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이데이뉴스

건의 공유뉴스 / 15,072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조은비(24·인천시청)와 문나윤(22·제주도청)이 다이빙 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61.12점을 올렸다. 결승에 나선 12개 팀 중 니콜레타 무스칼루·안토니아 파벨(루마니아, 260.82점), 크리스티나 바센·티나 푼젤(독일, 258.30점), 두 팀을 제쳤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의무적으로 소화하는 난도 2.0의 1, 2차 시기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2차 시기가 끝난 뒤 중간 순위는 6위였다. 하지만 난도를 높인 3차 시기에 순위가 뚝 떨어졌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양 다리를 쭉 편 채 상체를 굽혀서 두 팔로 다리를 잡는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돈 3차 시기에서 59.64점에 그쳐 11위로 떨어졌다. 4차 시기에서는 풀을 등 뒤로 한 채 뛰는 백워드 자세로 시작해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도는 동작으로 64.38점을 얻어 9위로 도약했다. 5차 시기에서는 45.90점을 얻어 10위로 한 계단 내려오며 경기를 끝냈다.       조은비와 문나윤은 6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2019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0m 싱크나이즈드 플랫폼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체력적인 부담을 각오하며 '경험'을 얻는 데 주력했다. 14일 오전 열린 예선에서 12위로 막차를 타 결승전에 오른 둘은 결승에서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려 톱 10에 진입했다. 이 종목 예선에서는 뤼웨이·장자치(중국)가 345.24점을 얻어 우승했다. 중국은 이날까지 나온 다이빙 금메달 5개를 모두 휩쓸었다. 2위는 312.72점의 렁민위·팜 판델레라(말레이시아), 3위는 사만사 브롬버그·카트리나 영(미국, 304.86점)이 차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5 · 뉴스공유일 : 2019-07-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사건사고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무허가 손 세차장의 폐수 불법배출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폐수처리시설 없이 소규모 카센타와 병행 영업하는 손세차장을 전수조사하여 특별점검에 나선 것.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운영에 따른 폐수의 무단방류 여부, 오염물질의 배출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법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무허가 페수배출시설의 기준은 자동차, 건설기계, 열차 등 운송장비를 수선․세차 또는 세척하는 시설로 1일 최대 폐수량이 0.1세제곱미터 이상인 시설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생활지, 인터넷블로그 등을 통해 세차영업을 하는 사업장도 확인해 환경불법행위 사각지대가 없도록 엄중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5 · 뉴스공유일 : 2019-07-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78년 4월29일에 성종 임금은 홍문관·예문관 관원을 불러서 임원준과 임사홍의 소인됨과 간사한 형상을 묻게 하라고 전교했다. 먼저 홍문관 부제학 유진이 말했다. "임사홍은 평상시에 행동이 거만하여 남을 공손하게 대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불순하다고 생각하였으나, 별로 밝게 드러난 허물이 없기 때문에 즉시 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요즘 임사홍이 계달한 바, ‘천재(天災)는 마침 그렇게 된 운수인데 경계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대간에서 일을 너무 쉽게 말하니, 마땅히 견책하는 뜻을 보이도록 하소서.’라는 등의 말은 정상(情狀)이 이미 드러났기 때문에 소인이라고 지목하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그 아들을 가르치지 못하였고, 또 1444년(세종26년) 과장(科場)에서 글을 대신 제술(製述)하였고 뒤에 의서(醫書)를 습독할 때에는 안평대군 이용의 집에서 약을 훔쳐 도망하였으니, 이 때문에 간사하고 탐탁(貪濁)하다고 이르는 것입니다." 이어서 전한 이형원, 홍문관 직제학 유순, 응교 채수, 부응교 이우보도 홍문관 부제학 유진과 비슷한 말을 했다. 이에 성종은 임사홍 · 박효원 · 김맹성 · 김괴 · 표연말을 의금부에 회부하라고 명하였다. (성종실록 1478년 4월29일 3번째 기사) 4월30일에 성종은 어제 모임에 참여한 여러 신하를 서빈청(西賓廳)에 불러서, 임사홍이 박효원을 가만히 부추겨서 현석규를 공격하기를 꾀하였던 등의 일을 물었다. 먼저 임사홍이 신상 발언을 통해 현석규를 탄핵하려 했다고 실토했다. "전에 승지가 되었을 때에 도승지 현석규가 홍귀달을 욕한 일을 대사간 손비장의 집에 가서 말하였더니, 손비장이 듣고서 놀라고 탄식하였습니다. 신이 말하기를, ‘승정원은 백관들이 모여서 보는 곳인데 이러한 일이 일어났으니, 홍귀달이 비록 월권하였을지라도 현석규가 잘못이다.’라고 하자, 손비장이 답하기를, ‘현석규가 과연 잘못이다.’고 하였습니다. 그 뒤에 사간원에서 차자(箚子)를 올리던 날에 박효원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대략의 뜻은, ‘그날 정언 김맹성을 승정원에 불러서 질문할 때에 현석규가 손에 차자를 가지고 계달하기를, 「팔을 걷어 올린 것은 더운 때문이고, 너라고 일컬은 것은, 신이 홍귀달에게 말하기를, ‘승정원의 구례(舊例)를 폐하려는가? 비록 강맹경이 도승지가 되고 신숙주가 동부승지가 되었을지라도 어찌 이와 같을 수가 있겠는가?’고 한 것입니다. 동부승지가 월권하여 말한 일은 신이 진실로 노여워하였습니다. 그가 노할 때를 당하여 침과 거품이 나왔으니, 신이 어찌 노하지 아니하겠습니까? 그같이 무례한 행동은 신은 실로 없었습니다. 이제 사간원에서 신을 꺼리어 무고하여 죄를 얽는 것이 이미 심하니, 신은 진실로 마음이 아픕니다. 전일에 이세좌가 갇히었을 때에 울면서 간(諫)한 것은 단지 공론(公論)을 위한 것뿐인데, 신이 무슨 마음이 있었겠습니까?」