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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천년만년 별강쇠 상권 [개정증보판]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지자웅烏之雌雄, 부지향취라고 했시유?   내면이 바로 서지 못한 그 입들이 도덕적 윤리적 신념을 아무리 역설해본들, 어느 게 진짜고, 나쁜 향인지 분란키만 하고, 경청이라도 할랴치면 당파적 암투나 노림수로 서로가 개처럼 짖어대기 바쁘니, 오죽하면 이런 기형적 행태를 보다 못해, 거시기마저 뿔다구 나 수그러들지 않는다는 시대적 풍자가 나돌았을까요.   국민을 위한 봉사와 희생은 시쳇말로 무슨 얼어죽을......자신들만의 특권으로 군림, 갖은 비리를 저지르고도 적반하장식 논리로 불의가 정의의 수단을 뭉개며, 구석구석 상한 데가 없으니, 에라이 순, 천심天心도 욕 나온다, 물똥이나 싸고 나자빠질,,,,,, 하는 식의!   아서라, 뒷골은 댕기지만 사랑만 엮기에도 짧은 인생길, 분노 증오로 박음질해서야 사발 깨지고 발등 나가는 꼴, 모나지 않은 둥근 영혼이라야 인생도 재밌게 굴릴 수 있고, 내 맘엔 우주도 담을 수 있는 가없이 넓은 세계가 있다는 태생적 자긍심만 밝혀도 치미는 울화를 허허로이 넘길 수 있는 즉,   이를 실증하듯 별강쇠는 곧, 웃기지도 않는 희안한 꼬라지들로 피멍이 들다가도, 요지경 촌극들로 해서, 킥킥, 크크, 실소를 자아내며 가슴이 정연해지는 감성적 <발기의 신神>으로 납신 건 아닐지요. 때론 깊은 심지로 일깨우며......   하여, 세상 모든 것의 바탕인 착하디 착한 인성人性의 차원에서 이르건대, 그때 그때 시류의 눈치나 보며 교조적 용어나 조작된 말빨로 일신의 영달을 꾀하는 날파리들과 그렇다고 정신교육대로 보내자는 착란적 발언을 일삼는 버릇때기들도 이번만은 포동포동한 어린아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짝 치는 시늉을 하듯, 때찌, 때찌.   권력이란 속성은 문화적 소양보다 남 업신여기는  거만의 DNA이기에 검은 물감속의 유영이라며 제법 비판적 시각을 떨면서도 촛불로 위장, 정치경제적 유착에 바쁜 개코원숭이같은 어용들은 다소 차가운 기분으로 때찌, 때찌.   말끝마다 정의와 양심은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자신이 튕길 주판알은 놓지 못하는 장구애비들과  윗선의 눈치만 살살 따라다니다 그 자리서 내려올 땐 책임질 일은 하나 없다며, 화장실 쓰고 물 안 내리고 나오듯,         -잠깐!......여보슈, 음지만 찾아다니며 내 가족처럼 돌보는 햇살같은 선량들도 적잖은데, 위로는 못할 망정 도매금으로 싸잡아 내뱉는 당신도 때찌, 때찌, 아니, 먼저 시비를 자초했으니 마빡이 시뻘겋게 붓도록 딱밤을!   -나도 잠깐...... 또 까탈스레 부딪치기 바쁜데 이 몸은 그럴수록......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다...... 어떻수? 그렇다고 회색주의자는 아니니 걱정들 마시고,    -허긴, 누구나 이풍진 세상에, 영욕진 삶을 사는 마당서 해학적으로 풀이하는 것도 내 인생의 내공을 쌓는 한 가지 방법...... 쯧, 웃고 맙시다.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요점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울지 않고는 살아도 웃지 않고는 못 산다는   인생 발기의 포인트를 기초로 양질의 후천적 유전자 배양만이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을 막는 최선책이자 유일한 길.   언즉시야言則是也라! 공감하시는 사해동포四海同胞들이시여,   우선은 같잖은 인간사들이 널부러진 <천년만년 별강쇠>란 요놈의 소설을 필두로 그대 일상도 재미난 이벤트를 중심으로 안팎으로 발기하세!   이를 스포터즈 하고자 폭력적 매도나 저주에 찬 표현들은 절대적으로 배제, 가능한 긍정적 사유로 먹구름 너머에서 찬연하고 무한정으로 펼쳐진 별빛 바다를 뇌속 감마파로 운용, 날로 무질서하고 웅크러지는 정신활동에 유용할 것이오니, 독자제위諸位께서도 널리 헤아리시길!...... ― <머리말>     - 차    례 -   < 상권 > 머리말 프롤로그  1. 밤비는 요정을 부르고 2. 운명은 농담처럼 3. 신神은 순한 양을 기쁨으로 선택합니다 4. 인생은 원초적 욕구에 대한 저항의 역사 5. 춤추는 우상 6. 악동들의 잔치 7. 불멸의 부부혼 8. 나신裸身들의 축제 < 하권 > 9. 저격수狙擊手 10. 멀쩡한 망령妄靈들 11. 과부촌 소고小考 12. 별빛 계곡을 찾아서 13. 또 하나의 불가사의 14. 늦게 핀 여름장미 15. 여인들의 속살 16. <별검위> 17. 굿바이 나의 히어로즈 에필로그 후기 [2021.12.28일 발행. 47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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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25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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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2022년 신년 하례식>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 전자책 열람 : http://dsb.kr/ebooks3/ecatalog5.php?Dir=024H619RBSID (클릭)              - 차   례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22년 신년 하례식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 <주요 콘텐츠> 03 신년사 04 1부 예배 05 2부 신년인사, 3부 대표회장 취임식 06 제39대 대표회장 프로필 07 역대 한장총 대표회장 08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원교단 09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사회 10 제39회기 임원, 총무, 감사, 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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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21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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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봄이 올 것이다  정영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는데, 저는 강건하여 팔십을 갓 넘고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참 많이 올라왔지요. 아직 얼마 더 오를지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만이 아실 뿐이지요. 한 계단 두 계단 오르다 보니 팔십 계단 올라왔고 뒤돌아보니 아득합니다.   사랑을 알게 하시고, 살아갈 일을 주시고, 喜怒哀樂을 느끼어 음악으로, 문학으로, 봉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가 하늘에서 오라고 손짓하시는 그 날 그 시간 기쁨으로 올라가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면서 이 詩集을 을 출판합니다.   