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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바람꽃  오낙율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무뎌진 부끄러움으로/ 두 번째 시집 <바람꽃>을 세상에 내 놓는다./ 첫 작품집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에 이어/ 2년여의 짧은 시간에 묶어내는 시집이라/   다소 성근 글들이 눈에 뛸 줄 안다./ 님들의 혜량을 바랄 뿐이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유년시절의 초기작품 몇 편을 골라 / 맨 뒤쪽에 실었다./ 시집의 여백을 메꾸는 작업이라기보다/ 초기 습작시절에 쓴 글들에 대한/ 애착이라 함이 더 타당할 것 같다. ― 오낙율,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고향 2  봄 떠나가내  풀꽃  꽃다지  봄비  의식(意識)   얼굴  사월  파도  나비  나비 2  춘란(春蘭)  그대를 사랑했노라  바람꽃  옥수수 사랑   연꽃  산 단풍나무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꽃  들국화  올 가을엔  잠은임처럼  제2부 순환  감꽃 1  감꽃 2  노예  삶 1  삶 2  삶 3  인입전선(引入電線)  재두루미  무지개  대추나무  아내  나목(裸木)  농부  벚꽃  상사화  여기는 대체 어디냐  기도  왕대밭과 주변풍경  권력  벤치와 소주병  나  사월  민달팽이  황토  10월 밤중에  허 허 이사람  물방울  가을사내  왜 사냐면  연기  장례식  후회  허 제비  제3부 가엾은 벗이여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2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3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 4  어머니  어느 시인과의 대화  물  물이야기  물 2  물을 위한 기도  제4부 겨울서정  소쩍새 2  아카시아  꽃이 있었지  이별  임에게  작품해설 | 생명체 순환과 자문의 시학_김송배  [2013.12.20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3-12-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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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희망 DSB앤솔러지 제2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28집으로, 시인 23인의 시 46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희망 허공 속에 부서지는 토혈 [김지향 시인] 개울가 그 집 과속운행 중의 환상 하나 [김철기 시인] 아직 쉬어줄 수 없는 노릇 오래 되면 [남진원 시인] 눈 온 벌판 눈 날리는 날  [맹숙영 시인] 항아리   각질, 그 생의 그늘 [민문자 시인] 감나무집 모자 [박봉환 시인] 장마 독도는 우리 땅 [박승자 시인] 약처럼 먹는 밥 어머니, 어머니 [박인혜 시인] 찻잔 속으로 구름 바다 [배학기 시인] 항아리 산(山) [성종화 시인] 고향의 겨울강 모옥(茅屋) [손용상 수필가] 초추(初秋) 만추(晩秋)  [심의표 시인] 허수아비의 일상 2 겨울 스케치 [오낙율 시인] 기도 왕대밭과 주변풍경 [이영지 시인] 사랑 끈 내리사랑 [이옥천 시인] 상수리 한 그루 안개 낀 여울 [이청리 시인] 가슴 열어 노래 할란다 밥 공기 그릇 [전민정 시인] 하나의 돌이 되어 목숨을 연주하며 [정해철 시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첫사랑 [조성설 시인] 까치밥 사랑의 날개 [최두환 시인] 아랑위 상량문 이까리, 군함도의 만행 [쾨펠연숙 시인] 방패연 불청객 [허용회 시인] 덜 익은 생각 생을 사랑해야지 [홍윤표 시인] 사랑의 온도탑 부부사랑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관계 [김형출 수필가] 버무린 가족 [이규석 수필가] ‘요즘세상’을 보는 꼼 수의 진실(眞實) [이미선 수필가] 엄마와 복숭아   [2013.12.15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3-12-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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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꽃바람  이덕영·민문자 부부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와도 같을 수 없는 나만의 여정에서 한 번뿐인 한정된 인생에서  세상의 수많은 사물과 인물을 만납니다.    청춘의 마지막 단계에서 만난  스물일곱과 서른이 마주 손뼉 친 인연꼭지 어언 사십 년을 함께 걸었습니다. 뒤돌아보니 고단한 적도 없지 않았지만 행복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삶이 고달프다고 투정을 하지만  고달픈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이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아름다운 그리움의 한자락으로 가슴에 스며듭니다. 우리의 눈 속에 담긴 아름다운 세상을  보석으로 다듬고 다듬어  깊숙한 창고에 간직하고 싶은데  그 욕심이 아직 돌멩이 검불도 가려내지 못하고 세상 햇빛에 거풍하려는 것이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대추나무같이 늦게 잎이 피어나는 저희 두 번째 부부시집 『꽃바람』 이야기를 내놓으며  저희를 사랑하시는 어른님 벗님께  평소에 하지 못한 인사 올리며 안부를 묻습니다.  ― 이덕영·민문자, 작가의 말(책머리글), <『꽃바람』을 내놓으며> 중에서   『꽃바람』은 이덕영 민문자 부부가 함께 엮은 두 번째 시집입니다. 첫 번째 부부시집 『반려자』(2006)가 출간된 지 4년만의 일이니 요즈음 이 내외가 얼마나 시에 심취해 지내는지 짐작이 갑니다.    이들은 문학을 업으로 삼는 직업적인 문인은 아닙니다. 글쓰기를 즐기며 살아가는 문학 애호가라고 하는 편이 더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등단도 2003년 이후이니 문학적 경력 역시 그리 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수필과 시에 걸쳐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지금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글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이덕영 민문자 부부를 보면 연리지(連理枝), 비익조(比翼鳥)를 떠올리게 됩니다. 부부가 일심동체입니다. 일상의 삶도 거의 함께 하고 글을 쓰는 일도 부창부수(夫唱婦隨)입니다. 아니, 글을 쓰는 일에는 부창부수(婦唱夫隨)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매사가 부부동행입니다.   ― 임보(시인), 서문 <연리지가 피운 ‘꽃바람’>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꽃바람』을 내놓으며  서문 | 임보(시인)_연리지가 피운 ‘꽃바람’  [文村 李德永 편]       제1부 언덕 위에 부는 꽃바람 청춘(靑春)  봄바람 속에 눈은 내리고  호박  하얀 길  연인(戀人)  오류광장의 해바라기   오동나무  숲속 마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부부  볼이 닮았어요  밀어(密語)  제2부 숲속에 부는 바람 보랏빛 꽃내음  숲속의 계단길  슬픈 바보  오동잎  주왕산 풍경  장맛비  바람  봄비  무상(無想)  모란  매미의 일생  회심록(回心錄)  제3부 산야에 부는 바람 사랑의 샘  봄날  산여울  은빛사랑  이슬비  주왕산의 별  찔레꽃  살구  붉은 동백의 절규  모정(慕情)  가을비  제4부 겨울나무 가지에 부는 바람 동행(同行)  바람아 구름아  목마른 나뭇가지  두 영혼의 명복(冥福)을  대추나무여  단풍(丹楓)  대추나무 꽃  눈물  가을  눈 내리는 밤  겨울나무에 앉은 새  제5부 그리움의 꽃 스치는 바람 기도(祈禱)  가을의 초상  넝쿨장미의 한  그리움의 꽃  그날의 동두천 열 살 아이  대추와 은행  별이 빛나던 밤의 추억  봄맞이  다시 보는 편지  꽃길에 떨어진 별  청단풍나무  /  [소정(小晶) 민문자 편]        제1부 사계절 따라 희망을 꼭 껴안고  봄맛  봄날에  4월에  오월  아카시아 꽃  고향집 6월  유둣날에   칠석날에  백중날  가을 문턱  추석날  한가위 보름달  나는 가을이 좋다  첫눈 내린 날  겨울산에 올라  제2부 고고성(呱呱聲) 따라 고고성(呱呱聲)  할아버지 생각  아버지의 선물  아버지의 선물 2  태양 토마토  헌시(獻詩)  어머니의 초상  황새의 꿈   동행  지아비의 피난지  왼쪽 엄지손가락  유전자  벗님도 보고 뽕도 따겠네  수수꽃다리 예나(睿娜)  손자 백날〔百日〕에 못 가보고  큰 우물  제3부 그대의 향기 따라 그대의 향기  꽃  우이도원 시화제(牛耳桃源 詩花祭)  달개비꽃이 되어  대학로가 부른다  머치고개 아름드리 카페에서  황진이  만해축전(卍海祝典)  내 마음의 이상향  이상(理想)  무지개  잘 생긴 모과  푸른 꿈  물 1  물 2  손  제4부 꽃바람 따라꽃바람  구름  해  별  남쪽바다  부석사(浮石寺)  여강(驪江)에서  심적사(深寂寺)에서  비슬산 진달래  소래포구 풍경  박연폭포  여산폭포  신선  신(神)의 땅 라싸  인샬라! 이집트  포세이돈 신전  제5부 그리움 따라 오솔길  우물  바가지 샘물  다시 듣고 싶은 소리  무심천변  이름난 집  이름  산그늘 아래에서  사람새  떠나기 전날 밤  목화  동백꽃  가을에  가을 아차산  참배(梨)  쌀 한 가마  제6부 노을 따라 새  천년의 사랑  축시(祝詩)-민봉식(閔鳳植) 어른님 결혼 70주년에  축시(祝詩)-사돈어른 고희연에  내몽골 초원에서-혜은(慧隱) 님의 고희古稀) 잔치  스승의 병상에서  스승  슬픈 오월에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면  은행잎에 새긴 편지  눈바람 타고 하늘나라 오른 여인  다비(茶毘)  청춘(靑春)  고희(古稀)를 맞이하는 당신  [2013.12.13 발행. 2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3-12-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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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알랑가 몰라 여순자 외(사랑방예술교육 어머니 24인 공동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머니를 닮은 가을이 쪽빛으로 물결칩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처럼 폭풍우와 쓰나미를 견디어온 어머니의 앙상한 가지 끝에 매달린 삶의 애환을 흔들어 봅니다. 그 시절 알랑가 몰라. 유난히 추웠던 지난봄을 겪은 나무들은 열매를 지키기에 목숨을 걸기도하지요.  “난 행복했던 적이 한 번도 없어.”   어머님들께 행복했던 이야기를 써보라고 하니 어느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하십니다. 순간 눈물이 핑 도는 것이 여간 당황스러운 게 아니었습니다.  “난 글 쓸 중 몰라, 워트케 글을 쓰라능겨.”  “이렇게 공부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공부하러 가는 날이 언제나 기다려져요.”   수줍은 얼굴로 앉아계시기도 하고요.    이 시대, 어머님들의 자기 발견의 글쓰기는 못 배워 평생 까막눈으로 살아온 한을 한걸음씩 걸음마를 해보며 한글을 익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지나온 삶을 음미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외롭고 고단했던 지치고 힘들었던 삶을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차원에서 나름 의미를 가져 보고자 했습니다.   자서전쓰기를 통해 과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현실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향상 시켜 주기도하여 현재의 삶에 도움을 줍니다.   마음의 상처는 우울감이 되고 고립감이 증가하거나 분노로 치솟아 오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정적 에너지를 좋은 시나 영화감상, 글쓰기의 방법을 통해 어머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공감하는 동안 어느새 어머님들의 얼굴은 조금씩 편안해 지고 안정된 모습이 증가하고, 한 동한 너무 많아 생각나지가 않는다는 분들이 기억이 하나둘 꽃처럼 피어나기도 했습니다.   아침 일찌감치 보은 원남장에 가서 장바닥에서 고추 파는 할매에게 고추 열 근을 사고 시장할까봐 할매 입맛 다시라고 돈을 이천 원을 집어주었더니 고맙단다. 그러길래 집에 와 점심상을 차리며 영감에게 얘길 했더니,  “왜, 고고만 주고 왔는가?”  “좀 그런게벼, 허허”     이렇게 일상의 작은 웃음을 만들어 가며 사시는 어머님들.  “너희들이 어디 한 번씩 가자하면 난 좋더라.”    가끔 수줍게 자식들이 다녀감을 표현하시면서,   자세히 기억할 수도 없고 문장을 한 줄 써내는 것조차 힘든 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아직 머릿속에 남아있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 가십니다. 이것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쓰는 내 삶의 이야기라 생각하기에.   일제 강점기, 6.25 전란을 겪으며 오직 살아야한다는 일념 하나로 아들딸들을 키워내신 이 땅의 어머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전쟁 통에 대포소리에 놀라 다섯 살 난 아들을 잃고 아들이 꽃아 두었던 수많은 개나리꽃은 해마다 잊지도 않고 피고 지는 세월 속에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 진솔하고 가감 없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동안 기억하고 싶지 않아 덮어 두었던 이야기들을 꺼내는 과정엔 각자의 진통도 있었습니다. 주름진 어머니의 생이 참으로 아프고 아리었지만 어머니 한 분 한 분의 생애는 지역과 국가의 역사의 중요한 자료가 되기도 하기에 더욱 소중하다고 봅니다.    책을 마무리 하면서 어머님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지역사투리가 포함된 구어체를 어머님들이 쓰신 그대로 인용하려 노력하였으며 지역특색을 갖춘 우리말에 필요한 내용은 각주를 달았습니다.   아직도 주변엔 발효된 기억들과 덜 발효된 아픔들이 많습니다. 이 이야기들을 만나시면서 따뜻한 가슴을 열고 문맥을 이어가며 자녀 된 입장에서 어머니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 황예순(엮은이), 서문 <자서전 쓰기를 통해 과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 차    례 - 서문 | 황예순(시인)_자서전 쓰기를 통해 과거를…  화보 | 2013 안내면 사랑방예술교육 이모저모 권상숙 _ 이것이 나의 생이려니 외 2편 권상출 _ 바가지가 창이 나도록 외 3편 김영희 _ 그냥저냥 참고 살으니  김옥기 _ 공부가 하고 싶었다 외 1편  김용순 _ 창새기 다 뒤집어 놓고 미안하다고  김진순 _ 제일 믿음직한 서방님 외 1편  민추자 _ 배곯으며 홀시어머니 모시고 외 1편  박희남 _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눈물 외 4편  안봉순 _ 사발품 팔며 외 5편  안은찬 _ 남장하고 머슴애처럼 외 3편  여순자 _ 아들 하나 낳으려다 딸 쌍둥이까지 외 17편  오복진 _ 나 또한 내 뜻대로 외 8편  유육남 _ 힘든 공부 외 6편  유창목 _ 꿈같은 일 외 8편  이관영 _ 공출에 세 번 뽑혀 외 3편  이국희 _ 전쟁 통에 외 2편  이범순 _ 십남매 낳아 잘 키워 외 3편  이순례 _ 농사짓는 데로 시집 안 보내려 했는데 외 4편  임복재 _ 물난리 외 11편  임영자 _ 시어머니에게 매를 맞으며 외 4편  정관님 _ 실겅에서 돈다발이 뚝 떨어져서 외 3편  조병추 _ 아껴준 남편 외 4편  최옥렬 _ 처음 시집와서는 행복해 외 1편  최재만 _ 어린 시절 외 6편  옻 이야기 | 박기영(옻 연구가) - 옻나무는 뗏목을 타고  작품해설 | 신성주(교사) - 문장 하나에 드라마 한 편이 담긴 글  [ 2013.12.10 발행. 1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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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미친 뒤에 가는 길  김정조 제2 영성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소설 내용은 오늘날 타락했거나  타락하여 가는 일부 종교계와 인간세상을 겨냥한 풍자 소설 이라고 할까. 