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3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가족독서 캠페인 ‘온 가족 북웨이브’의 1년 여정을 돌아보는 ‘2025 북웨이브, 1년간의 독서 항해일지’를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3 · 뉴스공유일 : 2025-11-24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3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가족독서 캠페인 '온 가족 북웨이브'의 1년 여정을 돌아보는 ‘2025 북웨이브, 1년간의 독서 항해일지’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3 · 뉴스공유일 : 2025-11-24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약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제38회 전라남도교육감배 마라톤대회·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역사적 의미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평화·인권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두 대회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행사였다. 참가한 교육가족도 지난해 1,800여 명에서 2배 이상 증가한 4,731명이 참여해 두 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교육과 스포츠, 역사와 시민의식을 하나로 묶은 ‘전남형 교육축제’로 기획됐다. 학생독립운동 96주년을 기념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화합과 포용 정신을 계승하는 교육 목표를 담아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다.
개회식에서는 삼계부사관고등학교 관악부의 사전공연과 국민의례 연주가 이어졌으며, 학생 대표가 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뜻을 담은 ‘우리의 다짐문’을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에서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두 대회의 의미있는 시작을 알렸다. 또한, 보조경기장 및 3km 도착점 등에서는 봉산초 사물놀이, 소림학교 음료 봉사, 체육건강과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자원봉사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고 한다.
대회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학생과 교육가족 참가자를 위한 교육청 별도의 안전계획을 수립해 경찰, 의료기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했고, 114명의 교육청 자체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안전문제와 혼잡이 예상되는 종합경기장 주변 및 3km와 5km 코스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여 대회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응급구조차 8대도 주요 지점에 대기해,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장 곳곳에서는 역사교육 프로그램도 알차게 운영됐다. 주경기장 400m 트랙에서는 학생과 교육가족이 학생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고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학생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학생독립운동길 걷기’ 등을 소개해 행사 전반의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보조경기장에서는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브로치 만들기, 역사 퀴즈 등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자료 전시도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목포지역 학생은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육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대회에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에는 학생독립운동의 용기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이 깃들어 있다”며 “스포츠는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천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학생과 도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교육축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 중심, 도민 참여, 지역 상생, 역사·민주시민교육 현장화 측면에서 단일 마라톤대회보다 한 단계 발전한 행사로 평가된다. 두 대회의 결합은 행정 효율성 제고, 안전 자원 통합, 도민 참여 확대, 교육 메시지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이번 대회를 토대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우수한 점은 적극 장려하며, 두 대회의 공동 개최 취지를 이어갈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3 · 뉴스공유일 : 2025-11-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학부모와 시민이 잇는 내일, 함께 웃는 서울교육’을 슬로건으로 열린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에 참석해 체험·전시관을 둘러보고 타운홀미팅을 진행하며 소통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3 · 뉴스공유일 : 2025-11-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겸 학교비정규직 단체교섭 대표교육감)은 2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만나 △고등학교 교육 현안 해소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정원확대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호 및 지방교육자치 강화 △서해 5도 교원 처우 개선 등 핵심 교육과제를 전달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최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교육정책은 현장을 설득하고 함께 만드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과 전국의 교육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고등학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제기되는 고교학점제의 국가 차원 재논의,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부담 완화, 학교폭력 조치의 대입 반영 방식 개선 등 주요 과제의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기초학력 보장, 고교학점제, 특수교육, 이주배경학생 지원 등 국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교원 정원 확대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현장 체험학습에서 발생하는 교원 책임 문제 개선 ▲교원평가제도 및 평가 성과상여금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지방교육자치 강화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가장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원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인천 지역 서해 5도 근무 교원의 도서·벽지수당 현실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최 장관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고교학점제의 애로사항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앞으로도 뜻을 모아 현장의 제안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1 · 뉴스공유일 : 2025-11-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열두번째 순서로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과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9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교육자치를 말하다’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교육의 미래를 여는 로드맵 모색했던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본지와의 특수교육에 관한 릴레이 인터뷰에서 열두번째 주자로 나서 울산교육청의 특수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천 교육감은 먼저 “저는 장애 학생을 포함해 모든 학생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장애는 개인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공의 과제이며 교육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차이를 존중하고 그 차이가 차별이 아닌 다양성으로 인정받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장애의 유형과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통합교육 중점학교인 ‘정다운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통합교육 연구학교와 