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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마지막 주인 26~29일 시군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불법어업 지도단속에 나선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단속에는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도-시군이 보유한 어업지도선 18척과 어업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조업 금지구역, 불법 어구 사용, 다른 시․도 선박의 전남지역 해상 경계 위반 조업행위 등 어업 기초질서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항로를 침범하고 과잉생산을 조장하는 무면허 양식 시설, 유해약품 사용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준법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 지도·홍보, 후 단속’ 원칙을 가지고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사전 홍보에도 불구하고 적발 시 범칙 어획물뿐만 아니라 불법 어구도 몰수하고 행위자는 사법조치 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가을철은 봄에 산란한 어패류가 자라는 계절로 강력한 자원 관리가 필요하다”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의 자율적인 준법 조업질서가 정착되도록 홍보 및 계도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수산자원 남획을 조장하는 싹쓸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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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최초로 들어서는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이 1일 북구 오치동 체험관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경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청장, 시·구 의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앞으로 18개월 간 공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에 지상 4층, 지하 1층(연면적 7203㎡)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산악안전, 호우재난안전, 소방안전 등 생활 속 재난·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무등산, 광주천 등 광주의 특색을 체험요소로 반영했다.
더불어 지진체험, 버스안전체험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적합한 가상현실(VR) 영상을 접목시키고, (성)폭력예방, 중독예방 등을 교육할 수 있는 학생안전 체험존 등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로 꾸며진다.
체험은 미취학아동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1일 600명, 연간 약 18만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예산, 인력, 정책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다”며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반복된 학습과 교육경험을 제공해 시민들의 습관과 문화를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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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중학교(교장 오세승) 학생들이 11월 1일(목) 광주광역시 동구문화원 대강당에서 학부모 및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제15회 전국학생미술대회 및 제12회 전국학생글쓰기대회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2019년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주최하고 동구문화원에서 주관한 ‘전국학생 글쓰기 & 미술대회 및 제7회 광주광역시 동구 생활 속 인권작품 공모전’에서 문화체육부 장관 대상 1명(미술 부문-조가은), 최우수상 1명(글쓰기 부문-조희영), 우수상 1명(미술 부문-오희영)을 수상했다.
조가은(1학년) 학생은 ‘5. 18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대상을 수상했는데 “자유학년제 활동에서 ‘북트레일러’, ‘재미있는 책놀이’, ‘캔버스 DIY 페인팅’ 등 여러 표현 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은 것이 좋은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조희영(1학년) 학생은 인권작품 공모전에서 ‘자유와 책임’을 주제로 글짓기를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자유학년제 활동 중 ‘삶으로 떠나는 국어여행’ 수업에서 ‘나의 미래의 직업’, ‘나의 추억’에 대해 글짓기 활동을 하며 완결된 문장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펀펀체험수학’이라는 수업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와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을 을 기를 수 있게 되어 글짓기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송광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이 우수상, 특선, 입선 등 많은 수상을 했다. 송광중학교는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등의 자유학년제 활동이 학생들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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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1일 오후 4시 도시철도건설본부 7층 회의실에서 롯데건설㈜, 한신공영㈜, ㈜태영건설, ㈜한라, ㈜한화건설, 경남기업㈜ 등 광주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건설공사 시공사 6개 업체와 ‘광주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주도시철도2호선은 총 3단계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중 도시철도2호선 1단계에는 총 사업비 5685억원(1단계 토목공사)이 투입돼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조선대를 지나 광주역까지 총 연장 약 17㎞ 구간에 2023년까지 정거장 20곳과 차량기지 1곳을 건설하는 목표로 추진된다.