제 詩와 노랫말을 어떤 평론의 눈으로 보시지 마시고 서투른 마음 글 표현이라 여기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노랫말을 작곡해 주신 작곡가님들, 출판을 위하여 후원금으로 도움을 주신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출판사 한국문학방송, 그리고 표지 그림을 주신 강외숙 畫伯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봄 예찬  봄 바다가 불러서  봄은 왔다  봄이 올 것이다  만발한 봄꽃을 보며  봄비 내리는 밤  봄 편지  2020년 사월이 가네  제2부  여름 6월을 열면서  태풍 후의 햇빛  여름 불청객  8월은  작은 부엌 창문  더위를 가둘 때  기다리는 소나기  비를 기다리는 마음  여름  무서운 여름밤  하늘 소방관 아저씨  태풍과의 대화  소나기 올 때  폭염 속의 하루  뇌성벽력 칠 때  폭우暴雨  제3부  가을 오늘 아침  가을은 누구나 시인입니다  오! 내 사랑 가을이여!  가는 가을  은행잎 떨어지니  단풍 들고 보니  단풍잔치  이런 가을이었으면  가을 예찬  타거라 가을 산아!  제4부  겨울 겨울 태양  겨울밤 시계  겨울 날씨  겨울비  눈이 좋아  겨울 능소화  겨울이 와도  겨울의 무게  새해 아침  마스크  헛되고 헛되네  허무로다  돈이 말하기를  오늘과 내일을 위해  꽃 속의 꽃들  세월아 !  어머니 소천 1주년을 맞이하여  내가 벌써?  사랑의 시상詩想  마음  세월의 사진  잔디  어느 실업자의 답  거울  송광사  내가 모자란가?  이상한 하루  꽃이라 부르지 말라  휴식  잠  불효  생각 따로 마음 따로  검은 안경  계절의 덕  우산이 말하기를  왜?  한 혈육이니 자주 만나라  밀가루가 하늘에서  변덕쟁이 마음  어지럼증  화단 꽃들의 말  들어가 보라 !  세월의 날개  내 길을 밟아보라  神이여 답을 주소서!  바라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백합꽃  구름에게 묻는다  스마트 폰  나무와 풀  나무들의 나라  행복한 하루  제5부  신앙시 어제와 오늘의 크리스마스  창조주의  섭리  가을 기도의 소원  그날이 오면  2020년 12월의 기도  부활의 아침에  코로나 주일예배  고백합니다  나 어릴 적에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하소연합니다  6.25 71주년 아침에  친구와 나  제6부  가곡 시 작곡가 명단  친구야! 벚꽃 길을 가자  어서 오라 내게로  코스모스  오월은 간다  꽃 보러 가세  얼음골 바위  가을이 부르는 소리  / 159강물이여!  그때가 오면 음악의 힘  노래를 부르자  구름이 흘러가네  눈꽃(雪花)  가을이 가기 전에 친구야  결혼을 축하해요  내 노래 가는 곳  그리움의 날개  치자 꽃  내 마음이 노래 되어  새벽길을 걸으리  그리운 얼굴들  숲속 나라  배를 타고  제7부  찬양 시 네 손을 펼지니라  사망권세 이기시고  십자가  주 하나님 외아들  추수의 기쁨을 원하십니까?  평화의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환란의 밤이 내 앞에 와도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  지나온 길 돌아보면  꽃과 같은 인생  주 하나님을 찬양하라  예수님과 영원히  우리 사랑을 실천 합시다  죄의 짐 무거운 자 오라  너랑 나랑  성령의 불꽃 타오를 때  새 심령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있으므로  성막교회 찬가  주의 크신 은혜로  예수님은 나의 구주  주여! 영광 받아 주소서  주님의 군사들아  성부 하나님께서  인생의 풍랑이 일어날 때  [2021.12.17 발행. 2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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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17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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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별이 늦기 전에  김석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얗게 하늑거리는 어깨 너머 꽃잎이 날린다. / 얼마나 오랜 날을 참아 왔던 슬픔인가 / 만나고 헤어지고 또 분분히 떠나야 하는 인간사 / 이별이 아픈 것은 혼자 되어 남기 때문 / 자근자근 울음 밟히는 먼 구름길에서도 / 목 놓아 통곡하는 그리움의 빈 터 / 차마 눈 감고 돌아서서 보내야 할 사랑이면 / 잘 가라。살아서 남아 있는 눈물 마르기 전 / 미련없이 가 지상의 날들은 아름다웠다라고 ― 본문 시 <이별이 늦기 전에> 전문      - 차    례 -  제1부 호주머니에 관한 기억 이슬  회상의 겨울  생존  약탈의 논리  호주머니에 관한 기억  구월에  하얀 이별  타매  봄  한파  사향부思鄕賦  항구  신춘 점묘  항구에서  절세絶世  항구 야경  삼천포  그 가을   제2부 아주까리 밑에 시인  법과 양심  시인  이월의 시  흙탕바람  난세  낙화음  보리문딩이  어지러운 세상  반가返歌  난국  산사 별견  융동  바람꽃  입하머리  영혼의 노동  동네  천상의 문  동무들  아주까리 밑에  무정시초無情詩抄  제3부 즐거운 가난 세상살이  우리 사는 동네  가오리코  반도에 오는 눈  신춘  종가에서  마을 하나가  산촌  단상  아직은 겨울  여름 일기  봄 경영  애모  접동  미립  뜸부기  즐거운 가난  파장  가을을 위한 송가  재산 공개  이른 봄날에   제4부 이별이 늦기 전에 일교차  해무  북천  거래 세시풍속  외상  우후 서경雨後 敍景  봄날  시간  비 온 뒤  민심  그 시절의 삽화  풍향  비 이삭  춘한春恨  부산 봄  이별이 늦기 전에  밤늦타령  담부락* 밑에  오월은 둥글다  노래  굴렁쇠   제5부 은은한 환희 저물 무렵의 시  둥근 오월  꿈꾸는 도시의  저녁의 시  불빛  신록  지붕  파도  달집  봄날에  청심淸心  은은한 환희  섣달 그믐날 밤  학창시절  저 건너  적폐  노숙  융로隆老  [2021.12.15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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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17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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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겨울 이야기    DSB앤솔러지 제12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24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주문진으로 가는 길 우창포로 가는 길    [김소해 시인] 상수리나무 억새꽃  [김안로 시인] 소한(小寒) 신(神)들의 맴맴 · 1  [노중하 시인] 미소(媚笑) 무사랑  [민문자 시인] 연탄 연주(連彈 演奏) 약혼식 옛이야기  [박인애 시인] 개발 낡은 수첩  [박인혜 시인] 가을 잔치 가을 하늘  [안재동 시인] 자연은 신이다 소국(小菊)  [안종관 시인] 동지팥죽 · 2 골목길 · 3  [오낙율 시인] 꽃처럼 귀가(歸家)  [이규석시인] 백야의 기적 시(詩)가 주는 의미  [이병두 시인] 눈이 내리네 하얀 겨울  [이영지 시인] 바둑돌부전나비 허물벗기 벗 나비  [전홍구 시인] 가정 샌프란시스코 [정태운 시인] 새해 세모歲暮 [조성설 시인] 폰카 풀칠 [천향미 시인] 디오라마 매듭 [최두환 시인] 피그미 개미의 행군 작은 머리 거북이 노래 [홍윤표 시인] 겨울 이야기 처마 끝에 서정    - 수  필 - [나광호 수필가] 천부의 아들 [박선자 수필가] 촉석루에 앉아 [손용상 시인] ‘코메리칸’이 보는 Thanksgiving Day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2021.12.1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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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15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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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한부총) 