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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일본 수출 규제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의 화학·금속산업 기업인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광양만권 기업인 21명을 비롯해 전남TP, 전남중소기업흥원,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 밀집해 있는 화학·금속산업의 경우 전남지역 산업 가운데 일본 수입액이 가장 많은 분야로, 2018년 기준 일본 전체 수입액 중 52.3%에 달한다. 이 때문에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지역 기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대일수입 품목별 비중('18) : 화학공업제품 52.3%, 광산물 23.6%, 기계류 11.3%, 전기전자 5.3% 순   김영록 도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 수출규제는 단순한 무역보복이 아닌 경제침략으로, 추가로 확대되고 장기화할 경우 전남 기업들도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며 “전남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단기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핵심 소재부품 분야에서 일본의 기술을 추월하는 국산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봉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전남산업의 생산 감소 유발액은 화학공업제품 659억 원, 기계류 118억 원 등 총 777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입선 다변화와 경영안정 지원 ▲일본 수출규제 대응 전담조직 구성 ▲주력산업과 연계한 핵심소재 부품․장비의 국산화 프로젝트 추진 ▲대중소기업 연계형 기술상용화 프로젝트 추진 등을 제안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앙정부의 대책과 지원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도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3~5억, 대출금 이자 지원 2.5%~3.0%)’, ‘지방세 1년 징수유예’, ‘수출규제 피해 접수처 운영’, ‘핵심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을 설명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활용과 참여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정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은 “광양제철 설비의 85%가 이미 국산화돼 큰 지장은 없으나, 일본에서 수입하는 베어링 등 소규모 부품은 장기화될 경우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강화해 소재부품 국산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량물 트랜스포터 제조기업인 라인호㈜의 박종혁 이사는 “핵심 설비인 전자제어 시스템 CPU의 90% 이상이 일본산이어서 국산화 추진이 시급하므로, R&D 과제 수행에 필요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지역 기업인들이야말로 전남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를 전남 산업 체질을 바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도민과 함께 극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지역 기업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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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4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삼일절, 광복절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하는 등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그 뜻을 영광군민과 함께 기리고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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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오는 31일부터 9월1일까지 2일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일대에서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은 글로벌 5대 공항으로 성장한 인천공항이 공항상주직원과 여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2004년 이래 매년 가을 개최해 왔으며, 세계인을 사로잡은 K-POP과 고품격 크로스오버 등 매년 최정상급의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이제는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최정상급 K-POP 가수가 참여하는 '인천공항 한류 K-POP 콘서트'와 세계적인 연주자가 참여하는 고품격 '크로스오버 콘서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사회적 기업이 참가하는 'SKY EXPO',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SKY FUN FUN', 폐자원을 활용한 'UP-Cycling 페스티벌', 그리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SKY Market', 인천 청년예술가 등이 참여하는 'SKY Busking'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계유일의 공항 복합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공연장을 둘러싼 실내외 공간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카이 페스티벌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SKY EXPO'에서는 항공-공항산업을 주제로 문화와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마련된다.   드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비롯해 인천공항 '여행스타트업 육성사업'에서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과 '인천공항 가치(Value) 여행'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사회적 기업 등이 참가해 직접 자사 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홍보전시관도 마련됐다. 