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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9일, 오후 2시 국회 앞(여의도)에서 개최된 교원3단체의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을 촉구하면서 국가대표(국대)교육감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안 교육감은 먼저 “저는 오늘 이 집회를 독려하는 교육감 명의의, 교육감 이름으로 경기도 선생님들에게 공문으로 발송했다”고 서두를 열고 경기도에서온 교사들에게 “출석확인 부터 하겠다”면서 “경기도 선생님들은 환호 질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절반은 경기도에서 온 것 같다”고 분위기를 돋우고 “저는 취임직후 교권보호단을 만들어서 선생님들을 지키고 있다”며 “또 악성민원인에 대한 고발을 교육감이 직접하면서 선생님들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단상에 서 계신 교육감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선생님들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하고 “교육감이 교사들을 지키지 않으면 누가 교사들을 지키겠느냐”면서도 “그런대 교육감의 의지와 교육청의 시스템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교육감은 “국회는 법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면서 “교권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교육활동중에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서 더 묻지 않아야하지 않겠냐”고 교사들의 동의를 끌어 올렸다. 아울러 “함부로 선생을 고발하는 무고한 범죄에 대해서 가중 처벌을 해야하지 않겠냐”며 “경찰이 입건하기 전에 교육감의 의견을 먼저 물어서 입건을 막아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권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오늘 이 자리에 와 계신 4분의 국회의원님들께서 앞장 서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끝으로 “다시한번 구호를 힘차게 외치겠다”고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아동복지법 개정하라 교사 정치권 보장하라”면서 “경기도교육감과 경기교육가족들은 끝까지 선생님들을 지키고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10 · 뉴스공유일 : 2026-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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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오후 2시 국회 앞(여의도)에서 개최된 교원3단체의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 한발앞서 지난 7일 오전에는 여의도에서 인천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교육재정 안정화와 인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입법·예산 과제를 긴밀히 논의했었고 본지에서는 “교육재정 수호의 최전방으로 나선 도성훈 교육감(관련기사)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 다시 9일 도 교육감은 “제가 옛날에 이런자리에 숫하게 앉아 있었는데 교육감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선생님들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 또 여러분들에게 여전히 이렇게 앉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여건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지난 6·3지방선거에 제가 시민들을 만나러 다니다 보니 시민들께서는 우리 선생님들에게 가르칠 권리를 줬으면 좋겠다, 선생님들이 지도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를 바란다 등의 이야기가 저에게 가장 많이 들려온 말이었다”고 회상하고 “우리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가 교육국가였기 때문이었다”며 “우리 부모님들께서 못먹고 못살아도 내 자식만큼은 좋은 교육을 해야되겠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를 교육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코로나를 지나고 AI시대에 우리 삶에 영향을 엄청난 변화시키는 이 지점에서도 우리가 살아가야 될 길은 교육이고 그 중심에 교육이 노여있다”면서 “그 교육의 중심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바로 선생님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와 교실에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또 다시 새로운 국가로 만들어 갈 것인데 우리는 자꾸 잊어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에 대해 우회적으로 짚고 “우리 선생님들이 정당한 지도도 못하게 하고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학대라는 그런 이름으로 우리 선생님들의 입을 다물게하고 지도를 못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우리 인천교육청에서는 2024년 1월 1일 부터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부 담당관을 신설하고 지난 2년 반을 운영해 왔으며 이제 사안이 발생하고나면 행정적인 과정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러나 더 본질적인 것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마음것 이야기하고 지도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한데 그것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뒷바침 되지 않으면 지금의 상태로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저는 여러분들이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 거리로 나선 여러분들의 마음을 우리 국회의원들께서 국민의 마음으로 함께 모든 것을 여러분 중심으로 개정할 수 있도록 우리 인천교육청도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10 · 뉴스공유일 : 2026-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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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7일 국회 재정경재기획위원회 조승래 위원장과 문진석 예산결산소위원장을 잇달아 만나,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법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우려를 전달했던(관련기사) 정근식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9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개최된 교원3단체의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 참석해 정부가 교육현장과의 불소통을 하면서 밀어붙이고 있는 교육재정에 대해 2만여 교원들에게 알렸다. 정 회장은 먼저 “휴일에도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국회 앞으로 나오신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겁다”면서 “오늘 여러 요구를 가지고 이 자리에 모이셨지만, 그 핵심은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교육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해야 하고, 교사가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저 역시 그 뜻에 함께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왔다”면서 △아이들을 학대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교사의 정치기본권 역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 △교육재정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등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아이들을 학대로부터 보호해야 하지만 동시에 교사의 정당한 지도와 훈육이 아동학대로 몰리는 일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서적 아동학대에 관한 모호한 규정이 교사를 공격하고 교육현장을 흔드는 수단으로 악용돼서는 안 된다”면서 “국회는 입법을 통해 판단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부당한 신고로부터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도 조직개편을 통해 교권정책과를 신설하고, 선생님들을 위한 법률 지원과 관련 예산·정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교사의 정치기본권에 대해 “이 역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이며 지난 5월 15일,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여기 계신 안민석 교육감님과 함께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 보호 정책을 공동 발표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저는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이 우리 교육의 민주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민주시민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고 “교육재정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아이들의 교육여건을 지키고,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공교육의 기반”이라면서 “과밀학급 해소, 특수교육, 기초학력과 마음건강 지원, AI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까지, 학교가 해야 할 일은 더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함께 교육재정을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저 역시 교육감으로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겠으며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학생이 온전히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모인 여러분의 목소리가 국회와 정부에 무겁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10 · 뉴스공유일 : 2026-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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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9일, 오후 2시 국회 앞(여의도)에서 개최된 교원3단체의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박영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은 “교사를 향한 아동학대신고와 악성민원에 교육이 얼어붙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정치적 무권리 상태의 교사들은 반쪽 짜리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면서 “공교육의 근간을 뒤흔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악의 시도와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졸속적인 유보통합,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초등3시 하교제, 설익은 수능 서논술형 도입 이 모든 것들을 하자는 대로 하면 교사들의 삶과 교육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느냐”고 비판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민원이 사회적 의제가 됐다”고 말하고 “교육감도, 국가교육위원장도, 교육부장관도 모두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서도 “작년 12월 단식투쟁과 현장의 요구에 민주당이 교사정치기본권 TF를 설치했지만 법을 통과시킨다는 소문만 무성하고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생님, 가만히 앉아서 정부와 국회의 시혜를 기다리기만 하시겠느냐”고 군중들의 동의를 구하고 “우리 운명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라며 “교육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주체는 바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우리 교사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단결한 목소리로 정부와 국회가 학교현장을 주목하게 만들자”고 독려하고 “단결한 힘으로 송곳처럼 뚫고 나가자”면서 “우리가 시작한 투쟁, 우리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고 교사들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9 · 뉴스공유일 : 2026-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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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은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국회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에 묻겠다”고 서두를 열고 “학생이 교사를 폭행했는데 오히려 교사가 아동학대 가해자로 몰리는 이 비정상, 바로잡지 않을 것이냐”면서 “교사가 고소·고발과 악성 민원 앞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데, 어떻게 소신 있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고 토로했다. 