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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국회에서 14개 지자체·국회의원·전문가·시민 등 참여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사업 조기현실화 방안 논의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등 14개 경유 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을 개최해 조기 건설의 의지를 모으고 전문가들과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14개 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 26명이 공동주최하며, 국토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해당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 14개 지자체 :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은 이번이 3번째로, 그동안 10개 경유 지자체간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공약,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되고, 2019년 국비 5억원을 확보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하는 등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국회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수립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달빛내륙철도의 신규사업 반영과 사업의 조기현실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에는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외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참여해 6개 광역자치단체로 협업체계가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앞으로 1400만명의 시‧도민의 염원을 담아 6개 광역자치단체와 지역정치권이 힘을 모아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공동건의함으로써 사업이 더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의 ‘대구~광주 달빛내륙 철도건설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와 계명대 김기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분야별 전문가 8명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191.6㎞를 구간을 고속화철도를 통해 최고 시속 250㎞ 달려 영호남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5조원에 이르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양 도시와 경유지역의 상호 보완적, 경쟁적 상생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철도 낙후 지역을 벗어나 초광역 남부경제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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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주민 설문을 통해 선정한 ‘서천 9경(景)’ 중 5경으로 뽑힌 춘장대해수욕장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월 왕벚나무 104주를 식재해 가로수를 조성했으며, 6월에는 12,449㎡ 규모의 아스콘 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가로등 175개를 교체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야간 산책과 해수욕장 관광에 불편함을 덜어냈다.
그 결과 지난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278,000명이 가족·연인·친구들과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아 여름휴가를 즐겼다. 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12월까지 19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를 개선하고,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12월까지 종합안내소와 중앙광장을 리모델링하고 풍차, 바닥분수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1년까지 총사업비 76.7억 원을 들여 VR·AR 해양레저 교육장, e-스포츠 체험센터를 갖춘 해양체험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설계 등을 추진 중에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춘장대해수욕장에 편의시설과 체험 거리가 부족하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야기에 따라 편의시설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놀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파크와 시설들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해나가고 있다”며 “매년 변화하고 다양한 시설을 갖춰나가는 춘장대해수욕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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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3일 본청 및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예산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 및 지방교육재정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0년도 본예산안 편성 방향, 재정현황, 예산편성 실무방안 등을 교육하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0년부터 차세대 에듀파인(K-에듀파인)을 통해 예산을 편성하게 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책들을 안내하여 예산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것.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지방교육재정분석·평가 결과를 통한 그동안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2020년도 교특회계 예산편성 개정사항,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2020년 K-에듀파인 교특회계 예산편성, 성과계획, 성인지예산 교육 등 예산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의 역량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2020년도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 시 재정운용에 효율성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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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보건소는 지난 4일 유동인구가 많은 강진읍 터미널 주변, 시장, 농협 파머스 마켓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이란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방법을 알려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9월에 실시하는 전국단위 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자기혈관 알기’건강부스를 운영하면서 강진 군민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결과 상담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은 일상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함을 주민들에게 알리기에 힘썼다.
김태령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 균형 잡힌 식사, 건강한 몸무게 유지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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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노인냄새 잡는 명품비누 '올인원 크림바'를 비롯, 올인원 탈모샴푸, 올인원 로션, 올인원 치약 등 고급위생용품 라인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연간 4조 규모에 달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당뇨환자를 위한 하루 영양 식사대용식품 '씨엘케어1.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씨엘케어1.0'은 당뇨환자와 고혈당 환자에게 균형있는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식약처의 특수의료용도등식품으로 인정받아, 발아현미, 양파, 검정콩 등 9가지 곡물과 80여종에 달하는 채소분말과 바이오믹스 혼합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해 환자용 식사는 물론 2030 여성 다이어트식, 바쁜 직장인의 식사대용으로 적합하다.
'씨엘케어1.0'은 물이나 우유 등에 잘 녹는 분말 제형이며 한끼 분량 스틱용기로 포장돼 있어, 바쁜 출근시간에 1분이면 우유1잔에 타서 간단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도 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 컷 스틱 타입' 패키지로 포장돼 학교나 직장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씨엘케어1.0'은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을 지원하기 위한 식약처 인정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필수영양소를 균형있게 담고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한 여성과 건강한 아침식사를 원하는 학생, 직장인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씨엘케어'와 함께 불규칙한 일상에서 벗어나 영양 밸런스도 챙기고 생기 있는 건강한 삶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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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6일부터 24시간 비상체계를 돌입한다.
