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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 쓴 어느새  방우달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졸시 ‘어느새’는 10여년 전에 썼고 한 때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구파발 방향 스크린도어에 걸렸었다.   ‘나는 어느새 예순 언덕에 올랐다’를 ‘나는 어느새 일흔 언덕에 올랐다’로 올해 고쳐 썼다. 10년이 한 순간이다.   늦깍기로 1994년에 등단하여, 나름대로 부지런히 3기 즉 읽기 걷기(운동+사색+명상) 쓰기를 했다. 그 결과 시 단상 수필 등으로 21권의 작품집을 출간했다. 나의 한 애독자가 21권을 통독하고 선시해서 편집까지 해줬다. 참 고맙다.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내 자식 같은 작품들을 줄 세울 수 없었다.   올해 일흔이다. 인생도 시작이고 시 쓰기도 시작이라고 마음 먹었다. 시선집으로 지난 것을 정리하여 매듭을 짓고 싶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시작이다,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흔 언덕에서.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고쳐 쓴 어느새  슬픔의 씨앗  때  무덤  입  절망  나는 아침마다 다림질된다  가혹한 유폐幽閉  시와 쉼표  시인과 영혼  시인詩人은 누에를 닮았네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너는 시詩를 쓰는구나  한 편의 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시인의 아내  아내의 꿈  잘 익은 시들  시 한 편의 값  아내에게  누워서 인생을 보다  손금 보기  까치집처럼  가슴이 과녁이다  맹세  벌서고 싶다  가끔 한쪽 다리를 감춰 보라  일석이조  달처럼  절  나이  은행나무 아래에서  어느 묘비명  삶은 늘 부끄럼이더라  겨울 산  도마뱀  옹달샘  청계사 와불  평상심平常心  밥풀떼기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제2부  느린 마음으로 걸으면  마음을 씻다  짐  낚時법  가슴과 멍  간격이 통로다  모든 이름 끝에 ‘꽃’을 달아주자  양심  미움과 사랑  과녁  용서는 자신과의 화해  삶의 법칙  잠기는 돌  스승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때로는  이놈들아, 너희들은 어른이 되어도 철들지 말라  천지간天地間에  어머니 생각  어머니의 하늘 1  어머니의 하늘 2  고향과 아버지  항복  자신을 때리고 스스로 울어라  나처럼 살면 나처럼 된다  행복사냥꾼  행복 레시피  노숙인  거울  떠나라  해탈  고독  자살을 꿈꾸는 그대에게  작은 둥지  진정 재는 것은 자신을 재어야지  오징어와 집어등  말과 말  정직  자기기만  성인의 길  청년 바이런  제야의 길을 걸으며  제3부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보리꽃  춘곤증春困症  붙들기보다 힘든 것  제비꽃 1  제비꽃 2  노老 목련  묵밭에서  사랑은 아픈 거야  초대  잡풀  잡초의 말  할미꽃  울음꽃  황무지  휴휴암休休庵 와불臥佛  바람 아래 해수욕장 – 안면도  거제도 해금강  백일홍  조팝나무  가을인(人, IN)  단풍 앞에서  단풍잎 하나 눈에 넣으며  단풍놀이  지구질량불변  해와 해海  당신은 알고 계시지요?  때늦은 사랑  숯  탄천의 하루살이  하루살이  하루살이가 하루를 더 살게 되면  시간의 작은 어망 속에  야생화는 사투리로 말한다  동면冬眠  향수  서투른 새, 노련한 새  갈대  거미는 성인聖人이다  춘천春川  꽃이 지는 것은 언제나 눈물이다  [2021.08.25 발행. 156쪽. 정가 8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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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와인처럼  정태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벌써 4번째 시집을 낼 수 있어 내 자신에게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이번 시집은 와인을 접하면서 느꼈던 사랑과 우정의 애환 그리고 멋과 풍미를 와인과 어우러지게 담고 싶었다.   솔직하게 이 멋진 와인의 멋을 시인들이 왜 한권의 책으로 내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도‘국내 최초의 와인 시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어 영광스럽다.   