이어 “교육전문가인 교원은 정치적 금치산자처럼 취급하고, 반쪽짜리 시민으로 묶어두고 있다”며 “정작 교육을 가장 잘 아는 교원의 목소리를 막아놓으니 교육정책이 현장과 따로 가는 것 아니냐”고 짚고 “교육부는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국교위는 민감한 의제를 던져놓고 논란이 커지면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식”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던져놓고 아니면 말고식이냐”고 비판하고 “말로는 현장 중심과 경청을 외치지만, 정작 현장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책임과 부담을 학교에 떠넘기고 있다”며 “이러니 현장에서 ‘아마추어 교육당국’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 아니냐”고 밝히고 “아마추어 무능력 무책임 교육부 국교위! 정신 차리십시오! 현장은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충고하고 “지금 필요한 것은 해결, 실행, 책임이고 교원을 하수구로 보는 최교진 장관은 사퇴하라”고 목청을 터트렸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9 · 뉴스공유일 : 2026-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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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9일, 오후 2시 국회 앞(여의도)에서 개최된 교원3단체의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송수현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이 “교사도 사람”이라면서 “모욕당하면 상처받고, 신고 당하면 두렵다”고 하소연하고 “가르치는 일을 선택했다고 해서 자신의 존엄과 안전까지 포기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면 수치심을 안고 경찰조사와 치열한 법정 싸움을 견뎌 무혐의 처분서 한 장을 받는다”고 설명하고 “여러분, 무혐의면 그 끔찍했던 시간이 없던 것이 되느냐”며 “더 문제는 지도하면 정서적 학대, 지도하지 않으면 방임이라고 신고 당하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함정에 빠져 있다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보복성 아동학대 신고가 두려워 스스로를 보호하기를 포기하고, 무고성 신고가 두려워 학생을 제대로 가르치기를 포기할 때, 국가는 무엇을 했느냐”고 에돌리고 “국회는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 관련 법률을 즉각 개정하라”며 “교사도 시민이며 교사의 시민권을 빼앗는 쉽고 난폭한 방법이 아니라, 시민권을 보장하면서 학교의 중립을 지키는 것, 그것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충고했다. 아울러 “그 책임을 OECD국가 모두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왜 못하고 있는 것느냐”고 따지고 “정치에 참여할 권리는 막아놓고, 교실을 바꾸는 정책은 교사의 목소리 없이 결정한다”면서 “그러니 3시 하교, 유보통합, 서·논술형 평가 같은 정책이 현장과 동떨어진 채 추진되는 것 아니냐”고 에돌려 비판했다. 송 위원장은 끝으로 “학교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면서 교사의 정치기본권도 보장할 수 있다”며 “국회는 정치기본권 보장을 즉각 입법 하라”고 요구하고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상식적인 사회로 돌려놓자는 것”이라면서 “오늘 여기서 함께 외치자”고 독려하고 “우리의 권리도, 교육의 상식도, 우리 힘으로 되찾자”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9 · 뉴스공유일 : 2026-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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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14기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 의장 겸 서울교육대학교 이문의 총학생회장은 “저희 교대생들은 강의실에서 교육학 이론을 배우고,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업을 고민하고,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고 “학교 실습에 나가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빨리 발령받아서 나만의 교실을 만들고 싶다’와 같은 꿈을 꾸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이초 사건 이후 법이 바꼈다고는 하지만,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여전히 어둡다”며 “정당한 지도조차 아동학대로 신고당해 수사기관에 가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는 교사가 되기도 전에 고소·고발부터 당하는 법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첫 교실이 두려움과 공포의 공간이 돼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고 동의를 구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처벌받지 않도록, 아동복지법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며 “두 번째로 예비교사도 현장 교사도 교육의 가장 직접적인 당사자인데, 정작 교육정책과 법이 만들어질 때 우리들의 목소리는 반영되지 않는다”면서 “교사를 정책의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 교육이 어떻게 바로 설 수 있겠으며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희 예비교사들이 마주할 교실의 환경 문제”라고 짚고 “정부는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깎겠다고 한다”면서도 “하지만 실습을 나간 예비교사들이 본 현장은 어떻겠느냐”고 말하고 “여전히 한 교실에 20명, 25명이 넘는 아이들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 한 명에게 손을 더 내밀어주고 싶어도 교사가 부족해 발만 굴러야 한다”고 우려했다.  여기에 “학생 수가 줄어든다면 예산을 깎을 생각을 할 게 아니라,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서 한 명 한 명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예산 삭감의 핑계로 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문의 전교련 의장은 끝으로 “존경하는 선배 선생님 여러분! 선생님들께서 교실을 지키며 싸워오신 그 길을, 저희 예비교사들도 머지않아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선생님들의 싸움이 외롭지 않도록, 그리고 저희가 서게 될 내일의 교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희망찰 수 있도록, 전국 예비교사와 교대련이 언제나 연대하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9 · 뉴스공유일 : 2026-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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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산하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개인과외교습자·교습소를 신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14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열두번째 주자로 나선 김석봉 교육장은 자신의 교육철학이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자세로 학생이 중심이 되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동체와 함게 성장하는 교육이라고 밝혔었다. 김 교육장은 “현장중심의 소통과 수평적 공동체로, 인천 대표 정책과 맞물린 ‘읽걷쓰AI’ 및 사회정서교육,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과 돌봄의 교육,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을 추구한다”고 설명하고 “지난 3월 1일자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이래 현장을 살펴보며 하루도 쉬지 않고 서부가 가진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었다. 이어 “서부지역은 원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해 각기 가진 다양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고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시설, 통학로, 학구조정 등 다양한 도움을 요청한다”면서 “그러나 학교 현장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행정기관이 가진 법령과 지침, 규제에 대한 검토가 우선 시 되고, 그에 따라 즉각적인 지원이 어렵고 행정절차에 묶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었다.  또한 “저는 교육장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우리지원청 직원들에게 항상 적극행정의 실천을 강조해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벽이 있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벽에 문을 만들 수 있는 행정 혁신이 필요하다”며 “학교의 교육현장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데, 지원청의 행정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학교의 교육혁신 또한 실현되기 어렵다”고 덧붙였었다(관련기사).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이 지난 1일 개정되면서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유아 교습 시장이 신고 대상에 들어왔다. 개정 전에는 초·중·고 학생과 검정고시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과외교습소 등만 신고 대상이었다. 개정된 학원법에 따라 유아를 대상으로 지식·기술·예능을 가르치면서 교습비를 받으면, 관할 교육지원청에 신고해야 한다. 개인과외교습자나 교습소 등 운영 형태에 따라 신고 유형이 결정되므로 신고자는 사전에 자신의 운영 방식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제도 정착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7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관련자에게 문자로도 안내할 계획이지만 자진신고 기간이라도 신고 의무는 법 시행일부터 발생한다.  김석봉 교육장은 “학원법 개정은 유아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과도한 사교육 열풍을 완화하려는 취지”라며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는 만큼 모든 개인과외교습자와 교습소 운영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고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자세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8 · 뉴스공유일 : 2026-10-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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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7일 국회 재정경재기획위원회 조승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과 문진석 예산결산소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을 잇달아 만나,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법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우려를 전달했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는 정근식 회장과 권순기 지방교육재정교육감특별위원회 위원장(경상남도교육감)이 참석했다. 