시는 5일 위광환 부시장 주재로 자체 대처사항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와 강풍에 취약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농작물 피해예방조치, 긴급복구 지원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2010년 곤파스(인명피해 6명, 재산피해액 1673억원), 2012년 볼라벤(인명피해 10명, 재산피해액 6,364억원)과 매우 유사한 경로로 북상 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요구된다.
태풍은 7일(토) 오전 3시께 서귀포 서남서쪽 약 160㎞ 부근 해상을, 오후 3시께는 서산 서남서쪽 약 70㎞ 해상을 지나 이날 밤에 경기 북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나주시는 태풍 북상기간 내 총력 대응을 위한 휴가자 복귀를 통해 안전재난과를 비롯한 전 부서 공직자 24시간 비상 근무체계 가동은 물론, 하천저지대,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소규모위험시설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등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영산강, 지석천, 만봉천, 문평천 등 주요 하천변 둔치 주차장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주택가, 농경지 침수를 대비한 배수펌프장 조기 가동수위 설정 및 하천배수문에 대한 일제 점검과 배수펌프장 전기·기계 응급처리반 전문 인력 8명을 배치·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큰 피해가 우려되는 벼, 과실 등 농작물의 조기수확 및 출하를 독려하고, 강풍에 대비해 시설하우스, 고추, 참깨 등은 지주시설과 고정끈을 보강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으며,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설치한 그늘막 쉼터(130개소)도 임시 결박 조치했다.
한편, 나주시 안전재난과에 따르면, 태풍이 직접 영향권에 들어설 것을 대비해,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창틀에 유리가 고정되도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외출은 되도록 금해야하지만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시에는 건물 간판이나, 공사장, 맨홀을 피해서 걷는 것이 중요하며, 조금이라도 침수된 지하차도, 도로, 교량 등은 절대 건너서는 안 된다.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응급약,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을 미리 구비해두면 좋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태풍에 대처하는 우리 시의 목표는 인명피해 전무, 재산피해 최소화”라며,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해 노후건축물, 옥외 광고물, 농업·건설 현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1년 농사가 헛되지 않도록 태풍이 오기 전 수확기가 된 과실과 농작물을 서둘러 수확해주길 바란다”며, “경찰, 소방, 한전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은 물론, 마을방송, 재난문자, SNS등을 활용한 태풍대비 실시간 행동 요령 전파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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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한 ‘2019년도 광주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자원봉사자, 동아리, 지도자를 격려하고, 청소년 봉사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며, 봉사활동에 공적이 있는 청소년,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지도자, 교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서류는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gjcenter.net) 홈페이지 공지사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활동한 봉사 실적과 사례들을 모아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gjcenter@hanmail.net) 또는 우편(61477 광주광역시 동구 독립로 226번길 13-3 (흥사단회관 2층, 예전주소 수기동 5-4번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 중 동기 및 창의성, 노력 및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효과성, 자기성장 및 변화를 심사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상 4건, 광주시장상 11건, 광주교육감상 4건 등 총 40여 건의 개인 및 단체(동아리), 지도자를 선발하고, 11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안내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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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대표 김혜은)은 아가방앤컴퍼니와 함께 ‘미혼모 자립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자회’를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땡스아울렛’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아가방앤컴퍼니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약 6억 원 상당의 아동복 및 임부복을 ‘행복한나눔’에 기증해 기획되었다. 기증된 의류는 약 3만 점은 정상가의 80~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바자회에 앞서 진행된 물품전달식에는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은 “올해는 행복한나눔 설립 20주년, 아가방 40주년이다. 뜻 깊은 해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물품을 구매하는 엄마들과 자립지원을 받는 엄마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자회는 행복한나눔에서 운영하는 창고형 나눔가게 ‘땡스아울렛’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문의 02-2085-8237)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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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8월 30일 별량면 개랭이 고들빼기마을에서 이제 수확이 시작되는 순천고들빼기 홍보를 위해 로컬푸드 소비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팸투어를 추진했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팸투어는 고들빼기가 재배되고 있는 밭에서 고들빼기의 유래와 특성, 재배방법 및 수확 요령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교육장에서 고들빼기김치 담그기, 고들빼기 가루를 이용한 술떡 만들기 등 교육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고들빼기는 허준의 동의보감에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 함유량이 높고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소화기능을 좋게 해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시 관계자는 “전국 고들빼기 중 45%를 차지하는 향토자원 순천고들빼기를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순천고들빼기 판매 등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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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교육부의'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최근 진로체험기관 인증위원회를 열고, 인문콘텐츠 및 교육환경 등 각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시문학파기념관을'2019년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하기로 심의 ․ 의결했다.