- 6개 공구로 분할해 추진되며, 공구별 시공사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공구 롯데건설㈜ 외 2개사 ▲ 2공구 한신공영㈜ 외 1개사
▲ 3공구 ㈜태영건설 외 1개사 ▲ 4공구 ㈜한 라 외 1개사
▲ 5공구 ㈜한화건설 외 1개사 ▲ 6공구 경남기업㈜ 외 3개사
이번 협약은 광주시와 공구별 시공사 간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과 지역업체 참여가 확대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지역건설 산업체의 하도급 비율에 관한 사항 ▲지역건설 산업체의 자재 및 장비사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역 내 직접 생산자재에 관한 사항 ▲지역민의 우선고용과 지역자재 구매 및 사용에 관한 사항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기타 업무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침체된 지역 건설사업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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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1월 한 달 간 관내 62개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미등록 차량을 이용한 영업행위 ▲무등록 영업 ▲렌터카 종합보험 미가입 ▲차고지 시설기준 등 렌터카 등록조건 이행 및 관계법령 준수여부 ▲교통약자 렌터카 대여 거부 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매년 수능시험 이후에 미성년자 렌터카 이용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만 18세 이하의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의무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도 점검한다.
광주시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징금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무등록 업체의 영업행위는 고발조치한다.
최태조 시 대중교통과장은 “무등록 업체 및 무보험 차량 등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불법차량이 운행되지 않도록 렌터카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상반기 합동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31건을 적발하고 과징금 및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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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한 상무중·치평중학교 적정규모학교육성 계획이 학부모 대상 ARS 설문조사 결과 찬성률이 과반에 못 미쳐 사회적 논의기구회의를 통해 통합추진을 중지한다고 지난 달 10월 31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소규모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상무중·치평중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각 학교 학부모, 주민대표, 지역 의원으로 구성된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회적 논의기구를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운영하면서 지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학부모 대상으로 ARS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ARS 설문조사를 통해 상무중ㆍ치평중학교 학부모의 각각 50% 이상이 찬성하면 재구조화(통합)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찬성률이 50%에 못 미치면서 사회적 논의기구 회의를 통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상무중·치평중) 추진 중지를 결정했다.
시교육청과 서구청은 소규모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상무중과 치평중을 통합하고 잔여부지에 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 서구청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할 계획이었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최두섭 과장은 “상무중ㆍ치평중학교 학부모의 결정을 존중하면서 상무중ㆍ치평중학교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고, 진로체험센터는 학생들에게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진로정보 및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므로 적정부지를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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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31일 오후 4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음악회-90년 전의 함성, 전국을 넘어 통일로’가 학생과 교직원, 일반시민 등 5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기념음악회는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해 중․고등학교 학생 문화예술단체의 참가 신청을 받아 선정된 경연공연 7팀과 특별공연 3팀 등 총 10개팀 249명과 각급 학교에서 개인 및 단체관람을 신청한 297명(학생 284명, 인솔교사 13명)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제1부는 ‘학생들이 지켜온 정의’라는 주제로 광주제일고(연극, YG), 문성고(사물놀이, 산울림), 광주동신고(댄스, 헤르메스), 문정여고(댄스, 플랫), 대성여중(무용, 대성여중무용단), 운리중(댄스, 샤인), 운남중(밴드, 운남파토즈), 광주고(밴드, 미르밴드)의 경연과 제2부 ‘전국을 넘어 통일이 오면’은 광주예술고(합창, 광주예술고합창단),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오케스트라, 학생관현악단)의 특별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박치홍 관장은 “이번 기념음악회는 90주년 학생독립운동 취지에 맞게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며 “학생 문화예술 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이는 기회였고 공연 중간에 학생독립운동 돌발퀴즈 이벤트와 포토존 설치, 기념사진, 기념 배지 기념품 제공과 학생독립운동 홍보 리플릿 자료를 현장 배부하는 등 90주년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 알리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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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글로벌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의 한국법인인 레즈메드코리아(대표: 저스틴 개리렁)는 10월 25일부터 26일 양일 간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 호텔에서 ‘레즈메드 아카데미 - ResMed SDB & RC Academy 2019’를 개최, 총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레즈메드 아카데미는 올해 제3회를 맞아 ‘수면호흡장애(SDB) 관리를 위한 양압기 치료 전략’ 및 ‘호흡기질환 환자를 위한 가정용 인공호흡기(HMV, Home Mechanical Ventilation)와 텔레모니터링(Tele-monitoring)을 통한 새로운 치료 전략’ 두 가지 주제로,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에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독일 울름 대학병원 폐센터(Ulm University Hospital Lung Center) 센터장인 홀거 워렐(Holger Woehrle) 교수의 세션을 시작으로, 신원철 교수(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와 신현우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의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패턴 분석과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홀거 워렐(Holger Woehrle)교수는 “그동안 텔레모니터링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텔레모니터링 솔루션은 양압기 치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으며, 치료전략 수정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도 이러한 솔루션이 빠르고 신속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텔레모니터링 솔루션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열린 패널 토의에서는 6명의 국내 및 해외 수면질환 전문의가 참여해 2018년 7월부터 국내 수면무호흡증 진단 및 양압기 치료에 건강보험이 시행된 후 달라진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현재 양압기 치료 순응도가 낮은 환자에게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여주는 레즈메드의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와 같은 환자관리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6일에는 ‘호흡기질환 환자를 위한 가정용 인공호흡기(HMV)의 역할’을 주제로, 조재화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와 박성훈 교수(한림대학교평촌성심병원 호흡기내과)의 국내 호흡기질환 환자의 가정용 인공호흡기 치료 과정과 경과가 소개됐다. 이어 홀거 워렐(Holger Woehrle)교수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신경근육병(NMD) 환자를 위한 치료 전략 소개도 이어졌다.