교육감협은 우선 “정부가 제시한 새로운 교부금 산정 방식으로는 해마다 증가하는 교직원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조차 안정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2027년 교부금이 2026년 본예산보다 7.2조 원(10.1%) 증가한다”면서도 “그러나 추경을 포함한 2026년 교부금과 비교하면 실제 증가액은 약 2.4조 원(3.2%)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2027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공무원 보수 인상률 3.9% 등을 고려하면 시도교육청의 인건비는 연간 약 2.5조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학교 교육활동과 미래교육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정 여력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제시한 새로운 산식은 전년도 교부금에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을 반영하되 학령인구 변화율의 35%를 적용하는 구조”라며 “이에 따라 학생 수가 감소하는 동안에는 교부금 증가율이 경상성장률에 미치지 못하게 된다”고 덧붙이고 “협의회는 현행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적용할 경우와 비교하면 2027년 한 해에만 약 31조 원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감협은 “여기에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에 따른 약 1.6조 원의 재원 감소와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가·지자체 분담 종료 등 내년에 한꺼번에 종료되는 재원이 약 3조 원에 이르지만 정부 개정안에는 이를 보전할 별도의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교육감협은 이러한 재정 여건이 현실화될 경우 교육시설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위축되고, 교육복지와 학교 교육활동 전반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전달했다. 미래대응기금에 초·중등교육 사용처와 배분 원칙 명시해야 교육감협은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의 용도와 배분 원칙에 초·중등교육을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인재계정의 재원은 내국세 20.79%에서 새 산식에 따른 교부금을 뺀 차액으로, 현행법상 유·초·중등교육에 배분될 재원이다. 그러나 법안상 사용처에는 영유아, 고등·평생교육, 첨단산업 인재양성 등이 규정돼 있을 뿐 초·중등교육은 독립 항목으로 명시돼 있지 않다. 2027년 교육·인재계정 10.1조 원 가운데 교육부가 편성한 13개 사업 4.9조 원에도 초·중등교육 사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같은 기금의 지방계정에는 이월·보조금 집행 특례가 있지만 교육·인재계정에는 관련 규정이 없고, 기금사용계획 수립·심의 과정에도 교육감 참여 통로가 없다. 이에 교육감협은 ▲교육·인재계정 용도에 유·초·중등교육 명시 ▲최소 전입·배분 기준 신설 ▲교육청 사업에 대한 이월·집행 특례 적용 ▲기금사용계획 수립·심의 과정에 교육감협의회 참여 규정 마련을 요청했다. 교육감협은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제안한 ‘미래대응기금을 활용한 노후 학교시설 개선’ 취지에도 공감했다. 다만 전국 학교 건물 3만 3,751동 중 39.1%(1만 3,206동)가 건축 30년을 넘긴 상황에서 현행 법안 구조로는 기금이 학교시설 개선에 안정적으로 투입되기 어렵다며, 용도·재원·집행 특례를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의원안 등 대안에 대한 충분한 비교·검증 요청 아울러 교육감협은 최근 발의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의 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한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입장을 묻고, 정부안뿐 아니라 국회에 제출된 대안을 함께 놓고 충분히 비교·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정애 의원안은 유보통합으로 0~2세 영아를 포함한 보육 사무가 교육부로 이관된 만큼 내국세 연동 비율을 현행 20.79%에서 21.79%로 1%p 높이자는 내용으로, 내국세 연동을 폐지하는 정부안과는 방향이 다르다는 교육감협의 의설명이다. 권순기 교육감협 재정특위 위원장은 “학생 수는 줄어도 학교 수와 학급 수는 늘고 있다”며 “신도시가 생기면 학교를 지어야 하고 과밀학급은 줄여야 한다”면서 “반면 폐교는 시간이 걸리고 폐교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다.     정근식 교육감 회장은 “교부금법안과 기금법안은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으로 지정해 상임위 심사를 건너뛸 사안이 아니다”라며 “교부금에서 생성된 기금 재원이 유·초·중등교육으로 돌아오도록 법률에 명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진석·조승래 의원은 “개편안 진행 과정의 문제점 등 교육감님들의 우려에 공감한다”며 “개정안 기금 활용처와 용도 등에 대해 심사 과정에서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승래 위원장은 “정률제에서 정액제로 바뀌면 기본값이 되는 고정경비 산정이 중요하다”면서 “교육청도 이 비용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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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은 8일 경주 일원에서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단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단 협력 증진 공동 연수’를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학생 지원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습, 심리·정서,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2027년 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지원 과정에서 각 부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부서별 역할과 지원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강북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초·중등교육지원과,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학습, 심리·정서, 가정환경, 학교생활, 관계 회복 등 여러 영역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개별 사업이나 한 부서의 지원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관련 부서가 학생의 상황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해 2027년부터 학생성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강북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부서별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복합적인 만큼 한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한 지원이 어렵다”며 “각 부서의 전문성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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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원3단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 교사노동조합연맹(위원장 송수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박영환))는 8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고교교육 정상화 촉구 교원 3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와 교육부에 고교학점제로 인한 학교의 혼란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교원 3단체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2년 차에도 학생의 불안과 입시 경쟁, 학교 간 교육격차, 교원 부족과 과도한 수업·평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은 채 대입개편과 서·논술형 평가 확대를 앞세우는 교육당국의 무책임을 규탄하고, 준비와 검증 없는 개편 추진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라는 교육과정과 등급 경쟁을 요구하는 입시가 충돌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전에 절대평가하던 진로선택과목까지 상대평가에 포함되면서 학생이 배우고 싶은 과목보다 등급에 유리한 과목을 찾게 되고, 작은 학교에서는 교원과 개설 과목의 부족이 학생의 배울 기회를 제약한다는 것이다. 특히 “2027년에 고교학점제 첫 적용 학생들이 2028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만큼, 교육과정과 대입제도의 부정합성을 시급히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진로와 적성을 위한 선택수업이 입시 준비로 귀결되고 정상적인 수업 운영이 위협받는 문제를 방치하면 현재의 학생뿐 아니라 앞으로 입학할 학생들에게도 같은 혼란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서·논술형 평가 확대에 대해서는 학생에게 충분히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쓸 기회를 보장할 교원과 수업 여건부터 갖춰야 한다”며 “수업·출제·채점 시간,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민원 대응과 오류에 대한 책임을 검증하지 않은 채 평가 방식만 바꾸면 입시 부담이 다른 형태로 옮겨가고 교육격차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수연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은 “중등교사노조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고등학교 교사 1,1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8.2%가 고교학점제의 전면 재검토·폐지 또는 전면적인 보완을 요구했고, 76.1%가 내신 5등급제 이후 학생의 경쟁과 부담이 커졌다고 답했다”고 밝혔히고 작은 학교의 선택권 제약과 교육격차를 지적하며 “지금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음 개편은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교원은 늘리지 않으면서 업무만 늘리고, 교사의 헌신으로 제도의 빈틈을 메우는 방식은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로·융합 선택과목의 절대평가 환원 △미이수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폐지 △학생부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량 축소 등을 촉구했다.  또한 “평가방식만 바꾼다고 수업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못박고 “서·논술형 평가 확대에 앞서 수업의 변화와 학교 여건, 채점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은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교사 1,4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0.4%가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반대했다”고 밝히고 채점의 공정성과 신뢰성, 학교·지역·학생 간 교육격차 확대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예상되는 문제는 명확하고 효과는 불분명한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따지고 “교사는 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라고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교원 3단체는 준비와 검증 없는 대입·평가개편을 멈추고, 현장과의 공식 대화와 협의체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개선 일정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교육과정과 2028 대입의 충돌을 해소하고, 진로·융합 선택과목부터 절대평가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규교원 확충과 작은 학교의 대면 수업 보장, 미이수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폐지, 실질적인 기초학력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의 배움을 보장하는 국가 책임교육을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학생의 고등학교 3년은 되돌릴 수 없다”며 “국교위와 교육부는 미래교육을 말하기 전에 오늘의 학교부터 책임져라. 