회보> 제3호   전자책 열람 : http://dsb.kr/ebooks3/ecatalog5.php?Dir=266R3UXL1O6O (클릭)              - 차   례 - <인터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_ 피종진 대표총재 칼빈주의 그 정체성과 포괄적인 사상체계 _ 한영훈 중앙대표회장 “한국교회에 다시금 영성과 예배 회복의 바람이 불기를…” _ 오범열 상임회장 <행사>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성회 “인생은 예수가 길이다” 5회 : 2021년 7월 5일(월) ~ 9일(금) / 6회 : 2021년 8월 16일(월) ~ 20일(금) 회복과 축복을 위한 금식기도대성회 “예수님이 답입니다” <주요 콘텐츠> 01  권두언 _ 피종진 대표총재 02  칼럼 ‘칼빈주의 그 정체성과 포괄적인 사상체계’ _한영훈 중앙대표회장 03  한부총 소개 _ 오범열 상임회장 04  소속 단체 소개 05  한부총 활동 내역  • 제 5회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성회’  • 제 6회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성회’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회복과 축복을 위한 금식기도 대성회’ 06  한부총 마크 상징, 재미재단법인 등록증 07  금년연말의 기도 _한영훈 중앙대표회장 08  詩  ‘코스모스 연정’ _ 김다은 목사 09  詩  ‘진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 _ 강복렬 목사 10  ‘만남을 통해서 불행이 아닌 행복으로’ _ 최 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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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10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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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어머니의 강 [개정판]   류금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살아가면서 비 오고, 찬 바람 불고, 단풍도 들고 하듯이 삶의 한 가닥 밀려오는 그리운 추억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글을 써 본다고 끄적이긴 했지만 이제 처음으로 내는 수필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 삶의 이야기" 같아 감추고 싶은 일기장을 내놓는 것 같은 수줍은 마음으로 수필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마음대로 멋지게 살고 싶어 하지만, 삶은 예행연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보고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꿈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현실에서 흘러가는 대로 스스로 잘 조절해 가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하는 기회를 놓친 적도 있었습니다. 내 주변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 준 지인과 내 가족과 형제, 자매들, 항상 건강해서 소원 성취하길 기원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어머니의 강 어머니의 강   코로나 19  항생제  어지럼증  비둘기 똥  담배 연기  삼척을 돌아보고  태국 여행  우리 집 금연  동해안의 추억  내 마음의 고향  홍삼  현모양처  나를 사랑하자  아버지  일본 여행  행복은 한 가정부터  이웃 친구  전우치  쓸쓸한 명절  제2부 작은 실천 방화와 방뇨  '아저씨' 영화를 보고  내 생일  작은 실천  경상도 남자  번개 모임  백운계곡  포도즙을 만들며  베트남 여행(첫날.절과 동굴)  베트남 여행 2(둘째 날. 하롱 베이 섬)  베트남 여행 3(셋째 날. 하노이(Hanoi))  제3부 가을 시화전 철원 문학기행  불암산 가을 시화전  아웃백 스테이크  만두  매직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딸기쨈  119에 실려  눈 썰매  경로석  [2021.12.15 발행. 2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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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05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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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아픔도 사랑 [개정판]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모인 글을 편집해 한국문학방송에 보낼 준비를 하느라고 며칠을 두문불출하다시피 했습니다. 정리되고 나면 그동안 몸 관리에 소홀해서 무엇보다 급한 운동도 하고 집안 관리도 철저히 할 생각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운동은 중지되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외출도 할 수 없습니다. 얼굴에 절반을 가리고 거리마다 마스크 천국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가정마다 활기가 솟고 우리나라 경제가 활화산처럼 불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동안은 TV 조선 미스터 트로트에 빠져 있다가 모아둔 글로 갑자기 책을 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쉬지 않고 걸어왔지만, 아직도 그윽한 향기는 높고 아득히 멀다고 생각합니다. 무능과 병약함을 무시하고 함부로 나를 학대하지 않겠습니다. 나 자신의 나태와 안일을 용서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 지인, 바라볼수록 항상 나에게도 힘이 나고, 저를 아는 모든 분이 함께 웃음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드넓은 자연 산세비에리아  요즘은  한옥마을  자명종  산수유  한강  북한강변에서  위대한 만남  여름  장맛비 속에서  보리밭 사잇길로  오월의 숲  목련의 봄  햇살둥이  봄의 소리  토마토  겨울비  파도  섬 3  낙엽 2  여름비  돌담에 속삭이고  불암산  바위  겨울 산  노을  겨울 나무  가뭄  단비  가을  제2부 아픔도 사랑 겨울 바다  나무  장미향  가을비  귀뚜라미  춘천에서  전주에서  파주에서  영주에서  풀벌레  가로수의 여름  낙화(落花)  가을 산  매미  장맛비  하얀 목련  들꽃  하얀 수국  단풍  바람  춘설(春雪)  윤중로의 봄  밤비  아카시아 3  바다  제3부 그대의 오늘 행복  아쿼로빅  신륵사에서  서울 숲 공원에서  고추장  자화상 2  자화상 3  갈대  산정호수의 봄  치과 가는 날  무궁화  물  도봉산에서  가평 모꼬지  수락산 둘레길에서  불암산 나비 정원에서  해바라기  하늘공원  가을 숲에서  4.19 공원에서  동지 팥죽  중독  비의 연가戀歌 그해 가을  무지외반증    [2021.12.1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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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05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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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오는 그리움 [개정판]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주부, 직장, 시인, 1인 3역으로 힘들었지만, 저에겐 다 소중한 것이었기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2015년 교통사고를 당한 후부터는 한 가지 역활이 줄어들긴 했지만, 몸이 전 같지 않아 건강이 문제였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 묻어 두기만 했던 글을 코로나 19 때문에 들춰내게 되었습니다. 