올해 레즈메드 아카데미에서는 가정용 인공호흡기(HMV)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다. 김석찬 교수(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가 가정용 인공호흡기(HMV) 사용 환자 관리를 위한 텔레모니터링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으며, 조영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와 리원연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호흡기내과)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의 수면 중 무호흡 증상과 이에 따른 가정용 인공호흡기의 역할에 대해 조명했다.
레즈메드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이혜림 차장은 “레즈메드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이 양압기 치료시작 후 도중에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는 솔루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레즈메드 아카데미에 참석한 많은 국내외 전문의들로부터, 수면무호흡증 및 호흡기질환 환자 관리를 위해서는 레즈메드의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솔루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즈메드는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치료에 건강보험이 시행된 후 의료진과 환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솔루션인 ‘에어뷰(AirView)’를 비롯해 최근에는 환자 스스로 치료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치료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마이에어(myAir)’ 한국어 앱(App)도 선보이는 등 환자 관리 솔루션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양압기 치료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레즈메드코리아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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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11월 1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촛불 이후의 민주주의_청년들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촛불혁명 3주년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학술토론회 1부에서, ‘촛불혁명의 정치적·사회적 맥락과 청년’을 서술하는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의 주제발표와 주윤정·류연미 팀(사회학, 서울대)이 각종 사회적 통계와 청년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FGI(표적집단면접)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분석한 ‘촛불은 청년에게 무엇이었는가?: 이질화와 탈바꿈’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촛불혁명에 참여했고,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5명이 나서 촛불 이후 생활 현장에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고, 오늘 여기에서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표하는 ‘청년들이 말한다’를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 ‘촛불혁명의 정치적·사회적 맥락과 청년’에서 장석준은 “조국사태 이후 둘로 갈라진 촛불 광장의 양편을 뭐라 불러야 할까? 둘 다 한국 사회의 개혁을 바라니 기본적으로는 개혁파다. 그러나 개혁의 주안점이 크게 다르다. 한 쪽은 ‘민주’개혁파, 다른 쪽은 ‘사회’개혁파라고나 할까.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자 논란은 촛불 광장 안에 공존하던 이 두 입장의 차이를 더없이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아마도 촛불연합의 분열 혹은 민주개혁파와 사회개혁파의 분립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됐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청년 세대의 열망 - 과연 ‘공정’으로만 정리할 수 있는가?를 물으며 “한국 사회 전체가 선진 자본주의를 추격하며 압축 근대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사회 안의 구성원들도 계층 상승의 추격전을 벌였으며 한국 노동 대중을 지배하는 것은 계급의식이라기보다는 추격의식”이라고 공정을 넘어 보편적 평등을 요구하는 거대한 이념-운동을 제안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 ‘촛불은 청년에게 무엇이었는가?: 이질화와 탈바꿈’에서 에서 주윤정·류연미 팀은 “촛불을 통과하면서 청년들은 변화했다. 집합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했고, 일상 속의 부당한 폭력과 위계에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사회적 약자와 관계를 맺으며 싸우는 법을 터득했다. 여전히 혐오와 차별과 폭력이 일어나는 사회일지라도, 많은 청년들은 더 이상 그런 것들이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변화한 청년들을 둘러싼 삶의 조건은 변하지 않았다. 비정규직의 노동조건, 성별 소득 격차와 유리천장, 차별금지법을 거부하는 정권, 여성혐오와 성폭력, 주거 빈곤과 사회적 안전망의 부족, 정치권의 치어리더와 들러리로만 존재하는 청년 정치인들은 지금도 서로 다른 강도로 청년들의 삶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각종 사회적 통계와 청년들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진단한다.
