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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죽천 박광전은 1566년 겨울, 나이 41세에 퇴계 이황(1501∽1570)에게 공부를 배우고자 안동에 갔다. 그는 9세 때 고흥에 귀양 온 홍섬에게 공부를 배웠고 1547년에는 송천 양응정의 문인이 되었다.1) 죽천은 처남 문위세(1534∽1600)와 같이 안동으로 갔다. 문위세는 외숙부 윤복(1512∽1577)이 1566년에 안동도호부사로 근무할 때 윤복의 세 아들 윤강중 · 흠중 · 단중과 함께 퇴계 밑에서 수학했는데 이 때 박광전도 같이 간 것으로 보인다. 2) 1566년 겨울을 안동 도산서당에서 지낸 박광전은 1567년 정월에 퇴계와 이별했다. 퇴계는 “만년에 좋은 벗을 만났는데 갑자기 헤어지게 되었으니 어찌 말이 없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면서 이별시 5수를 지어 헤어지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퇴계가 편찬한 『주자서 절요』 한 질을 주었다. 먼저 퇴계의 이별시 5수를 살펴보자. 제1수 병든 몸은 험하고 머리는 백발로 가득한데 신음하는 속세의 나, 무엇을 구하려 하는가? 원컨대 장차 서툰 재주와 늦은 명성으로 넘치는 빛을 완상하다 죽어서야 그치리. 제2수 나를 위한 공부는 모름지기 극기(克己)로부터 시작하고 마음 지키는 길은 오직 마음 찾음에 달려있네. 우리들 그 누가 이 뜻을 모를 것인가 마는 어찌하여 참다운 삶을 위해 힘쓰지 않는가. 유학자는 모름지기 극기복례(克己復禮)하라는 권고 같다. 이어서 제3수이다. 한 세상에 하늘은 영재를 몇 명이나 낳는가. 이익과 명예는 바다와 같아 그릇될 까 두렵네. 만일, 설 자리 알아 내 할 일을 구하려면 운곡(주자)의 문하에서 참 마음을 쌓아야 한다오. 퇴계는 ‘학문의 시작과 근본은 오로지 주자에게 있다’면서 중국 송나라 성리학자 주희(1130∽1200)에 심취했다. 그는 주자의 학문과 사상이 함축된 서간문 『주자서(朱子書)』중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주자서 절요(朱子書節要)』를 편찬했다. 제4수 아득히 제멋대로 달려온 나의 반 평생이여. 대롱으로 하늘을 엿보듯 주자를 배웠으나 늙고 병들어 실수 많음을 몹시 부끄러워했는데 죽천, 그대의 도움으로 다시 광명을 얻었다오. 제5수 일월의 찬 냇물에 뜻이 더욱 굳어지니 고향에 돌아가서도 이 뜻을 바꾸지나 말게나. 달콤한 복숭아를 날려 보낼 수 없지만 귀중한 밝은 구슬은 단지 연못에 잠겨 있다네. 퇴계는 죽천에게 학문에 더욱 정진하기를 당부한다. 사진 1 화산재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에 있는 박광전의 재실이다.) 사진 2 퇴계의 이별시 편액 (화산재 마루에 걸려 있다). 고향 보성으로 돌아온 죽천은 1567년 2월에 퇴계가 이별 선물로 준 『주자서 절요』의 서문 뒤에 글을 적었다. 이후 죽천은 퇴계가 준 『주자서절요』를 열독하였다. 그러면서 퇴계에게 편지를 보내 안부를 묻고 약초를 보내면서 『주자서 절요』의 내용 중 의문나는 부분을 물었다. 퇴계도 죽천에게 답서했는데 이는 『퇴계집』 내집, 권15에 ‘상사 박광전과 수재 윤흠중에 답한 편지’에 수록되어 있다. 죽천은 『주자서절요』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별도로 문목(問目)을 만들어 퇴계에게 질의하였고, 퇴계는 죽천의 질문에 대하여 답서를 보냈다. 이러한 죽천의 질의와 퇴계의 답장을 정리한 책이 바로 『주자서절요 문목』이다. 문목은 85개나 되는데 그 유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유형은 의미를 잘 모르겠으니 해석을 구하는 질문이다. 문목의 대부분은 “그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란 질문이다. 글의 의미를 모르겠다는 것은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잘 알기 어렵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사유와 철학적 언어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는 뜻일 수도 있다. 두 번째 유형은 ‘『주자서』에는 이런데 『주자서 절요』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지요?’라는 질문이다. 죽천의 책 읽기는 정말 정독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주자서』와 『주자서 절요』를 일일이 대조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 3 주자서 절요 1) 양응정(1519∽1581)은 조광조의 시신을 수습한 학포 양팽손의 아들이다.   2) 윤복은 어초은 윤효정의 4남으로, 고산 윤선도(1587∽1671)의 직계조상인 귤정 윤구(1495∽1549)의 동생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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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폐회선언 직전에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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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 등 내빈들이 28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 문화공연에 참석해 즐거워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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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시민서포터즈들과 함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경기를 관람하며 활짝 웃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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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강대의 · http://edaynews.com
한 소셜 밴드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와 현 한, 일 양국의 사회에 아주 와 닿아 있는 느낌이 있어 글을 옮겨 본다. 지난 달 일본에 탐방행사에서 모 여행사 대표가 하는 말과 거의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진심으로 '아베가  딱 삼 년만 더 일본내각을 이끌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여러가지 우려와 일본경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아베가 3년만 더 일본을 이끌게 되면 일본경제와 사회는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단언했던 것. <아            래> 아베야 고맙다!!   조국독립을 위해 싸운 조선인들을 학살하고, 전쟁에 동원하고, 위안부라는 구실로 성폭행하고, 조선의 물자를 약탈하고, 대한민국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한 가해자 일본이 지금도 피해자인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경계하고 있으며, 단지 소수의 일본 우익이라는 것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본국민의 70%가 대한민국 을 증오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해 줘서 고맙다. 