학생의 시간을 또다시 정책실험에 쓰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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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20대 김석준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한 ‘공약실천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석준 교육감은 “취임 100일은 부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번 공약실천계획을 출발점으로 이제는 계획을 현장의 변화와 성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여건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살피고,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66개 공약을 책임 있게 추진해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교육 대전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실천계획 확정은 지난 100일간 정립한 부산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방향을 연차별·분기별 목표와 재정계획이 담긴 구체적인 실행단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교육의 비전인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감 공약사항을 5대 영역, 15개 과제, 66개 공약, 86개 세부과제로 구체화했다. 5대 영역은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이다. 각 공약별로 정책목표와 세부 추진내용을 비롯해 연차별·분기별 이행목표, 확인지표, 추진일정, 소요예산 등을 담아 임기 중 언제까지 무엇을 어느 수준까지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았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부서별 공약 분석과 이행방안 검토를 거쳐 실천계획(안)을 마련했다. 공약실천 계획의 객관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8일에는 제20대 부산광역시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지난 6일 평가단 회의를 열어 공약사항 실천계획(안)을 심의했으며, 평가단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이번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먼저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고등학교에 도입한 부산교육 AI 튜터 ‘BeAT’에 이어 교수·학습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전체 초·중·고로 확대 보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AI 서비스 확대 보급에 앞서 지난 9월 통합 로그인 플랫폼 ‘펜즈(PENZ)’를 전면 개통해 AI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디지털 리터러시와 AI 윤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른다. 또, 독서토론 캠프와 학교 오케스트라 등 인문·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을 2028년 상용화해 수업·평가 혁신을 뒷받침한다.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을 위해 문해력·수리력 책임지원을 강화하고, 학년별 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해 학습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또 기존 6차시던 사회정서교육을 2027학년도부터 17차시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선도학교와 현장지원단을 통해 예방 중심의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미래학교를 단계적으로 지정하고 AI 기반 직업계고 취업지원과 미래직업교육도 내실화한다.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긴급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5개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밀착 지원을 강화했다. 또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지원하고 교육·상담·소통의 거점 역할을 할 ‘학부모지원센터’를 2027년 개소해 학교와 가정의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실현을 위해 민주적 생활태도 함양과 헌법교육을 내실화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가치와 원칙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존중과 책임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헌법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참여·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중언어·국제교육 중심의 글로컬 미들스쿨과 해양안전·해양레포츠를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숙박형 부산학생해양수련원 건립도 2030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을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를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 참여 활동비와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기회를 제공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과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비 지원을 확대해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를 확충한다.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총 소요예산은 1조 3,886억 원 규모로 추계하고 있으며, 향후 세부 사업계획과 재정여건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대규모 시설·기관 설립은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정책연구와 전문기관 자문 등을 통해 필요성, 적정 규모, 총사업비와 향후 운영비 부담 등을 사전에 검토하고, 재정여건과 투자 우선순위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사업 추진과 예산 편성 등 전 과정에서 부산광역시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고, 교육공동체와 시민의 의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약이행평가단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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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교 교문에서 매산초와 매향중학교(교장 박용진) 학생자치회가 함께하는 ‘폰프리 실천학교 및 수원 언어품격의 달(수품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문 앞에 모인 초·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직접 피켓을 들고 캠페인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았다.  학생들은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는 기념품도 나눠주며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문화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와 더불어 인근의 매산초등학교와 매향중학교 학생자치회가 학교급의 경계를 넘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한목소리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강한 디지털 생활과 올바른 언어문화는 어느 한 학교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학교문화임을 몸소 보여줬다. 등굣길 학생들도 친구와 선배들이 전하는 캠페인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다. 피켓의 문구를 읽고 캠페인 구호에 함께 호응하는 등 자연스럽게 활동에 참여했으며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고운 말과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장에는 제27대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혜리 교육장이 전격 방문해 학생들의 캠페인 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교육장의 응원에 한층 힘을 얻어 더욱 활기차게 구호를 외쳤으며,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학교문화를 변화시키는 뜻깊은 현장을 함께 만들었다. 매산초 학생자치회장 구재호 학생은 “중학교 형, 누나들과 같이 캠페인을 해서 더 재미있고 힘이 났어요”라면서 “친구들이 휴대폰을 조금 내려놓고 서로 이야기할 때 좋은 말을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우리부터 먼저 실천해서 학교 분위기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임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정해진 캠페인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인근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폰프리와 언어문화 개선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 자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리 교육장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거대한 교육혁명, 경기교육 대전환’의 심장으로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새로운 수원교육을 펼쳐 나가고 있다”면서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새로운 수원교육’을 향해 수원화성 가치를 계승하는 인성 교육,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386개 학교 교육공동체와 123만 수원시민, 지역사회와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벽깨기 교육’으로 소통과 협력의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도록, 기초와 기본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수원 교육공동체 모두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산초는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지정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공동 선언식을 시작으로 아침 등굣길 캠페인 등 학생 참여형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스스로 정하고, 함께 약속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폰프리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매산초는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과 지역 학교 간 연계를 바탕으로 폰프리 실천과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하며, 학생 스스로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자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8 · 뉴스공유일 : 2026-10-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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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7일 남부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당면과제, 앞으로의 경기교육대전환 방향을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 교육감은 취임 후 지난 100일 동안 교권 보호, 폰프리 스쿨, RAS교육, 벽깨기 정책에 집중해 왔다.