이번 'SKY EXPO'를 통해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공연장 인근 거리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꿈과 재능을 돕는 플리마켓 '마켓엄마꿈틀'과 인천시 소상공인협회와 함께하는 '푸드존', 인천공항 청년예술가 공연예술지원 사업에서 우승한 팀들이 준비한 '스카이 버스킹'도 마련돼 있어 공연과 체험, 전시, 먹거리, 볼거리까지 풍성한 오감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 사회적 기업, 인천지역 소상공인, 경력단절 여성, 인천지역 청년예술가 등이 함께 참가해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동반성장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사의 친환경 경영성과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자원 업사이클링(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친 신조어로, 폐기된 제품 등에 디자인과 기능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재활용 방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한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8월 2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며 선발된 참가자는 축제 첫날인 8월 31일 ‘스카이 페스티벌’ 작품 제작존에서 직접 가져온 폐자원으로 공항 또는 항공 관련 작품을 제작, 출품하게 된다. 추후 2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총 1천만원 규모의 푸짐한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SKY FUN FUN'에서는 모형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BMW 모형자동차만들기 클래스, 드론 인형뽑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대표적인 문화공항으로 알려진 인천공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외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스카이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과 외국인 방문객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드리고자 한다"면서 "멋진 공연과 풍성한 행사가 가득한 축제를 공항가족과 지역주민, 인천공항 국내외 관광객 등 모두가 함께 즐기며 행복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공사는 스카이 페스티벌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인천공항공사가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공연 관람과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공연 관람은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skyfestival.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예약을 받아 참가한다. 둘째날 클래식 공연에서는 폐막 이벤트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행사도 마련됐다. 경차 스파크가 경품으로 준비돼 즐거움이 배가 될 전망이다. 또한 SKY EXPO 관람객에게는 매일 오후 5시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세부내용과 티켓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축제사무국(032-741-3507∼8)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무료주차장(2,000대 주차가능)을 행사장 인근에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셔틀버스는 여객터미널 3층(3번, 12번 게이트 앞 승차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무료로 운행 중인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를 이용할 경우, 교통센터 2층 자기부상철도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승차한 후 파라다이스 시티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인천공항공사는 행사기간 중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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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한국 수구팀 아론PS와 서울WP의 경기가 한창인 7일 남부대학교 국제시립수영장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색적인 장면이다. 주인공은 서울WP팀의 션 뮬러(Sean Muller·34) 선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에 국적도 여전히 남아공인 선수가 한국팀에 소속돼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회가 각국 수영동호회의 축제인 마스터즈대회라는 특성상 국가 제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션 뮬러 선수는 동호회 활동을 하다 그대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례다. 13세부터 수구를 시작해 남아공 주니어 국가대표까지 했던 션 선수는 10년 전 우리나라에 왔다. 이곳에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한 션 선수는 지난 6월 문득 수구가 그리워져 한국 수구동호회를 찾게 됐고, 서울WP팀에서 수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서울WP팀이 광주마스터즈대회에 참가를 결정하고 선수를 모으자 션 선수도 참가를 결심하게 된다. 불과 한 달여 만에 일어난 일이다. 션 뮬러 선수처럼 나라는 다르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동호회에 가입해 참가한 선수들은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선수도 이런 경우다. 일본 국적의 일본인이지만 멕시코 동호회에 활동하며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는 멕시코 동호회 자격으로 출전했다.  한국 수구팀 올팍WP에도 브라질에서 서울대로 유학을 와 수구 동호회를 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 국적의 선수가 있다.  특히 수구처럼 개인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팀으로 출전하는 경우엔 대회에 출전하려 동호회에 문의가 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 올팍WP팀은 대회 전부터 외국인들로부터 팀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연락을 자주 받기도 했다.  이렇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의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오히려 더 진지하다. 션 뮬러 선수는 “대회가 열리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마스터즈 대회가 있다고 해 다시 한번 어렸을 때의 투지가 떠올랐다”며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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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비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근대문화 발원지로 독립운동과 민주 평화운동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 양림동 선교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고, 특화된 성지 순례지로 만들어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선교사 23인의 조형물과 연대기를 제작한다. 