하였는데, 이때 김맹성은 듣고서 잠잠하게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의 생각으로는, 현석규가 간관에게 말이 공손하지 못하니, 정언 김맹성이 반드시 계달할 것이라고 여겼는데, 사간원에서 다시 논계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신이 또 박효원에게 편지로 통하기를, ‘도승지가 동료를 능멸할 뿐만 아니라 정언도 욕을 보고 갔다.’고 하였습니다. 그 뒤에 또 박효원을 사약방(司鑰房)에서 만나 서로 말을 나누었으나, 그 말은 오래되어 잊었습니다. 그 뒤에 박효원이 또 신의 집에 이르러 말한 것도 지금은 잊었으니, 청컨대 박효원에게 물으소서. 그 뒤에 어떤 날 또 손비장과 박효원에게 편지하였는데, 그 말도 잊기는 하였으나, 서로 통한 대개의 뜻은 현석규를 탄핵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윽고 성종은 어제 홍문관 관원 가운데 미처 묻지 못한 자에게 물었다. 홍문관 교리 권건이 말하였다. "신은 임사홍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고, 같이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사홍의 행적을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평상시 거동이 황당하고 말이 음휼(陰譎)하기 때문에 올바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는데, 요즘 계달한 바가 모두 소인이나 하는 짓이기 때문에 소인이라고 배척하는 것입니다. " 이어서 대사헌 유지가 아뢰었다. "이제 임사홍이 박효원을 몰래 시켜서 현석규를 공격한 일을 보건대, 그때 김언신이 지평이 되어 현석규를 중국의 노기·왕안석에게 비하기까지 하였는데, 김언신은 임사홍과 가까운 이웃으로 본래 교분이 있어서 조석으로 상종하였으니, 이는 반드시 임사홍이 시킨 것입니다. 또 그때에 유자광의 상소가 김언신의 아뢴 바와 뜻이 같고 김언신과 유자광이 또 서로 사귀어 친하였으니, 이는 함께 탄핵한 것입니다. 함께 추국함이 어떠하겠습니까?" 성종은 "좋다. 의금부에 내려서 국문하게 하라."고 전교했다. 조금 있다가 임금이 선정전에 나아가자, 전에 정승을 지낸 자와 의정부, 육조의 참판 이상, 대간이 입시(入侍)하였다. 성종이 말하였다. "사람을 알기가 심히 어렵다. 내가 홍문관·예문관 양관의 상소를 보니, 임사홍을 소인이라고 한 말이 있어 친히 물으니, 양관 사람이 대답하기를, ‘언어와 거동이 모두 소인이고, 또 요즘 말한 바가 바로 소인의 일이라.’고 할 뿐, 아무 일과 아무 일이 소인의 일이라는 것을 두루 말하지 아니하나, 내 생각으로도 임사홍이 요즘 말한 바는 과연 잘못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이것이 어찌 소인에 이르겠는가? 그러므로 내가 말한 자를 파면하였는데, 이심원의 말을 들음에 미쳐, 말에 관련된 사람들에게서 들으니, ‘임사홍의 한 바는 참으로 소인이다. 양관 사람이 모두 임사홍이 소인인 것을 알았다.’고 말하였다. 임사홍이 승지와 참의를 지내도 소인이라고 말하지 아니하다가 지금에 이르러서야 말하니, 진실로 잘못이다. 그러나 임사홍이 이미 절반을 자백하였으므로 그 소인의 형상을 끝내 덮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므로 양관 사람들의 말이 무고가 아님이 드러났으니 내가 그들을 복직시키고자 하는데 어떠한가?" 한명회가 대답하였다. "상교가 마땅합니다. 신 등이 명을 듣고 임사홍을 국문하였던 바, 그 공사(供辭)의 대략은 이미 자복하였으나, 편지의 사연은 명백하게 말하지 아니하니, 말로써 그 정상을 알아낼 수 없습니다. 또 양관 20여 명의 관원이 모두 소견을 가지고 계달하였을 것인데 이것이 어찌 무고이겠습니까?" 이에 성종은 승지를 불러서 "홍문관과 예문관 사람들의 벼슬을 회복시키고, 또 그 당시 대간으로 임사홍의 술책에 빠져서 남의 과실을 탄핵한 자는 임사홍과 다름이 없으니, 손비장 ·김언신·김괴·김맹성·표연말을 아울러 국문하라." 고 전교하였다. 사진 1 창덕궁에 있는 옥당 (홍문관의 별칭) 이윽고 홍문관 부제학 유지가 말하였다. "신 등이 홍문관·예문관 관원의 공사(供辭)를 보건대, 임원준의 더러운 행적은 입으로 차마 말할 수 없는데, 그 죄가 어찌 벼슬을 파면하는 데 그칠 뿐이겠습니까? 또 박효원은 한미(寒微)한 가계에서 태어나서 벼슬이 없을 때부터 임원준의 집에 기식(寄食)하여 가신(家臣)과 같았으니, 임사홍의 지시를 받은 것이 명백합니다." 그러자 성종이 말하였다. "내가 마땅히 그 공사를 보겠으나, 어찌 다 믿을 수가 있는가?" 사헌부 장령 박숙달이 아뢰었다. "지난해에 김언신·유자광이 현석규를 소인이라고 극언하였는데, 두 사람의 말이 우연히 일치하였고, 또 이들의 교분이 두터워서 반드시 서로 약속하고 한 것일 터이니, 유자광을 아울러 추고(推考)하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유자광은 말할 책임이 없는데도 감히 말하였으니, 이것 또한 의심스럽습니다.” 성종은 "좋다."하였다. 여러 신하들이 나가자, 성종은 전교하였다. "표연말이 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이심원에게 말하였으니 매우 간사하다. 만약 이심원이 아니었으면 내가 어찌 알았겠는가? 내가 매우 기뻐한다. 그를 위로하고 타일러서 보내라." (성종실록 1478년 4월 30일 1번째 기사)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5 · 뉴스공유일 : 2019-07-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대한체육회 공모 사업인 한·중,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대회를 연달아 유치했다. 광주광역시는 2020년에 열리는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와 2021년 한·일 청소년 하계 스포츠 교류 대회 개최지로 광주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 청소년 스포츠 교류 선정으로 시는 대한체육회로부터 4억5000만원의 기금 예산을 확보했다. 2020년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중학생 16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7월에는 광주시 일원에서 종목별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가 치러지며, 11월에는 중국에서 교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일 청소년 하계 스포츠 교류는 2021년 8월 열리며 축구,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양국 선수단 4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2년 8월에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교류대회를 통해 훈련과 친선경기 등 스포츠 교류는 물론, 문화체험을 통한 화합의 시간도 갖게 된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광주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국제스포츠 도시로 한걸음 도약하게 될 전망이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연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비 지원에 이어 대한체육회 주관 한·중, 한·일 스포츠 교류대회의 잇따른 유치로 광주가 국제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임형순)는 지난 11일 상일중학교 전교생 500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실시했다.