제2부 ‘청년들이 말한다.’에서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5명이 나서 ‘불평등과 공정, 사회적 약자와 혐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상현(특성화고 권리연합회)은 “현장실습을 하다 목숨을 잃는 경우를 포함하여 각종 사고와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정부는 학생들이 죽을 때마다 대책을 발표했지만, 그 이후 현실은 바뀌지 않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었다. (…) 특성화고 졸업 전 현장실습을 하든 현장실습을 하지 않고 졸업 후 취업을 하든 특성화고 학생들의 첫 취업, 여기서 겪게 되는 노동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또는 다수가 비정규직이 되는 현실이 변하지 않으면 이민호 군의 죽음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박민회(숙명여대, 대학학생회네트워크)은 촛불 당시 동맹휴업을 할 때 학생들이 자신의 강의실에 실명을 인증했던 캠페인을 담고 있다.
“여기에 사실은 이름이 다 적혀있다. 무슨 과 몇 학번 이름까지 다 적혀있는데 이때 엄청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말이 박ㄹ혜였다. 박근혜라는 말을 쓰면 이제 검색어에 걸리니까 자신이 쓴 이런 비판적인 얘기가 나중에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까봐, 해가 가해질까봐 두려워서 박근혜라 쓰지 않고 박ㄹ혜라고 썼었다.
(…) 학생들이 자기가 받을 구체적인 탄압이 두렵고 자신의 뭔가 생업이나 진로나 이런 것들에 대한, 해가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컸다. (…) 그 두려움을 대학생들이 이겨냈던, 그랬던 기억이 나서 이걸 뽑아 봤다”
임인자(광장극장 블렉텐트 운영위원)는 “블랙텐트는 연극인들이 만들었지만, 쌍용차, 콜트콜텍, 기륭전자 등 해고노동자들이 함께하는 공간이었다. 이들이 모두 ‘빼앗긴 목소리’를 내기 위해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었고, 박근혜 퇴진 때까지 하겠다고 걸어놓고 연극을 했지만, 우리 안의 해고의 현실, 우리의 블랙리스트의 현실을 알리는 데에도 그 장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텐트는 ‘매일 예술 행위로 공간을 지키는’ 일이었으며, 이 활동에 참여한 예술인들과 노동자들은 촛불 이전부터 진행되었고 이후에도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던 검열과 부당해고, 폭력과 억압의 경험을 관통하고 증언하며 예술과 삶을 이어갔다”고 말한다.
김소형(가족구성권연구소)이 촛불에서 겪은 가장 대표적인 기억은 ‘미스 박’ 사태와 페미존이었다.
“저는 ‘미스 박’이 대표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다. DJ DOC가 공연 못하고. 그리고 페미존·페미존이 있었고, 페미존이 있어서 집회에서 성추행을 당하면 페미존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혹은 여성 차별적이거나 장애인 차별적인 발언 같은 게 나오면 사람들이 항의해서 다음번에 사회자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런 것들이 되게 중요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김지윤(금천수요양병원 노동조합)은 치료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고통과 갈등을 이겨내며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노동 환경을 변화시켜온 과정의 경험과 함께 촛불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촛불혁명 전후로 조합원들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말씀드려 보고 싶다. 우리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교육을 통해 스스로 ‘사람’으로 인식하기보다는 회사에서 쓰임새 좋은 하나의 ‘기계화’가 되어서 졸업하는 것 같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타인을 밟고 올라가는 것이 하나의 능력인 것처럼 배웠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서로를 소외시키는 방식을 배웠는데, 광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스스로 ‘한 사회의 구성원’임을 깨닫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그리고 홀로는 힘이 없지만, 함께 할 때 힘이 생긴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의 갈등이 고조되고,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촛불혁명 3주년 학술토론회의 1부 사회는 김동춘(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 성공회대 교수)이, 2부 사회는 윤희숙(퇴진행동 기록위원회 사무국장) 씨가 맡는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우리 사회 민주주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8년 말 서울경찰청에서 관리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이관받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출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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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회장 이영석)는 신임 여성회장에 조정숙 교육자를 영입했다. 취임식은 11월 1일 오후 3시,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지부는 조정숙 회장을 영입하면서 평생을 교육자로서 미래세대의 주인공을 육성하는 일을 해오신 만큼 이러한 삶은 우리 자유총연맹이 지켜온 가치와 미래상에도 잘 부합되는 분이라 생각했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국리민복의 시대정신을 실현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데 적임자로 생각해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숙 신임 여성회장은 30년 넘게 한국교육 발전에 이바지해온 인물로서, 취임후 자총의 예하 단체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지구촌 재난구조단’과도 힘을 합쳐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통하여 미래지향적 자총의 핵심가치인 ‘국리민복과 평화통일’ 사업에 역량이 모아질 전망이다.