'진로체험 인증제 마크'를 부여받은 시문학기념관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인증기관 지도 및 책자 소개와 함께 전국단위 행사시'인문 ․ 교육도시 강진'의 군정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진로체험인증제'는 진로교육법 제19조와 진로교육법 시행령 제9조에 규정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과 교육시설 및 전문 인력 확보,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대상으로 심의 ․ 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나이지리아 속담에'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시문학파기념관이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기관-교육기관-군민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문학파기념관은 2012년 개관한 이래 제1종 전문박물관 등재에 이어 2017년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올해로 8년째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국내 문학관 운영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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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일본 무역규제 수업자료’가 완성돼 지난 3일 공개됐다.
제작에는 지역 역사교사모임 회원들이 참여했다. 광주역사교사모임 백종원, 최진호, 박용준 교사와 광주초등교원역사동아리 나경관 교사, 광주전남역사팟캐스트팀 김경훈 교사 등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했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원해 현장 교사 전문성과 교육청 공신력을 동시에 담았다.
4일 현재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중인 해당 자료엔 일제강점기 한국인 강제동원과 한일 청구권 협정, 관련 대법원 판결, 일본의 수출규제 의도와 정부‧교육청‧학교 차원 대응, 일본의 주장과 한국의 반박, 전문용어 해설이 담겨 있다.
현장 교사들이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과정안’과 ‘PPT’ 파일도 첨부됐다. 총 42쪽 분량이며 한일 갈등과 근현대사 수업에서 ‘미니 교과서’ 역할도 가능한 구성이다.
일제강점기 실제로 강제 동원됐던 우리 선배들의 증언과 사진, 65년 체결된 한일 협정에서 논란이 되는 조항, 강제징용 피해소송 과정과 배상 판결, 대 한국 수출규제 과정, 각 시도 교육청의 친일잔재 청산 현황, 참고할만한 영상, 도서, 영화 등 교육현장에 공식 보급된 교재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도 포함됐다.
광주교육청 역사 교육 담당 허종필 장학사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료를 제공해 교사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 역사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근현대사를 명확히 인식해 한일 양국 간 상호 이해와 갈등 극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초등교원역사동아리 소속 나경관 광주중앙초 교사는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외교적 상황과 일본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우리 아이들도 다 지켜보고 있다”며 “우리 나름의 자구책을 강구하고 이런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까지 제시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있었다.
자료는 이런 결론을 학생들이 토의를 통해서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사는 공신력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결론을 내리도록 했다.”고 밝혔다.
나 교사는 이어 “함께한 개발위원님들과 내용적인 부분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자료를 만들었다”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여러 매체의 결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우리 학생들이 과거와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사실 우리 어른들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내용도 많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역사팟캐스트 ‘호남가’팀 소속인 김경훈 성덕초 교사는 “(학생들에게) 한국과 일본의 올바른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업자료는 광주시교육청 누리집 자료마당-부서별 공개자료실-민주시민교육과 분류에 게시돼 있다. 해당 자료실에선 근로정신대 역사교육 교재,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 사업 자료, 학생독립운동기념 계기교육 자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관련 영상교육자료도 만나 볼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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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진입도로인 동구 전일빌딩에서 전대병원 오거리까지 215m에 달하는 ‘광산길’이 전액 국비로 확장된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길을 12m에서 25m로 확장하는 사업비 340억원 전액이 국비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전당 건립을 위한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문화전당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조건으로 심의 의결했지만 이후 14년 동안 관련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미개설 도로로 남아 있었다.