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은 청소년들의 소질과 잠재능력을 찾을 수 있는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현재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직업인들이 관내 중․고등학교로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이 날 유투브 크리에이터, 승무원, 프로게이머, 제과제빵사 등 전문직업인 20명은, 직업 선택의 배경 및 하는 일 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업인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업 선택을 위한 대학 학과, 자격증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달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현실적으로 직업세계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 사회의 직업과 방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나의 진로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임 센터장은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기에 본인의 적성과 진로, 직업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4차산업 관련 직업군, 방송 관련 전문가 등 40여개 분야 총 100여명 이상의 직업인들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업체험, 진로캠프, 자유학년제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지난 11일(목) 광일고등학교(교장 기민철)에 졸업생 선배들로부터 사랑쿠폰이 전달됐다. 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일고 4회 졸업생들이 졸업 30주년을 기념하여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 것. 사회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광일고 4회 졸업생들은 고교 졸업 30주년을 맞 아 모교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기증한 것으로, 작년 8월에 3회 졸업생들의 장학금과 도서전달의 전통을 이어 박두례, 기은영, 배미경을 비롯한 150여 명의 4회 졸업 생들은 후배들을 향한 애정으로 “광일고의 새로운 전통이 되길 희망하며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모교는 물론 광주발전을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 혔다. 30년은 한 세대가 바뀌는 시간이다. 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졸업한 지 30년이 지난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에 대한 애정을 담아 중· 고의 전교생에게 교내 매점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쿠폰으로 만들어 지급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졸업생 및 학부모들은 “30년의 시 간을 뛰어넘은 그 정성과 사랑이 모든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내리 사랑으로 우리 아이 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번기증을 추진한 박두례 씨는 “30년 전 공부했던 교정에서 우리 아들(광일고3학년 재학 중)도 공부 하고 있다는 것은 가슴 벅차고, 자녀와 많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 다”며, “현재 광일고가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 있지만, 언제나 1회 졸업생 들부터 모두가 한 마음으로 후배들을 응원해주고, 함께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니 거침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후배들이 되 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민철 교장은 “후배들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전교생 모두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정성이 참으로 고맙다”며, “선배들의 뒤를 이어 현재 광일고 학생들도 바른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기존 공인의 글자체가 ‘한글전서체’여서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워 모든 도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글자체’로 공인을 교체한다.   공인 교체 대상은 총 935점이다. 이 가운데 전라남도 대표 공인인 전라남도지사 직인과 전라남도지사 민원사무전용 특수공인 2점은 (사)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담헌 전명옥 선생이 기증한 서체로 교체된다. 전라남도는 역동하는 전남의 위상과 혼을 서예가의 감각적 필묵에 담아 독창적이고 주체적인 전라남도 대표 공인을 만들었다.   