종교는 인류 생활의 한 부분이고 삶의 궁극적인 목적 방향과 정신을 제시합니다. 그런고로 한 국가 사회의 종교와 그 지도자가 부패하면 그것은 곧 그 국가 정치, 문화, 정신 사회도 부패했다는 자증 일 수 있습니다. 정신적 지주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소설은 한 타락한 영의 지도자가 피눈물로 자기의 죄와 실수를 뉘우치고 회개한 후 새로운 삶을 위해 하늘의 본래 소명에 따라 몸과 영혼을 바치게되는 과정을 그려보았습니다. 읽으시는 분들 위에 하느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보 잘 것 없는 소설을 내가 쓸 수 있도록 까지 물심양면으로 내조하여 준 신실한 나의 인생의 반려자 최이자, 나의 누님 다조 코워트, 기도의 맹장 나의 노모 고 박희 권사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나되게 만들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판에 수고해 주신 출판사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 김정조, <서문> 중에서     - 차    례 - 서문 ●영성문예   미친 뒤에 가는 길 (희극과 비극 사이) ● 콩트   추운여름 (1)  추운여름 (2) [2013.12.07 발행. 1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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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인형이 부르는 노래  이정님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종이책 『해오라기』 출판 후 어느덧 십사오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출판 환경이 바뀌어 전자출판으로 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그 기회를 실기하지 않기 위해 전자책으로 출간하면서 책 제목을 바꾸어 <인형이 부르는 노래>로 고쳤다.  - 이정님, 머리말 <책을 내면서> 중에서   1999년 9월 9일 오전 9시 9분, 우리나라의 남쪽 섬 제주도에서는 수백 쌍의 중국 선남선녀들이 타국에까지 와서 웨딩마취를 울리는 가운데 백 년 가약을 맺는 특별한 행사가 벌어졌습니다.   아홉이란 숫자가 일곱 번이나 겹친 1천 년 만에 한 번 밖에 없다는 좋은 날을 기다렸다가 일생에 가장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이 날에 아동문학가 이정님 선생님의 첫 동화집 『해오라기』가 출간 되었습니다.   해오라기는 황새목 백로과의 새로서 해오라비라고도 부르는데 눈 위는 흰색이고 머리 꼭대기는 전부 녹청색의 금속 광택이 있는 검은 색으로 뒷머리에 두세 가닥의 흰 장식깃이 있는 멋진 자태를 갖고 있습니다.   꼬리깃의 수가 12개로 일 년 열두 달을 상징하는 이 새의 이미지는 고고한 선비를 연상케 합니다.   교단에서 동심과 함께 평생 동안 살아오신 이정님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단편 동화 들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20세기를 보내는 마지막 가을에 알알이 영근 포도처럼 동심의 텃밭에 펼쳐진 이 책의 출간은 더욱 의의가 깊은 것입니다.   그의 문체는 힘이 있고 애정이 배어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희망을 갖게 합니다.   좋은 작품을 기도와 정성으로 빚어주신 아동문학가 이정님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이 책을 대하는 독자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 김철수(아동문학가. 국제아동문학연구소 이사장), <축사>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내면서_이정님 축사_김철수 □ 엄마가 시집 가는 날 □ 알밤 이야기 □ 송희와 시인 선생님 □ 송이송이 삿갓송이 □ 얼음 벌레 □ 인형이 부르는 노래 [2013.12.09 발행. 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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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품 맘품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산은 울창한 숲, 푹신한 흙, 청아한 새소리가 있어/ 절로 발길이 자주 간다./ 임은 포근한 가슴, 따스한 사랑, 미련한 믿음이 있어/ 자주 얼굴이 붉어진다. - 황장진, <머리말>      - 차    례 - 책 머리에 제1부 첫 차  새벽등산  문턱까지 봄이 왔네  5일장  단비  친절한 운전기사  춘천(春川) 가는 길  손님 천국  손님은 신(神)이다  버스운전사의 기지  항공사의 친절  제2부 산, 산, 산 남산을 타면서  공작산 봄맞이  팔봉산  가리산 가는 길  고마운 가리산   백우산은 흰 날개  백암산에 올라  아미산의 초봄  대미산성 종주등반  영산(靈山) 쉰움산  백두대간 태백산  주목 천국   제3부 성묘 가는 길 성묘 가는 길  상석 놓는 날  조상을 편히 모셔야  주례사  별난 주례  신랑 권군에게  제4부 바보 남편 새해의 바람  외출허락 청원서  어린이 졸업  5월은 너희들의 달이구나  기둥이의 성년됨을 축하하며  어머니! 힘내세요  에너지 구두쇠  색안경을 써보렴  드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바보 남편  제5부 난 화백이야 알밤 줍기  뱃사람의 복수  결백  실수  서울 아저씨  골목잔치  빗자루 화음  돌아오지 않는 술잔  난 화백이야  제6부 낙토의 주인 홍천이 떠오른다  수타계곡  삼척 시모(思慕)  낙토의 주인  무궁화 사랑 나라사랑  기업의 절규  농민도 장사꾼이 되어야  제7부 발트해의 소녀여 고색창연한 런던  발트해의 소녀여  섬과 호수가 절경인 스톡홀름  물맛 좋은 오슬로  문화유산 덕 보는 파리  호주에서 온 편지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일본  제8부 군생활은 즐겁고 멋있게 맏아들의 입대  볼수록 믿음직하구나  둘째아들 입대하는 날  군생활은 즐겁고 멋있게  아들에게서 온 편지  당당한 군인 되어라  ‘육군훈련소’ 개칭을 축하한다  면회 없는 제대  해설 | 자연친화를 통한 즐거운 삶의 추구_강석호  [2013.12.04 발행. 26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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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은 목사의 마지막 편지  김정조 영성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책을 내면서집“이게 사람 사는 세상인가 짐승들이 사는 세상이지...