정다운학교를 지원하는 통합교육지원교사도 추가 배치했다”고 전하고 “또한 특수교육 지원 인력과 특수학급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학생 개개인에게 더 적합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특수교육 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직업교육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단언하고 “장애가 있어도 교육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삶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하며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울산교육청이 추진 중인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 그는 “우리 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권에 제3공립특수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4년도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는 부지 매입과 설계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이용하도록 진입도로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남은 행정 절차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고 시설 건축에도 속도를 내서 하루 빨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교가 되면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9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6학급 등 총 28학급, 181명의 학생이 재학하게 된다”고 전하고 “이와 함께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연구 기능을 강화할 ‘울산특수교육연구원’ 설립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며 “연구원은 지난 2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8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총 439억 6,000여만 원이 투입돼 울산 중구 성안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최근 추가경정예산에 토지매입비를 반영했고, 지난 9월 사전 기획 용역을 완료해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면서 “제3공립특수학교와 특수교육연구원이 설립되면, 울산 지역 내 특수교육 지원체계의 핵심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와 촘촘한 교육복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수도권지역에서는 특수학교가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 설립되면 집값하락과 통학 등등의 문제로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으며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와 비장애학생의 학부모간 이견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천 교육감은 “장애 학부모님과 비장애 학부모님 간의 견해 차이는 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면서 “각 가정의 상황과 경험이 다르기에 시각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가 때로는 오해와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다”고 분석하면서도 “우리 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통합의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일상적 장애 공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려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학생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학부모님들의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와 더불어, 학부모 대상 장애이해 교육을 강화해 서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견해 차이를 좁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학부모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기적인 간담회와 협의의 장을 운영해 장애·비장애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수렴하며 이를 학교 현장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투명하고 지속적인 소통이야말로 오해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장애 학부모님과 비장애 학부모님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한마음으로 자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교육감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성공적인 통합교육 확대를 위해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울산지역 학교 내 특수학급은 유치원 45개, 초등학교 190개, 중학교 77개, 고등학교 58개로 총 370개 학급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 특수학급에는 총 1,830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돼 교육받고 있으며 이는 특수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전체 특수교육대상학생 3,135명 중 58.4%에 해당하는 수치다.
천 교육감은 끝으로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성장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1 · 뉴스공유일 : 2025-11-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20일,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제105회 총회를 개최하고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대응 경과를 공유하고 지방교육재정 수호를 위한 목소리 높였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학부모 교육참여 법제화 건의’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현황’과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도입·연장 대응 경과’에 대해 교육의제로 토의했다.
강은희 회장은 “교육자치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교육 구성원간 신뢰와 화합은 교육 대전환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 교육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교육풍토를 우리 모두가 함께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총회를 통해 경남교육의 우수사례를 다른 시도교육청과 적극적으로 공유했으며 사전 공연은 거창연극고, 고성음악고, 밀양영화고 등 경남의 다양성 교육을 소개하는 학생의 무대로 구성했다.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경남의 폐교 활용 사례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설립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학교급식 연구, 조리 인력 전문성 신장, 학생 식생활 교육을 담당하는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행사장 입구에는 이동형 체험학습 차량 행복마을학교의 ‘카멜레온’, 과학교육원의 ‘알아보카’를 운영해 다른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경남 미래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예술과 역사가 스며든 푸른 파도의 도시 통영에서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시도교육청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고,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사명을 끝까지 다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학부모 교육참여 법제화 건의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원 책임 면책 보장 ▲교원 영리업무·과외교습 원천 차단을 위한 NEIS 시스템 기능 개선 ▲사립학교 사무직원 보수·복무에 관한 ‘사립학교법’ 개정 건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제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협의회 명칭 변경) ▲2025년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모두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지난 10월 23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전원 합의 과정을 거쳤다.
다음으로 4개 교육청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경남)학교급식연구소 맛봄 설립 ▲(서울)사물인터넷(IoT) 활용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효율화 ▲(울산)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 ▲(제주)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경찰관제 운영 순으로 발표하여 함께 공유했다.
