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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 4학년 학생 10명을 비롯해 죽곡초등학교와 고달초등학교 학생들 총 21명이 27일에 섬진강침 실습지를 찾아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마을교육자원 및 숲과 연계한 학교교육을 통해 지역으로의 배움 확장과 자연 속 창의교육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마을배움터 교육과 교과연계 숲·생태교육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운영 관리 차원에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학생들은 섬진강침실습지에서 습지 생태계의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했다. 습지에 서식하는 수서곤충, 양서류, 조류 등을 관찰하고 생태계의 상호작용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던 것들을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며 “섬진강의 맑은 물과 다양한 생물들을 보면서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과정과 연계된 체계적인 생태교육의 좋은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양현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고 “마을교육과정을 통한 창의적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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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찾아가는 진로 취업 컨설팅’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30일 도성훈 교육감이 “먼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통한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4학년도 49개 특수학급 신증설에서 25학년도에는 총102개로 유치원 7개, 초등학교 55개, 중학교 30개, 고등학교 7개, 특수학교 3개 학급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특수학교의 법정정원과 과밀 해소, 근거리 특수교육 접근성 확보를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28년도 3월에는 영종학교(가칭), 28년 9월엔 계양학교를 개교 예정이고 그 외 두 개의 특수학교(미추홀2학교, 부평학교)도 설립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지난 5월 1일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 학생과 학부모, 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컨설팅을 고등학교 학부모까지 확대한 것이다.
장애 학생 진로취업컨설팅단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진로 설계 △고등학교 및 전공과 진학 △특별전형 대학입시 △장애인 문화예술·체육 분야 취업 △직업훈련 등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희망하는 학부모를 위해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인천교육청은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체육회,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컨설팅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장애 학생의 꿈, 도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결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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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통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초(4학년 이상)·중·고 희망 학급 및 동아리 140팀(69개 학교) 학생 3천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가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심어주고 교사와 학교의 현장체험 부담을 경감시키는 새로운 학교 지원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통일부에서 실시한 ‘2024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서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40%를 넘는 등 청소년의 통일 인식이 약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전반적인 예산 축소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상 학교수를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
특히 서울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현장체험학습 안전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버스, 강사, 보험, 식사 등 프로그램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또한 체험활동 장소의 안전한 동선 확보, 모든 버스에 안전요원 배치, 인솔 교사 임장지도,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사전 안전점검 및 현장 모니터링 실시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통일교육버스 코스는 기존 평택 서해수호관, 파주 오두산 전망대 일대 2개에서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김포 애기봉생태문화공원,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용산 전쟁기념관 일대 4개가 추가되어 총 6가지 선택형으로 확대 운영된다.
신규 코스 중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국립통일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개발됐으며 용산 전쟁기념관 코스에서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소속 참전 용사들이 직접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에 참여해 교육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대상교 공모 결과 신청 학교 수가 작년 대비 55% 이상 증가(2024년 89개교→2025년 138개교)했다”며 “학교 현장의 현장 체험형 통일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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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제주특별자치도 중학교 교사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분향소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제주 A중학교 교사가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자 오는 30일까지 도교육청 1층 현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분향소에서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또다시 안타까움 죽음이 발생했다”면서 “가족, 스승, 동료를 잃고 슬픔에 잠겼을 유족들과 학생, 동료 교직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교권 보호는 교육감에게 주어진 큰 사명이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법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교원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고, 악성 민원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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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해 5월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지역 중심 공생교육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 세계 27개국이 참여하고 46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이 박람회는 지역 교육청이 주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교육 방향을 구체화한 무대가 됐다.
박람회 이후에도 ‘글로컬 전남교육’은 멈추지 않았으며 교실을 바꾸는 수업 혁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제교류, 소멸을 넘어 공생을 준비하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글로컬 미래교실’ 현실이 되다
박람회 현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2030교실’은 이제 전남 학교 현장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51개, 초등 45개, 중등 40개 등 총 136개교에 ‘2030 교실’운영을 본격화한다.