젊은이는 자신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어떠한 거짓말과 폭력행사도 정당한 수단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재미로, 심심해서도 모방 심으로 해보나? 이보게 젊은이, 어디 사람 사는 세상 없을 가? 앞으로 정치한다며! 우리 같은 늙고 약한 사람 잘 사는 세상 한번 만들어 ”f!...오늘도 내 손자 녀석은 학원 집단폭력으로 또 두들겨 맞고 정신병원에 입원했어! 나는 전철간에서 한 젊은이한테 욕도 먹고 얻어맞았다고!...내 나이 칠십 대 중반에 말이야!...    아! 어쩌면 이렇게도 오늘 날 세상이 맹수들의 세상과 닮은꼴이더란 말이냐...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살벌한 원리!...인간의 세상도 약육강식의 원리 틀 속에서 살고있지 않은가 말야. 자넨 어떻게 생각 하나? 다만 필요에 따라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안 그런가?” 박 노인은 호수 변 언덕길을 걸어서 집으로 가던 중 동구 앞에서 이웃집 K대 생을 만나자 붙들어 세워놓고 그렇게 자기 속 넋두리를 털어놓는다.   "The best defense is not to offend".   “최선의 방어는 남을 해치지 않는 것이다.”   (무술세계의 챔피언을 지낸 Chuck Norris)    세상에는 본래 악인도 선인도 씨가 따로 없다. 다만 흉악한 범죄 심을 품은 자라할지라도 잠시 죄 된 자기의 생각을 고쳐먹으면 천사도 될 수 있다. 그것은 하늘의 본래 법, 양심의 기운으로만이 가능하다. ― 김정조, <머리말>       - 차    례 - 책을 내면서 독자 여러분에게 □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 날마다 창조주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 부모를 공경하고 네 자녀들을 하느님의 양심 법으로 교육하라 □ 네 가족을 사랑하고 서로 도와라 □ 배가 부를 때는 하느님을 잊을까 두려워하고 교만하여 빈곤한 자를 잊지 않도록 하라 □ 가난할 때는 도적질하여 하느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하라 □ 가난하게도 살지 말고 지나치게 부하게도 살지 말라 □ 허탄과 거짓말을 멀리하고 방탕하지 말라 □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을 날마다 실천하도록 힘써라 □ 인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미워하고 피해를 입히고도 승리적 쾌감에 도취하지 말라 □ 열심히 네 손으로 일을 하고 물심양면으로 사회에 공헌하라 □ 부록 | 청록 영성문예 - 청록 치유 영성 시 [2013.12.05 발행. 2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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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할 수 있어  양봉선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동심을 사로잡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맞춰야 하는 생활동화!   첨단기기가 발달되어 삶은 편리해졌지만 우리의 정서는 혼탁해져 있는 만큼 그 영혼을 밝히는 빛이 되고자 꿈과 희망을 안겨 줄 다양한 소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양한 소재를 찾아 소중하고 티 없이 맑은 글을 쓰기 위해 종종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때로는 가까운 들과 산을 찾아 자연을 벗 삼으며 향수와 같은 고운 마음을 간직하려 무던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동심의 마음 밭에 꽃씨를 뿌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용기를 잃지 않는 작은 반딧불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 바라면서…….   이미 잡지에 발표된 단편동화를 모아 동화집<우리는 잘 할 수 있어>를 세상에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 동심을 찾아내어 색다른 생활동화로 표현 할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 양봉선,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 다시 찾은 웃음 꽃       2. 너구리에게 당한 여우    3. 삼림욕이 최고야         4. 우리는 잘할 수 있어     5. 자루장수 할머니         6. 몸살 난 초록별          7. 6월의 하늘              8. 수도골목 또순이         9. 동규의 사춘기           10. 봉선화 물들이던 날     [2013.12.0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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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닦는 아이들  이정님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종이책 『해오라기』 출판 후 어느덧 십사오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출판 환경이 바뀌어 전자출판으로 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그 기회를 실기하지 않기 위해 전자책으로 출간하면서 책 제목을 바꾸어 <별을 닦는 아이들>로 고쳤다. - 이정님, 머리말 <책을 내면서> 중에서   1999년 9월 9일 오전 9시 9분, 우리나라의 남쪽 섬 제주도에서는 수백 쌍의 중국 선남선녀들이 타국에까지 와서 웨딩마취를 울리는 가운데 백 년 가약을 맺는 특별한 행사가 벌어졌습니다.   아홉이란 숫자가 일곱 번이나 겹친 1천 년 만에 한 번 밖에 없다는 좋은 날을 기다렸다가 일생에 가장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이 날에 아동문학가 이정님 선생님의 첫 동화집 『해오라기』가 출간 되었습니다.   해오라기는 황새목 백로과의 새로서 해오라비라고도 부르는데 눈 위는 흰색이고 머리 꼭대기는 전부 녹청색의 금속 광택이 있는 검은 색으로 뒷머리에 두세 가닥의 흰 장식깃이 있는 멋진 자태를 갖고 있습니다.   꼬리깃의 수가 12개로 일 년 열두 달을 상징하는 이 새의 이미지는 고고한 선비를 연상케 합니다.   교단에서 동심과 함께 평생 동안 살아오신 이정님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단편 동화 들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20세기를 보내는 마지막 가을에 알알이 영근 포도처럼 동심의 텃밭에 펼쳐진 이 책의 출간은 더욱 의의가 깊은 것입니다.   그의 문체는 힘이 있고 애정이 배어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희망을 갖게 합니다.   좋은 작품을 기도와 정성으로 빚어주신 아동문학가 이정님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이 책을 대하는 독자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 김철수(아동문학가. 국제아동문학연구소 이사장), <축사>    - 차    례 - 책을 내면서_이정님 축사_김철수 □ 해오라기 □ 책 때문에 □ 징검다리 □ 별을 닦는 아이들 □ 꽃무리 꽃 □ 지루지의 여치  [2013.12.03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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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놀라운 선물  양봉선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동심을 사로잡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맞춰야 하는 생활동화!   