원자폭탄 두발 맞고 패망한 일본이 한국전쟁 때문에 미국 군수기지 역할을 하면서 다시 살아나서 경제성장을 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알게 해 줘서 고맙다. 강제징용피해자, 위안부 할머니 등에 대한 전범행위나 인권문제도 해결하지 않고, 호시탐탐 독도를 엿보며 초계기로 장난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본의 경거망동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토착왜구들이 슬슬 기어 나와서 친일 매국노 역할을 하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게 한 것도 아베의 공이 크다.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60년 넘게 오직 ‘자민당’이라는 한 정당만이 지배하고 있는 독재정권이었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자민당 일당 독재국가에서 정권연장 도구에 불과한 개돼지로 이용당하는 너희 국민들이 너무나 불쌍해 보이는구나.  일본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제품이라는 이유로만으로 무시하고 사지 않는 풍조가 몸에 밴 족속들이였고, 일 년에 몇 천명 대한민국 관광 올 때 대한 민국 사람들은 800만 명 가까이 너희나라로 관광 가서 흥청망청 7조 쓰고, 일본차 연간 5만대 이상 사주는 정신 나간 대한민국의 현 세대를 정신 차리게 해줘서 고맙다. 일본방송, 언론 등은 대한민국을 조롱하는 소재가 일상화 되어 있었고, 혐한 서적을 대형서점 코너에 지정해서 판매하면서 대한민국을 비하한 책을 베스트 셀러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적대국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형편없는 제품이라도 애국심으로 국산품 애용하면서 대기업들을 이만큼 키웠는데, 그 대기업들이 돈에 환장해서 일본과 협착하여 동네 슈퍼까지도 장악하고 일본제품 버젓이 수입해서 팔아먹고 있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이제는 진짜 힘을 키워야하는 것을 가르쳐줘서 고맙다. 일본여행 안가기, 일본제품 안사기, 일본홍보 SNS 반대 등등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게 해줘서 고맙다. 국내에 있는 기업의 주식 중에서 일본이 투자한 비율이 얼마인지, 대한민국에서 일본의 금융자본 등이 얼마나 나쁜 짓을 하는지 얼마나 이윤을 챙겨가는 지 현미경의 눈으로 꼼꼼히 파악하게 해줘서 고맙다. 그 동안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토착왜구들이 일본을 위해서 대일무역 700조 적자로 이 나라의 경제를 일본에 의존하게 만든 매국노였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도 고맙다. 우리 대한민국은 치졸한 무역보복이나 하고 있는 너희를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뛰어넘는, 감히 일본이 함부로 입도 벙끗하지 못할 강대한 나라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니, 대한민국을 열 받게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일으키게 한 아베가 얼마나 고마운가!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하신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게 한 것도,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한 목숨 바친다’ 며 24세의 나이에 왜구들에게 폭탄을 투하하신 윤봉길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조국의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에 반장해 달라’ 며 천국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실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다 아베의 덕분이다. 36년 일본의 잔악한 식민통치의 고통을 잊은 어리석은 후손들이 이제라도 본질을 알고 반성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  그런데 아베야!!! 대한민국도 너희를 섬나라 왜구들로 여기지만, 그 보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핵무력 시위를 하고, 급기야 트럼프까지 휴전선으로 끌어들인 3대째 독재하면서 김씨 왕조를 만든 정은이 에게는 너희가 과거 저지른 전범 보상금 몇 천조를 보상해 줘야만 한다니 참 걱정이 많겠구나. 그래서 너희가 항상 북한에게는 쩔쩔 맸구나.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모든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 식민지 역사와 친일매국역사를 다 청산하고 세계강국으로 우뚝 설 것이니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뼛속 깊게 분노를 심어주고 각성하게 만들어준 아베 이놈아 참 고맙다!!!   --------------------------------------------------------------------------------------------------------------------------------------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정부는 정공법으로 나가라 정부가 불매운동을 선동한 적 없습니다. 여당이 그런 운동을 시사한 바도 없습니다. 알만한 네임드 사회단체가 나선 것도 아닙니다. 그냥 국민 하나 하나가 빡쳐서 스스로 하는 불매운동입니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불매운동하자고 붐을 일으킨 것도 아닙니다. 국민의 가슴 내면에서 하나하나 불이 일어나, 그렇지만 밖으로 큰 내색 않고 조용히, 언제나 그러했다는 듯 일상적으로 쓰던 것 안 쓰고 꼭 써야 하는 것 다른 제품을 씀으로써 실행하게 된 것입니다. 유치한 놀음이라고, 오래 못 갈 것이라고 벌써부터 비아냥거리고 공격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그랬을지 모릅니다.  예전에 독도를 걸고 넘어지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가고 했을 때 일시적으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그러다 잠잠해졌나 봅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다른 것 같습니다. 아니 다릅니다.우리 국민들 제대로 빡쳤습니다. 큰소리가 안 나서 그렇지, 아니, 더 큰 분노를 큰소리를 내지 않고 삭이면서 조용히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 아닙니다. 모래알 아닙니다. 제대로 빡치면 백 만 명씩 촛불 들고 일어나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국민입니다. 역사 속에 시민혁명 한 번 제대로 없는 그들과는 다릅니다. 