이제 대중들에게 와인에 대한 멋스러움과 Wine story를 공감하고 공유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 가득하다.   1집, 2집, 3집의 시집들과는 달리 표지 디자이너와 많은 캘리작가님들의 재능 기부로 시집을 한 단계 더 승화시켜 주심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이 4집 ‘사랑도 와인처럼’이 출간 됨으로써 와인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간절하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추천사 하윤수(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창식(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장)  이동현(부산와인스쿨 · 강남와인스쿨 이사장)  최서미(소물리에 · 와포바인 대표)  1부 사랑도 와인처럼 사랑도 와인처럼  와인의 향기  춤추는 와인  내 잔에 가득한 그대  내 잔에 그대를 담으리라  와인이 입으로 오면  보랏빛 와인  와인 잔  너와 함께 와인을  너와 나  와인 같은 사랑  로제 와인  그대와 와인을  와인에 녹아든 사랑  와인과 함께 하는 밤  와인 속에 봄  와인 향기가 나는 여자  2부 너가 생각나는 오늘 밤 너가 생각나는 오늘 밤  너의 사랑 나의 와인  사랑과 그리움과 와인  와인을 나누며  와인이 넘치는 날  그대와 잔 기울이면  사랑은 핑크색일까  와인과 함께 하는 밤  술 마시는 날  주인 잃은 와인 잔  쓸쓸함을 위하여  3부 와인 예찬  와인 예찬  와인의 숨결  마리아주란다  피노누와 향기  와인 이 와인  잔을 채워주는 사람  와인에 촛불을 밝히고  꽃과 와인  나에게 주는 위로주  트림바크 게브르츠트레미너  나의 와인 나의 별이여  4부 샴페인 그리고 축배 뵈브 클리코  돔 페리뇽  루이 로드레, 브릿 프리미에  축배  샴페인의 밤하늘  사랑을 마시고 별을 마신다  와인 페스티벌  보졸레 누보 데이에  감동  와인은 시가 되네  5부 프리미엄 와인 5대 샤토  샤토 마고  푸이 휘세와 지브리 샹베르탱을 마시며  샤토 디켐  깔롱 세귀르를 마시며  메르티지 와인  마르치구엠 카베르네 소비뇽  샤토 샤스 스플린  샤토 무통 로쉴드  샤토 라피트 로쉴드  6부 와인잔에 우정을 채우고 술잔 속의 마음  와인을 마시며  와인잔에 우정을 채우고  와인 벗  술자리  와인 마시던 날  와인에 어우러져  와인 어울림  와인을 품고  와인에 나를 놓다  7부 와인, 와인, 와인 와인  하루의 끝에서  스월링  포도의 운명  ‘와포VINE’에서  와인으로  와인과 사랑  피로한 하루를 보내며  그대는 와인을 부르고  어느 날의 공허    [2021.08.25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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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억울해 DSB앤솔러지 제12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19집으로,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전동열차에서 풀과의 대결(對決)  [김사빈 시인] 이팝나무 조카사위와 마주 앉아 1    [김소해 시인] 골목 별똥별  [김숙경 시인] 그리움의 무게로 우물을 판다 그곳에 가면  [김안로 시인] 빛의 속성 사계의 뒤안 [노중하 시인] 산 까치 앤슈리엄 [민문자 시인] 미단시티 예단 포구에서 집 생일 [박인애 시인] Betta Fish 달팽이의 비가(悲歌) [박인혜 시인] 가을 하늘 창 [손용상 시인] 손을 씻으며 선태를 찾아서 [안재동 시인] 해와 사랑 불꽃 [안종관 시인] 한가위 쥐불놀이  [오낙율 시인] 시인과 메아리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이규석 시인] 미소 고향 생각 [이병두 시인] 무궁화 3 청개구리 [이영지 시인] 꽃품의 나아비 엄마 나비 [전홍구 시인] 나 억울해 망향 [정태운 시인] 사랑의 꿈 사랑의 싹 [조성설 시인] 차와 사랑 창조 [천향미 시인] 투명 주의보 깡이 있어야 날제 [최두환 시인] 낙락장송의 꿈 탓, 나의 책임  [홍윤표 시인] 상주곶감의 구슬이 기지포를 품다      - 수 필 - [나광호 수필가] 붉은 비단 철릭을 입고 [박선자 수필가] 달을 품은 월정사        [2021.07.1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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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꽃 덩이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부터인가는 모르지만 연합뉴스에서와 조선일보에서 인명인물 호칭 문화예술인 이영지 호칭이 유료 인물 정보로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제자한 분이 알려주는 바람에 이제 찾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난 김에 늦게나마 문화예술인 이영지라는 이름으로 시집『복숭아 꽃 덩이』시집을 내 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자기 이름 앞에는 그에 해당하는 닉네임이 붙습니다. (중략)    사람에게도 부모가 정해준 이름 외에 특이한 알림이 붙어 다닙니다. 