이와 관련, 도로를 조속히 개설해 문화전당 주변의 교통정체와 인쇄의 거리 쇠락 등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지역 주민의 민원이 이어졌지만, 문화전당은 관련 예산 확보가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해 사업타당성 연구 용역비 1억원을 확보해 문화전당에서 올해 사업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수행한 결과, 사업에 대한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문체부와 기획재정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사업비 340억원 전액을 국비로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산길 확장사업은 내년에 134억원을 우선 반영해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에 착수하고, 2022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로가 개설되면 현재 2차로 도로가 4차로로 확장돼 문화전당 주변의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건축이 제한돼 슬럼화가 지속된 지역에 재건축 등 개발사업이 가속화돼 전당 주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균 시 도시계획과장은 “도로개설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확보해 시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전대병원 오거리 등의 상습 정체가 완화돼 문화전당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정체된 구도심 일원의 균형있는 발전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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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권국제관광도시 지정 등 16건 협력과제 추진상황 점검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상호 협력방안 모색해 적극 돕기로
- 이용섭 시장 “빛고을생활권 상생협력은 지역발전 위해 필요”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 5개 시․군 등 11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제7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4일 광주 남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광주시‧인접 시군에서 펼쳐질 가을축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 참여 자자체 : 광주시, 5개 자치구, 인접 5개 시․군(나주시․담양군․화순군․함평군․장성군) 등 11개 지자체
올 가을에 11개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대상 행사·축제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광주)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광주 동구) ▲제9회 굿모닝! 양림 축제(광주 남구) ▲북구 오감(五感) 투어 운영(광주 북구)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나주)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장성)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함평) ▲2019 화순 국화향연(화순) 등으로 행사나 축제에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적극 돕기로 했다.
또한, 이용섭 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주권 국제관광도시 지정을 위한 협력 추진 등 남도문화 융성 및 관광자원화 분야 5건 ▲광주 순환고속도로(제3순환선) 건설 등 빛고을생활권 인프라 구축 및 경제 활성화 분야 9건 ▲황룡강 자전거도로 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 자연생태공원 및 휴식공간 조성 분야 2건 등 기존 협력과제 3개 분야 16건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이 가운데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 개설’은 지난 8월21일 기획재정부의 2019 제3차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협력’은 자치구별 인력파견 지원, 자원봉사 및 서포터즈 운영, 5개 시․군 농어촌버스 운영 지원, 지하철 무료수송, 입장권구매 및 관람 등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회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와 함께 ‘완료과제’로 분류 처리됐다.
지난 4월 제6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회의에서 제안되었던 ▲도시미관 저해 불법현수막 강력 단속 ▲광주 시내버스 함평군 확대 운행 ▲R&D특구 담양 확대 등과 관련한 상황도 공유했다.
‘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불법광고물 정비·단속’은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상시정비반을 편성, 대회기간 중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인접 시·군 등 빛고을생활권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과제를 논의하고 추진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각 지자체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할 때 시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다”며 “광주가 맏형으로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태풍 링링이 주말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이며 2012년 140여 명의 인명피해를 냈던 볼라벤과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면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광주시와 시군이 연대·협력을 통해 똘똘 뭉쳐 대처해야한다”고 말했다.
다음 제8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회의는 내년 상반기에 전남 장성군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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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수신부장 김인철 ▲상호금융여신부장 오근영 ▲리스크관리실장 석종철 ▲전북지역본부장 홍성조 ▲제주지역본부장 이호출 ▲중부목재유통센터장 송현호
▲ 임산물유통센터장 윤경일 ▲ 임업기술훈련원장 신상철 ▲ 임업기능인훈련원장 강석주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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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이 4일 오후 3시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역사‧계기교육 담당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는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이며, 특강 주제는 ‘일본 경제침략의 성격과 전망’이었다.
최 교수는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 의도를 ‘한국(한반도)을 희생물로 삼아 일본의 쇠퇴를 돌파하고 싶은 욕망에 포로가 된 일본 군국주의 세력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의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한국 경제의 파괴와 일본 산업생산의 활력 회복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 교사들은 한일 갈등의 원인과 대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계기교육의 방향과 내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교육청은 현장에서 ‘강제동원, 한일청구권 협정 및 대법원 판결, 일본 무역규제의 의도 및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개발된 계기교육 자료도 배부했다.