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았으며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위촉했다.  교육감 1호 결재‘폰프리 스쿨’은 현재 1,246개교가 호응하고 있으며, ‘폰프리 100일의 기적’에는 학생 1만 8천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으로 학생의 ‘머리의 힘, 마음의 힘, 몸의 힘’을 기르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협력하는 ‘벽깨기’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9곳과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종교계와 대학·기업으로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당면한 과제로 경기남부와 경기북부의 교육 격차 해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따른 교육재정의 불확실성을 꼽았다. 안 교육감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제2부교육감을 공모해 추천했으며, 남부와 북부의 교육행정을 분리해 운영하는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의 교육 투자를 줄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는 분명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1·2부교육감이 모두 부재인 상황이지만, 경기교육 가족들과 함께 당면한 과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정책 안착과 함께 ‘AI교육’과 ‘사교육비 반값’을 앞으로의 과제로 제시하며, 내실 있게 준비하고 과감하게 실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 우려 ▲AI교육 준비 상황 ▲사교육비 반값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교육재정에 대해서는 “우려가 많지만,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예산이 줄더라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AI 교육과 관련해서는 AX교육대전환위원회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AI시대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AI플랫폼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교육비 부담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교육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숙제”라며 “교사들의 우수한 실력과 역량이 교실 수업에 충분히 발휘된다면 사교육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 교육감은 “오늘은 지난 100일을 성찰하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라며,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과 결실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있는 현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 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교육감은 기자회견 후 교원3단체(경기교사노조, 경기교총, 전교조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선생님과 교육감의 열린토론회’에 참석하여 토론을 나눈다. 안 교육감은 취임 100일째가 되는 10월 8일에는 고양, 파주, 김포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각 지역의 교육 문제를 듣고 소통하는 타운홀미팅에 참석, 교문현답을 이어간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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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9월 16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가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안 전면 재검토와 충분한 국회 심사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백브리핑시간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우리 인천은 초등학생 수는 줄어들지만 중고등학교는 학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었다(관련기사). 도 교육감은 7일 오전에는 여의도에서 인천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교육재정 안정화와 인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입법·예산 과제를 긴밀히 논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주민직선 5기 인천 교육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입법 및 재정 지원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허종식, 송영길,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이용우, 김남준,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택상 지역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재정이 반드시 수반 돼야 한다”며 “현행 내국세의 20.79%로 연동돼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편하려는 시도는 재검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가올 미래교육 대응에 시도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국회의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함께 자리한 국회의원들도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국회의원들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의원들은 ▲지역별 현안 수요에 따른 학교 신설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 ▲노후화된 학교 시설 환경 개선 등 시급한 현안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 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국회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의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속도감 있게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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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오감만족’ 시켜야할 시간”이라고 천명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자리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 취임 이후의 변화를 공유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청사진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교육감은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교육 현장의 엄중한 현안들을 마주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대전교육가족의 열정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생의 성장과 학교의 교육활동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비전과 정책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오 교육감에 따르면 지난 100일의 노력은 △학교에서 시작한 소통 중심 교육행정 △AI교육 1번지, 대전형 디지털 미래교육 추진체계 구체화 △교육활동보호관 신설,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 환경 구축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성장지원과 지역 협력 기반 강화 등을 대표할 수 있다. 취임 첫날 대전선유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학교와 교육기관, 교직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의 현장 소통을 이어갔으며 학교급식 운영 현장, 공립유치원, 신설학교 공사현장 등을 찾아 교육 현안을 살피고, 수능 D-100 수험생 격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현장 간담회 등 정책과 교실을 연결하는 소통을 전개하며 학교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정책 설계에 반영했다. 취임 1호 결재인 ‘AI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AI교육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AI·디지털 교육정책의 종합 컨트롤타워인 ‘미래교육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AI교육 1번지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를 구체화했다. 대전시·충남대 등과 협력하여 지역의 우수한 AI 인프라를 초·중·고 AI교육과 연계하고, DX교육데이터협회와 협약을 맺어 안전한 데이터 관리 체계와 AI 기반의 학생 맞춤형 학습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외부전문자문단도 구성하여 AI교육 정책과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을 거치는 등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교육활동 보호를 학교와 교직원 개인의 부담으로 남겨두지 않고 교육청이 초기 대응부터 회복까지 함께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했다. 9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관’을 신설하고, 사안 접수부터 신속대응, 수업지원, 갈등조정, 사안조사, 법률지원, 심리상담·피해회복까지 이어지는 7단계 원스톱 동행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장 간담회와 교직원 의견수렴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교직원이 온전히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자체(동구·서구·유성구) 및 대전사회서비스원 등 지역기관과의 협력망을 다각화하며, 학교-교육청-지역기관이 학생을 중심으로 연계하는 지원 구조를 확충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협약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RISE 위원회) 참여 등을 통해 지자체·대학·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직업계고 입시박람회와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의 교육·과학기술 자원을 학생의 배움과 진로로 연결했다. 이날 발표에서 오 교육감은 ‘대전 미래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은 새로운 교육비전인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5대 정책방향에 따른 ‘10대 핵심정책’ 로드맵을 수립해 대전 미래교육의 청사진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 교육감에 따르면 ‘배움을 깨우다-교육의 본질을 살리는 학교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를 열다- 미래역량을 키우는 글로컬 인재 육성한다. ‘미래를 열다-미래역량을 키우는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초·중·고 연계 종단형 진로·진학 지도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 등을 진행한다. ‘성장을 품다-출발점과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온종일 방과후·돌봄 운영 및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학생 성장 중심 다차원적 교육복지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을 진행한다. ‘안심을 더하다-온전한 배움을 뒷받침하는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은 더하고 부담은 줄이는 안전 시스템 강화 한다. ‘학교를 세우다-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만드는 지원행정’을 위해 든든한 교육활동 보호체계 강하고 교실 속 배움의 주체인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여 교실 수업 혁신을 본격화한다.  ‘질문하는 학교’와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확산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강화하며 수업전문가 양성과 교사학습공동체를 연계해 학교가 스스로 수업을 혁신하는 힘을 키운다. 초·중·고 연계형 IB 교육지구를 본격 조성하여 학교급 간 협력체계를 넓히고 대전형 수업·평가 선도 모델을 확산한다. AI 교육과정도 지역·학교·교과 교육과정에 단계적으로 안착시켜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미래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학교별 특색과 학생의 흥미를 살린 1학생 1예술·1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 관람 기회와 교내 체육 공간 조성을 대폭 확대한다. 방과후와 주말을 활용한 ‘365 대전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일상 속 스포츠 문화를 안착시킨다. 지역 문화·예술·체육 기관과의 연계를 넓히는 한편, 문화·예술 및 스포츠 드림 페스타도 활성화하여 학생의 재능과 열정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문·예·체 교육을 펼친다. ‘미래를 열다-미래역량을 키우는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를 조성 △초·중·고 연계 종단형 진로·진학 지도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 등을 진행한다. ‘성장을 품다-출발점과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성장 지원’은 △온종일 방과후·돌봄 운영 및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학생 성장 중심 다차원적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 한다. ‘안심을 더하다-온전한 배움을 뒷받침하는 안심 환경 조성’은 학교 안팎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외부인 무단출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출입통제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교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고화질 CCTV를 확충한다. 학생의 등하굣길부터 외부 교육활동까지 빈틈없는 학교 안전망을 강화한다. 실태조사와 워킹스쿨버스 등 예방 중심의 조치를 지속하고, 시청·구청·경찰서 등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가동해 기관별 피드백을 반영하여 통학 환경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과 안전 보조인력 지원을 넓히고 두터운 법률 지원시스템을 결합하여, 현장체험학습 운영의 부담은 낮추고 안전성은 높이는 종합 지원체계를 다져 나간다. ‘학교를 세우다-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만드는 지원행정’을 위해 △든든한 교육활동 보호체계 강화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전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을 진행한다. 오석진 교육감은 “지난 100일은 새로운 대전교육의 방향을 세우고, 시민과 약속한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고 회상하고 “이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가 온전히 교육 본질에 집중하는 환경 속에서, 대전의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자신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의 가치를 오감만족․대전교육 실현을 통해 대전 교육 현장에 안착시켜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로 증명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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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오감만족’ 시켜야할 시간”이라고 천명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자리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 취임 이후의 변화를 공유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청사진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교육감은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교육 현장의 엄중한 현안들을 마주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대전교육가족의 열정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생의 성장과 학교의 교육활동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비전과 정책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오 교육감에 따르면 지난 100일의 노력은 △학교에서 시작한 소통 중심 교육행정 △AI교육 1번지, 대전형 디지털 미래교육 추진체계 구체화 △교육활동보호관 신설,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 환경 구축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성장지원과 지역 협력 기반 강화 등을 대표할 수 있다. 취임 첫날 대전선유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학교와 교육기관, 교직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의 현장 소통을 이어갔으며 학교급식 운영 현장, 공립유치원, 신설학교 공사현장 등을 찾아 교육 현안을 살피고, 수능 D-100 수험생 격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현장 간담회 등 정책과 교실을 연결하는 소통을 전개하며 학교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정책 설계에 반영했다. 취임 1호 결재인 ‘AI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AI교육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AI·디지털 교육정책의 종합 컨트롤타워인 ‘미래교육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AI교육 1번지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를 구체화했다. 대전시·충남대 등과 협력하여 지역의 우수한 AI 인프라를 초·중·고 AI교육과 연계하고, DX교육데이터협회와 협약을 맺어 안전한 데이터 관리 체계와 AI 기반의 학생 맞춤형 학습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외부전문자문단도 구성하여 AI교육 정책과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을 거치는 등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교육활동 보호를 학교와 교직원 개인의 부담으로 남겨두지 않고 교육청이 초기 대응부터 회복까지 함께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했다. 9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관’을 신설하고, 사안 접수부터 신속대응, 수업지원, 갈등조정, 사안조사, 법률지원, 심리상담·피해회복까지 이어지는 7단계 원스톱 동행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장 간담회와 교직원 의견수렴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교직원이 온전히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자체(동구·서구·유성구) 및 대전사회서비스원 등 지역기관과의 협력망을 다각화하며, 학교-교육청-지역기관이 학생을 중심으로 연계하는 지원 구조를 확충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협약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RISE 위원회) 참여 등을 통해 지자체·대학·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직업계고 입시박람회와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의 교육·과학기술 자원을 학생의 배움과 진로로 연결했다. 이날 발표에서 오 교육감은 ‘대전 미래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은 새로운 교육비전인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5대 정책방향에 따른 ‘10대 핵심정책’ 로드맵을 수립해 대전 미래교육의 청사진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 교육감에 따르면 ‘배움을 깨우다-교육의 본질을 살리는 학교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를 열다- 미래역량을 키우는 글로컬 인재 육성한다. ‘미래를 열다-미래역량을 키우는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초·중·고 연계 종단형 진로·진학 지도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 등을 진행한다. ‘성장을 품다-출발점과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온종일 방과후·돌봄 운영 및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학생 성장 중심 다차원적 교육복지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을 진행한다. ‘안심을 더하다-온전한 배움을 뒷받침하는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은 더하고 부담은 줄이는 안전 시스템 강화 한다. ‘학교를 세우다-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만드는 지원행정’을 위해 든든한 교육활동 보호체계 강하고 교실 속 배움의 주체인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여 교실 수업 혁신을 본격화한다.  ‘질문하는 학교’와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확산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강화하며 수업전문가 양성과 교사학습공동체를 연계해 학교가 스스로 수업을 혁신하는 힘을 키운다. 초·중·고 연계형 IB 교육지구를 본격 조성하여 학교급 간 협력체계를 넓히고 대전형 수업·평가 선도 모델을 확산한다. AI 교육과정도 지역·학교·교과 교육과정에 단계적으로 안착시켜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미래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학교별 특색과 학생의 흥미를 살린 1학생 1예술·1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 관람 기회와 교내 체육 공간 조성을 대폭 확대한다. 방과후와 주말을 활용한 ‘365 대전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일상 속 스포츠 문화를 안착시킨다. 지역 문화·예술·체육 기관과의 연계를 넓히는 한편, 문화·예술 및 스포츠 드림 페스타도 활성화하여 학생의 재능과 열정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문·예·체 교육을 펼친다. ‘미래를 열다-미래역량을 키우는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를 조성 △초·중·고 연계 종단형 진로·진학 지도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 등을 진행한다. ‘성장을 품다-출발점과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성장 지원’은 △온종일 방과후·돌봄 운영 및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학생 성장 중심 다차원적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 한다. ‘안심을 더하다-온전한 배움을 뒷받침하는 안심 환경 조성’은 학교 안팎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외부인 무단출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출입통제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교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고화질 CCTV를 확충한다. 학생의 등하굣길부터 외부 교육활동까지 빈틈없는 학교 안전망을 강화한다. 실태조사와 워킹스쿨버스 등 예방 중심의 조치를 지속하고, 시청·구청·경찰서 등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가동해 기관별 피드백을 반영하여 통학 환경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과 안전 보조인력 지원을 넓히고 두터운 법률 지원시스템을 결합하여, 현장체험학습 운영의 부담은 낮추고 안전성은 높이는 종합 지원체계를 다져 나간다. ‘학교를 세우다-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만드는 지원행정’을 위해 △든든한 교육활동 보호체계 강화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전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을 진행한다. 