현장방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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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

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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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초 차량 등록일이 2015년 1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 사이인 도내 등록 차량 중 도외로 수산물을 운송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산소공급 장비교체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 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는 여객 안전을 위해 2021년부터 차량연식에 따라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차에 대한 여객선 이용이 제한되고 있음에 따른 조치이다(안내문 별첨).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3억 2천만 원(국비 2억, 지방비 1.2억) 예산을 편성하고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차량을 대상으로 여객선에 선적이 가능한 산소공급 장비로 교체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1대당 최고 744만 원(보조 80%)까지 보조하고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지난해 말까지 최초 차량등록이 2014년 1월 1일까지인 활어차량에 대한 희망자 모집은 19대로 마무리 되었다”면서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 운송차량 소유자들은 차량 연식과 최초 등록일을 확인하여 승객 해상안전을 위한 여객선 이용 제한에 대비해 미리 장비를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 활어차의 내항 여객선 이용은 연간 약 3만대(여객선 선적 횟수 기준)로 추정되는데 이 중 전남·제주지역이 전체 이용량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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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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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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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는 택배 이용시 도서·산간지역에 추가로 부과되는 택배비용 실태에 대한 2차 조사결과(조사기간 : 7월~12월)를 발표했다.   제주지역 평균 총 배송비는 건당 2,528원으로 육지권(417원)과 비교했을 때 6.1배 높았으며, 평균 추가 배송비는 건당 2,111원으로 10개 도서지역 평균인 2,642원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6월 공표한 1차 실태조사 결과인 제주지역 평균 총 배송비 2,596원, 평균 추가 배송비 2,300원보다 각각 68원, 189원 가량 낮아진 수치이다.   제주도는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쇼핑(특히 모바일쇼핑)이 급증하면서 전자상거래업체 간 활발한 경쟁에 의해 감소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태조사 주요내용으로는 913개 제품 가운데 57.6%(525건)가 제주지역 추가 배송비를 청구했으며, 업태별로는 소셜커머스(95.6%), 오픈마켓(94.7%), TV홈쇼핑(15.9%) 순으로 많았다.   유사한 종류의 제품을 동일 구간으로 배송 시, 일부 제품은 판매자에 따라 추가배송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일한 조건임에도 판매자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1,000원 ~2만 원으로 차이를 보였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물류정책정보)를 비롯한 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했다.   도는 앞으로도 택배 추가 배송비에 대한 가격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공표해 택배업계의 배송비 인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1년 1월부터 개정 시행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사항에 따라 추가 배송비 사전고지 미 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택배비 실태조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도민에게 공표하고, 추가 배송비 사전고지 미 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제재를 함으로써 소비자 주권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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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19일 제주시 동부지역 치안을 관할하는 제주동부경찰서를 방문, 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치안현장간담회를 통해, 도민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제주, 사랑과 존경받는 제주경찰’로 평가받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치안간담회에 이어 도내 경찰서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동부경찰서 광역유치장을 점검하고, 유치인 인권 보호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여성청소년과 수사과를 방문,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피해 범죄에 대해 어느 때 보다 주의를 기울여 세심하게 대응하고, 수사권 조정에 따른 수사 주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항상 유지할 것을 요청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치안현장간담회는 서장 및 각 과장 최소 인원이 현장 참석하고 지구대, 파출소장은 화상 연결 비대면으로 참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한편,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동부경찰서 치안현장방문에 이어 도내 각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도 순차 방문할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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