바로 향기이지요. 왜 향기 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입니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람은 향기 나는 삶을 삽니다. 다른 이도 그 영향으로 그도 아름다운 생애를 살 수 있게 됩니다. (중략)   사람은 무엇을 눈으로 봅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아감을 보는 일입니다. 무한한 행복이 있는 일입니다. 서로 숨 쉬며 살아있는 일을 보는 일입니다. 서로 향기를 내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일입니다. (중략)   돌이켜 보면 전자 영상 매체를 배우러 다닐 때에 컴퓨터 담당선생님이 제게 부쳐준 이름이 향나香羅 비단향기였습니다. 너무 직설적이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향기롭게 사는 것이 제 인생목표입니다.   이번 시집은 ㅂ자로 된 시들 중 「복숭아 꽃 덩이」로 한 시집입니다. 처음 ㅂ 글자로 시작되는 시들을 모은 이유가 있습니다. ㅂ은 크다는 의미여서  곧 향기로운 삶을 살아온 우리 선조의 발자취가 있어서입니다. 우리 선조님들은 하늘의 별 특히 북두칠성을 보고 동심원의 철학을 만들어 사람이 제일 먼저 살아가는 방법으로 밥을 먹는 일입니다. 이 밥그릇모양 기호 ㅂ기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갑작스럽게 내게 닥아 오면 하는 X자 몸짓이 있습니다. 전통무예에서 배우는 제일 처음 글자 나를 보호하는 몸짓 X입니다. 자기 방어 곧 자기가 자기 자신을 잘 보호하는 일은 곧 절대자가 보호해 주시는 향기 나는 몸입니다. 지금의 영어 X입니다.   이 글자가 바로 크다의 크 · 커 · 하 · 해 ·대입니다. 바로 밥그릇 ㅂ에서 나온 글자입니다. 한자쓰기를 좋아하는 우리민족은  대한민국 · 한강대교 · 성산대교 · 대성봉 등 크다의 한자를 잘 사용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시집을 ㅂ첫글자로 시작되는 시들을 모았습니다. 가수 박재란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 레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나”의 노래 가사처럼 한국에 봄이 오면 봄의 향기가 온 산을 뒤 덮은 향기를 맡습니다. 온 강산이 푸르게 뒤 덮이면서 꽃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향기 나는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복숭아 꽃 덩이 복숭아 꽃 덩이  봄 마음 길  봄을 기다리는 웃음  보고 싶어  봄 손수건  봄의 열애  봄바람웃음  비 꽃  보름달  봄바람이다  바람을 타고 나서  버티기 바람꽃  백조의 물감  바람 배  바람꽃 붙이세요  바람 병 고침  바람을 택했니  밭  불  비단기침  제2부 분홍리본의 X레이 분홍리본의 X레이  바안쯤 사가랴  봄 가슴앓이  봄 보는 웃음  봄 비 소쿠리  백 매향  분홍 속살  뽀오얀 귀저기  뺨  볏단의 둘레  봄 오느라  버선코  봄 밤비  분홍목소리  비단잉어  비 갠 후  부모님 전 상서  비비추  부끄러울 때  비탈 옹달샘   제3부 별길 은비 별길 은비  빛 물  배달부  보라꽃등  보라  봄비소리 웃음소리  별님 내려오는 길  별별새  별의별 장단  별별 꽃  봄눈의 알파와 오메가  봄 날개  분홍 비  분홍 단잠  바위 새  봄새야  봄이 와요와  봄이 와요와 2  파람  봄맛을 담아들고  제4부 버스 정류장의 코스모스 버스 정류장의 코스모스  비누 내음  바람은 소리를 냅니다  벚꽃  볼로록 젖가슴  뽕잎  봉평면 메밀시인  별 웃음 꽃 가슴  별이 머무르는 곳  별이 뜨면  비단출발  비단그대 비단 향  비단기차  비단 꽃  비단 실로암  비단 얼굴  비단 침대  비단간청  비단새끼  방풍림  제5부 봄 방울 봄 방울  별 내음  분홍시선  봄 밤 비  봄눈이 철이 없어  분홍 꽃이  부부요  백조의 바다  비  봄꽃 코  비취반지  별미순서 보고 싶음  바보향기  보라로  밤 따기  발바닥  빛이 의자 놓고  봄나물의 함성  [2021.08.2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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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바다 행복바다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2015년에 마무리 해 놓은 시들입니다. 