기독교 선교의 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양림동 선교사 묘역의 주변 환경을 정비해 사랑과 봉사, 헌신을 선양하는 장소로 조성하고, 역사문화관광 코스로 탈바꿈하기 위함이다. 남구는 7일 “선교사 묘역에 안장된 23인의 선교사와 가족들에 대한 면면과 활동사항을 나타내는 상징 조형물 및 광주 최초 기독교 전파 등 근대역사문화의 근간과 3‧1 만세운동 등 광주정신의 계기를 마련했던 선교사 연대기를 제작‧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조만간 ‘양림동 선교사 묘역 조형물 및 연대기 제작‧설치’ 입찰 공고를 통해 사업 수행자를 선정,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남구는 이 사업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호남신학대 앞 동산에 위치한 선교사 묘역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우선 묘역에 안장된 선교사 23인의 삶과 활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가 조형물 형태로 제작된다. 이 조형물에는 머나 먼 이국 땅에서 목숨을 바치며 사랑과 봉사, 희생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교육과 사회복지,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로 활동했던 오웬 및 유진벨, 쉐핑 선교사와 5‧18 당시 광주학살을 증언한 헌트리 선교사 등 23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인다. 또 순례객 및 관광객들이 양림동 선교사의 활약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별 연대기도 만들어진다. 개화기 선교활동부터 3‧1 만세운동, 6‧25전쟁,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시대를 선도했던 선교사들의 활약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는 기독교 선교의 성지인 이곳 묘역을 찾는 순례객과 관광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묘역 주변 벤치와 계단길을 정비하고, 묘역 봉분 복원과 함께 사진 안내판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양림동 선교사 묘역은 기독교 선교의 성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역사문화관광 명소로서도 손색없는 곳이다. 양림동 선교사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근대역사문화마을의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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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명품 예비부부학교』와 5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新)중년을 위한 인생찾기』프로그램 수강자를 모집한다.   『명품 예비부부학교』는 부부간의 의사소통 및 갈등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한 가정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신(新)중년을 위한 인생찾기』프로그램은 직업역량 및 경력자산 발견을 통해 만족스러운 장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준비한다.   프로그램은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화정2동 주민센터 지하)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350-4970)으로, 접수는 전화 및 인터넷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방(http://www.seogu.gwangju.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민들을 위해 인문학·민주시민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학습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명품 예비부부학교』는 9월 7일(토) 13시~17시까지, 『신(新)중년을 위한 인생찾기』프로그램은 9월 7일(토) 10시~17시 까지 진행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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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공모전소식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가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슬로건을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689건의 슬로건 중 직원과 시민 설문조사,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는 것.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순천을 대표하는 순천만이 동아시아의 평화와 문화를 품는다는 미래 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상으로는 ‘도시를 잇다, 문화를 담다, 평화를 품다’와 ‘동아시아 문화의 정원, 순천’ 2건과 ‘문화로 빛나는 순천, 정원에서 꽃피는 평화’, ‘문화순천의 두드림, 동아시아의 어울림’ 2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최종 확정된 슬로건을 오는 8월 15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될 시(市) 승격 70주년 기념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식 선포하고,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순천! 공식 슬로건 및 홍보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오는 8월 30일 인천 문화부장관회의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하며 인증패를 수여받는다.   