그런 우리 국민을 제대로 화나게 했습니다. G20 회담을 개최하면서 의장국으로서 일부러 우리나라 대통령만 빼고 회담하는 유치 찬란한 짓을 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대통령입니다. 혼내고 욕을 해도 우리가 합니다.  너희가 감히 우리 대통령을 욕보였습니다. 삼성. 애증이 교차하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대표주자이면서 범법행위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런 삼성의 옆구리에 비수를 들이대고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아무리 미워도 우리 자식에게 부당하고 비겁한 공격 들어오는 건 못 참습니다.  때려도 우리가 때릴 겁니다. 일본은 이번에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무역흑자국이 무역적자국을 상대로 무역보복으로 선제 공격을 했습니다.  물건 팔아서 이득을 보는 쪽이 물건 사가는 쪽에 공격을 해서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지게 됐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사가는 쪽이 공격할 무기는 더 많습니다. 일본한테 물건 못 사면 큰일나고 넙죽 엎드리리라 생각했나 봅니다.  무역보복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현정부의 실정으로 화살을 돌리고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할 것이라고 일부 언론에게 귀띔을 받았나 봅니다. 그러나, 당신들 잘못 아셨습니다.  이 일련의 사태가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관련 배상 판결과 관련한 보복임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배상은 우리나라, 우리 국민이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와 국민의 정신, 정체성과 관련된 일입니다.그러므로 이 싸움은 적당히 협상하거나 흐지부지 타결할 일이 아닙니다.일본 맥주 안 사고, 일본 여행 안 가고, 그거 푼돈 아니냐? 찌질하게 몇 푼이나 되느냐? 찌질해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게 시작입니다. 일본과 관련되어 돈이 들어가는 곳 하나하나 찾아서 바꿔갈 것입니다. 그 찌질한 맥주, 알량한 여행에서부터 시작된 개싸움입니다. 누가 시킨 적 없이 국민 내부에서 일어난 개싸움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개싸움을 할 테니, 정부는 정정당당하게 WTO에 제소도 하고, 국제사회에 일본의 후안무치함과 편협함을 널리 알려라. 외교적으로 당당하게 나가라. 아마 많은 국민들 속에 있는 생각일 것입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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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강한빛 · http://edaynews.com
지난 27일 치평동 클럽 내 구조물이 붕괴되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수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 복지정책과, 건축과, 보건위생과, 문화체육과, 홍보실 등 분야별 수습대책반을 구성한 서구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보건소는 부상자가 입원한 3개 의료기관에 상주하며 수시 치료상황을 체크하는 등 신속한 사고수습에 나서고 있다.   건축과는 2차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무단증축 부분에 대해 수사진행 상황에 따라 사용금지 및 철거조치 예정이며, 유흥주점 및 일반 음식점에 대한 불법건축 단속 및 안전 특별점검을 29일 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조사 및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27일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관련서류, 건축물대장 및 도면, 영업신고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한 서구는 영업상 과실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서대석 청장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고인과 부상자 분들의 명복과 쾌유를 빌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새벽 치평동 모 클럽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사고로 28일 현재 2명이 사망하고 25명의 부상자(입원 11명, 퇴원 1명, 치료후 귀가 13)가 발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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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을 구축, 매화축제를 포함한 4개 축제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지난 2월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사업’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시의 매화축제를 포함한 4대 축제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축제 기간에만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대용량 데이터 저장·처리·분석에 적합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축제로는 최초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PaaS-TA)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적용한 축제 서비스로 추진된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발한 것이다.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축제 서비스를 하고, 축제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손쉽게 축제 관리를 하도록 맞춤형 운영관리 서비스를 한다.   