일인삼역이지만 내 취미, 글쓰기는 가정과 직장 일을 다 해결하고 난 후라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꽃샘추위를 자극하러 높은 나무도 빗질하며, 높은 산. 아파트 높낮이를 마구 휘젓고 다니는 바람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바쁜 삶 속에서 항상 부족한 글이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보아주신 지인, 형제, 자매,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연 속 사랑 만남  공기청정기  그해 겨울  무지개 다리  노원이여!  동백꽃  그림자  숭례문  비 오는 날  바람개비  새벽에  난방 계량기  시화전  카페 모임  가을 나비  목도리  세월호  탈 축제  휘파람  제2부 인내 속에서 눈물  그대  생일  뻐꾸기  수건  공원에서  작은 실천  밤길  상흔  편지  사랑이여!  아들아  천안함 순직 영령  항생제  일흔 둘  어머니  건망증  아침 메뉴  그해 추억  통일로 가자  임진각에서  부부  원주 레일바이크  새벽 5시  부산행  콩나물국밥  좋아진 세상  승용차 외출한 날  가을로 오는 그리움  제3부 사랑을 품고 엄마  예기치 않은  동생 칠순  불암산 둘레길에서  실버 카페에서  휴일의 일탈  등 시화  휴일에 연꽃 보자  코로나 19  설거지  사랑  그대는 바람  그대였으면  희망 사항 2  목향원에서  밤 깊은 프렛트 홈  제4부 좋은 여행 고창 청보리밭  헛 제삿밥  충의사  선사 유적지  황순원 문학관  두물머리  경춘선 마지막 열차  허난설헌  강릉 경포대  충북 영동 반야사  충남 천안 태조산 각원사  천태산 영국사  강화도  필경사에서  원주 박경리 문학기행  2013 하반기 문학기행    [2021.12.15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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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가슴마다 [개정판]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글은 쓰면 쓸수록 늘 부족해서 내보이기가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시집 1권은 2010년에, 2권은 2015년 교통사고 후 2016년에 출간했습니다. 그 후로는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아쿼로빅, 여성 순환 운동, 등 운동에 신경 쓰다 보니, 글쓰기에 소홀했지만 문단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틈틈이 모아 놓은 글로 시집 3.4.5집 세 권과 수필 한 권을 전자책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로 지금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하던 운동도 2020년 1월 말부터 일시 중지되고 집안일 하면서 가족만 챙기다가, 세월만 낭비하는 것 같아 이 기회에 책이라도 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다변화 시대에 살면서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와 행복이라 여기며 조용히 마음을 열어봅니다.   늦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자체가 詩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항상 마음을 다스리며, 글을 쓰다 보면 가족과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가까이 있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글이 저 자신을 부끄럽게 합니다. 힘든 삶 속에서도 저를 격려해 주신 분과 형제, 자매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마음을 채찍질하며 더 좋은 글쓰기에 정진하겠습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연과 함께 별  자귀나무꽃  싸리꽃  들국화  수락산  유월의 푸른 숲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  햇살 고운 봄  출근길  다 이유가 있다  입병  하늘 아래 작은 마을  인사동  야옹이  서울 세계 불꽃 축제  꽃샘추위  시화전 2  퍼포먼스 페스티벌  북한 연평도 포격  제2부 아픔 속에서 설악산 단풍  지는 꽃  시월에  나  여름 밤  목감기  알레르기  빗속 그리움  나의 여름  봄 아침  러닝머신  고독  여름 아침  사유  절망을 희망으로  거울  제3부 소중한 오늘 모정  실버 홈  어머니  차를 마시는 동안  어머니 3  당신이 화를 낼 때  차 한 잔  서래섬 유채꽃  쇼핑하던 날  교통사고  정형외과  오토바이  휠체어  재활치료  길  김치 만두  제4부 이웃과 함께 옥수수  명지산 숯가마  휴일  백운계곡  광릉  꽃피는 4월에  그 꽃다발들  계곡  아우들  소중한 인연  너의 인연  친구에게  광릉 숲길에서  제5부 여행문학 부안 풍경  월영교  백마고지  임진각  선사 유적지  아침고요 수목원  허브나라  청와대  만해 한용운 생가  천수만  봇짱 시계탑  봇짱 열차  청령포 그 곳  詩가 기차를 타다  여수 향일암  오동도 동백꽃    [2021.12.15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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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蘭)처럼 아름다운 수필  최택만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길모퉁이 담쟁이덩굴 가득 내린 고즈넉한 찻집에서 한 시대를 함께 살아온 친구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다. 커피처럼 향긋한 이야기도 좋고, 슈거처럼 달콤한 이야기도 좋고, 지나간 세월 속의 추억을 되살리는 이야기도 좋다,   노년의 친구들과 커피잔을 들고 마주 앉아서 한때 명성을 날린 통기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흘러간 팝송에 추억도 더듬으며, 유리창에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며 차를 들고 싶다.   그 찻집 벽에 쓰여 있는 시나 수필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담소(談笑)를 나누고 싶다. 그곳에 누군가 전국을 돌려 한 장 한 장 샤터를 눌러 모은 사진이 있고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다면 대화는 더 흠미롭고 다채로울 것이다.   