첨단기기가 발달되어 삶은 편리해졌지만 우리의 정서는 혼탁해져 있는 만큼 그 영혼을 밝히는 빛이 되고자 꿈과 희망을 안겨 줄 다양한 소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양한 소재를 찾아 소중하고 티 없이 맑은 글을 쓰기 위해 종종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때로는 가까운 들과 산을 찾아 자연을 벗 삼으며 향수와 같은 고운 마음을 간직하려 무던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동심의 마음 밭에 꽃씨를 뿌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용기를 잃지 않는 작은 반딧불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 바라면서…….   이미 잡지에 발표된 단편동화를 모아 동화집 『참 놀라운 선물』을 세상에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 동심을 찾아내어 색다른 생활동화로 표현 할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 양봉선,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 깨비의 신비로운 약   2. 설렘으로 만난 이메일 친구 3. 느끼고 배운 날      4. 고물상 노인의 행복 5. 참 놀라운 선물     6. 설사 난 뿡이       7. 마음을 다잡은 훈이 8. 깔깔깔, 데굴데굴!  9. 두 얼굴의 축하 카드  10. 웃음장사     [2013.12.0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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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방송에서는 가족의 의미와 가족의 뿌리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패밀리 트리(가족나무)’ 전자책 제작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누구나 살기 바빠서 그렇겠지만, 본인의 증조할아버지 함자는커녕 할아버지 할머니 함자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작고하신지 오래 된 분이라면 얼굴도 가물가물……    더구나 살아 생전 무슨 일(직업, 업적 등)을 하셨는지도 알 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묘소 앞에 비석이라도 세웠다한들 그 비석을 자세히 그리고 자주 읽어보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이럴 때 가장 요긴한 것은 바로 ‘패밀리 트리’ 전자책!    조상의 흔적을 손쉽게 열람하고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최적의 매개체가 아닐까 합니다.    윗대 어르신, 형제자매, 아들딸, 조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제작 사양] 1. 제작 신청자 본인의 선 3대(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와 후 2대(아들, 손자)를 가계도(‘패밀리 트리’)에 포함 2. 가계도 상의 각각의 구성원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개인 전용 프로필 – 사진과 메모)가 열리게 하여 자세하게 알 수가 있     음 3. ‘패밀리 트리’ 전자책은 신청자에게 개별 파일로 전달(오프라인용)되며 가족 누구나 열람이 가능(필요시 암호를 입력해야 열람이 가     능하도록 제작-개인정보 보호) 4. 또한 ‘패밀리 트리’ 전자책은 문학방송 서버에 항구적으로 보존 및 온라인(인터넷)상으로 항구적으로 열람 가능(분실의 염려가 전혀      없음) 5. 제작 후에도 필요시 수정 및 평생 A/S 가능6. 신청자 본인의 대표 문학작품(시 5편 또는 수필 2편 또는 소설 1   편)과 사진(5장 범     위 내) 등재 가능 ♣ 제작비는 2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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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란 무엇이길래  DSB앤솔러지 제2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27집으로, 시인 23인의 시 46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정(情) 소리 휴대전화  [김지향 시인] 바람은 풀 등에 업혀 잔다 그늘을 기다리는 꽃  [김철기 시인] 혼 부림 4(四)자(字) 정 붙이기  [남진원 시인] 적막(寂寥)의 밤 난롯가에서  [맹숙영 시인] 실패에 감긴 추억 행복한 눈물  [민문자 시인] 달 발  [박봉환 시인] 별난 세상 2013년 처서(處暑)  [박승자 시인] 빚만 지고 왔네 아픔이란 무엇이기에  [박인혜 시인] 차 사랑 우리 엄마  [배학기 시인] 빈 집 폐가  [성종화 시인] 고향의 소녀 만추(晩秋)  [심의표 시인] 으스름달밤에 봉선화처럼  [오낙율 시인] 상사화 여기는 대체 어디냐 [이영지 시인] 겨울파도 가방에 꽃을 꼽은 여인  [이옥천 시인] 제2의 인생 할 일 있다는 것 [이청리 시인] 저 바람이 잠잠하려는지 별과 나  [전민정 시인] 검은 재앙 손안의 하늘  [정해철 시인] 사랑 쌓기 사랑이 그리울 때  [조성설 시인] 어느 기다림 짧은 사랑 [최두환 시인] 저편 ‘히티스테*’, 그 담벼락에 서서 ‘어라하’, 살아있는 백제의 말 [쾨펠연숙 시인] 발자국 바위섬  [허용회 시인] 땅거지의 계절 기억  [홍윤표 시인] 아름다운 수목원 그대 향한 여행길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오늘에 사는 [김형출 수필가] 물레방아 [손용상 수필가] 가을 단상(斷想) [이규석 수필가] 만남은 사랑의 소리다 [이미선 수필가] 무소유 이후  [2013.11.1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3-11-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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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 리순신 무전유죄  최두환 위인전기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영웅호걸이 있었지만, 실로 리순신 만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광활한 바다가 삼면에 있음에도 해양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것은, 아마도 리순신 같은 위인이 더 없었고, 그만한 해양사상을 가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원균의 패전으로 말미암아 너무도 미약하여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아 없애고자 했을 때도 리순신이 거느린 그 적은 수군(해군)은 현존함대전략대로 그나마 그 수군이 있음으로 해서 조국이 건재할 수 있었음은 력사적 사실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필자는 지금까지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리충무공의 리더십과 사상』이라는 이름으로 해군에서 교재로 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충무공 리순신에 대한 조선 조정의 불명예스런 인사 조치에 중점을 두어 그 동안에 몇몇 논문들을 모아 새로이 단장하여 “충무공 리순신을 다시 본다”는 취지로 상재해보는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서른세 해 만에 꿈 이야기한다> 중에서                 - 차    례 - 서른세 해 만에 꿈 이야기한다  마중물을 다시 담아보며  일러두기  제1부 세계사에서 본 리순신과 국가관   1. 서언  2. 리더십과 국가경영 3. 사회에서 필요한 인간의 조건 4. 인생목표는 捐軀報國(연구보국)  5. 