반응형 축제 포털 서비스 구현으로 관광객은 다양한 서비스 기기를 통해 최신 콘텐츠와 교통, 주차, 숙박, 맛집 등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축제 운영관리 서비스 구현으로 축제 관리자는 축제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결과 및 성과, 마무리에 이르는 축제의 모든 과정에 대한 통합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을 통해 수집되는 축제 정보를 분석해 지역 축제의 활성화 및 효율적 정책을 수립하고,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구축되는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플랫폼’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PaaS-TA) 적용을 통한 개발·운영환경의 표준화, 이용자 편의성 중심의 축제 서비스 및 기능 표준화, 축제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기능 및 업무 표준화를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관리·분석·활용서비스(SaaS) 모델 마련을 통해 선도 사례 전파 및 전국 확산이 가능해, 광양 4개 축제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 이후 22개 시군 축제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문형석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축제 운영면에서 체질을 개선해 지역 경제 발전과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각종 축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28 · 뉴스공유일 : 2019-07-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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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제수영연맹(FINA)과 관계자, 선수단, 언론인, 대한민국 국민들과 150만 광주시민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8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수영연맹(FINA)과 대회 참가 선수단이 이번 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평가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위원장은 먼저 이번 대회의 성과와 의미를 설명했다. - 이 위원장은 “194개국에서 7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연일 신기록을 쏟아내며 세계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불꽃경쟁을 펼치고 신예들이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신기록 8개, 대회신기록 15개, 한국신기록 4개(27일 기준‧28일 결승 결과 미반영)를 세웠다”고 대회를 종합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의 성공모델을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 어느 대회보다도 적은 예산으로 치러졌지만 첨단 시설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사후 시설관리 및 활용문제나 지자체의 재정 부담 등 ‘부작용’이 없는 완벽한 대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식에 참석하시고 김정숙 여사께서 1박 2일 동안 광주에 머물며 관람했으며, 정부와 전국 지자체가 대회 흥행에 힘을 보태주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는 삼향(三鄕) 광주를 세계에 알렸다고 평가했다. 수영경기만큼 광주만의 맛과 멋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였고, 대회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된 선수단 문화체험관광은 의향 광주의 정의로움, 예향 광주의 전통문화예술, 미향 광주의 맛깔스러운 음식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세운 5·18사적지의 외국인 방문이 계속 이어지면서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고 자평했다.  이어 8월 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마스터즈대회도 역대 최고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경험을 바탕으로 마스터즈대회 성격에 맞게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 역할을 재정비 하는 등 운영 체계를 전면 재조정해 참가자들이 경기를 즐기면서도 광주의 멋과 맛을 즐기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수영도시 광주’를 위한 레거시 사업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수영 인프라 구축과 수영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 수영 지도자 양성, 수영의 대중화, 생존수영 확대에 광주가 앞장서겠다며 정부와 협력해 한국수영진흥센터(가칭)을 건립하고 내년부터 수영스타 등용문이 될 수 있는 광주수영선수권대회(가칭), 수영동호인들을 위한 광주수영마스터즈대회(가칭) 개최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과 광주를 세계인이 다시 찾아주길 부탁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수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한 4번째 나라가 됐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국제수영연맹(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과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관계자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광주를 찾아주신 세계 수영가족 여러분이 광주에서 함께 한 시간을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대한민국 광주에서 또다시 만나뵙길 기원한다”고 끝맺었다.  한편, FINA 훌리오 마그리오네 회장은 28일 폐막 기자회견에서 이번 2019광주FINA세계수영대회를 다음과 같이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했다.
뉴스등록일 : 2019-07-28 · 뉴스공유일 : 2019-07-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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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아트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한여름밤의 천둥번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학에서 순수음악과 실용음악을 전공한 10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지금 이순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잡초, 무시로, 땡벌, 옥경이, 동반자 등 뮤지컬 명곡과 대중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진행할 그룹‘천둥번개’는 재즈, 클래식, 국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강렬하고 풍부한 사운드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진오감통에서 활동한 보컬 안현섭, 김원중과 달거리 공연을 함께한 드러머 홍대현, 광주 프린지 페스티발의 베이스키타 연주자 김재원, 서울 무드살롱 고정 출연자인 피아노 연주자 박진아, 언노운 재드밴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김완혁이 그룹사운드의 현란한 음악세계로 안내한다. 