담헌 전명옥 선생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글자체 가운데 월인천강지곡과 용비어천가 서체를 바탕으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살리고 선의 조화를 잘 이루면서도 힘이 있는,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글자체를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전명옥 선생의 서체 작품을 행정박물로 지정해 기록관에서 영구보존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북구여성행복응원센터가 주관해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52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성정책 개발을 위한 ‘여성행복 증진 정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생활환경 만족도, 여성행복응원센터 역할 등 총 9개 분야 39개 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3개월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안전 ▴보행 ▴보육시설 분야에 대한 여성정책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북구 관계자는 ‘다양한 여성 일자리 지원’, ‘지역 내 방범 및 안전망 조성’, ‘보행과 유모차 이용에 편리한 도로 개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및 교육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여성정책을 수행하는 북구여성행복응원센터의 주요 기능과 역할에 대한 수요도는 ‘성평등 교육 사업’, ‘여성 역량강화’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구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은 ‘돌봄시설 확충 및 돌봄서비스 지원(19.1%)’, ‘여성일자리 확대 및 경력단절 예방(17%)’, ‘여가・문화시설 확충 및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11.9%) 순이었다.   북구는 정책 수요조사 보고서를 여성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하고, 여성친화 도시・성평등 도시 조성 등 여성 관련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 시 기본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정책 수요조사 결과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 경력단절, 다문화 등 여성 관련 정책을 수행하는데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들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관내 돌봄시설, 여성일자리 관련 기관 등과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신평강 · http://edaynews.com
1914년 최초의 강진 청자요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청자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하늘의 조화를 빌리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에 전시 첫날인 19일 오후 3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100여 년 전인 1914년 6월 매일신보(每日申報)에 강진 청자요지에 대한 기사가 대서특필되며 발굴 장면과 출토된 청자 사진이 실린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純宗)이 그해 4월에 실시된 발굴조사의 출토 유물을 창덕궁 주합루에 진열하고 신문기자들을 초청해 공개하며 언론에 알려지게 된 것.   고려청자박물관은 수년 전부터 강진 청자요지 발굴조사와 관련한 오래된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1914년에 처음 발굴조사가 이뤄진 뒤 1928년과 1938년에 두 차례 더 공식적인 조사가 이뤄졌음을 확인하였고 발굴조사 관련 사진과 도면 등을 정리하여 이번 특별전을 통해 청자유물과 함께 공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910~1930년대에 조사된 청자와 함께 최근 고려청자박물관 서남쪽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성에서 출토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도 12점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1914년 발굴된 유물들은 일련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하고, 당전, 미산, 관찰산 등 마을이나 산 이름을 크게 먹으로 써넣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부릅뜬 눈만 부각시켜 조각한 황이(黃彛)를 비롯해 정교한 국화와 연꽃 장식의 받침(臺)은 왕이 직접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제기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유물이다. 고려청자 제기는 당시 고려가 중국 송나라의 제기를 그림으로 그려 설명한 제기도(祭器圖)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중국학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확인되거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문양의 청자도 있다. 안쪽에 공간 분할이 되어 있는 필통, 팔각형의 접시에 문양을 찍어내는 도범(陶范), 처음 보는 장신구와 옷을 입은 아이 등 강진 청자요지가 고려청자의 보고(寶庫)임을 보여주는 유물들이다.   현재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청자들이 강진에서 만들어졌음을 증명하는 청자 유물들도 전시된다. 복숭아를 들고 있는 인물 모양의 주자(국보 제167호), 물오리가 노니는 연못 풍경을 조각한 정병(보물 제344호), 울창한 대숲을 연상시키는 죽절문병(국보 제169호) 등이 강진 청자요지에서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고려청자의 본고장인 강진에서 열리는 전시인 만큼 전시된 청자의 기술적 수준은 가히 하늘의 조화를 빌려와 만들지 않았을까 하고 감탄할 만하다.   