조정숙 여성회장은 개포고 진학부장, 잠신고, 언남고 등에서 30여년 가까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자로서 활동해 왔고, 또한 현재에도 종로학원 수시전략연구소 소장으로서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적인 교육과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진학 지도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UN NGO가입단체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국민운동단체이며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국리민복’을 주 가치관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고 조정숙 여성회장은 20만이 넘는 서울시지부 회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활동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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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0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사업’에 낙월면 안마도가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는 비교우위 자산인 섬을 아름답게 꾸미고 섬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와 소득 창출 사업 등을 지원하여 주민이 살고 싶고 관광객은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만드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영광군과 안마도 주민들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역량강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안마도는 2020년부터 5년간 총 50억원(도비 25, 군비25)을 투입해 다목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둘레길 정비, 경관식물 재배, 안마도 상징 조형물 설치, 방문자 센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의 잠재력과 테마를 살린 이색 섬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마을주민과 모두가 협력한 결과”라며 “안마도는 육지에서 접근이 어려워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섬으로 영광군 해양관광의 대표적인 명품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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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내년 예산안 중 100대 문제사업 예산삭감 방침
“광주·전남 지역민 희망 꺾는 시도…정당한 예산 심의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이 내년 정부 예산안 중 5·18 진상규명위 관련 사업 등 광주·전남 지역 3건의 예산삭감 방침을 세운데 대해 광주·전남 지역민의 희망과 자존심을 꺾는 시도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100대 문제사업 가운데 △5·18 진상규명위원회 △광주AI 중심사업 융합집적단지조성 R&D △해양경찰 서부정비창(목포) 신설 등 3개 사업이 속해 있다”며 자유한국당의 삭감이유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5·18 진상규명위원회 관련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당장 예산투입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자유한국당은 위원회 출범 불투명을 이유로 삭감 대상에 포함했다”며 “이는 자유한국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의지가 없음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광주 AI융합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10개 시도가 일괄 예타면제를 받은 사업임에도 단지 타 지역과의 사업 중복을 이유로 광주만 문제삼고 있다”며 의도적인 차별임을 주장했다.
목포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 사업은 “서해에서 중국어선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부산까지 가서 수리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같은 불편과 비효율 개선은 물론 서해 어민들의 안전과 해양안보 확보 차원에서 서부정비창 신설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광주·전남의 희망과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지역 성장동력을 가로막는 명분없는 예산 삭감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며 “국회의 고유한 권능인 국가예산심의를 당리당략을 위
한 도구가 아닌 합리적 토론과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정당한 방법으로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사진 설명>
이개호 국회의원이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중
5·18진상규명과 해경 목포 정비창 신설 등 광주·전남 관련 3개 사업 예산삭감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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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 근)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대화도시가스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사고‧범죄예방과 여성 검침원들에 대한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여수경찰서는 이번 협약으로 골목 곳곳을 누비는 가스검침원을 지역 범죄안전지킴이로 적극 활용하여 가스검침 시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취약요소를 효과적으로 파악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였고 여성 검침원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성범죄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김근 서장은 “이번 협약은 미간기업에서 주관하여 경찰서와 맺은 협약으로 공동체 치안의 귀감이 될 사례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가스 외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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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호는 ‘환경친화적 경영으로 환경보호와 수자원보전에 기여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창립정신을 케치프레이즈로 1975년 설립되어 오늘에 이른다.