2030교실은 학령기 인구 감소, 작은 학교 증가, 이주배경 학생 증가 등 전남교육이 직면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학습 공간이다. 전남교육청은 2030교실을 ‘전남 수업 대전환’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30교실’에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와의 실시간 연계수업부터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좇는 인문학 수업까지, 혁신적인 수업모델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여러 교사가 한 교실에서 협력하는 1교실 다(多)교사,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 등 교사와 학생이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수업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지역 넘어 세계로 ‘글로컬 교육 1번지’ 도약
박람회에서 맺어진 국제교류의 연은 전남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탄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베트남, 쿠바 등 박람회 참여국과 긴밀한 교류가 굵직한 성과들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지난 5월 초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는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가 문을 열었다. 박람회 후속 사업으로 추진된 K-에듀센터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교사 연수 ▲국내외 산학 연계 인턴십 ▲스포츠·역사·문화 체험 등을 중점 추진하며 전남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을 키우는 전진 기지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설립도 본궤도에 올랐다.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며, 올해는 시범 운영 형태로 5개국 77명의 유학생이 목포여자상업고, 구림공업고, 전남생명과학고, 한국말산업고, 완도수산고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다.
전남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히며 전문 직업교육을 받는다. 졸업 후에는 지역 산업체에 취업해 정착함으로써 산업계 인력난 해소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남 학생들에게는 글로컬 감수성을 키우고, 이주배경 학생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이주배경 학생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교육 정책도 전남교육만의 브랜드로 꼽힌다.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 이중언어교육이 현장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 인재 전형’을 도입하여 지역 맞춤형 임용 제도 운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속가능한 교육 향해, ‘공생의 길’ 걷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란 박람회 대주제는 전남 교육현장 곳곳에서 정책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올해 전남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전남 의(義)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역의 역사·평화·인권·통일 가치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정체성과 글로컬 감수성을 함께 키운다. 그 성과는 학생 주도 기획으로 열리는 ‘전남 의(義) 교육 학술·문화 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우는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에는 354개 동아리, 4천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생태계 보전을 위한 플로깅(도보 정화), 생태지도 만들기 등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실천에 참여한다. 올해는 특히 ‘영산강 살리기’를 주제로 영산강유역 환경청 직원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수질 개선 탐구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ESG 교육 및 실천 조례’를 제정하고, 탄소중립 선도학교 운영, ‘지9하는 학교’ 캠페인, 찾아가는 ESG 교육 등을 통해 전남형 생태·공생 교육을 확산시켰다. 이 노력은 2년 연속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위기를 기회로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 ‘박차’
박람회를 통해 K-에듀의 가능성을 확인한 전남교육은 이제, 지역소멸 위기와 교육격차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며,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계가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전남 지역 맞춤형 교육자치를 현실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자체·대학·산업계가 함께하는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 최다인 17개 시군에서 교육발전특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한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올해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며, 교육복지를 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경제교육 경험을 지원하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수당은 기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현실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매월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최근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어, 전국적 정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전남 K-에듀, 미래교육의 길 열다
전남에서 시작된 ‘글로컬 교육’은 지역과 세계를 잇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이다.
전남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를 위한 교육 대전환을 제안하며 K-에듀를 이끌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이 미래교육이다. 공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글로컬 전남교육이 선도하는 K-에듀 모델을 국가 교육의 미래로 확장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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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4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개막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역대 최다메달 획득을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선수단이 대회 3일차 24개 종목에서 64개(금 17, 은 15, 동 32) 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체육중학교 근대3종팀은 정수영 선수(부산체중 3), 김진우 선수(부산체중 2), 경로겸 선수(부산체중 2), 김주원 선수(부산체중 1)가 남자중학부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팀 계주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해 부산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양궁의 김수민 선수(모라중), 박규필 선수(부산체중 3)은 각각 남중부, 여중부 6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수민 선수는 50m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양궁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대회 마지막 날 진행되는 혼성 경기에도 김수민, 박규필 선수가 동반 출전해 대회 2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유도, 롤러, 수영, 에어로빅, 조정, 태권도에서 골고루 금을 차지했다. 김아윤 선수(대천리중 2)는 유도 여중부 70kg이하급에서, 최예윤 선수(해송초 5), 김예준 선수(연지초 6)는 여초 500m+D, 3,000m포인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예윤 선수와 김예준 선수는 롤러 종목 부산 선수단 첫 금메달을 수확해 의미를 더했다.