현장 교사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 과정안과 ppt 자료도 시교육청 자료실에 탑재해 학교 실정에 맞게 재구성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이재남 정책국장은 “일본의 무역규제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위기이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임에 틀림없다. 일본의 경제침략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적절한 대응도 세울 수 있고, 계기교육의 방향과 내용도 정해질 수 있다.”며 학교현장에서 계기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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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리틀 최경주’라 불리며 골프계의 슈퍼 루키로 등장한 강진 출신 이재경 선수가 올해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여 강진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베테랑 박성국(31·18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선수는 강진중앙초등학교 3학년 2학기 말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은 후 골프 입문 2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됐다.
이후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 6승에 이어 KPGA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당당히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일찌감치 그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KPGA 부산경남오픈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뛰어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골프를 계속할 수 있었던 데는 강진군의 도움 또한 컸다.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군민들이 1만 원씩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주었는가하면 강진군의 체육진흥기금,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으로 선수생활을 지원했다.
강진군은 ‘자랑스런 강진의 아들’인 이재경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플래카드를 게첨하였다.
이 선수는 “이번 KPGA 우승을 하여 미국 프로골프테스트 4회를 거쳐 PGA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어 강진을 빛내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이재경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 뿐 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뿌리인 강진군을 잊지 말고 앞으로 제2, 제3의 이재경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역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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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을) 주최로 ‘화해와 상생의 시대를 여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법안’ 공청회가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공청회는 8월 28일 천 의원이 발의한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필요성과 의의를 확인하고, 향후 법안 심사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한 추가적인 입법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공청회는 김대현 위민연구원장의 사회로 행정안전부「국립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조성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최현정 충북대 교수, 김갑용 행정안전부 과거사 팀장, 명지원 광주트라우마센터장 그리고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이 각각 진술인으로 참여했다. 한편, 광주시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조성’ 추진 사업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천정배 의원은 “광주항쟁만 봐도 40년이 가깝도록, 4.3 항쟁을 생각해본다면 70년이 넘었지만, 국가가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려는 공식적인 노력이 없었다.
우리의 역사가 그동안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광주 차원에서는 광주 트라우마 센타를 만들어서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시 후보께서, 국립 트라우마 센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하고, 광주센터가 국립으로 확대・운영되는데 까지 이르렀다.
이제는 우리가 어디를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타 설립 법안을 20대 국회에서 꼭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국가로부터 고문과 폭력을 당하고 고통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치유와 사회적지지 및 재활 프로그램의 제공은 국가의 또 다른 책무이자, 의무이다”라고 전제하고, “국가폭력 피해자들은 피해사실을 쉽게 드러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별과 배제로 인한 2차 트라우마를 오랫동안 경험했다”면서, 이로 인해 “이들은 일반 트라우마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과거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치유할 수 있다”면서 전문치유센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한 교수는 국가폭력의 정의와 관련해 “일제 강점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발생한 국가폭력을 보다 포괄적으로 담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교수는 “국가폭력 트라우마는 피해자를 보호할 것으로 믿었던 보호자로부터 가해를 받았다는 데서 오는 충격이 매우 큰 상황이므로, 정부 권력의 변동이나, 사회의 이념변동에 영향 받지 않고 독립하여 피해자들을 안정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센터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국제적 기준과 권고사항에 부합하는 치유센터를 만들기 위한 법률안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현정 충북대 교수는 “국가폭력 피해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협소한 의미로 담을 수 없는 개념이므로, '국가폭력 트라우마 관련 반응', '국가폭력 증후군' 등 보다 적합한 용어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업 내용과 관련해서는 “신체질환, 심리적 어려움, 관계적 고통을 모두 다루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지원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은 “국가폭력의 피해의 경우 심리적, 신체적 후유증을 넘어서 사회적 관계 단절, 경제적 곤궁함, 교육기회 박탈 등 어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회복과 공동체로의 복귀, 일상적 삶의 회복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법률 심사 과정에서 ‘재활’이라는 문구를 삽입할 것”을 제안했다.