사랑 바다 행복 바다에 내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컴퓨터 스승이 제 이름을 향나라 해 주었습니다. 그 기념이 되기도 하는 시집입니다. 그러나 예명을 쓰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직설적이라서요. 그러나 인생의 목표로 삼습니다. 향기 나는 삶이니까요 그리고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에서 저를 문화얘술인이라 하여주어서 그에 대한 기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를 사랑바다로 채웁니다. 사랑이나 삶이나 모두 나에게 손짓을 하는 나비 포로롱 날아들며 나아풀 나풀거리며 함께하여 줍니다. 사랑바다에 행복이 소곤소곤내립니다. 이 시집은 권사시절 설교 들으면서 그 자리에서 직접 쓴 시들이 대부분이어서 진귀하고도 새롭습니다. ― 시인의 말 <사랑바다 행복바다>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사랑바다 길 가다가  가을바람   가을 잎  까치발  가을‰X히기  뭐 그게 대수인가  일기예보  가을 석잔  감  거북선  生存  대대로 사랑니?  별 다섯이 하나  나비  교실  꽃 찾는 동안에는  파랑새 찾는 동안  A4용지 사용법  박연폭포  제2부 행복 비비빅  사향노루  풋양대   은어   무딤이 들   재미   해외여행   왼발과 오른발   교회건축   봄 땅   출근시간   간증   나무에서는 부족하여   제주도 일출   갯벌   표   꽃반지 시 쓰기   보라 꽃   꽃잎   벌개미취   산 사람   물 해 기둥 옆 배 한 조각   봄 가슴앓이   절망   보이네   제3부 눈물새벽 산이 덜  조각공원  옥색구름  하늘을 찢다보면  아직까지는 그냥그냥  사랑하는 당신  중간 띠  번제물  삯  죽기 전에 날 찾아보리라고  흰 미소  주은(主恩) 중  봄 대나무  안 들어 주시면  유리잔 비워둡니다  빨간 원두막  열두 번도 더 다짐  시월  그랜드캐년의 아침  제4부 물고기 153마리 스무 살  내해도 홍역처럼  달을 품은 백자  눈빛언어  사과 옆 배  강아지  부석중학교  30도의경사도  아우라지  제5부 행복바다 뱅뱅이 산  정선아리 500여척을  미꾸지 내  아뢰임  주실런지  북한 보기  세상에서 제일 좋은 동네  사랑의 정의  게선인장  개  개화나무  트럼펫 초  건축 폐기물이  하하하  난중  미명의 보석  참으로  왼발과 오른발  고맙소  해 주리다  나팔꽃 하늘  더욱더 알리고픈 그리움  집으로 가는  가을옷깃  태풍 비  한 여름의 사랑  [2021.08.20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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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참새의 모험 권창순 장편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외톨이가 되었을 땐 모험을 떠나자. 어쩌다 외톨이가 되었다고 자신을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자. 참돌이처럼 용기 내어 모험을 떠나자. 모험에서 돌아오면 매미처럼 기쁘게 노래할 수 있고 다시 친구들을 사랑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도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다. 모험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자. ― <머리말>               - 차    례 -   머리글  □ 장편동화 (1) 외톨이가 된 참돌이  (2) 모험을 위한 준비  (3) 참돌이, 모험을 떠나다  (4) 겨울잠 자는 다람쥐 굴속으로  (5) 길 속에 길  (6) 엉겁결에 아프리카로 가다  (7) 비 내리는 들길에서 만난 친구들  (8) 알을 낳고 부화시킨 바위  (9) 소나무 나이테와 반딧불이  (10) 메아리  (11) 동강 할미꽃  (12) 50번째 동그라미 속으로  (13) 반딧불이의 사랑  (14) 친구들에게 돌아간 참돌이    [2020.08.20 발행. 1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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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民調詩)는  3 4, 5, 6 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짧은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이다.