영문학자 피천득 교수는 수필은 청자(靑瓷)의 연적이고 난(蘭)이요 학(鶴)이라고 했다. 이 교수의 말대로 최고의 언어가 되지는 못하지만, 수필의 행로(行路)가 있는 글이 되길 기도하면서 그동안 갈겨쓴 글을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아름다운 영상(影像)을 담은 사진을 기꺼이 내준 문우(文友) 장성숙 카톨릭대 명예교수 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 저의 졸작(拙作) 13권을 편집, 출판해 주신 안재동 한국문학방송 대표님에게 무한한 고마음을 전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순이의 소풍 아름다운 사람들  첩첩산중  보릿고개  하회 마을  순이의 소풍  러브레터  제2부 가슴 아린 청첩장 유학 생활  학생 앞에서 망신  설날의 추억  명품병  그림책  가슴 아린 청첩장  유학 생활 (2)  제3부 화신(花信) 환상의 도시, 베네치아  뉴욕은 크리스마스 패션 무대  시베리아 황단열차  화신(花信)  그리스 산토리니 섬  제4부 술과 인생 말 한마디  후쿠오카 무인 마을  술과 인생  원두막  노후의 불안  그 시절, 그 고향  [2021.12.10 발행. 8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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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연애의 무용론  윤준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심히 살지 못했다. 시에게 미안하다. 내 인생에도 빚진 듯 미안하다. ― <서문>     - 차    례 -   서문  제1부 가리왕산 숲의 비밀 강진을 지나며  이상과 엮이다  전신사리  나 때문에  등, 돌리다  물오리 정사  객관적 사랑  나보다 내 몸을 더 잘 아는 남자가 있다  침묵의 칼  고삐  진도 홍주紅酒  가리왕산 숲의 비밀  2부  동물본색  음악을 듣고 있을 때  우리가 모두 별이 되면  제2부 시와 연애의 무용론 빈 방  시간의 등  어떤 사랑의 전말  편백 숲의 눈물  행복 엿보기  시들어감에 대하여  시와 연애의 무용론  나는 거기를 은하아파트라 부르지  이런, 짐승만도 못한!  행복하다, 사는 일  액면가  로또 맞추는 저녁  밥을 짓고 싶다  벽난로가 있는 풍경  어머니는 철학자였다  맞다, 틀렸다   제3부 고독, 원샷 한 사람  이해의 한계  이순耳順의 동화  고독, 원샷  척!  브라쟈 벗어던지기  불감증  어머니의 한恨  겨울 숲  무통주사  상가에서, 웃어!  책 읽는 소  한 방  랄라라 메시지  탁발托鉢  꽃봉오리를 깨우는 노래  제4부 그림자놀이 입관체험  비만 잉어  꽃이 피다니  유혹의 끝  자목련  백련사에서  춘천, 베네치아  혀가 긴 남자 조율사는 있을까  이름에 대한 소고  두물머리에서  돌아온 남자  싸아악  마지막 처방  갈대숲에서  그림자놀이  주여, 새해에는  ● 작품해설 | 이향아  [2021.12.07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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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에 둥지를 틀고 있는 그대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 제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만남은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가깝게 만든다. 사람은 만나면서 정이 든다. 연인은 만나면서 사랑이 깊어진다. 그러나 2021년의 현실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만나지 못하고,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가지 못한다.   하늘은 푸르고 가을은 아름답다. 하지만 한 해가 다 가도록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이지 않는다. 모임은 취소되고 만남은 미루어진다. 셔터를 내린 가게들로 거리는 우울하고 자영업자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둔 채 소중한 생명을 내던지기도 한다.   우리에겐 풍전등화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선 역사의 순간들이 있다. 어서 이 터널 같은 어둠이 물러가고 밝은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이 순간, 예술가는 희망을 말해야 할 것이다. 화가는 동트는 새벽을 그리고, 가수는 희망을 노래하고, 작가는 내일을 말해야 한다.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들 또한 추억의 부싯돌을 열심히 칠 것이다. 아련하고 구수한 고향 이야기로 어둠의 한 귀퉁이나마 밝고 훈훈하게 만들 것이다. ― <권두언>     - 차    례 -    권두언  시인의 말  제1부 전산우    1. 용대리 백담 황태구이    2. 대승폭포    3. 강원도 옥수수처럼    4. 사랑    5. 그러니까 인생이지    6. 매미    7. 총연습    8. 그럴 리가요    9. 혼산  10. 아름다운 이별  11.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12. 까마득한 시절  13. 칠월  제2부 이상진    1. 청계(淸溪) 십승지(十勝地) 인제 땅    2. 설악의 신부 주전골    3. 우리    4. 인생(人生) 길이란    5. 달빛 걷기    6. 당신이 그리운 밤    7. 사랑은 무엇이 되는 일일까?    8. 허수아비    9. 당신이 그리우면  10. 당신 생각  11. 내 마음을 걷고 있는 당신  12.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13. 마음을 모두 합한 말  제3부 서효찬   1. 인생길   2. 어머니   3. 아침 햇살   4. 그리운 섬   5. 마음의 고향   6. 이 가을엔   7. 텅 빈 자리에서   8. 이름 없이 진다한들   9. 어느 무거운 날에 10.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11. 목련화 12. 매미의 임종 13. 불멸의 화신  제4부 한화숙    1. 시간    2. 원대리 그녀의 자작나무    3. 병문안    4. 주름살    5. 실레마을 길    6. 가을에 내리는 비    7. 지나간 ‘나’를 어쩌겠어    8. 그냥 그대로    9. 가을을 영글게 하리  10. 그날은 비가 오고 별이 되고  11. 아픔으로 건너온 거룩한 흔적  12. 가을이 오면  13. 詩와 山  제5부 전호영   1. 전업 작가    2. 출근길 인생길    3. 대승폭포 1    4. 대승폭포 2    5. 황태의 고향    6. 강원도 여행    7. 방태산 이단폭포    8. 쉰아홉의 단상 1    9. 쉰아홉의 단상 2  10. 옥천 기행  11. 동궁 월지에서  12. 계절은  13. 한시도 널  제6부 전재옥   1. 첫사랑    2. 만항재의 겨울    3. 바위채송화 2    4. 가을    5. 현재진행형    6. 금강굴    7. 며느리    8. 정선에 사는 여자    9. 여행  10. 그를 만나면 기분이 좋다  11. 타래난초  12.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13. 동행  제7부 하옥이   1. 성황대에서    2. 기억의 바다    3. 화진포의 일출    4. 속죄양    5. 새해의 일출    6. 그리움의 형벌    7. 한 곳에서    8. 일상    9. 만남 그리고 이별  10. 역류하는 한 해  11. 바람 부는 날  12. 안면도 휴양림  13. 밤길이 하는 일  내 고향 자랑 ➣ 인제 편  인제 기행 _ 서효찬  특집 시 ➣ 강릉 편  오죽헌 _ 전산우  안목항 _ 이상진  강릉의 아침 _ 서효찬  강릉 노추산의 가을 _ 한화숙  강릉 할머니 _ 전호영  경포에 뜨는 달 _ 전재옥  경포대에서 _ 하옥이  초대 수필  마음의 거리 _ 이은서  동인 약력  [2021.12.01 발행. 141쪽.