교육감협 사무국에서는 ▲제102회, 제103회 총회 대정부 제안 안건 중앙부처 검토결과, ▲2025년 하반기 교육정책 연구 현황 ▲2025년 교육국장 협의회 및 교육장 협의회 운영현황을 보고했고 교육감특별위원회에서는 ▲‘교원정원’현안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첫 번째 교육의제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현황’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최근 부정행위 현황과 부정행위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6호) ▲4교시 응시방법 위반(7호) ▲시험장 반입금지물품 소지(9호) ▲시험 시간 중 휴대가능 물품 외 소지(10호) ▲기타 부정행위(11호)를 중점적으로 살펴 보았고 때마다 반복되는 부정행위에 대해 사전 예방 및 홍보·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교육의제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도입·연장 대응 경과’에 대해 토의했다.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는 고등·평생교육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 확충 기반 마련을 위해 ’23. 1. 1.부터 도입해 ’25. 12. 31. 일몰을 앞두고 있다. 협의회는 ▲입장문( ’22. 7. 7.)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계획에 강력 반대했으며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 ’22. 9. 22.) ▲국회 기자회견(학부모와 교육감의 의견 수렴없는 법안 추진 강력 반대, ’22. 11. 15.) ▲교육부 주관 고등교육재정 관련 포럼 모니터링(총 5회, ’25. 2.~) ▲교육부 협의( ’25. 3.) ▲대정부 제안(제103회 총회 의결, 교육세 외 고등·평생교육 독립세원 마련 요구, ’25. 7. 21.) ▲차관 간담회(지방교육재정 축소에 대한 대응 방안 강구 요청, ’25. 9. 8.)를 통해 일관되게 지방교육재정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또 향후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의 유효기간 연장을 전제로 한 예산안 제출 및 국회 심의 추진 사항과 ▲교육세 금융보험업분(증세분 포함) 우선 전출을 위한 개정 추진 사항을 면밀히 살피면서 대응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간담회’가 있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의 요청으로 총회 직전 개최됐으며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관계자, 전국 시도교육감과 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부에서 마련 중인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최근 경험한 교권침해 사례들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이 단순히 교권의 위기를 넘어 교육 시스템 전체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한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교육부 대책안과 관련해, 민원 대응 절차 및 권한의 명확화, 그리고 교육활동 지원 체계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각 지역의 교육활동 보호 사례를 공유하면서 ▲‘예방 중심의 시스템 구축’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제도적 지원’ ▲‘책임과 권리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부 차원의 대책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은희 회장은 “우리는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고, 선생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육부장관과 시도교육감 간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현안들에 대한 의미 있는 해답을 함께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다음 제106회 총회는 2026년 1월 29일에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성과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교사, 보호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성화봉송, 프로그램 소개, 소감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인성고 이도현 학생과 송원여고 최서윤 학생이 맡았으며, ‘광탈페’ 참여 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학생 대표들이 광주 학생들의 글로벌 성장 여정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뜻을 담아 성화봉송을 하고, 프로그램별 참여 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활동 특성을 살린 삼행시, 구호, 짧은 퍼포먼스 등으로 16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올해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달라진 진로, 성장, 국제감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청소년 해외봉사에 참여한 송원여고 최수윤 학생은 소감 발표에서 “언어가 달라도 마음으로 연결되는 순간, 진짜 세계시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광주에서 배운 5·18 정신을 해외 친구들과 나누며 자랑스러움을 느꼈고, 광주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인권·평화통일 국제교류 참가 대성여고 학생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이 경험은 시험 성적에 머물던 시선을 넓혀 새로운 꿈을 꾸게 해주었다”고 말하고 “국제교류가 아이의 변화와 진로, 자존감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점에서 프로그램 관계자와 시교육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서 보고 듣고 배우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광주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자산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광주교육은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에는 4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문화예술·체육·독서·역사·민주·인권·평화 등 16개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을 방문하고 현장 체험, 교류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광주정신이자 대한민국의 가치인 5·18정신을 해외 청소년들에게 전하며 광주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나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의 총파업에 따른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대표 인천)과 함께 집단(임금)교섭에 적극 참여해 노사 간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종 조율에 이르지 못해 교섭이 결렬됐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인상 등 임금격차 해소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그동안 교육공무직 노조와의 면담을 진행하며 파업 방지와 축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아울러 혹시 모를 파업 상황에서도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직종별 대응 방안과 부당노동행위 예방 내용을 담은 종합적인 ‘파업 대응 계획’을 마련했고 본청·교육지원청·각 학교에 파업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교육활동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파업으로 인한 교육활동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치원·초등 돌봄·특수교육 분야에는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급식은 식단 간소화, 도시락 지참, 급식대용품을 제공하도록 했으며 가정통신문을 통한 학부모 사전 안내 등으로 교육활동의 