또 평창 뮤직페스티발에 참가한 테너색소폰 나사랑온누리에, 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최주원, 무등실내악단원 트럼펫 연주자 김신혁, 뮤직홈오케스트라 감독이자 트롬본 연주자인 유성용, 목포과학대 외래교수이며 알토색소폰 연주자인 임영철이 관악기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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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한빛 · http://edaynews.com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임수준) 태권도부 2학년 김지연, 김가현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월25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아시아카뎃 대표 선발전에서 여중부 미들급과 라이트 미들급 대표로 선발되었던 김지연, 김가현 선수는 나란히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체급별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심 아시아 카뎃 대회에서의 금메달 사냥을 기대했지만 아시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면서 은메달, 동메달에 그쳤다.  김가현 선수는 7월23일 열린 여중부 라이트미들급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상대로 32:6으로 여유 있게 승리하였으나 준결승에서 이란선수를 만나 42:28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 선수는 24일 열린 여중부 미들급 8강전에서 대만선수를 17:8로, 준결승에서 팔레스타인 선수를 27:2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이란선수에게 21:8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요르단에 20명의 겨루기 대표선수를 파견한 우리나라는 여자부 금1개, 은5개, 동1개로 이란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부도 금3, 동2개로 역시 이란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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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교육부의 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 부동의에 대해 심각한 교육자치 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장 교육감은 28일 성명을 통해 “보편교육을 지향하는 공교육 생태계를 위협하는 자사고 정책은 이미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적 불신으로 용도 폐기되었다”며 “교육부의 부동의는 시효가 끝난 자사고 정책을 되살리는 결정이며, 문재인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했던 교육대개혁의 심각한 퇴행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통합전형대상 선발 지표를 전북교육청이 반영한 것은 특권학교로 변질된 자사고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완책이다”며 “특히 교육부가 부동의 근거로 제시한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시행령 부칙은 ‘교육의 기회 균등’을 보장하는 헌법적 가치에 크게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교육부가 자사고 관련 권한을 시·도교육감들에게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   장 교육감은 “자사고 재지정은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함께 지혜를 모아 결정해야 할 문제이며, 교육부의 이번 결정은 교육 자치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다”며 “지금이라도 교육부는 각 시·도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이 자사고의 지정·취소를 최종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돌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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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7일 치평동 클럽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원인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강구에 나섰다.  이용섭 시장은 28일 오전 9시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토요일 새벽 상무지구 한 클럽에서 발생한 사고로 2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 “두 분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서구청에 설치된 사고수습대책본부(본부장 서대석 서구청장)에서는 사망자의 장례절차와 부상자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다시는 광주에서 불법 증·개축으로 인해 시민들이 이런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불법건축물 근절대책을 확실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우선 “시청과 5개 자치구청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불법건축물 특별대책단을 바로 구성해 이번 주부터 활동에 들어가고, 특별대책단장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이 맡아 모든 건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특히 “음식점, 술집 등 다중이용시설과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건축물부터 집중 단속해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광주에서는 불법 건축물이 더 이상 발을 붙일 수 없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법 건축물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반발과 저항도 적지 않을 것이다”면서 “시장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니 법과 원칙에 따라 확실하게 시행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시는 시민들이 자기 이익만을 위해 불법 증개축하는 사람들로 인해 인명사고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안전도시 광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장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25분이나 