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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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의 꿈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최양섭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장교. 양양한 앞날을 위해 열성 다해 뛰더니만 섭섭하게 단란한 가족 곁을 일찍 떠났다.   황윤순은 특유의 낙천관으로 삶을 살아 윤택잖은 살림에도 봉영·태영 잘도 키워 순탄찮은 발판 굳혀 밝은 앞날 열고 있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행복의 열쇠 기억해야 할 지혜  나는 왜 사는가?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입술 30초가 가슴의 30년  읽을수록 좋은 명언  좋은 것은 비밀이다  좋은 운을 가진 사람  지울 줄 아는 지혜  참 좋은 이에게  처음 맘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축복 안에 사는 방법  행복의 열쇠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제2부 멋진 인생 현명한 사람이 되려면  혼자 보기 아까운 글귀들  첫눈 맞이  한국인의 속설  없어야 할 것들  암과 싸워주는 먹거리  장수 먹을거리  삶은 신선해야 한다  멋진 인생  물을 제대로 마시는 방법  소금에 관한 지혜  이름난 말  부부라면  제3부 기적의 10 마디 복을 부르는 방법  일끝 잘 마무리  겨울 맛  새 아침 해맞이  민들레의 9 덕  삶의 다짐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장수의 비결  기적의 열 마디  회개 명언  제4부 8가지만 버리면 새벽 걷기  삶의 진리  인생이란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몸에 좋은 먹거리  따뜻한 물을 아침에 마시면 좋은 이유  재미있게 살아보자  8가지만 버리면 인생은 축복  탈무드의 훌륭한 말  오랜 것의 소중함  혼자 알기 아까운 생활 정보 (1)  혼자 알기 아까운 생활 정보(2)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  9가지 몸가짐  제5부 첫새벽 열어가기 첫새벽 열어가기  마음 다짐  하나인 듯 둘이고, 둘인 듯 하나인 삶  코로나 덕분에  코로나 때문에  건강 길잡이 (1)  건강 길잡이 (2)  비단과 걸레  먹지 말아야 할 발암 식품  삶의 지혜  좋은 말 한마디  장수 10 결  봉의산  사랑과 감동  배려  제6부 건강한 생활습관 늘 고마워요  코로나부터 물리치자  순리대로 살자  한국에선 밥이면  좋은 친구가 있어서 좋다  행복은 어디에서?  건강한 생활습관  오징어의 효능  참는다는 것  누가 묻거던  운  [2021.11.15 발행. 2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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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령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준령 길을 걷는다’는 제목으로 제57 번째 시집 저자의 말을 요약한다.   아직도 정상은 보이지 않고 준령 길 언덕 돌 의자에 앉아 올라온 먼먼 길 무심코 내려다본다.   먼 길 걷느라 힘들고 다리도 아프지만 고단하다고 주저앉거나 자리보존하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 포말이 되고 말 것이며 초심의 작심 무의미하게 된다.   장족 길 허겁지겁 좇을 일은 없지만 그래도 누워 천장만 쳐다볼 수 없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허송세월 마음의 지팡이 앞세워 한 발 한 발 몸의 컨디션도 명줄도 잇는 행보 지켜가며 꾸준히 걸을 것이다.   필연코 정상에 도달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한 고개 넘으면 또 한 고개 다음에는 정상인줄 알았는데 넘고 넘는 크고 작은 준령 팔십 고개 넘었어도 꽃구름 앉은 정상은 없다.   정상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쉴 수 없고 누워 뒹굴 수 없어 노구 사지 녹슬기 전에 오늘도 한 발 한 발 경개 찾아 산하 길 낯선 발걸음 한 발작 옮긴다. ― 저자의 말 <준령 길을 걷는다>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상처는 아픈 채찍이다 아픈 상처  실타래 풀기  명상의 무게  즐거운 집  배움의 한계  거울을 보며  비장의 카드  일은 행복이다  꿈 좇는 도전 길  일의 끈  시청각 길들이기  갈기의 미소  꿈의 불씨  식목의 색깔  리더의 무게  실패는 채찍  부딪지 마라  이름 값  패인 주름 값  金石學  제2부 부소산 유적은 벌겋게 익어간다 부여 탐방  치매 처방  바른 성장  코스모스  달개비 꽃 1  달개비 꽃 2  달개비 꽃 3  유년 시절  인내력  위기의 기회  용서의 힘  모자를 쓴다  無知의 숲길  묵은 시집  산책 길  변화의 발자국  행복한 꿈  독자의 입맛  산책의 선물  길의 끝에서  제3부 마음 창의 동공 속 낯이 드러난다 아련한 생각  마음 닦기  정상 길  밑거름의 훈기  애를 에던 기억  싸늘한 반색  도전 꽃 찾아  푸른 숲  피로 씻는다  삶의 준비  꽃길 찾아  영혼의 여로  거울의 역설  숭고한 삶  체경의 명답  양생 꽃  말의 열매  겸허한 심상  갈등의 꽃  문화의 거리  제4부 눈엽 저기여기 방실댄다 재생의 능력  흔들리는 감나무  생의 면류관  공양  조절의 丸  영혼의 실체  잔인한 목숨  겸손의 차림  물 약  전쟁  귓속을 후빈다  아버지의 상징  헌신은 사랑 싣고  첫 詩語  아내와 별리  짐 지던 길이  소심 공포  방심의 대가 1  방심의 대가 2  흔들리기 싫다  제5부 꼭꼭 씹어 단지 쓴지 음미한다 급한 체증  여로의 인연  용암 분출   초연 길의 꿈  선장의 책무  위안의 깃발  필요한 것  농사 꾼  인내의 선물  신용의 그늘  향기 찾아  아내의 혼  순리  희망  반환점  재앙의 씨  측근 자  지혜의 서식지  생명의 소리  한 발짝부터  [2021.11.23. 15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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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1-18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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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무늬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관에 갇혀 죄수가 되어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자다가 쓰다가 또 먹고 쓴다.   일 년 반이 넘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아무리 시 쓰기 좋아한다 해도 그렇지 기운이 빠지고 햇볕을 못 봐 얼굴이 창백하다.   또 나가 봐야 입은 마스크로 동여매고 친절한 사람 만나도 악수조차 할 수 없는 처지 비말 튀긴다고 2m 이상 거리를 떨어져 걷거나 앉아야하고 도리 반에 둘러앉을 수도 없으니 나간들 뭘 하나 차라리 독수공방을 벗 삼아 독백 읊는 것이 상책이다.   누가 뭐라 해도 그 때가 좋았다 싶어 하나 하나 끄집어내어 되새기고 옷을 입히고 살을 붙여 단아하고 예쁘게 단장하여 여기 저기 문학사에도 보내고 내 시집에도 쌓아 백편씩 시집을 엮는다.   코로나19의 팬데믹 몹시 밉고 원망스럽지만 2020 년에는 시집을(제41시집 [사리의 집]. 제42시집 [열쇠 쥐는 자]. 