김병관 고려청자박물관장은“고려청자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2017년 10월)받았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조사된 청자를 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게 된다”며“박물관 주변 사적지에 대한 발굴조사 중에 있어서 앞으로도 새롭게 출토되는 유물들을 전시를 통해 신속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13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 창포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곳 물놀이장은 오늘부터 내달 18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맛집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대구치맥페스티벌은 17일(수) 19:30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120여개 부스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무대가 설치되는 두류야구장에는 각종 공연이 5일간 개최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두류공원로 등 주변가로에 교통혼잡, 주차장 부족, 인근 도시철도 역사의 안전문제 등 행사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현장 교통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4개반 60여명(교통분야)의 인력을 투입 할 계획이다. 현장 교통종합상황실에는 현장 배치 인력과 무전기 및 단체대화방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경찰과 협조하여 두류공원로, 야외음악당로의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많은 방문차량에 비해 주변 주차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두류공원로 및 야외음악당로 일부 갓길을 임시주차장으로 허용할 예정이지만, 절대 주차금지구역(횡단보도, 승강장, 인도 및 라바콘 설치구간) 및 2열주차(1열주차 허용구간)는 순찰차 운영 및 계도인력을 배치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에 행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25개 노선에 이용 안내문을 부착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행사장 인접 승강장 2개소(두류도서관 및 이월드 정문)에는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승강장 질서계도를 실시한다. 특히 행사장에 인접한 두류공원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503, 623, 급행6, 순환3, 순환3-1)에 대해서는 토‧일요일에 22대 증회하여 평일 수준으로 운행하고 두류공원로를 통과하는 막차시간(통과시간)을 23:00에서 23:30으로 연장하여 종점까지 운행하여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인근 도시철도 역사인 두류공원역, 서부정류장역에는 승객안전(승강장, 계단 등)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 및 행사장 안내문 부착, 시설물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고, 2호선(두류역) 영남대 방면 막차시간을 23:26에서 23:40분으로, 문양방면 막차시간은 23:40에서 23:52분으로 연장하고, 또한 23:00 이후에는 열차 1편을 증편하여(두류역→영남대 방면) 운행시간을 9 → 7분 간격으로 단축하여 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만약의 돌발상황을 대비하여 비상대기 2편(월배1, 문양1)를 별도 편성 할 예정이다. 그리고 축제현장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제고를 위해 축제기간 중 두류공원 내 광장휴게소 앞에 별도의 교통안전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대학생 모니터단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컨텐츠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 할 계획이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대책을 수립 하겠다”며 “더불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안전운전과 행사 성격상 특히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4 · 뉴스공유일 : 2019-07-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식을 12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피서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도의원과 영광군의회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고 무사고를 기원했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로 1km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았지만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변화로 인해 관광객이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영광군은 백합 캐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비치발리볼 대회, 동호회 초청 음악공연, 영화상영, 해변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찰서, 민간구조요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주민 모두 하나가 되어 쾌적한 환경정비와 친철한 서비스 제공으로 정감이 넘치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호남 3대 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3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고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흥군은 군에서 운영하는 숙소인 팔영산 자연휴양림,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및 마을에서 운영하는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연홍도 펜션까지 3곳을 숙소로 지정하고,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테라피센터와 연계하여 여행 콘셉트를 ‘치유’와 ‘힐링’으로 정했다. 