정상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현재 노사간 의견 차이가 있으나, 집단(임금)교섭 타결을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최선을 다해 교섭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에듀뉴스] 최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20일·21일, 12월 4일·5일에 걸쳐 릴레이 총파업에 돌입해 각 시·도교육청은 급식대란이라는 불똥을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는 20일 오후 3시, 국회 정문 앞에서 ‘학교파업피해방지법 조속 심의·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 한국교총 교사권익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2030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고 급식 파업의 직접적 피해자인 학부모와 학생 대표가 참여해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연대)이 20일과 21일, 그리고 12월 4일과 5일 등 총 4일간의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반복되는 학교 급식 중단 사태를 막고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적 해결책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총은 “매년 되풀이되는 파업으로 학교 기능이 마비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에게 전가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조리 공정 거부 등 급식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요구까지 포함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강주호 회장은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최전선인 학교가 흔들리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 회장은 “학교 수업은 아이들에게 ‘숨’이자 ‘불빛’과 같다. 숨을 멈추면 살 수 없고, 빛이 없으면 길을 잃듯 학교가 멈추면 아이들의 성장도 멈춘다”고 역설하며 “학교는 전기와 수도처럼 한순간도 멈춰선 안 되는 필수 공공재”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어 “노동자의 처우 개선 요구도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어떠한 명분도 아이들의 밥 먹을 권리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지적하고 “병원 응급실이 멈추지 않고 지하철이 서지 않듯, 학교 내 급식과 보건 등 학생 안전과 건강관련 업무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 파업 시에도 최소한의 대체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파업피해방지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국회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김도진 대전교총 회장도 발언에 나서며 “대전은 학비노조의 반복되는 파업으로 급식 파행이 고통스러운 일상이 돼버렸다”고 급식 파업으로 인한 학교의 상황을 전했다.
김 회장은 또 “불과 2년 전 50일 넘는 장기 파업으로 학생들이 한 달 넘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야 했고 올해는 조리원들의 집단 병가와 파업으로 ‘미역 없는 미역국’이 배식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교사들이 수업 준비 대신 배식대에 서야 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학습권 침해와 교사 업무 과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학교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 부재와 교육 당국의 미온적 대처가 낳은 심각한 문제”라고 성토했다.
이날 회견에는 파업의 직접적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연대 발언자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생 대표로 나선 김하진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 학생은 “매년 파업 소식이 들릴 때면 ‘이번에는 점심을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선다”면서 “특히 저처럼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은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건강과 성장 그 자체”라고 호소했다.
김하진 양은 “노동자의 권리와 학생의 건강은 서로 배타적인 가치가 아니라 함께 지켜져야 하는 중요한 것이지만, 왜 그 투쟁의 방식이 우리의 영양을 담보로 한 부실 급식이어야 하느냐”고 따지고 “학생들이 어른들의 갈등 속에 끼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국회가 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학부모 대표로 나선 오재원 공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왜 어른들의 협상 테이블에 우리 아이들의 밥그릇이 올라와야 하느냐”고 반문하며 “충남지역도 12월 4일 급식파업으로 일부 학교는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파업으로 인해 관리자와 선생님들이 빵과 우유를 사러 뛰어다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이 추운 겨울에 아이들이 차가운 빵으로 점심을 해결하게 할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연대발언에 나선 대전지역 학부모 역시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말이 있다”며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학생들을 볼모 삼아 파업을 진행하고, 대체 인력조차 못 쓰게 막는 현행 시스템은 너무나 불합리하다”고 비판했다.
강주호 회장은 “급식이 멈추면 아이들의 배움도 멈춘다”면서 “아이들의 교육은 우리가 넘어서는 안되는 마지막 선”이라고 강조하고 “지금이 바로 아이들을 파업의 불안으로부터 구해낼 골든타임”이라며 “학교파업피해방지법은 학교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교육 안전법’이자 ‘민생 보호법’”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총은 “국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즉각적인 법 개정에 나서야 하며, 교원노조와 양대 노총 또한 조직적 구조나 진영 논리를 떠나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지킨다는 대의 앞에서 법안 통과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교총은 이날 기자회견과 함께 정성국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갑)이 대표 발의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학교파업피해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입법 촉구 요구서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전달했다. 이 법안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급식·보건·돌봄 사업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 파업 시 대체근로(50% 범위 내)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다문화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때 보다 대두외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언어 장벽 넘어 미래로’라는 ‘통합 다문화교육 전국 첫 모델’을 만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오는 12월부터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안정된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자기주도학습센터 연계 통합 다문화교육과 한국어 선 이수제를 운영한다.
통합 다문화교육은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전국 최초 통합 다문화교육 모델이다. ‘한국어 선이수제’는 공교육 진입 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 사전 이수 정책이다.