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함께 동심의 세계를 민조시 가락에 맞추어 노래해 봅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개똥벌레 개똥벌레   초롱꽃  호박꽃  수양버들  봄  장미 1  산책  그리움  노을  상사화  우체통  다도해  바늘  계절  봄비  옥수수  제2부 달맞이꽃 미소  부소산  가을 옷  겨울비  참새  가을 소식  달맞이꽃 1  달맞이꽃 2  사랑  우리  향기  우리 마을  나팔꽃  천렵  댕기  소중한 친구  제3부 고추잠자리 독도  마늘  행복 1  인동초  노을  고추잠자리  박  닭 울음  산딸기  봉숭아  나무 1  나무 2  하나  초승달  여명  산새  제4부 편지 단풍 1  아지랑이  편지  감자  장미 2  행복 2  장날  오후 1  오후 2  고향  짧은 말  짧은 치마  연못  일출  방음벽  하늘  호박  강  제5부 목련 갈대  대나무  나비  달밤  는개  단풍 2  후회  여왕  목련  주름  해변  신호등  집배원  세월  [2021.08.12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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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거닐며  박얼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천둥 치고 흰 구름 먹구름 오락가락하여도/ 때아닌 우박으로 돌변하여도// 생각 따라 발길 따라 물길처럼 흐르는 길/ 자나깨나 그대 생각 동행하는 길// ​해어진 망태 하나 걸머메고 쉼 없이 걸어서/ 낯선 시간 속을 여행하는 일// 지난밤에도 꿈길 구석구석을 누볐던 발길/ 몽상과 현실이 경계를 넘나들고/ 우연이 필연을 능가해도// 상황이 되고, 은유가 되고, 허용이 되어/ 새벽처럼 달려가 반겨 맞는 일// 오늘도 안갯속을 외롭게 걸어가는 길/ 멀리서 어서 오라 손짓하는 님// 아른아른한 시업의 길, 아직도 머나먼 길/ 업보(業報)라 할지라도/ 내겐 큰 행운이라네. ― 서시 <시업(詩業)의 길>         - 차    례 -  서시 | 시업의 길  제1부  시작(詩作)을 묻기에 문고리  은하수 별밤   시작(詩作)을 묻기에  이백송(李白松)  별빛 여행  위대한 역사  봄비  시인(詩人)과 나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  AI(인공지능)와 창작  Read between the lines  상사화(相思花)  어쩌다 나는 시인이 됐을까  선택의 자유  첫눈     제2부  숲길을 거닐며 숲길을 거닐며 (1)  숲길을 거닐며 (2)  숲길을 거닐며 (3)  숲길을 거닐며 (4)  숲길을 거닐며 (5)  숲길을 거닐며 (6)  숲길을 거닐며 (7)  숲길을 거닐며 (8)  숲길을 거닐며 (9)  숲길을 거닐며 (10)  숲길을 거닐며 (11)  숲길을 거닐며 (12)  숲길을 거닐며 (13)  숲길을 거닐며 (14)  숲길을 거닐며 (15)  제3부  오늘을 긍정하라 오늘을 긍정하라  그래도 달려야 한다  늙은 호박  유리벽 감옥  우문(愚問)  내로남불 이건 아니다  세월의 모성은 무위자연인 셈이다  바위암 석탑  일자택(一字宅) 앞에서  천모불이(天母不二)  봄꽃여행  치매(癡呆) 구봉산(九峰山)에서  그래서 인생이다  세모(歲暮) 끝에서     제4부  언제나 봄날 인생길에서 문득  너는 나의 행복샘  언제나 봄날  내가 나를 좀 더 사랑해야겠다  꽃망울 잎망울 산망울  채계산 출렁다리  테트라포드(Tetrapod)  여수엑스포역 종착을 앞두고  고래등 섬  금오도 비렁길에서  눈치코치가 순천 밑에 코빼기랑게  명자꽃 그녀  거문도의 봄  무덤가에서  꿈길에서  제5부  명상(冥想) 명상 (1)  명상 (2)  명상 (3)  명상 (4)  명상 (5)  명상 (6)  명상 (7)  그리움 (21)  그리움 (22)  그리움 (23)  epilogue  [2021.08.12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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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시 칠천량 해전 고찰  최두환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논문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430주년을 맞아 칠천량 해전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임진왜란 가운데서도 거제는 왜적의 침입을 받아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지역일 뿐 아니라, 경상도와 전라도 수군이 합동작전을 최초로 수행하여 승리의 장소이면서도 한 번의 패전으로 궤멸 상태에 들어가기도 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희비가 교차하는 국난의 교훈으로 삼을 중요한 현장이다. 