고흥군은 22팀 50여명 신청자들에게 고흥 관광 홍보 과제를 부여하고, 참가자들은 여행 중 실시간으로 SNS나 온라인 매체를 통해 후기를 올림으로써 고흥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여행 참가자 남 모 씨가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고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연을 보내고, 해당 사연이 방송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분청사기 만들기, 목재 가공 체험, 편백 스파 체험, 숲 치유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고흥의 매력에 빠져들었으며, 치유와 힐링의 멋진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흥군은 국립공원 팔영산과 나로도 봉래산의 울창한 편백 숲이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소록도와 나로우주센터, 거금도 해안일주도로 등의 관광명소와 함께 유자와 활어, 한우 등 싱싱하고 품질이 우수한 농수축산물이 풍성하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고흥의 멋과 맛을 즐기기에는 한 달이 짧게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3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오른쪽 첫번째)이 13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김수지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한 뒤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과 박수를 치며 축하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3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물의 장막이 펼쳐진다. 광주 어린이들이 가져온 세계 각국의 물이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평화로 ‘하나’가 되어 빛의 분수가 솟아오른다.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빛과 물이 연출된 장면 하나하나가 나올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개회식 공연의 백미는 ‘물의 장막’이었다. 물의 장막이 음악에 맞춰 물의 춤을 출 때마다 개회식장은 바닷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며 무대 공연자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개회식 공연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세계 각국에서 광주를 찾은 관람객들은 연출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화려한 조명에 감각적인 비트, 시원한 랩이 불꽃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어진 후 광주에서 시작한 평화의 빛이 모여 모든 생명을 품은 무등산이 되는 연출에 시민들은 ‘민주·평화도시 광주’의 자부심을 한껏 표시했다.  시민 송기호씨(42)는 “민주도시 광주가 세계평화에 앞장선다는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낸 것 같다”며 “세계대회에 걸맞는 개회식 무대인 것 같아 광주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집이나 식당 등에서 TV로 개회식을 지켜본 시민들도 화려하고 감각적인 연출, 표현력에 호평 일색이었다. 김아람씨(32·여)는 “5·18민주광장 분수대가 화면에 나오고 빛이 솟아 오를 때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왔다”며 “무대를 준비한 광주시 관계자와 공연자들에게 정말 고생많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광주시민들은 수천여명이 개회식장을 찾을 정도로 열정적이었지만 별다른 사건·사고가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질서를 지키며 전 세계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 주요 귀빈들도 개회식 마무리 축하공연 등 2시간여에 걸친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관심 있게 지켜봤다. 윤정섭 개폐회식 총감독은 “이번 개회식의 3대 키워드는 수영대회를 상징하는 물, 민주·인권·평화 정신, 광주의 문화·예술로 세계에서 모인 물이 광주의 빛과 만나 환경 오염 등 지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광주시민이 만들어가는 대회로 개회식에서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참여의식을 대회기간에도 맘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3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광주 15개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춤과 노래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교육에는 무등중학교 학생 등 최대 3000명이 참여하며 지난 6월에 시작해 9월까지 진행된다. ‘톡! 톡! 댄싱톡!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뮤지컬을 관람한 학생들이 춤도 추고 랩도 하면서 학교폭력을 몰아내자는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지난 7월10일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고, 폭력을 당한 친구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런 교육을 또 받고 싶고 내년에 후배들에게도 해주시면 좋겠다”며 “방관자가 되지 않게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가만히 있지 않아야겠고 피해 학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줘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담임 교사는 “문화예술 체험과 연계한 활동이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아이들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공연은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공모를 통해 광주문화예술교육원이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내용을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 참여에 광주시교육청 전체 학교 중 86교가 희망하였으며 이 중에서 15교를 선정했다. 