오석진 교육감은 “지난 100일은 새로운 대전교육의 방향을 세우고, 시민과 약속한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고 회상하고 “이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가 온전히 교육 본질에 집중하는 환경 속에서, 대전의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자신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의 가치를 오감만족․대전교육 실현을 통해 대전 교육 현장에 안착시켜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로 증명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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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16일 취임 10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답을 찾고, 꿈의 속도로 함께 걸어가는 세종 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학부모의 마음으로, 교사의 관점으로 나아겠다”면서 △모든 학교에 교육감이 찾아가는 현장 소통으로 정책 정교화 △‘안정·효율·성장’을 중점으로 ‘27. 1.’조직개편(안) 마련 △전국 최초 보편적 진로체험교육 ‘글로벌 진로탐험대’구체화 △’26. 12. 초등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로 학생 배움의 정도 확인 등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 교육감은 먼저 “오늘은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 동안 한 일, 그리고 ‘배움에 강한 세종교육’을 위해 먼저 실행에 옮기고 있는 우선 과제를 말씀드리겠다”면서 “100일 전 ‘배움에 강한 세종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면서 “교육 때문에 세종을 선택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렸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학부모의 마음으로, 교사의 관점으로 교육을 바라보겠다는 다짐도 함께 드렸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 약속을 안고 지난 100일 동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세종교육이 지켜야 할 것과 바꾸어야 할 것을 살폈다”고 설명하고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행 기반을 만들고, 공약을 정책으로 옮기는 일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강 교육감에 따르면 지난 100일 동안 한 일은 △현장 소통 △조직 개편 △교육재정 수호 △지역 협력 △정책 추진 등이 손에 꼽힌다 그중 정책추진에 대해 강 교육감은 “세종시민께 드린 약속을 정책으로 옮기는 작업도 본격화했다”고 전하고 “37개 공약과제 하나하나에 대해 목표와 성과지표, 연차별 일정과 재정 계획을 점검하고, 5대 정책 방향에 따라 사업별 공약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교육감에 따르면 △‘학력·수업’탄탄한 학력과 수업혁신 △‘AI·창의융합’ 인공지능(AI) 융합교육 및 디지털 리터러시 △‘진로·진학’ 맞춤형 진로·진학 나침반 △‘마음·안전’ △교권·환경 등을 진행했다. 꿈의 속도로 함께 걸어가는 교육 – 먼저 실행하는 과제 강 교육감은 “교육이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에 맞는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함께 걸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배움에 강한 세종교육’은 바로 ‘꿈의 속도로 함께 걸어 가는 교육’이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추진하겠다”며 △학생의 학습 상태를 살피고 그 결과가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세종의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를 만나 꿈을 설계하도록 하겠다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AI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선생님의 성장이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충청권 교·사대 및 지역 대학과 협의하여 개설 추진 등을 밝혔다.   강 교육감은 끝으로 “앞서 말씀드린 과제들은 각각 떨어져 있는 사업이 아니라, 학생이 현재의 학습상태에 맞는 지원을 받고, 더 넓은 세상에서 진로를 설계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의 교육적 흐름이고 그 중심에는 선생님이 있다”면서 “지난 100일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변화를 위한 기반을 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기반 위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약이행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정책의 목표와 일정, 예산과 추진실적은 누리집을 통해 시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추진 성과와 보완할 점을 시민께 정확히 알리고, 정책 조정이 필요할 때에는 그 이유와 과정을 책임 있게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3년 동안 교사와 교감, 교장으로 학생과 선생님 곁에서 교육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의 약속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학생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교사가 얼마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는지, 학부모가 공교육을 얼마나 신뢰하게 되었는지로 평가 받겠으며 학생이 성장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세종교육, 오늘이 빛나고 내일이 설레는 학교, 교육 때문에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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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려대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열린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AI시대 진로와 미래역량이라는 주제로 3조가 제안하는 엑션플랜에 대해 △진학 진로에 관한 연수 특강 △학부모 전용 콜센터 △AI관련 설명회 등을 정근식 교육감에게 요구 했다.  이날 정근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AI 시대 진로와 미래 역량’, 그리고 ‘학생 심리·정서 및 관계 회복’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를 놓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할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어떻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지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또한 아이들이 학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친구와 교사, 부모와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고민은 교육청이나 학교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단언하고 “아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시는 학부모님들의 경험과 생각이 함께할 때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더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여러 원탁테이블에서 학부모님들께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 주셨을 것”이라며 “때로는 서로 다른 생각도 있으셨겠지만 그 바탕에는 모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같은 마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나누어 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론장에서 나온 이야기가 오늘 이 자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울교육의 정책과 학교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무엇보다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 함께 토론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도 남은 시간 동안 여러분의 말씀을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 나누겠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 “오늘의 공론장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마음을 함께 생각하고, 더 나은 서울교육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6 · 뉴스공유일 : 2026-10-0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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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된 교육감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그 여섯 번째로 출연한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듀뉴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지난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창업의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강 교육감은 이어 “AI디지털 특성화고등학교를 만들고자 하는데 이 부분이 창업 중심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진로탐험대’를 운영하고 있고 이를 중학교 3학년 중심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하고 “시의회에서의 예산 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미래 아이들에 대한 투자이고 급변하는 AI시대를 대비해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게하는 것”이라면서 “‘글로벌진로탐험대’를 통해 목표를 만들고 진로를 찾게 해주고자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글로벌진로탐험대’로 아이들이(중3학생들이) 경험을 하다 보면 배움에 대한 동기가 일어 날 것”이라고 내다보고 “그것이 중학교 3학년을 택한 이유이며 이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진로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 교육감에 따르면 글로벌 진로탐험대는 △세종의 아이들이 세계를 만나 꿈을 설계하도록 한다 △학생에게 자신이 배우는 지식이 세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고, 다양한 삶과 직업을 직접 경험할 때 배움의 동기와 진로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한다 △2027년 시범운영은 국내와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국내 과정은 3박 4일, 국외 과정은 4박 5일​로 운영한다 △학생 부담금은 35만 원으로 하고, 취약계층 학생은 교육청이 전액 지원​한다 △단순한 해외 방문에 머무르지 않도록 사전 진로 탐색과 현지 체험, 사후 성찰과 결과 공유를 하나의 교육 과정으로 묶는다 등의 방향으로 진행된다. 