18일에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입학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김유열 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 학생, 교원,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 지역은 지난 10월 관내 7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의 통합 교육 기반 조성으로 기존 방과 후에만 활용되는 공간을 일과 중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과 적응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집중교육을 사전 이수하는 한국어 선이수제를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학생이 언어 미해득으로 인한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을 돕는다. 시범 운영 효과성 검증 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다문화학생이 언어 장벽으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기초를 다지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범 운영 결과 한국어 집중교육을 받은 다문화학생의 학교 수업 참여가 개선됐다”고 전하고 “한국어 선 이수제와 통합 교육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포천시청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다문화 교육력을 높이는 지역 연계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일, 경상남도 스탠포드 호텔(경남 통영)에서 시·도교육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교원들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는 고교학점제(관련기사)와 관련해 협조를 요청했다.
최교진 장관은 “오늘 간담회 주제인 ‘교육활동 보호 강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앞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시·도교육감님께 협조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서두를 열고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됐고 학교 현장의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월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감님들께서 함께 힘써주신 덕분에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 가중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됐으나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지역·학교 간 격차 해소, 학생·학부모에 대한 지원 등 교육부와 교육청이 합심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시도의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교 현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시·도교육감님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며 “교육부는 지난 2023년 7월 교내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한 선생님의 사안을 계기로 교권 5법 개정과 함께 교권 회복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현장을 방문해서 들었던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너무나 절실했다”면서 “‘학생을 지도하면서 불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당한 민원에 휘말리지 않고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이와 같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들은 바로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이자, 정부가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하는 강력한 근거”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이에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그 동안 교원단체, 전문가, 시도교육청과 함께 마련 중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첫째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에 엄정히 대응하고 교원 보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하고 “폭행, 성희롱 등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시 관할청의 고발을 강화하고 악성 민원인에 대한 학교장의 처분 권한을 법제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에 전학, 퇴학 등 중대 처분사항을 기재하는 방안은 찬성과 우려가 혼재해 현장의 의견을 더욱 세심히 듣고 결정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 장관은 “둘째, 교사 개인 대신 기관이 대응하는 민원시스템을 확립하고자 한다”면서 “학교민원 접수 창구를 온라인, 대표번호로 단일화해 교사 개인의 휴대전화와 SNS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교사가 본인의 민원을 직접 처리하지 않도록 학교민원을 전담 처리할 학교내 민원대응팀을 법정기구로 설치하고 민원대응팀을 지원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셋째, 지역단위 교육활동 보호 지원 체계를 확대 운영하겠다”며 “지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한편, 교원공제사업으로 조기 분쟁조정, 법률 지원 등 사전·예방적 조치까지 확대해 어려움을 겪는 교사가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교사를 존중하고 교사, 학부모, 학생이 서로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오늘 간담회에서는 이 방안들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대해 논의하며 교육감님들께서 주시는 의견을 경청하고자 한다”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일이며 교사가 존중받아야만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그로써 교육의 신뢰가 회복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계기로, 시·도교육감과 함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와 교육청 단위에서의 민원 대응 및 지원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장애학생 예술인재 성과공유회-예술로, 잇다’를 개최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이 ‘수어’통역사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예술인재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공유하며 교육공동체가 예술을 매개로 하나로 연결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성과공유회는 학생이 주체가 되는 무대로 예술인재 오케스트라 A·B팀, 혜광앙상블, 예술인재 댄스팀, 강화 예술인재 플루트 앙상블, 예술인재 합창단 등이 참여해 1년 동안 갈고닦은 연주·노래·댄스를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장애학생 예술교육의 가능성과 성과를 생생하게 체감했다고 한다.