모두 경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면서 “이 중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자 8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모두 경상이어서 대부분 귀국하였거나 곧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8월 5일부터 열리는 세계마스터즈대회에는 조그마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해 대회조직위원회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평가절하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면서 “어제 국제수영연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단을 만난 자리에서도 그들은 한결같이 경기장, 선수촌, 운영시스템 등 이번 광주수영대회가 역대 최고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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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경영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9-07-27 · 뉴스공유일 : 2019-07-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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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7월 27일 새벽 발생한 ‘상무지구 클럽 사고’ 로 부상을 입은 사람 중 이번 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8명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피해자 8명 중에 7명은 경상으로 치료 후 선수촌으로 복귀하였고, 1명은 다리 열상으로 오늘 가벼운 봉합 수술 후 선수촌에 복귀할 예정이다. 피해 내용을 보면 열상 환자 5명, 타박상 3명으로 분류되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피해자에 대해서 병원치료와 수송, 동행, 통역 등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FINA보험 한국대행사와 연계해 주는 등 각종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새벽 시간에 클럽에서 일어난 예기치 못한 사고였지만 일부 수영대회 참가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신속히 부상자 치료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각국 수영연맹에 대회가 끝나고 선수들이 귀국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선수들 안전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는 협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9-07-27 · 뉴스공유일 : 2019-07-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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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6일(금), 신규 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구정 교육을 실시했다. 구정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올해 1월 1일 이후 임용된 직원 84명이 참석했다. 구는 총무과, 감사담당관, 지역보건과 직원을 내부강사로 초빙해, ▲인사 ▲교육 ▲복리후생 ▲청렴 ▲자살예방 ▲성폭력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지역의 역사와 전통, 현재를 이해를 돕기 위한 ‘지역 명소 탐방’도 진행했다. 신규 직원 8~9명이 한 팀이 되어, ▲1코스-하정청렴거리 ▲2코스-선농단역사문화관 ▲3코스-서울한방진흥센터 ▲4코스-세종대왕기념관(영휘원‧숭인원) ▲5코스-배봉산 둘레길 가운데 한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돌아보며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정립하고 지역의 미래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신규 직원들의 참신함과 창의력이 우리 구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초심을 잊지 말고 구민의 행복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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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정선 · http://edaynews.com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5일 오후 7시 거창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재)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의 참여 공연단체인 ‘나팔소리색소폰클럽’ 25명의 회원들이 출연해 ∆갈대의 순정, ∆아! 대한민국, ∆연모, ∆해후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아름다운 색소폰의 선율로 들려주며 공연장을 찾은 200여 명의 군민들에게 여름밤의 감동을 선물했다.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은 지역 공연예술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거창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가오는 8월 6일에는 ‘거창청소년관악단’이 죽전그린공원에서, 8월 21일에는 ‘잡스밴드’가 군청로타리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으로 군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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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30일(화) 기적의도서관의 꽃 ‘어린이 사서들’이 문학기행을 떠난다.   