강 교육감은 인터뷰의 방향을 바꿔 학력지원 강화와 성취기준 도달 평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배움의 빈틈을 조기에 발견하고 끝까지 책임지겠으며 평가는 학생을 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무엇을 알고 어디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확인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의 과정”이라며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는 교육과정에서 정한 학습 목표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살피는 진단”이라고 전하고 “오는 12월에는 초등학교 5·6학년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2027년에는 초등학교 3~6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가 결과는 학생 간 서열을 정하거나 학교를 비교하는 데 사용하지 않겠다”며 “학생별 성취수준을 진단하고, 기초학력 지원과 방과후·방학 중 보충학습,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연결하겠으며 진단에 머무르지 않고 필요한 지원이 실제로 뒤따르는 책임교육 체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AI 관련 교육의 준비에 대한 질문에 강 교육감은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AI 교육은 일부 학교나 일부 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미래사회를 살아갈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 기본 역량”이라고 단언하고 “초·중·고 학교급별 AI 역량을 체계화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넓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읍면지역과 소규모 학교,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AI교육을 확대해 학교와 지역에 따른 AI교육 격차를 줄이겠다”고 전하고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힘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와 AI윤리,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도 추진하겠다”면서 “AI·디지털 융합교육센터는 기존 체험센터의 학습 기능을 먼저 강화하고 정책연구 결과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AI가 교사를 대신하는 교육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생에게 맞는 배움을 제공하도록 돕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 입성 후 가장 먼저 진행한 사업에 대해 그는 “먼저, 학교 현장에서 세종교육의 변화 방향을 찾았다”고 회상하고 “취임 후 저의 첫 공식 일정은 학교 방문이었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를 포함한 세종의 153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현안을 살피고, 교육활동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총 38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144건의 건의 사항을 들었으며 이 가운데 18건은 조치를 완료했다”며 “55건은 추진 중이고 나머지 건의 사항도 학교를 지원하는 방향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학교 방문이 일회성 소통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하나하나 챙기겠으며 앞으로도 학교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학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또한 지역과 함께 세종교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도 시작했다”고 덧붙이고 “지난 9월 세종시와 ‘교육혁신 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부의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면서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의 참여를 넓혀 그 자원과 전문성을 학생의 배움과 진로를 지원하는 세종형 교육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세종 시민께 드린 약속을 정책으로 옮기는 작업도 본격화했다”고 상기시키고 “37개 공약과제 하나하나에 대해 무엇을 언제까지, 어느 정도의 예산으로 추진할지 목표와 성과지표, 연차별 일정과 재정계획을 점검했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과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반영해 사업별 세부계획을 보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0일은 현장에서 필요한 변화를 확인하고, 시민에게한 약속을 실행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시간이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제가 꿈꾸는 세종교육은 아이들이 교육 때문에 세종을 선택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며,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가르칠 수 있는 교육도시”라고 전하고 “교육의 본질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초학력을 튼튼히 다져 모든 아이가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면서 “나아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AI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AI를 활용한 학습 지원뿐 아니라 AI와 함께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의 설명이다. 또한 “교권 보호 역시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고 진단하고 “교사가 교실에서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의 학습권도 제대로 보장될 수 있고 이에 교권 보호를 교원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교육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보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궁극적으로는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이라는 비전처럼 학생들이 오늘의 배움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내일의 꿈을 키워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에 대해 그는 “세종교육의 가장 큰 자산은 새로운 교육을 시도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교육공동체의 역동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종은 계획도시로 출발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성장해 온 도시”라고 설명하고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협력한다면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또한 “저는 특히 세종교육이 기초학력부터 미래역량까지 균형 있게 책임지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기본적인 학습 역량을 갖추는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세종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교육과 적극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국책연구기관과 인근 대덕연구단지, KAIST 등 지역의 연구기관·대학과 협력해 세종을 미래형 과학·AI 교육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세종 과학문화센터 구축을 비롯해 연구 현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과학·수학 분야의 다양한 탐구·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또한 세종교육의 변화가 교육청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가르치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여기에 더해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제가 꿈꾸는 세종교육의 미래이자 자랑하고 싶은 세종의 모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계획에 대해 강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도 우리 세종교육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가능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특수교육은 단순히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어 “이를 위해 우선 학생의 장애 특성과 발달 단계, 교육적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하고 “특히 학생의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행동중재 역량을 강화하고 행동중재 지원 전담체계 구축을 추진하겠으며 이를 통해 학생의 도전행동에 조기 개입하고, 학교가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이해와 인식을 높여가겠다”면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교육환경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특수교사와 지원 인력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여기에 “또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확장 이전을 계기로 재활 및 감각장애 학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진단·평가부터 교육, 재활, 진로·직업체험까지 연계하여 학생의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으며 특히 학생들이 성장한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과 자립생활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성교육에 대한 질문에 그는 “초등학생 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하고 “성교육은 단순히 신체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며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계를 인식하고, 타인의 의사를 존중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초등학생은 성장과 발달의 개인차가 큰 시기인 만큼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학교에서는 신체 변화와 생명 존중, 성폭력 예방,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과 올바른 관계 형성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온라인 환경의 일상화로 디지털성폭력, 딥페이크 등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가 학생들에게도 큰 위험이 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이에 교육청에서는 디지털성폭력 예방을 중요한 교육 과제로 보고, 모든 학교가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신체적·정서적 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성교육 정보와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저는 33년 동안 교사와 교감, 교장으로 학생과 선생님 곁에서 교육을 지켜왔다”고 상기시키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학부모의 마음으로, 교사의 관점에서 교육을 바라보겠다는 처음의 약속을 잊지 않겠다”면서 “공약이행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겠으며 정책의 목표와 일정, 예산과 추진실적은 누리집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잘된 것은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부족한 것은 보완하겠으며 정책을 조정해야 할 때에는 그 이유와 과정을 책임 있게 설명하겠다”면서 “현장의 우려와 다른 의견을 충분히 듣겠으며 필요한 변화를 꾸준히 추진하되 현장과 함께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겠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학생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교사가 얼마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됐는지, 학부모가 공교육을 얼마나 신뢰하게 되었는지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하고 “학생이 성장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세종교육. 오늘이 빛나고 내일이 설레는 학교, 교육 때문에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6 · 뉴스공유일 : 2026-10-0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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