유성그룹 장호 강대권회장은 30일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 이사진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120클럽’에 가입했노라면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 11일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수은선생 추향제와 국가지정문화재를 위한 유적과 유물중심의 국제학술세미나가 바로 그것.
뿐만 아니라 수은선생에 대한 역사왜곡(歷史歪曲)이 그동안 저술한 책자부터 인터넷과 일본 등지에서 까지 일부 학자를 비롯해 친일학자에 이르기까지 참역사에 대한 왜곡이 날로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기념사업회 차원에서 2017년도부터 시작한 ‘수은 강항선생 일대기’의 출간(出刊)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전해들은 강 회장은 기꺼이 편찬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미 백부께서 진주강씨중앙종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이룬 업적과 본인의 소신에 찬 숭조(崇祖)돈목(敦睦)사상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강대권회장은 1시간가량 지나온 시절을 회고하면서 우리 경제가 이만큼 발전하고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것도 우리 민족의 저력이자 잘살아보겠다는 의지가 결집이 되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약관의 나이에 일본에 건너가 수세식화장실을 보고 깜짝 놀라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는 그 당시에 화장실에 변화를 가져와야 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그 결과물로 오늘의 정화조가 디자인되었으며 당시를 되돌아보면 미친 듯이 폐비닐을 부부가 직접 수거해 정화조 틀을 만들기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특허료로만 매년 수억 원이 회사로 적립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영삼 정부에서 직접 대통령이 내려와 우수 기업에 대한 인증과 함께 금으로 된 상패를 전달받는 등 지나온 박정희 정권부터 시작해 역대 정부와 함께 산업의 역군으로 많은 공적을 이룸을 회고담식으로 들려줬다.
윈스턴 처칠경의 유명한 일화(영국의 수상이며 소설가, 화가로도 활동한 윈스턴 처칠은 명문 옥스포드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게 되었다.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나온 처칠의 모습에 사람들은 다시 한 번 환호했고, 그의 연사를 기다렸다. "포기하지 마라!" 그는 힘 있는 목소리로 첫마디를 뗐다. 청중들은 이제 이어질 그의 멋진 연설을 기대했고, 그는 다시 말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처칠은 다시 한 번 짧고 굵게 강조하며 말했다. 이 것이 졸업식 전문이다.)와 더불어 다산 정약용선생의 ‘국가론’이다. 다산은 전 생애에 걸쳐 오직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사색하고 저술하고 활동했다. 유배되기 전이나 유배기간 중이나 유배에서 풀려나 고향에 은거할 때나 한결 같이 자신의 영달보다 국가와 민족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다.
한편, 현관문까지 내려온 강 회장은 기념사업회 이사진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자주 만나 애국애족했던 수은선생의 선양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자며 배웅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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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오는 11월 1~2일에 석정웰파크시티 홀론아트홀에서 ‘2019 아태 역사문화도시 청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거주하는 6개국 7개 역사문화도시(한국 고창, 중국 시안·우한, 베트남 호치민, 캄보디아 시엠립, 키르키즈스탄 오쉬, 몽골 울란바토르) 청년 40여명이 참여해 각 도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표하고 서로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에선 고창청년벤처스(대표 염상훈) 회원들이 대표로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동의 과제를 논의한다.