박도훈 선수(모동중)은 접영 100m에서, 서예진, 최서연, 말린예바, 강민서, 정재훈 선수(부산체중)는 에어로빅 힙합 5인조에서, 서부건 선수(엄궁중)는 조정 싱글스컬 부분에서, 엄시목 선수(백양중)는 태권도 77kg초과에서 각각 우승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24일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씨름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김 교육감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스포츠 팬으로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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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0시 부산시 동래구 충렬사에서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임진왜란 제433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행사에서 초헌관을 맡아 재배와 분향, 헌작 등을 하고 있다. 아헌관은 윤흥신 장군 후손인 윤태석 등 2명이 맡았다.
충렬사는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현충시설로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공, 부산진첨사 충장공 정발 장군, 다대첨사 윤흥신 장군을 비롯해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민관군 등 93신위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5월 25일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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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4일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배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근영중학교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참관한 후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흘려왔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교육감으로서 매우 고맙고 흐뭇한 마음”이라면서 “마지막 날까지 조금 더 힘을 내서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북교육청이 현지 상황실을 방문해 대회 운영 전반 안전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도내 187개교 772명이 3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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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가수 인순이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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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가수 인순이가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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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가수 인순이가 인사를 나누고 있으며 정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행사에 함께 해주셨는데 기억나시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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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가수 인순이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의 명함을 받고 깜짝 놀라(깜놀)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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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가수 인순이가 국제학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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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강은희 교육감협 회장 겸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가수 인순이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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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강은희 교육감협 회장 겸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신경호 교육감이 가수 인순이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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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인순이(본명 김인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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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신경호 강원교육감이 교육감들에게 준비한 선물 꾸러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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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바다학교에 대해 “인천의 바다·섬·갯벌을 교실 삼아, 학생들이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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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2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호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앞서 ‘하늘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김광수 제주특별도교육감이 전국 소년체전과 관련해 “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초청한적이 있었다”면서 “한 고3학생이 교육감실에서 ‘여기가 뭐하는 데에요’, ‘여기서 뭐하는 거에요’ 등등 처음온 교육감실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었다”고 회상하며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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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102회 총회를 개최하고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자 결원 보충 근거 마련 및 총액 인건비 반영 요청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차기 정부에 제안할 ‘대한민국 미래 교육 대전환 10대 교육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의결 사항은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자 결원보충 근거 마련 및 총액인건비 반영 요청 △‘지방교육행정기관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건의 △교육수요 대응력과 지방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시·도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3급 이상 정원을 책정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관련 규정 개정을 요청했다.
또한 학생선수 폭력피해 실태조사 통합 실시와 교육공무직원 노조와의 단체(임금)교섭 방법 결정안을 밝혔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교육의제 토의’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교육 대전환 10대 교육정책 과제’ 논의했다.
교육감협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출범할 새 정부에게 제안할 교육정책을 주제로 ‘교육의제 토의’를 진행했고 이번 10대 교육정책 과제는 최근 교육 현안과 다양한 교육 관련 기관의 제안을 반영해 작성됐으며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학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자문 내용 발표에 이어 진행된 자유 토의에서는 교육감들이 각 시도교육청의 의견과 지역별 교육 현실을 공유하며 미래 교육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초저출생 시대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역량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육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이자 미래를 위한 핵심 투자라는 인식을 함께 나누었다. 더불어, 국격과 국가경제력이 높아진 오늘날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의 본질은 ‘희망’과 ‘공존’을 위한 제도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교육감협은 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과제를 임원진 중심으로 정리해 새 정부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제 토의는 전국 시도교육감이 모여 교육의 미래와 국가 정책의 방향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었다.
강은희 회장은 “지금 우리가 맞이한 변화는 단편적 대응이 아닌 교육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전국 시도교육감이 함께 숙의해 차기 정부에 제안할 ‘대한민국 미래 교육 대전환 10대 교육정책 과제’는 모든 아이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실천적 제안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글로벌 경쟁이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고 밝히고 “더 이상 교육이 고통과 갈등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이제는 ‘사람’에 대한 획기적 투자로 ‘교육 강국’으로 다시 도약할 시점”이라고 덧이고 “교육은 결코 사회의 변두리에 머무를 수 없다”면서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함께 짊어진 지방교육자치가 중심을 잡고,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의 희망을 다시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제103회 총회는 오는 7월 17일에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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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5-22 · 뉴스공유일 : 2025-05-2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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