이번 문학기행은 어린이사서가 그동안 책 속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문학기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어린이사서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사서 문학기행’에서는 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과학관등 순천에서 보기 어려운 전시물 관람과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고 어린이도서관과 어린이문화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로로 책과 도서관을 경험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매년 20여명이 참여하는‘어린이 사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올해 까지 15년간 500여명이 넘는 어린이사서를 배출했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23기 어린이사서들이 기적의도서관과 함께 하며 책을 가까이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끼리도 더욱 친해지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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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와 롯데슈퍼가 손잡고 광주 풍암점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다.   27일 전라남도에 다르면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롯데슈퍼 풍암점의 기존 ‘신선식품 매장’을 29일부터 ‘화순 도곡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전환한다.   화순 도곡 로컬푸드 직매장은 560여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어 농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전남 10대 고품질 쌀로 선정된 자연속愛순미, 화순 특산물인 복숭아, 포도, 파프리카, 옥수수 등 신선 농산물과 불미나리즙 가공식품 등 200여 상품이 입점한다.   풍암점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가 아침에 갓 수확한 농산물을 오전 9시까지 매장에 진열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지역농업과 상생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며 “광주․전남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를 통해 중소농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 지역 농특산물이 명성을 얻도록 판매와 소비 촉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슈퍼마켓 업계 국내 1위인 롯데슈퍼와 농도 1번지 전남이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를 위해 첫 단추를 뀄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농업인이 마음 편히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롯데슈퍼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 생산‧공급 체계 구축, 제철 농산물 전국 롯데슈퍼 매장에 판촉,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및 홍보‧마케팅, 청년 농부‧어부 육성과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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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일본이 경제 전쟁을 도발하고 있다. 한걸음 나아가 대한민국을 화이트 국가에서 배제하는 강을 건넌다면 그것은 명백한 경제 전쟁 선전포고로 봐야한다.  우리는 한일 간의 경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 해야겠지만, 그와 동시에 일본이 화이트 국가 배제 조치를 시행하면 우리의 국력을 총 집중하여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검토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를 단행해야 한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화이트 국가 배제 조치를 취하는 즉시 GSOMIA를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지금부터 명확하게 일본과 국제사회에 공표해야 한다.   일본이 우리나라와 전쟁을 도발하면서 한편으로 우리와의 군사협력을 지속하겠다는 것은 넌센스다. 교전 상대와 무슨 협력을 하겠는가. 미국도 한미일 3국간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태평양 건너 일본의 불장난을 구경할 게 아니라 지금 바로 일본에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야 할 것이다.  정부여당과 자유한국당은 일본의 목전에서 벌이고 있는 한심한 정쟁을 멈추고 국익에 충실하길 바란다. 국론 통일을 위한 국회를 즉각 소집하고 초당적 대처기구를 조속히 띄우자.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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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천군의회(의장 조동준)가 26일 일본정부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강신두 의원은 “2018년의 대법원 판결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청구가 정당함을 밝힌 역사적 판결이었다”며 “우리 대법원의 합당한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로 수출규제를 강화한 일본정부의 부당함을 규탄하기 위해 결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이 사태의 해결까지 온 국민이 자발적으로 나선 일본제품의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안가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파국으로 이끌고 세계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경제보복을 즉각 중단할 것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당한 판결을 존중하고 전범국의 책임을 다해 진심이 담긴 사죄와 배상을 이행할 것 등이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지난 22일부터 5일간 열린 제274회 임시회를 통해 노성철 의원 외 5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천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측정장비 대여 조례안’ 등 12개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3개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조동준 의장은 “ 8대 전반기 서천군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면서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군민들이 무엇을 열망하고 우리 의회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군민본위의 의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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