앞으로 한‧중‧일 3국 실무자 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내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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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미스트롯 5인방(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김소유)이 강진을 찾는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열리는‘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개막 축하 공연에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소유 등 미스트롯 화제의 주인공들이 총 출동해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송가인,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을 가진 정미애, 구슬픈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더한 곰탕 보이스 홍자, 시원한 고음과 멋진 무대매너로 관객의 환호를 이끄는 정다경, 화려한 비주얼과 천상목소리 소유자로 불리는 김소유 등 미스트롯의 스타 군단은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무려 100여 분 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게 화제가 되었던 차세대 트롯 스타들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막공연에 총 출동한다”며“부디 많은 분들이 공연에 참석해 미스트롯 5인방과 함께 축제의 흥과 열기를 제대로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금) 오후 4시 강진만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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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조강봉 · http://edaynews.com
<편집자 주> 일본의 경제 침략에 전 국민이 '노노재팬'을 외치며 적극 대응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본지에서는 지난 8월 1일에 조강봉(전, 동강대교수)의 <독자기고> '대마도'가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아십니까?를 게재했다.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그의 논문자료를 토대로 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 본 사실을 중점적으로 발췌해 계속해 연재하기로 결정했다. <울릉도, 독도의 역사와 지명 연구>   목 차 1. 머리말 2. 울릉도, 독도 약사 1) 신라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3. 울릉도 지명 연구 1) 지명 자료 2) 지명 검토 3. 독도 지명 연구 1) 지명 자료 4) 지명 검토 4. 결론  국문초록  울릉도를 지칭하는 지명에는『삼국사기』지리지에 “于山國 或名 鬱陵島”이라 하고 『삼국유사』의 기록에는 “亏陵 或云 羽陵”이라 하고,『고려사』에는 ‘蔚陵島’, ‘于陵島’, ‘羽陵島’, ‘芋陵島’가 있고, 『조선왕조실록』기록에는 ‘武陵島’, ‘茂陵島’, ‘于山武陵’, ‘于山武陵等處按撫使’, ‘竹島’ 등이 있다 .]   이들 지명은 鬱陵, 蔚陵와 ‘亏陵, 羽陵, 于陵, 芋陵’과 ‘于山國’으로 나눌 수 있다. 『삼국사기』지리지에서 ‘于山國’과 같은 종류의 지명을 찾아보면 ‘于尸山國’과 ‘于尸郡’이 있는데 이 지명은 ‘尸’를 ‘ㄹ’음으로 보면 ‘于尸’는 ‘우ㄹ’로 읽을 수 있다.    ‘于山國’은 鬱陵, 蔚陵, 于陵, 羽陵, 芋陵과 밀접한 관련하에 명명된 지명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于山國’이란 명칭에는 ‘尸’가 없다. 그러나 鬱陵, 蔚陵, 于陵, 羽陵, 芋陵 등의 지명에는 ‘陵’자가 쓰여 ‘ㄹ’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于山國’은 본래 ‘ㄹ’음이 있었을 것인데 탈락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추정이 사실이라면 鬱陵, 蔚陵, 于陵, 羽陵, 芋陵 등은 ‘우ㄹ’에 어원을 둔 지명으로 생각한다.   또한 獨島는 돌로만 이루어진 섬이다. 그래서 石島라 표기했다. 그런데 ‘石’의 훈이 방언으로 ‘독’이므로 ‘독’을 ‘獨’자를 빌어 표기하자 ‘獨島’가 되었으니 獨島는 ‘독(돌)’에 어원을 둔 지명이다.     1. 머리말   언제부터인가 언론에서 독도의 영유권 문제가 보도되기 시작하더니 금년 여름에는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표기한다는 소식에 더욱 확대 되었다. 예전에는 막연히 황당한 일로만 여겼는데, 중국의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이 알려지면서 정부나 관련된 단체, 학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이런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독도 문제는 지명학회에서도 독도수호단체와 적극 협력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먼저 독도와 울릉도의 지명연구를 위한 자료를 수집 중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가 생각보다는 복잡함을 알게 되었고, 아울러 이들 역사에 대한 이해 없이는 지명연구를 진행시키거나 이해하는데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되었기에 이번 기회에 우리 지명학회 회원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를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독도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편집하여 본 연구에 끼워 넣게 되었다.    울릉도는 본래 우산국이었는데 신라가 정벌하여 이어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면서 국가의 부역을 피할 목적이나 또는 여러 사정으로 이 섬에 들어가 사는 백성이 늘어나 이들을 데려와 본토에 살게 하는 쇄출정책(空島化)을 실시해 왔다. 울릉도와 대나무와 소나무 등 많은 산물이 나는 섬이었지만 독도는 石山이었기에 많은 관심은 갖지 않았지만 조선 태종, 세종 때부터 鬱陵島를 武陵, 獨島를 于山이라 하며 이 지역에 于山武陵等地按察使를 두어 꾸준히 관리해왔으니 분명 獨島는 역사적으로 우리의 영토임이 증명되고도 남음이 있다.   그런데 獨島는 일본이 패망하면서 많은 문제를 낳았다. 연합국의 대일본강화조약 1차 초안 4조에 "일본은 韓國과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근해의 모든 작은 섬들에 대한 모든 권리와 권원을 포기한다."로 되었고 이후 2차~5차 초안까지도 내용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러했는데 1949년 일본의 공작으로 대일강화조약 체결과정에서 한국의 참여 여부에 대해 “한국에 대한 협정국적 지위 혹은 자문국적 지위의 공식적 참가를 배제”해야 한다고 일본이 강력히 반발하여 제6차 초안의 일본영토 규정조항부터 독도를 Takeshima (竹島, Liancourt)라는 호칭으로 일본영토에 포함시키고, 일본이 포기하는 한국영토 조항인 6조에서는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만 남기고 독도를 제외시켰다.   이어 제7차 미국초안에 일본과 한국의 영토조항을 삭제하고 중국과 소련에 반환되는 섬 이름만 언급하는데 그쳤고, 9월 제8차 미국초안에 영토조항이 더욱 간략하게 되어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한국과의 관계는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에 의거한 관계를 갖는다”만 규정하며 부수한 각서에도 한국에 대해서는 독립 인정 이외에는 언급이 없었다.   1951년 3월 23일 「대일강화조약 제9차 미국초안」에 일본 영토 조항을 설정하지 않고 일본은 한국에 관한 모든 권리, 권원, 청구권을 포기한다고만 명시하고 구체적인 섬의 명칭들은 언급을 안했으며, 9월 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일본강화조약」이 체결되었는데. 