식전에는 인천시립 장애인예술단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더했고, 행사장 외부에서는 예술인재 학생들의 미술 작품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예술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마음을 잇는 따뜻한 배움의 언어”라며 “무대에 선 학생 모두가 인천의 소중한 미래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예술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중 ‘지방교육자치를 말하다’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지방교육자치 70여년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자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교육감협,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자치의 철학과 비전, 실천 사례를 통한 지역교육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은희 회장 개회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에 중심을 두면서 교육발전에 힘써 왔다”며 “이번 ‘지방교육자치를 말하다’ 콘퍼런스는 교육자치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교육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교육환경으로 교육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서 “교육자치의 미래, 지역의 폐교와 통폐합 문제, AI발전에 따른 학교교육과정 편성, 혐오 문제 등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자치의 과제는 끊임이 없다”고 짚고 “그러나 교육자치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이 있고, 이번 콘퍼런스가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교육자치의 본질과 재정 지속가능성 진단
1부 주제발표에서 박수정 교수(충남대학교)는 “지방교육을 위한 자치는 역량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교육자치가 학령인구 감소, 통합론, 분권화 정책, 주민 참여 확대 등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박수정 교수는 교육자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앙-지방 관계 재설정, 교육청-지자체 실질적 협력 강화, 확대된 교육 수요 대응, 미래지향적 교육재정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나민주 교수(충북대학교)는 “교육재정을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라며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최악의 시나리오일 경우 10년간 74.9조 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위기를 진단했다. 특히 “특수교육·이주배경·기초학력 지원 등 고수요 학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 예산 운용 자율성 확대, 적정교육비 산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자치 모델 확산
2부 사례발표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이 각각 지역 협력 모델을 소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시·자치구·지역대학·유관기관·기업과의 협력으로 AI 팩토리 157개교, 디지털 선도학교 61개교를 운영해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광주를 성장시키는’ 선순환 모델을 제시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등학교를 미디어스타트업, K-콘텐츠 제작, 펫업, 애니랩, 베이커리 창업, K-테마관광 등으로 특화한 창업캠퍼스를 운영해 ‘직업계고등학교가 지역을 이끌고, 지역이 학교를 키우는’ 모델을 소개했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의 지역 특성과 연계하여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돌봄, 역량 개발,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 정착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과 지역을 잇는 강원교육생태계’ 모델을 발표했다.
충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진천군-음성군 협력으로 혁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늘봄시스템과 공공기관·체육시설·문화시설을 연계한 공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교육자치 현안(교권보호 5법) 발표
현안 발표에서 전제상 교수(공주대학교)는 전국 8,600여 명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교권보호 5법이 교원의 심리적 안정감 제공에는 일부 기여했으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등 일부 정책의 실효성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른 개선 방안으로 ▲아동학대 신고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춘 법적·정책적 접근 마련 ▲교사의 권리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연수와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0 · 뉴스공유일 : 2025-11-20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8일 해룡중학교를 찾아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전남 미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감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룡중은 인성과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미래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3분 명상’, ‘감사일기 쓰기’ 등 인성교육을 일상속에서 실천하며 학생의 정서 안정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쓴다고 한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2030교실’ 구축과 IB 관심학교 운영을 통해 교사의 AI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의융합 동아리, 미래도전 프로젝트, 독서·인문활동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I 교육 확대에 따른 교사 전문성 강화, 지속 가능한 인성교육 운영, 진로·심리 상담의 연속성 확보, 교사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해룡중학교는 아이가 학교생활을 즐거워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학교”라면서 “인성교육과 AI활용 수업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학부모로서도 큰 신뢰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해룡중학교는 AI와 인성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학교로,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현장의 실천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8 · 뉴스공유일 : 2025-11-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대법원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 관련 집행정지와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서울시의회가 다시금 폐지를 의결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의 입장을 발표했으며 정 교육감은 “이번 결정이 불필요한 법적 논쟁과 행정적 낭비를 초래하고, 학교 현장에 추가적인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8 · 뉴스공유일 : 2025-11-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에듀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국교사노조연맹(교사노조) 등 교원 3단체는 18일, 전국 고등학생 1,6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 의견 조사’ 결과 현행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이 명확히 확인됐다.
특히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와 선택과목 평가방식 문제는 학생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나타났으며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교원 3단체에 따르면 먼저 ‘고1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그렇지 않다’(전혀 그렇지 않다 26.3%, 그렇지 않다 27.1%)고 답함에 따라, 고교학점제가 전제하는 조기 진로 결정 구조가 실제 학생 상황과는 거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목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2개 선택)에서도 ‘진로(학업‧직업)’가 7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다음으로는 ‘적성과 흥미’(45.4%), ‘내신 유불리’(45.0%)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작용해, 진로 미정의 학생들이 과목 선택 시 상대적으로 성적 부담이 적은 과목을 선택할 개연성이 높은 현실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심각하게 드러난 문제는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와 미이수 제도였다. 미이수 학생이 ‘공부를 못하는 학생’ 또는 ‘문제학생’으로 여겨진다고 응답한 비율이 60.5%였고 보충학습이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25.4% 수준에 그쳤다. 절반 이상의 학생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한 것은, 현행 미이수 제도가 학습 지원 장치로 기능하기보다 학생에게 낙인과 부담을 남기고 있음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이며 제도의 근본적 개선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고교학점제에 따른 이동수업 체제에서도 소속감·안정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이 과반(55.6%)이었고 상대평가 아래 경쟁이 강화된다는 인식이 74.3%에 달하는 등, 학점제가 학생의 학습 환경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또한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학원·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무려 70.1%에 달했고,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은 불과 12.1%로 나타나는 등 고교학점제가 학생·학부모에게 추가적인 사교육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도 나타났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자퇴율과는 달리 자퇴를 적극적으로 고민해 본 적이 있는 학생의 수는 상당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나이스(NEIS) 등록 학생 수를 기준으로 1학년 자퇴생이 작년보다 오히려 0.2%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정작 학교를 그만두는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본 학생들은 응답자의 1/3(33.5%) 이상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 학생들에게 서술형 응답을 받은 결과, ‘학교 학생수도 너무 적어서 내신 따기 너무 힘들고 다른 학교에 비해 성적 받기 힘든 학교라 자퇴하고 정시 공부하고 싶다’, ‘진로가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택과목을 선택했는데 이제 진로가 생겼지만 선택과목이 바꿔지지 않아서 내 진로 쪽으로 가기 위해 자퇴를 고민했다’, ‘미이수 점수를 받을까봐 두렵고,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졸업을 못할 바엔 검정고시가 낫다’ 등이 주를 이루었다.