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은 “5.18이후 지난 40년간 수많은 동지들이 트라우마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 약물중독, 질병 등으로 죽어갔고 지금도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치유센터 건립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광주는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을 90년대부터 논의하고 준비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 지역에 한꺼번에 만들자고 해서 번번이 실패했다”면서, “이제는 준비가 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라도 치유센터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갑용 행정안전부 과거사팀장은 법안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법적·제도적으로 접근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어, 우선적으로 내년 예산에 '광주투라우마센터' 국비지원을 통한 운영확대와 제주4.3평화재단 위탁사업방안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팀장은 “법안을 충실하게 검토해서 (의견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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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수확철을 앞두고 가을장마가 시작된데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해오고 있으므로 농수산물을 비롯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 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가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태풍이 서해안을 지나면서 수도권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됐다”며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서해안을 지날 경우 목포․신안 앞바다를 지나고, 더욱이 전남이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해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시군과 협력해 대비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6조 8천억 원은 사상 최대로, SOC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전략산업에 집중됐다”며 “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비 활동을 벌여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더 확보해나가자”고 독려했다.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 내림세가 이어짐에 따라 김 지사는 “시름에 잠긴 농업인들을 위해 장기적으로, 친환경농업의 생산에서 판로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마케팅 계획을 세워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미국 대형 쇼핑몰인 ‘아마존’의 농수산물 판매 전시장에 전남의 9개 품목이 입점해 있는데 이를 확대해 개별 품목 입점이 아닌 ‘전남 브랜드몰’을 만들도록 협의하는 등 국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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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3일 2019년 두 번째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상생협력간담회를 갖고 국제농업박람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해양쓰레기 제로화 대책 등에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2020년 국고예산 정부안 6조 7천억 원 확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가시화, 지역화폐 발행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시장․군수들께서 함께 노력해준 덕분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블루 이코노미는 섬, 해양, 하늘, 바람, 천연자원 등 청색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뤄보자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8․15 경축사에서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환황해경제는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에서 시작된다’고 언급했다”며 “시군에서도 블루 이코노미의 성공을 위해 6대 프로젝트의 사업 발굴 및 추진에 함께 노력해주시고 도민께 잘 설명해달라”고 당부했다.
6대 프로젝트는 에너지신산업 수도를 목표로 하는 ‘블루 에너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한 ‘블루 투어’, 첨단 의료산업인 ‘블루 바이오’, 미래형 운송기기산업의 중심인 ‘블루 트랜스포트’, 은퇴 없는 신도시를 만드는 ‘블루 시티’와 전국 비교우위에 있는 ‘블루 농수산’이다.
김 지사는 또 “올 들어 마늘, 양파 등 거의 모든 농산물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앞으로 가을배추, 겨울배추, 대파 등도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조례에 따라 2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다른 어느 시도보다도 노력을 많이 했지만 충분하지 않다”며 “중앙에서도 근본대책을 마련하겠지만 도 차원에서도 2020년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관광 6천만 시대 목표 실현과 관련해 김 지사는 “전국적 관광명소인 여수, 순천에 이어 천사대교 개통 이후 서남부권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고, 이달 목포 해상케이블카, 12월 칠산대교, 여수~고흥 간 연도교 등이 개통되면 전남 관광 활성화의 획기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친절도 향상, 바가지 근절, 숙박업소 청결 문제 해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시장․군수들의 제안과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점 추진해 나가고, 우수시책과 홍보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공유하고 동참하는 등 도-시군 상생협력 간담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도와 시군의 공동 발전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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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9월 3일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와 함께 ‘농정예산,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농어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해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전체예산이 꾸준히 증가해온 반면, 농정예산은 거의 제자리에 머물러왔다.
심지어 올해 6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도 예산안에서는 전체예산은 6.2% 증가하고 농정예산은 4% 감소하여 ‘농정 홀대’논란이 들끓었다.
또한 9월 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년 예산․기금안 정부안에 따르면, 농정예산은 전년대비 4.4% 증가했으나, 전체예산 증가율 9.3%와 큰 차이가 있고, 그간 3%를 유지해온 국가전체 예산 대비 농식품부 예산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2.98%에 그쳤다는 점에서 ‘농정 부재’논란을 가속화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018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은 평균 6,482만원인 데에 반해, 농가소득은 평균 4,207만원인 점과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은 1,292만원에 머무르고 있는 점 역시 농정분야의 과제로 남아있다.
황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정예산의 다양한 문제들을 지적하며 “농정 철학의 빈곤을 넘어서서 농정 철학의 부재에 이르렀다”라며 현 정부의 농정에 대한 농해수위원장으로서의 소신을 피력했다.
특히 황 위원장은 예산 문제에 관해서 “미국의 경우는 예산 편성권이 의회에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부에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민주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한계가 있기에 행정부의 권한이 지나치게 막강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다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에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농정을 어떻게 풀어갈 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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