2조 a항에 “일본은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를 포함한 조선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고 함으로써 1946년 「SCAPIN 677호」의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 독도"가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로 변경되었다.   1952년 1월 18일 한국전쟁발발 후 일본어선의 맥아더 라인의 침범이 잦아지자 한국정부가 「인접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선언」(국무원 고시 제14호)인 일명 평화선, 혹은 李라인을 공포했다. 그 범위는 북위 38도 동경 132도 50분까지로 독도를 기점으로 하는 것이었다. 1월 28일 일본정부는 우리의 평화선 선포에 항의함과 동시에 독도에 대한 한국 영유권을 부정하는 외교문서(구술서)를 보내 와 한일간 독도영유권 논쟁이 본격적으로 촉발 되었다. 2월 12일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의 1월 28일자 구술서를 반박하고 독도영유권을 재천명하는 구술서를 일본정부에 보냈고, 일본정부에서는 한국정부에 2월 12일자 한국정부의 구술서를 반박하는 구술서를 보내왔다.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대일강화조약 발효되었다.    이후 200여건의 한일간 외교문서가 교환되는 등 많은 공방이 있었으나 아쉬운 점은 1999년 1월 22일 한일양국 정부간 비준서 교환으로 한일간에 유효기간 3년의 ‘신한일어업협정’이 발효되었는데 이는 신어업협정에 따라 독도와 주변 12해리가 한일간 '중간수역' 안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독도는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고 또 우리의 영토임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으니 이 문제의 결과는 사필귀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국민 모두는 독도에 대한 정확히 알고 차분히 대응하며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 글은 지명연구 부분을 제외한 울릉도, 독도의 약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울릉군 독도박물관의 『독도박물관 연표』, 『테마이야기』에 있는 내용을 인용하여 작성한 것이므로 일일이 주를 달지 않았으니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어 계속해 연재됩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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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5일,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국근대사의 근대전환공간과 문화의 탈바꿈’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대한제국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한국근대사의 역동적 흐름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민족의 자주적 성장 노력을 확인하고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자 함이다.   본 강좌는 숭실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과 함께하며,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정동에서 만나는 대한제국의 근대 ▲서울에서 만나는 동학혁명과 천도교 ▲일제의 서울 문화유산의 파괴와 의미 ▲서울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과 일제의 식민통치 등이다.   성주현 숭실대학교 교수, 현광호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 원장, 김형목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이 출강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관악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악구 홈페이지[참여/예약 > 강좌/행사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인문학 특강에 참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근대사의 근대전환공간과 문화의 탈바꿈’ 인문학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 02-879-5695)로 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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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양동국 · http://edaynews.com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6일 남양주시와 한국교통연구원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조광한 시장과 오재학 원장을 비롯 양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도로 및 버스 등 광역교통 분야에서 △ 학술자료, 출판물 등 교류 △ 공동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등 개최 △공동연구 및 정보공유를 위한 교류 등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수도권의 주택공급 및 집값 안정화에 기여해 왔으나, 규제와 차별만 있을 뿐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배려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교통복지는 시민들의 기본권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실질적, 구체적 방안과 해법이 고민되고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재학 원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광역교통 문제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 기관 실무자들은 업무 협약식이 끝난 후 △ GTX-B노선 조기추진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운행 △ 6·9호선 남양주 연장 △ 수석대교 건설 △ 주요 고속화 도로 신설 및 확장 등 3기 신도시 왕숙1, 2지구를 포함한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실현 방안 등을 모색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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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에 거쳐 고흥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청사기 별빛 뮤지엄 캠프”를 진행한다. 