또 컨퍼런스에는 유기상 고창군수가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역사문화(11월2일 오전 9시)’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방송인 자히드(Zahid Husaain) 씨가 ‘인더스 문명과 간다라 문명의 본향, 파키스탄(11월2일 오전 10시)’을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줌과 동시에 역사문화도시 고창의 면모를 세계에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군 관광진흥팀 김동원 팀장은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 모여 서로의 문화다양성을 배우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고창의 품격있는 역사·문화 관광 인프라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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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나주시민의 소통과 화합, 희망을 공유하는 제25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11시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야외광장(옛 나주역사 일원)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일제강점기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히는 나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열린 10.30문화제,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제막식과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손금주 국회의원,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김선용 시의회의장, 이명한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역 도·시의원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 유관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90년 전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호남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 비전을 담은 기념 동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및 시정발전 유공표창, 기념사(축사), 자매결연도시 축하 영상, 시민의노래·독립군가 합창 순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시민의 날 행사의 꽃인 ‘시민의 상’은 충효도의부문에 이명한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장이, 교육문화부문에 남종호(원일스님) 세지중학교 이사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일반유공 부문 장수상은 김형수(100세, 금천면)옹과 장북실(103세, 남평읍)여사가 수상했으며, △효자상 손경식(성북동) △장한 어버이상 조명산(문평면) △선행시민상 이도형(이창동) △선행학생상 김나현(나주초) 등 총 30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나주시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에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시민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천 년 동안 나주인의 의연함과 강인한 기상은 우리 역사 곳곳에서 유감없이 발휘됐으며, 역사의 격변기마다 우리를 지켜낸 힘이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1조46억 원 규모 공모사업 유치 △16개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완료 △한전공대 유치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등 보편적 복지 강화 △푸드플랜 패키지 공모사업 전국 1위 △2019대한민국 마한문화제 관광객 20만 돌파 △금성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 확정 등을 올 한해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이어, “결실을 맺고 있는 사업들은 더욱 키우고,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는 시책들은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특히 2조258억원 규모 에너지수도 비전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화 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오직 나주 발전과 시민행복 만을 생각하며, 12만 시민의 꿈과 희망이 열매를 맺고 영글어 갈 수 있도록 에너지원과 버팀목을 만들어내겠다”며, “호남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위대하고 당당한 나주시대를 열어가는데 12만 시민의 힘과 지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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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내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군·경·소방·유관기관 등 20개 기관 4,00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방사능방재 통합 대응체계 점검과 방사능 재난대비 주민보호 대응역량 강화에 목표를 뒀다.
훈련은 백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K)을 통해 주민보호조치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명을 영광 스포티움으로 1차 소개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명을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소개주민 오염검사, 입소등록, 재해구호물품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프로그램 운영했다.
또한 대피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영광읍 내 초중학교 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옥내대피훈련 및 모의 갑상선방호약품 복용훈련을 통해 비상시 학생행동요령 숙지에도 기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제 상황발생 시 대처가능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사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고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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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제연구협력정보 DB 구축 및 온라인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활용’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의 연구팀(노영희 센터장, 김태연 전임연구원, 장로사 전임연구원)이 국제공동연구과제 네트워크의 특성을 분석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이며 지식콘텐츠연구소가 발간하는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and Technology 제8권 제4호 (2018년 12월 30일)에 ‘The Network Characteristic Analysis of Research Projects on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라는 제목으로 실려 출판되었다.