충무공의 인생 목표와 그 관리  제2부 리순신의 준법정신 Ⅰ. 서언  Ⅱ. 군법적용 실태분석   1. 처형(處刑)   2. 처벌(處罰)   3. 곤장(棍杖)   4. 구속‧감금‧신문(拘束‧監禁‧訊問)  Ⅲ. 결언  제3부 리순신의 심리적 불안과 그 해소  Ⅰ. 서언  Ⅱ. 점과 주역의 해석과 자기진단  Ⅲ. 꿈과 그 해몽으로 욕구 해소  Ⅳ. 결언  제4부 리순신의 천도사상(天道思想)    Ⅰ. 서언  Ⅱ. 리순신 전사에 왜 의문을 가지나?   1. 마지막 해전과 리순신의 임종 장면   2. 전사(戰死)했다는데 의문의 발단은   3. 전사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사료에는   4. 은둔했다는 말의 근거는  Ⅲ. 리순신의 평소에 한 말과 사생관(死生觀)   1. 글에서 보이는 말과 그 의미 : 편지와 시   2. 파직‧구속되었을 때에 남긴 말   3. 부모‧자식의 사망했을 때 남긴 글   4. 건강 유지와 인내  Ⅳ. 리순신의 사생관에서 본 천도사상   1. 천도(天道)라는 사상(思想)으로 연결 가능성은   2. 죽음을 초월한 삶의 가치를 추구  Ⅴ. 결언  제5부 리순신을 구속할 이유 없다    Ⅰ. 리순신은 왜 구속 되었나  Ⅱ. 리순신의 구속 죄명과 그 경위   1. 전쟁소강이 불러온 선조의 불만   2. 선조의 전략과 리순신의 결전전략과의 대립   3. 선조는 리순신을 교체할 구실만 찾다  Ⅲ. 죄의 성립과 그 적부성 분석   1. 리순신 구속과 『난중일기』의 빠진 곳   2. 조정을 속이고 임금을 업신여긴 죄는   3. 적을 쫓아 치지 않아 나라를 등진 죄는   4. 한없이 방자하고 거리낌 없다는 죄는  Ⅳ. 무죄를 선언하다  제6부 충무공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자!   Ⅰ. 서언  Ⅱ. 충무공 정신의 변천사   1. 충무공 정신의 변천사 과정   2. 충무공 5대 정신 숙지도와 교육의 필요성  Ⅲ. 충무공 5대 정신과 그 사례   1.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   2.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   3. 책임을 완수하는 정신   4. 창의로 개척하는 정신   5. 희생을 감내하는 정신  Ⅳ. 충무공 5대 정신의 현대적 의의   1. 해군정신, 나아가 민족 정신의 뿌리   2. 보통 인간으로서의 지극한 효성   3. 진해만의 전적지를 정화하자   4. 진해에 호국정신 수련원을 세우자   5. 가덕도 연대봉에 백두산호 모형탑을 세우자   6. 충무공 정신으로 나라의 기틀을 다시 다지자  Ⅴ. 결언  참고문헌    [2013.11.15 발행. 4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3-11-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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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자  민문자·이덕영 부부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월의 강이 참 많이도 흘렀다. 유년의 실개천은 맑은 물로 흐르기도 했고 청년의 강은 푸른빛을 더하며 세차게 쏟아져 내리기도 했다. 바다에 이르는 장년의 강은 입신양명의 나루를 떠나 불혹의 강을 지나고 지천명의 포구에서 닻을 올리고 순풍의 돛을 올렸다. 바닷바람은 순풍이기도 하고 돌풍이기도 했다. 황포는 찢어지기도 하고 돛은 부러지기도 했다. 바람이 잦아들고 순해지니 고요는 이순의 바다가 되었다. 찢어지고 부러진 황포와 돛은 벗어버린 욕망의 시신이었다. 영혼은 수평선 너머에서 붉은 노을로 타오르는 꽃이었다.   지천명이라는 나이가 다 지날 때 젊은 날의 꿈을 찾아 시의 숲을 찾아들었다. 스승을 따라 숲을 가꾸는 일은 쉬운 것은 아니었다. 좋은 재목을 얻기 위해 잡목은 잘라내고 굽어진 가지는 쳐내면서 정성을 다해 북을 돋우었다. 나무는 점점자라 굵어졌다. 그러는 사이 해의 바뀜은 거듭되었고 나무에는 몇 개의 매듭이 생겨 층을 이루고 가지에는 꽃이 피고 작은 열매들이 맺혀 꽤나 많이 자랐다. 이제 이들 열매를 따내어 깨끗하게 씻고 다듬어 스승의 갈무리를 받아 그 맛이 떫은지 단지, 아니면 쓴지도 모르면서 내어놓는 만용을 부려 본다.   어려웠던 시절 연분이 있어 만나 짝을 이뤄 함께한 35년의 긴 세월 수놓아진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우리 부부의 곁을 지나치고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여유롭고 풍족하며 고생이 무언지 모르는 사람으로 치부하여 주며 친구 같고 연인 같고 변함없이 잘 어울리는 동반자라며 행복한 부부라고 부러워한다. 실은 이 말을 들을 때 마다 부끄러워하는 우리부부인데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삼년 전 뒤늦게 우리부부는 원로시인 정공채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선생님의 추천으로 시단에 등단하였다. 그 후 우리부부는 삶의 일상 이야기들을 주제로 글을 써 모았다. 이번에 선생님께 보여드리니 첫 시집을 내도 좋겠다는 말씀과 책의 표제를 반려자(伴侶者)로 정해주며 찬사까지 써주셨다. 이에 용기를 내어 부부시집을 감히 펴낸다. 늦었지만 우리부부는 해거름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이 되는 꿈을 꾸어본다. ― 민문자·이덕영, 서문 <해거름에 피어난 꽃>                -차    례 - 찬사(讚辭)_정공채(한국문인협회 고문)  서문 ● 소정(小晶)의 시       제1부 봄꿈 봄꿈  새해  입춘  봄맞이  새봄의 길목에서  봄나들이  오월 1  오월 2  거꾸로 보는 세상이 아름답다   산유화 다방  고통의 별  봄눈  제2부 나의 보물 나의 보물  돌잔치의 신풍속도  기다림  아들에게  방황  유월 우리 집에  걸음마  시선(詩仙) 정공채  결혼기념일  환갑날  맏동서 화갑(華甲) 날에  설날  제3부 세월 세월  도정  산불  장마  지진예보  단풍잎  늦가을  만추  겨울 산사에서  금혼식 1  금혼식 2  송사  제4부 백두산 천지 아리랑 백두산천지 아리랑  백두산의 별  자유공원  백담사 옥수  만해마을  빛나는 북두칠성을 찾아서  선상의 초승달  장강에서  유달산의 아침  서울역 지하도  4.19 그날이 와서  슬픈 이야기  제5부 고향 고향  칼국수  아! 어머니  아! 어머니 우리 어미니  김장 김치  고희(古稀) 맞이한 종부(宗婦)  시향(時享)  생일  홍시  영원한 사랑  나의 벗 어당  오토골 묘원 제막식  겨울 여행  결혼 청첩장  내 아들 정우야  ● 문촌 편        제1부 꽃의 노래 갈대꽃  꽃  꽃길  꽃은 없다  꽃이 있는 정원  은행꽃  장미꽃  호박꽃  무궁화가 피던 날  음지에 핀 꽃  삼월에 받은 꽃 편지  백련사에 핀 하얀 진달래  제2부 숲속의 노래 고사목 능선  낙엽  갈대밭  영월의 관음송  오동잎  옷을 벗는 소나무  은행나무  천지  백사지(栢寺址)  나비  까치둥지  둔내      제3부 계절의 노래봄의 소리  봄비  안개  일월산의 봄  봄날에 부는 바람  모스크바의 여름 날  백담사에 내리는 비  내설악의 여름  태풍 ‘민들레’  겨울노래  눈 내리는 밤  겨울비  서설  백야  백년초설  제4부 삶의 노래 가을에 보는 자화상  나의기도  결혼  나 당신 사랑해  반란  둥지속의 빈방  늦바람  도정(道程)  오복  생명  시와 시인  이별  창우리 포구에서  밴댕이 횟집  떠나는 배   제5부 하늘과 구름과 새 하늘 1  낙조  동토와 동천  개미·거미·개구리  새소리  하늘 2  참새  해거름에 누워서  초승달과 노을  하늘 3  새벽달이 하얗다  참새를 보며  하늘 4  제6부 노을에 물든 꽃의 생각 아픈 추억은 깨어나고  산길  청풍의 수름산  둥지 밖의 새는 울지 않았다  흙길  추억  함성  지렁이의 죽음  진실  하얀 조약돌  추상  자화상  아직도 꿈 실은 차는 달린다  [2013.11.07 발행. 2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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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사랑의 하모니  양봉선 동화전집 제4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무궁무진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의 홍수 속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는 이야기에 목말라 하는 우리들.   