뮤지엄 캠프는 분청사기를 주제로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미래세대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역사교육, 전시체험, 스포츠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또한 캠프 운영을 위해 고흥 한우리고흥독서문화원과 천문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문화유산 교육 기회를 제공, 참가한 학생들이 분청사기가 가진 아름다움과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뮤지엄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buncheong.goheu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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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6일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열어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대응책으로 소재․부품 분야 자립화와 피해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의 도발행위를 무역보복을 넘어 ‘경제침략’으로 규정하고, “이번 ‘위기’를 일본 의존적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극일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단기적 대응으로, 전남 기업 가운데 대일 수출(입) 기업의 피해 현황을 조사․관리하기 위해 ‘수출규제 피해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협의회를 신속히 구성․운영해 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지방세 징수유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소재․부품산업의 대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전남을 소재․부품 국산화를 선도하는 교두보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의 위기를 전남 산업구조의 체질을 개선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강․조선은 고도화하고, 미래 먹거리산업인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축, e-모빌리티와 드론산업 육성 등에 주력해 지역 산업 구조의 균형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일본의 추가 경제보복 조치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대 일본 농수산물 수출과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비관세 장벽과 같은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이 기회에 전남의 농수산물 수출 시장을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신북방 지역까지 넓혀 수출선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정부 및 전라남도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를 벌였다.   특히 임성기 전남기계가공협의회장은 “일본산 소재․부품․장비에 의존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기반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광양만권에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지원센터’가 차질없이 구축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최근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전남에는 아직까지 큰 피해가 없지만, 이는 역으로 전남의 소재․부품산업이 발달하지 않아 관련 기업이 많지 않다는 뜻도 된다”며 “정부 지원정책과 연계해 도 차원의 소재․부품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민관협의회에 이어 7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기업인과 현장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화학․철강 기업인 등이 내놓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전남 기업의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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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일 대야동 삼미시장 앞에서 시흥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요령 안내 및 절전 실천을 촉구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절전 피크타임인 오후 2~5시에 냉방 및 가전제품 등 전력사용 자제 및 안 쓰는 전기플러그 뽑기 실천 등을 홍보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냉방온도 26℃이상을 유지하고 개문냉방금지를 실천하는 등 시민 모두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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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지난 7월 5일 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에서 영광군 군서면 임혜선씨가 몸무게 3.04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아버지 오기채씨와 어머니 임씨 사이에 열 번째 자녀로 태어난 아이는 군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부는 “힘든 부분도 많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자라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5일에 출산가정을 방문한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한상훈 군서면장은 “영광의 꿈이고 우리의 희망인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공부하고 영광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하여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금액인 신생아양육비 3,500만원과 전라남도 출산 및 양육지원비 30만원, 3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 및 12개월 이전까지 매월 20만원의 양육수당10만원의 아동수당과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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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마스터즈수영대회에는 어떤 규정이 적용될까. 기량이 뛰어난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마스터즈에는 안전과 대회성격 등을 고려해 별도의 규정들이 적용된다. 그 가운데 이색 규정을 살펴본다. 경영에서 개인경기는 25세부터 필요한 나이까지 5년 단위로 연령 그룹을 추가한다. 즉 25~29, 30~34, 35~39 등이다.  - 계영은 팀원 나이를 합산해 정한다. 참고로 마스터즈 경기와 관련해 경기 개최 연도의 12월31일을 기준으로 선수의 실제 나이가 산정된다.  - 혼자 수영하는 선수 없이 레인이 찰 수 있도록 연령그룹 및 성별을 섞을 수 있다.  - 경영의 연령 그룹별 및 성별 마스터즈 세계 신기록은 신청서의 조항에 따라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인정되고 유지된다. 