게다가 선조 1597년 1월에 정유재란이 발발하면서, 왜군은 리순신 제거 작전과 더불어, 전면공격을 재개하였고, 끝내 2월 말에 리순신은 구속되고 대신에 삼도수군통제사는 원균으로 교체되었다. 해상지휘관이 바뀐 상태는 일본의 전략이 주효하였다는 것이며, 그 뒤에 있었던 해전이 곧 漆川梁海戰칠천량해전이며, 그 결과는 참담한 것이었다. 이 해전은 임진왜란 때에 왜적과 싸운 조선수군이 겪은 가장 참담한 패전의 하나이다. 패전은 누구나 입에 담기 싫어하고, 어떤 지휘관에게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일 것이지만, 패전에서 교훈을 삼지 않으면, 미래에 또 똑같은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우리는 패전을 연구하고 교훈을 도출하여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경상도 수군의 많은 전함과 무기 등을 침몰시켰다는 것과 칠천량 해전의 패배의 책임을 대개 원균에게 돌리고 있지만, 당시에 수행했던 전략의 선택과 시행과정에 잘못이 없었는지 지휘 책임도 다시 살펴보았다. 특히 칠천량 해전에서 패했던 원균은 사전의 조짐으로서 안골포 및 가덕도 해전과 다대포 해전과 절영도 해전 등이 있었는데, 해전다운 해전을 해보지도 못하고서 수군의 피로를 증대시켰고, 직접 함상에서 지휘하지 않는 등 해상지휘관으로서의 권위를 지키지 못하여 곤장을 맞기까지 했다. 이것은 리순신과 너무도 다른 태도이며, 전쟁관이라 할 수 있다. (중략)   이러한 것은 군령권과 전략개념의 문제와 더불어 지도자로서의 품성과 자질에 관련되며, 또한 원균 자신의 능력의 문제이기도 하며, 리더십의 부족에 기인한 책임이 크다.   우리는 앞으로 두 번 다시 그런 슬픈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당시에는 오직 리순신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초기 해전을 승리와 더불어 매우 어려운 처지가 되었던 정유왜란 때에도 리순신이 있음으로 해서 수군을 재건하고 일본과의 전쟁을 종식시킬 수가 있었다. ― <초록> 중에서                  - 차    례 -  초록  Ⅰ. 서론  Ⅱ. 거제 지역의 임진왜란 개요      1. 임진왜란 직전의 방위체제      2. 일본의 조선 침략      3. 경상 좌도·우도의 대응태세  Ⅲ. 칠천량 해전이 있기까지의 수군 역할      1. 경상우수영의 초기 조치 및 단독작전         가. 옥포 대첩과 송미포         나. 합포 해전과 합포      2. 전라 좌도·우도 수군과의 합동작전         가. 율포 해전         나. 한산 대첩         다. 두 번의 장문포 해전         라. 영등포 해전   Ⅳ. 삼도수군통제사 리순신의 구속과 그 경위      1. 선조의 불만 : 전쟁소강의 불안      2. 시위기동 전략과 결전전략과의 대립      3. 선조는 리순신을 갈아치울 구실만 찾기      4. 리순신 구속의 허구  Ⅴ. 일본군의 재침과 칠천량 해전      1. 일본군의 반간계 작전      2. 칠천량 해전의 경과      3. 칠천량 패전의 원인과 교훈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2021.08.15 발행. 2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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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 시인 △월간 《한국시》 詩, 《좋은문학》 수필 등단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이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구로구지회장.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회장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회원 △올해의 좋은문학 작가상, 한국예술문화단체 공로상, 세계시문학상 대상 △시집 『그대 영상이 보이는 창에』 『구로동 수채화』 『가장 아름다운 퇴장』 등 12권 △수필집 『태양이 있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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