평소 남다른 관심으로 3년 동안 준비해 온 “곁에서 만나는 중국의 신화”를 전라북도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기대감으로 펼쳐본다.   고쳐지지 않은 문명의 원판인 신화는 이야기 속에 체계적으로 위장되어 있는 우주적 진리의 상징이며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오래된 원시 철학으로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그 너머의 사실을 알려주는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다.   고로, 생활에 익숙해 있는 신화 속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축복이다.   형언할 수 없는 신비와 놀라움으로 가득 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중국의 신화에는 모든 자연과 사회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영원으로 이어지는 기원을 담고 있어 인류가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의 씨앗들이 켜켜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 삶이 기본적인 틀은 있지만 정답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현대의 생활과 문화에서 신화들이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치관과 세계관이 다른 중국 각 지역의 고유한 특징을 되살려 흥미롭게 엮는 데 주력했다.   “중국의 신화”를 읽는 동안 미지의 시공을 향해 가쁘게 달려온 아름다운 창조의 신비가 첨단과학의 스마트 시대에도 얼마나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끝으로 ‘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으며 사람의 마음에는 사랑이 있다’고 노래한 시인 괴테의 말처럼 우리에게 놀라운 세계를 보여준 신화 속의 영웅들을 떠올리며 삶 속에서 보다 더 넓은 경험의 장이 되어 영롱한 지혜의 빛을 맘껏 발휘하기 바란다. ― 양봉선, 책머리글 <곁에서 만나는 중국의 신화>   인류는 그들이 거처한 자연환경에 따라 각각 다른 문화, 종교, 사회제도 등의 형태를 창조하였듯이 민족과 종교에 따라 신화의 형태도 각기 다른 형태와 특색을 지닐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신화는 신앙의 산물이고 아울러 신앙은 경험의 산물이며 그것들은 또 자연현상의 회화적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옛이야기 속 쉽고 감칠맛 나는 우리 입말, 민속자료로 묻혀 있는 신화 이야기도 함께 담으면서, 동화로 다시쓰기를 통해 여러 각도에서 되짚어 보는 기회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민중성이 투철한 우리 말 신화를 집중 조명해 어떻게 되살려 다시 쓸지 뚜렷한 길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양봉선의 <동화로 만나는 중국신화>를 통해 다양한 교훈을 얻어 독자들의 앞길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안도(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전북대 평생교육원 교수), '독자를 위한 도움글' <중국신화는 우리문화의 원천>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동화로 만나는 중국의 신화 1. 애달픈 ‘견우’ 와 ‘직녀’  2. 시련을 이겨낸 ‘공작’ 공주와 ‘맹판가’ 왕자       3. 약속을 지키지 못한 ‘칠선녀’  4. 사람으로 변한 흰 뱀과 푸른 뱀  5. 외돌토리 ‘사단’ 과 ‘우렁이 처녀’  독자를 위한 도움글 [2013.11.09 발행. 8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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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이 있어야 날제  천향미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엄지발가락처럼 삐뚤어질 거야./ 무지외반의 아우성이 들린다./ 발자국에 울음까지 가두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첫 울음 터트린 아이의 발에 잉크를 묻혀 탁본 할 때/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 축복을 기원하며/ 울음의 가장 깊은 곳이 바닥이라는 것 몰랐다. - 천향미,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뿔 선경에 들다 뒤꼍의 시간 이면지 백일몽  발바닥 경전 마른 장마  엔딩 후 뿔 왜가리 동해남부선 불꽃밥상 빙하의 계절 제2부 반시 계단을 오르며 부끄러운 오독 반구대에서 반시 초록의 그늘 부부 열반의 이파리 허수아비 세탁기를 돌리며 꽃의 유언 플러그 증후군 호모사피엔스를 추억하며 제3부 다초점의 눈 롤러코스터 모노레일 트릭아트 시간여행 시간여행 2 비토도 비토도 2 다초점의 눈 QR코드 들꽃축제 소리재단사 제4부 늙은 가로수 버블버블&매직쇼 봄, 패러독스 난시(亂視) 봄은 진정 여우로다 늙은 가로수 모자에 대한 담론 그림자를 캡처하다 바다빛에 물들기 투명 주의보 깡이 있어야 날제 골뱅이 제5부 거미와 소녀 피터팬 증후군 크로키 기법으로 크로키 기법으로 2 서명식 거미와 소녀 디오라마 매듭 그대가 떠난 후 과속차선 사이코패스 오타에 대한 변주 [2013.11.10 발행. 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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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는 아무나 하나  유현상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아이들이 꿈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얀 백지위에 멋진 꿈을, 아름다운 꿈을, 큰 꿈을, 높은 꿈을 멋있게 펼쳐야 합니다.   이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걱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살아가자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학원이 가기 싫을 때도 있으며, 일기도 쓰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공부도 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하기 싫다고 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는 못난이다 되겠지요. 공부도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어 아름다운 삶을 닦고, 슬기로운 지혜를 쌓아야 더 멋진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며, 나 또한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예쁜 마음과 슬기로운 지혜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 여기 아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누구를 탓하지도 않으며, 혼자서 자기가 세운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장원 급제를 하는 아름답고 지혜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도청으로 넘어가야 할 처지인데 병조판서의 지혜로 큰 인물을 찾아 나라의 동냥을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지요.   