학교 규모에 따라 개설 가능한 과목 수가 달라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0.9%가 불공평하다고 답해, 학교별 교육 여건의 격차에 따라 학습 기회가 불공평하다는 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학교 밖 공동교육과정이나 온라인 수업 등 대체수업 방식은 ‘학교 일과 중 가능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는 응답이 30.8%로 가장 높았으며 온라인 수업이 교내 수업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본 학생은 32.6% 수준에 그쳐 실질적 대안으로까지 여겨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임교사의 교과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불리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61.4%로 나타나, 학점제 구조가 학생들에게 다층적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선택과목 평가방식 개선 요구도 컸다. 일부 과목이라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2개 응답) 109.9%가 찬성했으며, 과목 회피를 줄이고 심리적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이는 진로 탐색 및 적성과 흥미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과목들이 상대평가 구조로 인해 본래 취지대로 운영되기 어려울 것임을 반증하며, 최소한 진로선택·융합선택 과목처럼 이전에 절대평가를 이미 시행했던 과목들만큼은 평가방식을 환원하여 과목선택의 제약을 풀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선택권과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보다는, 조기 진로 결정 압박, 과목 선택의 왜곡, 경쟁 심화, 사교육 부담 증가, 학교 간 격차, 정서적 불안정 등 다양한 문제점을 동반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특히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는 교육적 효과는 낮고 낙인효과가 크며, 선택과목 평가체제 또한 학생의 진로 선택을 저해하고 있는 만큼, 시급한 제도 개편이 요구된다.
이에 교원 3단체는 국가교육위원회 및 교육부에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미이수제 전면 폐지 △진로·융합선택 과목의 절대평가 전환부터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교원과 학생 모두 교육적 효과를 인정하지 못하는 고교학점제의 주요 골자들을 신속히 손질해 나가야만, 올해 설익은 제도의 첫 적용대상이 된 고1 학생들의 진급 시 현장혼란을 그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교원 3단체의 취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8 · 뉴스공유일 : 2025-11-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열한번째 순서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듀뉴스] 전국 시도교육감들 중 교육감 격력과 연륜이 가장 높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 3월 1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교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협의회’를 실시하면서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게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바 있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수교육에 관한 릴레이 인터뷰 열한번째 주자로 나선 설 교육감은 특수교육에 대해 대전교육청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하나의 텃밭으로 비유한다.