이 연구는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에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이하 DB)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추진된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국제공동연구과제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즉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2500개의 국제공동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참여연구원, 수행기관, 연구수행주체별로 구분하여 협력적 연계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국제공동연구의 연계적 속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네트워크 분석 결과에서 나타나는 중심성을 연구비와 비교함으로써 중심성과 연구비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연구원과 수행기관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분산형 구조로 나타난 반면에 연구수행 주체는 분산형 구조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국제공동연구과제를 주도하는 수행기관은 서울대학교이고 전 분야(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분야)를 대상으로 한 연구수행주체 주도기관은 기업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참여연구원과 수행기관의 네트워크 중심성 분석 결과와 연구비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로서 수행기관의 네트워크 중심성이 연구비와 선형관계를 갖는 것으로 규명된 점은 주목된다. 이로써 연구팀은 향후 한국에서 국제연구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서 관련 연구사업의 확대를 주장하였다. 나아가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에서는 현재 구축 중인 국제연구협력 DB에 더하여 앞으로 국제 인적 자원에 대한 DB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노영희 센터장은 “이 연구는 수행기관의 네트워크 중심성이 연구비와 선형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여 관련 연구사업의 확대를 주장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있다”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 한국에서 국제연구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시스템이 구축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관련 연구수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지식콘텐츠연구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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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동·디지털 키 공유·카투홈 서비스 등 첨단 커넥티비티 탑재
차로 유지 보조·트랙션 모드·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동급 최초 안전·편의사양 적용
현대자동차가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 및 동급 최고 ADAS 안전 사양을 탑재한 신형 ix25로 중국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30일(현지시각) 중국 충칭공장에서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고객 및 행사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 ‘신1대ix25(新一代ix25)’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4월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ix25는 ‘청춘행동파 SUV(青春型动派SUV)’라는 론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베이징현대는 첨단 스마트 기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트렌드와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 △카투홈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이 강화된 바이두 3.0 기반의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음성인식 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기술로 자동차와 집을 연결하는 새로운 카라이프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파노라마 뷰, 룸미러 뷰 등 6가지 뷰를 제공하는 100만 화소 멀티뷰 후방카메라 △선행 차량 및 차로를 인식하여 조향을 통해 차로 유지 보조 및 전방 차량 추종을 지원하는 차로 유지 보조(LFA) △머드, 샌드, 스노우 등 3개의 트랙션 모드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연계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탑재해 상품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신형 ix25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5 엔진을 적용하고 중량을 절감해 기존보다 22% 향상된 18.8km/l의 높은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베이징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개성, 첨단 커넥티비티 그리고 실용성을 모두 갖춘 ‘ix25’로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현대자동차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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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강항선생 일대기'출간을 앞 두고 29일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 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제 3차 임시 이사회가 광주시 서구 돌섬바다 연회실에서 만찬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전, 광주시의회 강박원의장과 전, 광주시 광산구 민형배구청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형배 전 구청장은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가 끝나고 기념사업회 이사장직을 수락한다는 말을 해 참석이사들로 부터 큰 환영에 박수를 받았으며 강박원 전 광주시의회의장은 월봉서원을 반석위에 올려논 민청장의 치적과 저력을 잘 알고 있다며 애국애족하는 수은선생의 선양사업에 가일층 협조하는 일이야말로 곧 애국하는 일이라는걸 강조했다.
민 전 구청장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한 이사들과 함께 만찬도 못갖고 먼저 자리를 떠났으며 속행된 이사회에서 앞으로의 회의와 2020년 총회에 대한 여러 의견을 진지하게 나눴으며 입회비규정과 월회비에 대한 규정을 두기로 결의했다.
한편, 기념사업회가 2014년 12월 영광군에 등록증에 의해서 급조된 등록원부에 의한 기념사업회를 정식 사단법인으로 전남도청에 지난 28일 서류접수를 이미 마친 상태이므로 법인의 정식 인가증이 나오면 정관과 규정 그리고 관련 서류를 모두 공개하고 2020년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민형배 전 광주시광산구청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하기로 거듭 결의했다.
<수은 강항선생 일대기 내용?!>
1567년 태어난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 강항선생(1567∼1618년)은 사숙제(私淑齊) 文良公 강희맹(姜希孟)선생으로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시인(詩人)이며 서화가의 5대손으로 공조와 형조의 좌랑을 지냈으며 휴가로 고향에 돌아왔다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군량 수송과 의병 모집 책임을 맡았다.
왜의 수군이 서해로 돌아 들어오자 선생은 식솔들과 함께 배를 이용해 이순신 장군 휘하로 들어가려다가 두 형과 함께 왜군의 포로가 되었다.
왜국으로 피노되어 시코쿠(四國) 지방의 오즈(大津)성에 약 1년여, 교토의 후시미(伏見)성에 약 1년 8개월 머물면서 비밀리에 선조에게 적중봉소를 올리고 탈출을 수차례 기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2년 8개월 후에 왜의 제자 학승 후지와라 세이카(강항선생의 제자)에게 조선의 주자학 이론과 과거제도, 상례 등을 전수해 줘 '일본 유교의 비조;가 된다. 이후 세이카는 불교를 배척하고 일본 주자학의 개조가 되며 그 제자 세이카의 도움으로 38명의 조선의 포로를 데리고 귀국했으며 일본에서 귀국 후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적국에 잡혀갔던 죄인이라 하여 나서지 않고 은거하며 학문에 힘썼다.
홈페이지 : www .강의나라.com
블로그 : http://edaynews.comhttps://blog.naver.com/yug42
카페 : http://edaynews.comhttps://cafe.naver.com/sueunkanghang
책자판매 : 전국 서점에서 2019년 11월 11일부터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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