수동이처럼 이런 어려움이 닥쳐도 지혜와 슬기로 꿈과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번 제18회 SBS 교육대상에 뽑혀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때문에 상을 받아 탄 상금입니다. 그래서 이 상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창작동화집을 발간하여 우리 예쁜 아이들에게 돌려 주고 싶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아름다운 마음과 슬기로운 지혜를 가진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의 꿈이요, 희망인 우리 아이들 화이팅! - 유현상,  서문 <예쁜 마음과 지혜로운 꿈을 담기 위해서> 중에서                - 차    례 - 이 책을 내면서 _ 유현상 1. 떡잎부터 싹수가 2. 하늘이 무너져도 3. 과거를 보러간다마는 4. 아무나 보고 서방님이라고 5. 뽀뽀는 아무나 하나 6. 도둑으로 몰리다니 이를 어쩌나 7. 장원급제로 암행어사의 영광을 안다 8. 새색시를 만나다 9. 은혜로의 길을 찾아서 10. 개선장군 되어 돌아오다 발문 | 넘치는 흥미 _ 김용재(동화작가) [2013.11.08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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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말한 사람이 진 거야  유현상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단 등단 한지가 어언 21년이 된다.// 그 동안 지상에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니/ 이제 책을 발간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권하기는 한데// 그래야지/ 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이 없고// 미루다/ 미루다/ 언젠가는 한 번은 내야지 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이 없고// 그런데/ 이번에 용기를 내어/ 발간하기로 하였다.//일단은/ 내 보자/ 그리고 나서// 처음으로 내 보는 것이라/ 굉장히 조심스럽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 유현상,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첫째 마당 | 파도라도 쳐야지 이슬 이슬 2 쉬기 위해서 꽃망울이슬 3 단풍 3 겨울을 이긴 보리 파도 산, 노루, 고사리는 목련화 겨울 바람 너를 위해서 변화 속에 크는 걸 아가와 목련 만들어야 할 세상 파도라도 쳐야지 겨울 해가 춥대요 선생님, 같이 걷고 싶어요 개구장이 둘째 마당 | 난 어쩔 수 없나 봐 겨울꽃 눈꽃 겨울 바람 산골속의 자연 바람이 하는 일 언제나 변함없는 건 철쭉 꽃샘추위 자연 그대로여서 이사 가는 슬픔 가을 하늘이 무서워요 내가 크려고 도시바람 고향이 가르쳐 준 것을 꽃은 왜 피는가 저녁노을 빈 집 내가 갈 곳은 난 어쩔 수 없나봐 눈사람은 처음과 끝이 달라요 셋째 마당 | 들국화 제 아버지보다 낫구먼들국화 아이처럼 보금자리 잡초 치사랑 내리사랑 도시 아이들 배워야 할 곳 아가는 정말 좋겠다 기다림 아픔 속의 추억이 춤추는 운동회 봉황대의 꿈 향기가 다른 이유는 천반산의 한 아빠가 이겼는데 왜 아가만 울적이게 하는 말 넷째 마당 | 봄에 핀 겨울꽃 늦게 말한 사람이 진 거야 무엇을 먹고 컸을까? 전학 고속도로와 시골길 텅 허 어디서 배우는지 아세요? 눈치도 없는 해 항해 해와 사람이 다른 점 5월 철쭉 잔치 큰 가슴 어머니 그저 좋아서 선생님 마음 흙 속에 담긴 깊은 뜻 봄에 핀 겨울꽃 민들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 [2013.11.06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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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에 쓰는 편지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망졸망 꿈을 키우는 아이 공기놀이, 줄넘기, 땅 따먹기 손등에 까맣게 때가 끼어도 트고 갈라져 피가 나도록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던 이젠 잊힌 시간의 갈피들 그 시간을 보듬고 버려진 이름, 폐교, 나긋한 오후 햇볕 쬐며 오수에 든다.   마당엔 우거진 잡초 샐비어 곱던 꽃밭 어디로 가고 지천에 자란 질긴 억새의 흔적, 영산홍 붉게 필 봄이건만 어디에도 붉은 빛 화사함은 없다. 깨진 유리, 상처 난 교실 비바람에 방치된 망가진 풍금들이 가물가물 잊혀가는 푸른 꿈을 일깨우고 있을 뿐이다.   어디선가 갈래머리 소녀의 하얀 손이 건반 위를 팔랑 팔랑 뛰놀며 아름다운 노랫소리 들릴 것만 같은데 끽끽 소리 나는 페달이어도 그리움 가득한 멜로디 해 저문 산마을 포근히 안았었는데, 밥 짓는 연기 따라 하늘하늘 아름다이 춤추었는데, 비어 있는 마당에 서면 메아리 되어 울리던 고물 스피커소리, 귓가에 포도송이처럼 주저리 메달리던 해맑은 목소리, 깨진 무릎 호호 불던 눈이 맑은 아이는 행복이 뭔지 모르면서 행복 속을 허우적이며 유영하던 그리운 시간들, 어디로 갔을까 안타까운 기다림 마당에 두고 빛바랜 앨범 속 긴 잠에 빠졌을까,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 천진한 웃음소리 책 읽는 소리 고무줄놀이하며 부르는 아이들의 노랫소리 나풀나풀 들려 올 것만 같다.   끝없이 달릴 것만 같은 기찻길도 소실의 벽을 넘으면 기적소리만 아련하듯, 삶의 분명한 흔적도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희미해져 간다. 잊힌 그리움이 될까, 편지처럼 시처럼 넋두리로 엮은 글들 내 기억의 활자화에 조금은 위안을 느끼며…….   - 이기은, 머리말 <별밤의 낱장을 펼치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별밤에 쓰는 편지 1 별밤에 쓰는 편지 2 별밤에 쓰는 편지 3 별밤에 쓰는 편지 4 별밤에 쓰는 편지 5 별밤에 쓰는 편지 6 별밤에 쓰는 편지 7 별밤에 쓰는 편지 8 별밤에 쓰는 편지 9 별밤에 쓰는 편지 10 별밤에 쓰는 편지 11 별밤에 쓰는 편지 12 별밤에 쓰는 편지 13 별밤에 쓰는 편지 14 별밤에 쓰는 편지 15 별밤에 쓰는 편지 16 별밤에 쓰는 편지 17 별밤에 쓰는 편지 18 별밤에 쓰는 편지 19 별밤에 쓰는 편지 20 별밤에 쓰는 편지 21 별밤에 쓰는 편지 22 별밤에 쓰는 편지 23 별밤에 쓰는 편지 24 별밤에 쓰는 편지 25 별밤에 쓰는 편지 26 별밤에 쓰는 편지 27 별밤에 쓰는 편지 28 별밤에 쓰는 편지 29 별밤에 쓰는 편지 30 별밤에 쓰는 편지 31 별밤에 쓰는 편지 32 별밤에 쓰는 편지 33 별밤에 쓰는 편지 34 별밤에 쓰는 편지 35 별밤에 쓰는 편지 36 별밤에 쓰는 편지 37 별밤에 쓰는 편지 38 별밤에 쓰는 편지 39 별밤에 쓰는 편지 40 별밤에 쓰는 편지 41 별밤에 쓰는 편지 42 별밤에 쓰는 편지 43 별밤에 쓰는 편지 44 별밤에 쓰는 편지 45 별밤에 쓰는 편지 46 별밤에 쓰는 편지 47 별밤에 쓰는 편지 48 별밤에 쓰는 편지 49 별밤에 쓰는 편지 50 별밤에 쓰는 편지 51 별밤에 쓰는 편지 52 별밤에 쓰는 편지 53 별밤에 쓰는 편지 54 별밤에 쓰는 편지 55 별밤에 쓰는 편지 56 별밤에 쓰는 편지 57 별밤에 쓰는 편지 58 별밤에 쓰는 편지 59 별밤에 쓰는 편지 60 별밤에 쓰는 편지 61 별밤에 쓰는 편지 62 별밤에 쓰는 편지 63 별밤에 쓰는 편지 64 별밤에 쓰는 편지 65 별밤에 쓰는 편지 66 별밤에 쓰는 편지 67 별밤에 쓰는 편지 68 별밤에 쓰는 편지 69 별밤에 쓰는 편지 70 [2013.10.30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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