제43시집 [아란야의 명상]. 제44시집 [여행 중]. 제45시집 [밝은 나달]. 제46시집 [재생의 길]. 제47시집 [나목 품의 아지]. 제48시집 [땀의 값) 여덟 권을 발간했다.   2021 년에는 제49시집 [적설 꽃] 제50시집 [시밖에 모른다] 제51시집 [시는 내 친구] 제52시집 [나는 방랑자] 제53시집 [도목수] 제54시집 [비말의 파동] 제55시집 [벚꽃을 보내며]. 제56시집 [영혼의 성장] 제57시집[준령 길]. 58시집 [그리움의 무늬] 열권의 시집을 코로나19와 싸워가며 심혈을 묶어 한을 썼다.   코로나19에 쫓겨 방콕에 숨어 은둔생활을 하면서 이십여 권의 시를 쓴 것은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모른다.   인고의 아픔이 안겨준 잊을 수 없는 뼈저린 수확이고 위대한 선물임을 자인한다. ― 저자의 말 <수인생활(囚人生活)>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반짝이는 눈동자 속 사랑 씨 익어간다 사랑의 씨  순정의 꽃  탕약을 마신다  웃음의 향기  꽃필 때까지  짧은 지혜  맨토의 한마디  여름의 볕  용기의 힘  아버지의 상징  배신의 血眼  희망의 길  갈 곳 좇아  날개 젓는 삶  상처의 아픔  가벼운 삶  명소의 기반  사자 양육의 대가  苦海의 언덕  건강의 이치  제2부 사랑은 불후의 명약이다 긍휼의 힘  바닥 길  사랑 밭  인생의 스승  모난 돌멩이  친절한 감마제  리더 기르기  금척  오물 천국  축복의 씨  명상은 청소  감정의 초점  선두의 할 일  사랑의 힘  건강운동  밝은 일  좋은 놀이  갈등의 매듭  사물놀이  쓰라림이 준 선물  제3부 이를 물고 길 찾을  때 성공은 미소 짓는다 성공의 길  가는 길  깻잎 선물  상기하자 8.15  청탁 시 한 편  여행 길  시련 속에서  忍苦의 열매  다지기  나뭇결  인걸 찾아  빗길 걸으며  나의 위안  민첩한 사공  방향 잃은 배  부부  가마 앞에서  사막의 길 위에서  수면 시간  理想의 꿈  제4부 폐허의 둑에 장미꽃이 핀다  폐허의 장미  재난의 꽃  일상의 생기  낡지 않은 청춘  찬석 찾아  후회의 날  생각은 설계  이 날까지  조각 지식  젖은 눈물  예술성  큐피드의 화살  젊은 영혼  길을 걸을 때  위엄 있는 자여  수락산 반추  부부 수칙  등대 사랑  영감이 오는 길  허물없는 거리   제5부 빛을 받는 불후의 거목이 되고 싶다 꿈의 씨  분수령 길  영혼의 옷거리  헬스장  서랍 청소  영생 길  나침반  꽃 사진  질긴 놈  힘의 진리  까만 친구  꿈의 길  두려움  화단  주눅 들다  봄은 오는가  햇빛은 드는가  사람 내  사리 동산  그리움의 무늬  [2021.11.23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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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밀물행복밀물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행복추구는 나쁜 인생 살기가 아니리라. 소박하게 받아들여 고개 끄덕이는 나날의 이음. 거기에는 우리 조상들의 디엔에이가 들어 있다. 기도가 늘 있었다. 이 시집에 나오는 태극기는 박석재박사가 제공한 5500년전의 우리 태극기이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행진 행진  무릉도원  놀이터  꽃피는 고백  햇빛 봄 몸에 둘러  이곳에 살리라  처용시 바람 가랑이 넷이어도  어느새  녹색 비 단오 무렵  그대 볼우물  그 물을 건너보라  도피성  내 님을 만들기 위해  일흔 일곱 번 사랑입성  꽃 보리  입을 열었습니다  헤엄  잘했어  때  明  사랑의 꼬리  제2부 기쁨의 꼬리 기쁨의 꼬리  17층  사랑생감자  사랑꼬리 둘둘  까치 텃새 휘파람  하늘이 문을 연다  둘이는 지금 마주 섰어요  옥수수와 참외의 한 여름  멈추지  아득히 멀어지며  석이버섯 마을  오늘하루  하얀 고향  낙성식  배롱나무 꽃비그리움  가슴을 와락 안는  울렁이던 가슴 쓸어안느라  내 손에 들려진 지팡이  사랑이 밀물처럼  사랑의 단물  보라꽃술  하나님의 행복한 연출  7월이야  제3부 사랑 맞추기 사랑 맞추기  새둥우리  사과꼭지 따지요  아카시아 향  가족  꽃 멀미  꽃 사람 하나  꽃무늬자리  교실  그냐앙  10월이 좋아라  기쁨이 하얀 분을 바르고  국화  그만큼  라일락 비  길손  가을이 오기 전에 코스모스  고맙습니다  꽃이 기차를 타길 잘했어  꽃잎에 아침이슬 들고  꽃 쟁판 받쳐 들고  꽃가루  꽃길을 봄이 날다  꽃 알알  9월의 사랑채는 바빠바빠  구중궁궐  국광사과  제4부 바람이 맨발로 부네요 바람이 맨발로 부네요  하얗고 또 보라색  칠월칠석 비  는개은방울  능금 비  달콤한 그리움  춤추는 봄이 오면  돌 감람나무  동네 비  [2021.11.23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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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사이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늘이 찬바람에/ 파랗게 얼었다// 입김을 후 하고/ 불어서 녹이니// 잠시 후/ 하얗게 녹아/ 펄펄 눈이 내린다 ― <서시> - 차    례 -  서시  제1부 그리움 가을  그냥  순서  청보리  아침  오후  저녁  꽃  따라쟁이  별  열매  올림픽  인생  그리움  산속  정전  제2부 맥문동 입추  단풍잎  풀벌레 소리  들꽃  선  모종  낙엽  희망  연꽃 1  호박  계절  계단  맥문동  윤회  살구나무  자유  제3부 옹달샘 미세먼지  시간  배움터  패랭이꽃  책임  갈대와 억새  이별  단풍  옹달샘 1  옹달샘 2  사랑의 계절  가을의 뜰  도솔암  코스모스 1  어떤 것은  사랑  제4부 망양정 비오는 날  일출  가을 소식  코스모스 2  거울나무  운주사 불상  망양정  가을 길목 1  가을 길목 2  달팽이 형제  추석  생선  나무  성장  아침 소리  고향의 맛  제5부 아기 동백 빈 들판  성숙  빨강  국화  늦가을 1  늦가을 2  가을 노래 1  가을 노래 2  고추  민들레  박꽃  연꽃 2  사랑  첫눈 1  첫눈 2  아기 동백  [2021.11.15 발행.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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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이시여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신축년 경사스러운 소띠의 해, 농촌에서는 봄에 씨앗을 뿌려 가꾸면 풍요로운 가을이 될 것이라며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논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1948년은 또한 강남 갔던 제비가 날아온다는 삼월 삼짇날(양력 4.11) 본인이 태어나 세상천지에 봄이 왔다며 큰소리로 외쳤던 날이다. 국가에서도 어린아이가 태어나 울부짖는 소리에 놀라 5월 10일 제헌 국회 구성을 위한 총선거를 하고, 선출된 198명의 의원이 7월 12일 자주 독립국의 기틀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고 조선왕조 건국일인 7월 17일로 과거 역사와의 연속성을 고려해 1948년 7월 17일 제헌 헌법을 공포한 날이며 국경일이다.   대한민국 건국 73주년, 시인 탄신 73주년에 때맞추어 국가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에게   머리 숙여 참배하며 호국영령들에게 詩를 낭독하여 드리고자 붓을 들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외국을 떠돌며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다가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손들은 배우고 익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인들의 업적은 대대손손 영원하리라! 