그는 먼저 “특수교육은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모든 학생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공평하게 보장하는 것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으며 차별 없는 교육기회의 제공, 즉 책임교육을 중요한 가치로 강조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동등한 학습권을 보장받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를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다양한 체험활동에서 장애학생들의 미래 자립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1월 5일에는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을 개관해 학생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이고 “또한 특수교육을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중심 통합교육 형태로 확대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는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 인권 기반 교육, 통합교육 모델 개발 등을 지속 추진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대전교육청은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의 기반을 더욱 넓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장애 학부모와 비장애 학부모의 견해 차이를 좁히기 위한 복안에 대한 질문에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공동의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전교육청은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특수·일반교육 교원과 특수(통합)교육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지원협의체를 운영하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전·입학을 돕기 위해 특수학급 설치 현황(학생 수, 교직원 수, 학급 수 등)을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학부모 설명회와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해 교육수요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투명한 정보 제공과 소통이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협력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대전교육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장애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은 ‘우리 아이의 학습권과 안전’”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전교육청은 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한 특수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특수교육실무사·자원봉사자·사회복무요원 등 다양한 지원인력 확충에 힘쓰고 있다”면서 “현재 대전의 특수교육실무사 배치율은 학생 5.7명당 1명으로, 전국 평균(11.6명당 1명)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또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수업을 설계하고 필요시 통합교육 지원 교사가 투입되는 협력수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비장애 학부모가 직접 통합 수업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함께 배우는 교실’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하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여기에 “아울러 매년 통합교육 공감 주간을 운영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동 봉사활동, 통합 운동회, 독후 활동, 캠페인 등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설 교육감은 “또한 교육청 차원에서 통합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학부모가 특수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포용적 교육 문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아닌, ‘모든 아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대전교육청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설 교육감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은 서구와 유성구인 서남부 지역의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새로운 지적장애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남부 지역은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대전 전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절반이 넘는 53.2%가 거주하고 있는 실정으로 과밀학급과 원거리 통학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특수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간 균등한 특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유성구 상대동 옛 유성중학교 부지에 ‘(가칭) 서남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새 학교는 영·유아부터 초·중·고, 전공과 과정까지 총 34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가칭) 서남학교’는 2025년 10월 교육부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고 2026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에 착공해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은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급의 신·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총 15개 학급이 새로 생겼으며 이 중 특수학교 6학급,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9학급이 증설됐다고 한다.
현재 대전에는 6개 특수학교에 202개 학급이, 일반학교에는 418개 특수학급이 설치돼 특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 특수교육대상자 3,604명 가운데 2,463명, 즉 약 68%의 학생이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다. 일반학교의 경우 초·중·고 303교 중 236교에 특수학급이 설치돼 있으며 유치원 63학급을 제외하면 총 355개 학급이 운영 중으로 학교급별 설치율은 초등학교 87.4%, 중학교 76.7%, 고등학교 56.5% 수준이다.
설 교육감은 인터뷰를 마무리 하며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학급을 꾸준히 신·증설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8 · 뉴스공유일 : 2025-11-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9월부터 운영해 온 ‘특수학교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코칭’이 11월을 끝으로 하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코칭’은 특수교육 현장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단·코칭하는 현장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5학년도에는 천안늘해랑학교와 서산성봉학교를 대상으로 총 3회기(학교별 3차)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사별로 ▲수업설계 ▲동기유발 ▲학생 수준별 목표 설정 ▲평가 등 실제 수업 상황에서의 고민을 중심으로 코칭이 이루어졌다.
특히 ▲미술 ▲진로와 직업 ▲통합교과 등 다양한 교과영역에서 수업이 진행됐으며 학교급 또한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폭넓게 참여해 특수학교 현장의 수업 다양성을 반영했다.
수업코칭에 참여한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수업의 질이 높아졌다”며 “학생 수준에 맞는 목표 설정과 동기유발 방법을 명확히 잡는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올해 수업코칭에는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이 위촉강사로 참여해 교사별 수업자료 분석, 수업활동 동선 점검, 학습자 참여 촉진 전략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학교 현장을 잘 아는 장학지원단(천안늘해랑학교·서산성봉학교·충남교육청)이 함께 참여해 학교별 맞춤형 코칭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수업코칭은 교사 전문성 향상뿐 아니라 장애학생들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특수학교 현장과 특수교사의 요구에 기반한 체계적인 수업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7 · 뉴스공유일 : 2025-11-17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7일 남부청사에서 자율성과 책임이 조화로운 학교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학교운영위(학운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연수는 학교 자치 실현을 위한 학운위원장의 전문성과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 남부와 북부 권역에서 각각 열리며 17일 남부권 연수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특강을 맡은 전 KBS 김재원 아나운서, 도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4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감과 교육정책 소통간담회 ▲교육정책 안내(경기온라인학교, 하이러닝) ▲전문가 특강 등 학교운영위원장의 리더십과 경기교육 정책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학운위원장의 역할은 학교 교육을 가장 가까이서 이끄는 핵심 중추”라며 “경기교육의 성과도 학교운영위원장님의 지속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학생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가장 크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자치를 더욱 강화해 더 좋은 경기교육을 만드는 데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교육 주요 정책 안내에 이어서 진행된 김재원 아나운서(前 KBS 아나운서, 現 한세대 석좌교수)의 ‘회의 진행과 자녀교육에서 통하는 소통의 힘’ 주제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운위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북부권역 연수는 오는 12월 1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일현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7 · 뉴스공유일 : 2025-11-17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