동부교육청 오주봉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은 “학교폭력 양상이 다양화되고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눈높이와 문화를 반영해 뮤지컬, 랩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함으로써 정보전달 위주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공연으로 운영해 학교폭력에 대한 고통과 상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호응도 뜨겁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지원, 문화예술 캠프 및 학생 동아리 축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 등의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부교육청 장영신 교육장은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문화예술의 감동적인 체험을 통해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학교폭력예방의 좋은 대안이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현장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교직원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3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기업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지난 12일(금) 전라남도와 함께 해룡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에서는 민선7기 시정 목표인 ‘더 넉넉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투자환경 조성에 용이한 제도개선과 함께 공세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현대엔테크(대표 오병래), ㈜썬테크(대표 이선휴), ㈜기온테크놀로지(대표 임현미), ㈜카프로코리아(대표 임근택) 4개 기업과 19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 107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투자유치는 ‘순천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기업의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얻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조례개정을 통해 순천시는 38%였던 해룡산단의 분양율을 45%로 끌어올렸으며, 향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더 많은 투자기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3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오후 8시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 세계 각국의 물이 하나가 되는 ‘합수식’으로 시작되어 3부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개최도시 시장인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빛의 도시 광주’에 전 세계의 물이 모였다”면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만나 하나가 된 물들은 거대한 평화의 빛과 물결이 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제수영연맹(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영연맹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광주, 이 역동적인 도시에서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2주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6개 종목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전 세계에 기쁨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기록적인 숫자의 각국 수영 연맹이 참가해 멋진 경쟁을 보여줄 것이다”며 “이 훌륭한 광주 경기장은 흥미로운 경쟁을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어, 수영의 인기를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다”고 자신했다. 또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지원과 적극적인 참여, 전문성 을 보여주신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정부와 광주광역시, 대한수 영연맹,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광주는 FINA의 가장 멋진 수영축제의 개최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뜨거운 개회식의 열기 속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적인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개회식은 절정에 달했다. 이어 ‘물의 환희’라는 주제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은 국내 정상급 예술인이 총망라해 세계인의 축제답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순섭 명창과 국악 퓨전밴드 재비의 구성진 가락은 남도는 물론 한국의 멋과 풍류를 지구촌 곳곳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작용했다. 또, 세계적인 디바 소향의 무대가 펼쳐지는 등 우리의 전통가락과 K-POP 인기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나와 풍성함을 더해줬다. 이번 개회식은 장소가 실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영상 및 입체효과로 물의 파노라마를 연출됐다. 15m 높이 아쿠아그래피, 360도 대형영상 등 첨단 무대 기법을 동원해 남도의 풍류와 멋을 형상화했다. 이번 대회는 194개국 선수단 7,459명에 선수만 2,538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대회 시작 전부터 대회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개회식 전부터 이번 대회의 첫 경기가 시작됐다. 