후손들을 믿고 할아버지 할머니 인제 그만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세계는 지금 코로나 19라는 질병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의약품을 개발하고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나, 쉽게 회복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여 사람들은 불안하여 우왕좌왕합니다. 정부에서는 3인 이상의 모임 금지 및 바깥출입을 통제하니 영업하는 사람이나 식당에선 불경기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한편 의료진에서는 더욱 분발하여 새로운 의약품을 찾고 있으니, 선인들께서 좋은 대안이 있으며 천상에서 좋은 약품을 후손들을 위해 보급해 주시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면 현충원에 수많은 참배객이 몰려든다. 직계 후손이 없는 순국선열들의 묘역에는 비석만 애처로이 나 여기 있노라! 나라를 위해 내 한 몸 희생하여 조국의 발전을 보니 행복하구나! 이 어려운 질병과의 전쟁을 극복하라! 그러면 머지않아 광명의 빛이 솟아나리라!   올해 장마에는 큰 피해 없이 여름을 보내려나 봅니다. 가을이 되어 잘 익은 곡식에도 피해 없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기를 기대하며 70대 초반을 넘어 중반으로 접어들어 가기 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묘역 앞에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꽃과 시집을 들고 선열들 앞에 올리고 참배하겠습니다.   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선열들의 뜻에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의 부족한 글을 많은 독자가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축시 | 호국영령이시여  제1부 웃음 짓는 참새 호국영령  웃음 짓는 참새  유혹  유혹의 봄  잃어버린 봄  암흑의 봄  전염병 퇴치하는 매화꽃  아기 동백  봄의 전령사  만세운동 발상지  사랑 초  대보름 아침  입춘  공명조  리시안서스 부케  마음에 드는 단풍  낙엽을 밟으며  황혼의 아름다움  낙엽  일출  제2부 가을에 핀 장미꽃 가을체험 농장  향기로운 치자꽃  전염병의 두려움  상기(想起)하자 6.25  서래섬 나들목  베르네천 둘레길  장마 흔적  전쟁 후유증  틈  8.15 광복 시화전  빗속의 8월  풍납 천 둘레길  전쟁영웅  풍선덩굴 영웅의 탄생  바보 시장  행복한 시간  송해 길  클레로 텐드론(덴드롱)  가을에 핀 장미꽃  제3부 순국선열의 피가 흐르는 현충원 순국선열  분수대 앞에서  추석  겨울 채비  한가위 보름달  해돋이  꽃집 앞에서  백두산  늦가을 애기똥풀  슬픔의 비  여유  봄나물  설레는 2월  눈이 내린다  무심한 세상  잃어버린 세월  첫차  해맞이  수련(睡蓮)  육이오를 아시나요  제4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쟁 마지막 달력  첫눈  기쁨의 봄비  4월 첫 주말  김포시청 화단  노란 깃발 성장의 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쟁  아름다운 순간  나들이 시장  아로니아 농장  떠나는 사월  좋은 만남  노후의 삶  언덕 위에 효사정  환희의 오월  떠나는 중형(仲兄)  세상을 살다 보면  기쁨의 오월  메꽃과 벌  제5부 아카시아꽃 필 무렵  호국의 달  찔레꽃 연가  줄도화돔의 부성애  해오라기 사랑  아카시아꽃 필 무렵  감꽃이 필 무렵  고향 생각  소중한 인연  딱따구리 둥지  수면(睡眠)  아름다운 황혼  스마트폰 시대  밤꽃이 필 무렵  벼랑 끝 희망  여유로움  광복절  낙단보 탐방기  방선문 축제장  고목  현충원  [202111.10 발행. 1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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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의 풍경  김국이 자서전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마을에 나이 든 한 사람을 잃는 것은 큰 도서관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라고 한 작가, 우리에겐 ‘개미’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말은 나이 든 한 사람이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나름으로 체득한 지혜가 한정된 공간의 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므로 생을 마치는 날까지 보다 나은 사실들을 기억의 창고에 저장하기, 또 질 높은 차원의 자료들을 부지런히 찾아보고 살펴서 입력할 필요가 있다고 본인이 속했던 한 시대의 역사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   오래전 학과 수업에서 어느 교수의 말씀도 귓가를 맴돈다.   “글을 쓰려고 이 길로 접어들었으면, 훌륭한 작가로의 이름을 남기려는 의지를 갖고 매일 단편 몇 편씩은 만들어 내야 그 근처에라도 갈 수 있지 않겠느냐?.”   흉유성죽胸有成竹이라고 그 말은 들을 때는 나도 그렇게 하리라 마음으로 다짐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짐의 강도는 흐려지고 허송세월虛送歲月 속에 자칫 한 편의 소설도 지어보지 못하고 삶을 접는 것은 아닐까?.   그래, 이발지시已發之矢란 말처럼 다시 가보자.   때마침 막내가 인륜지 대사를 미루다가 뜻밖에 나타난 재원의 백 년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으니 기쁨으로 충만하다. 옛말에 “좋은 술을 마시는 자는 비록 많이 마시되 취하지 않고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비록 가까이하더라도 상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다독다독 열심히 정情을 쌓아서 평탄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끌어 대대로 내림 되는 모범을 보이기를 바라면서 다시 작은 계획을 세워야겠다.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갈래의 감정들을 살펴보고 그중에 두려움과 분노와 슬픔을 기쁨으로, 사랑을 위한 행복으로 가는 즐거움을 찾아내어서 아름답고 근사하게 다시 장식을 해봐야겠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일러두기  제1부 기쁨囍  연안부두   기쁨囍   전화위복轉禍爲福   서먹한 귀향   첫 경험  제2부 빙그레란 별명 얻다  이산가족   빙그레란 별명   돌 맞이   거구巨軀의 탄생   병원 나들이  제3부 아이가 집을 나가고  아이가 집을 나가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우량아 상을 받고   꼬마들 대장놀이  제4부 밀가루 미끄럼 놀이  밀가루 미끄럼 놀이    용돈과 바꾼 만화책   동생은 제가 다 키웠어요   효자孝子는 부모가 만든다  작품평  [2021.11.01 발행. 1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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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1-01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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