오전 11시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하람 선수가 6차시기 합계 349.10점을 얻어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또 여자 스프링 보드 1m에 출전한 김수지 선수도 5차시기 합계 238.95점을 받아 8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은 솔로 테크니컬에 이리영 선수가 출전했으나 아쉽게 15위로 결선 진출을 놓쳤고, 듀엣 테크니컬에 다시 이리영 선수와 백서영 선수가 출전했으나 31위를 기록해 예선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13일에는 오전 8시 우리나라 백승호, 조재후 선수가 출전하는 오픈워터수영 남자 5km 경기에서 첫 메달이 나온다. 또 다이빙에서 권하림 선수가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의 첫 메달에 도전하며 아티스틱수영도 이날 1개의 금빛 메달이 수여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2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12일 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에서는 영광성지송학중학교 집현전에서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원활성화 사업이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강두원 청소년선도보호위원(전, 광주 북부 경찰서장 직대)은 강의를 통해 이 지역의 임진 정유재란의 의병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임진수성사의 기록에서 당시 영광의 선비 묘 량 출신 이 응종과 불 갑 출신 강  태를  비롯한 55명이 자치적으로 영광읍성을 지킨 기간은 1592년(선조 25) 10월 18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이었다고 강조해 말했다. 또, 그는 영광 임진수성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1748년 이곳에 시찰하러 들른 암행어사 한굉회가 수성록을 보고서 감탄하여  조정에 올리고  이에 자극 받은 수성장 이하 의병들의 후손인 정치형 외 18명에게 수성록을 목판본으로 간행 할 것을 권유하여 수성록이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영광수성에 대한 우리 선조들의 역사는 자유학기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충분히 귀감이 되고 남았다. 한편, 지난 달 6월 28일 한복예절 선비정신교육에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학기 때 첫 수업으로 다시 한복예절교육을 갖기로 했으며 인성교육의 정점이 곧 예절문화라는걸 감안했을 때 매우 중요한 수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편집자 주> ■ 임진 수성 사(壬辰守城祠) 임진 수 성 사는 2002년 영광군에서 영광군 영광읍 무 령 리 315-55 (중앙로 228-75)에 1592년 임진왜란 때 영광읍성 방위를 위해 굳게 뭉친 선비 55인의 의 열 정신(義烈精神)과 나라와 향토 사랑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있다.   또한, 후세에게도 55인선비제현의 호국의지와 의열 정신을 일깨우게 하고 교훈 삼아 지난 세기의 민족수난과 치욕을 불식하고 온 겨레의 역량을 결집하여 중흥을 기해야 할 책무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서 임진 수 성사를 건립 매년 봄이면 제를 모시고 있다. 특히 임진 수성록을 보면, 묘 량 출신 이 응종(李應鍾)이 도별 장(都別將)을 맡아 지휘했고, 만호(萬戶)를 지낸 불갑 출신 강태(姜泰)가 부장(副將)을 맡았고 그 밑에 종사관, 참모관, 장문서, 수성장, 도청서기, 군관, 수문장, 유 군 장, 중 위장, 중부장 등 55명인데 그중에 1597년 정유재란 때 피난기에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왜국에 끌려 가 일본유교의 비조가 된 수은 강 항 선생도 문서를 다루는 장문서(掌文書)로 의병활동을 적극 임하였다.
뉴스등록일 : 2019-07-12 · 뉴스공유일 : 2019-07-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언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첫 경기인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수영장의 청량함처럼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관람객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사람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존 메이슨(John Mason·미국). 장내 아나운서는 스포츠 경기가 열리기 전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선수 소개, 경기 관련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경기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만나 이번 수영대회와 광주에 대해 느낀 점을 들어봤다. 존 메이슨 씨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국제수영연맹(FINA) 주관 경기의 장내 아나운서를 수년째 맡고 있어 전 세계 도시를 많이 방문했지만 광주는 특히 인상적인 곳이다”며 광주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광주가 맛의 도시라고 들었는데 비빔밥과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특히 고추장의 매운맛이 아주 매력적이다”며 “광주가 가진 멋진 이야기와 음식, 광주시민들의 사람을 환대하는 방식 그리고 ‘광주사람’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존 메이슨씨는 호주 출신으로 영국 런던에서 자라 현재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모델 활동을 하다 방송에 매력을 느껴 진행자로 전향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 장내 아나운서는 그가 영상제작을 위해 하는 활동 중 하나며 주된 업무는 방송 송출용 경기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존 메이슨 광주를 찾은 진정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대회 기간 동안 맛의 고장 광주의 다양한 맛집 투어도 하고, 영국에서도 유명한 치맥(치킨+맥주)도 맛볼 것이다”며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TS 공연을 보기 위해서라도 한국을 다시 찾을 것 같다”며 웃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12 · 뉴스공유일 : 2019-07-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