자동계측장비로 측정되거나 자동계측장비가 오작동 할 경우 반자동계측장비로 측정된 기록만 인정된다.  마스터즈 세계신기록 등록신청은 경기 종료일부터 60일 이내에 해당 선수가 FINA 공식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오픈워터수영은 5km까지로 제한한다. 풀장 수온은 경기 시작 전 30분 이내에 측정돼야 하며 최소 18도, 최대 31도이어야 한다. 수온 측정은 코스 중간지점까지 접근해 40cm 깊이의 수온을 확인한다. 마스터즈 다이빙의 경우 10m 플랫폼에서는 다리 입수만 허용되고 연기 난이도는 2.0을 초과할 수 없다.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서 어느 한 선수가 50세 이상일 경우 10m 플렛폼 다이빙은 다리입수로 제한된다. 수구는 팀의 최연소 선수의 나이로 팀의 연령그룹이 결정된다. 팀의 최연소 선수 나이보다 많은 연장자 선수의 나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연령 그룹은 30세부터 3년 간격으로 나눠진다. 아티스틱 수영에서 듀엣은 선수들의 평균 나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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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 익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젊은 노인들의 무대다. 이러한 이색적인 세계수영대회에서 한편으로는 일본의 경제침략앞에서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한다'는 명제아래 노노재팬을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광주팝스오케스트라(지휘자 문경재)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420여년전 일본에 유교를 전파한  수은 강항의 노래를 5일 저녁 광주 남부대 특설무대에서 전세계로 울러 퍼지도록 치밀하게 기획해 절대음감의 소유자 이숙경 팝페라가수를 영입해 무대에 올렸다. 여기에 마스터즈대회가 승패보다는 참여에 의미를 두고 즐기는 대회라는 점, 그리고 5세 단위로 그룹을 구분해 진행하는 경기 방식으로 인해 관람객으로 외국인이 대다수를 이루는 가운데 고령자들도 눈에 띄게 많아 스포츠를 넘어 문화적으로 더 좋은 호응을 가져왔다.   한편, 관객들은 팝페라 가수로 소개받아 무대에 오른 이숙경가수의 노래에 신기하리만큼 귀를 쫑긋세우면서 몸의 율동에 따라 즐기다가 2절이 끝나고 우뢰와 같은 박수로 앵콜을 청하기도 했다. 이날 TBN이 주무대를 꾸몄으며 광주 CMB소속인 조재도 전, PD가 직접 나와 역사적인 순간을 촬영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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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5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마켓스트리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최 기념 축하 콘서트에 참석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시민 등과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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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5일 광주광역시 특성화·마이스터고 교장단은 성명을 통해 “백색국가 간소화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한 일본정부의 결정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명백한 무역보복이며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을 침해하는 비인도적 침략행위다”며 “모든 광주의 특성화·마이스터고는 학생실험실습 기자재, 비품, 재료에 일본제품을 사용하거나 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정부는 한국을 이용해 대립과 위기를 조장하고 한‧일관계 악화를 내세워 한국에 경제적 타격을 가함으로써, 현 정권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 한국국민을 굴복시키겠다는 분명한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며 “일본정부의 이번 조치는 인류 보편적 가치와 국제법의 대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며, 그들 입으로 중요성을 강조했던 세계 자유무역질서마저 부정하는 행위다”고 비판했다.   특히 일본의 이번 조치가 우리 경제를 어렵게 할 수는 있으나 결코 우리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수는 없다는 것이 광주시 특성화·마이스터고 교장단의 입장이다. 이들은 “불의와 폭력에 끝내 굴복하지 않았던 우리 조상들처럼 이제 우리 모두가 나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과거의 대한민국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며 “광주의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단은 제2의 독립운동 정신으로 이번 경제전쟁의 승리를 향해 전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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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자정께 남해안을 상륙해 내륙을 관통하면서 우리나라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5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부군수와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대비책을 점검했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소형급으로 많은 비를 동반한 채 북상 중이다. 오는 6일 자정 무렵 남해안에 상륙 후 한반도를 관통 8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6일까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297개소, 둔치주차장 19개소, 야영장 60개소 등 633개 재해발생 위험지역 점검․예찰활동을 펼쳐 위험지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농작물이나 비닐하우스, 수산증양식시설, 선박 등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안내 및 계도활동을 집중 전개키로 했다.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매년 반복되는 태풍 피해는 공직자들의 노력에 따라 피해 규모가 작아질 수도 있다”며 “사전 점검 및 선제적 보완조치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라남도는 또 농작물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관리에도 적극 나섰다. 논 작물의 경우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해 정비하고, 원활한 물 빠짐이 되도록 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배수시설도 정비해야 한다.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벼 잎의 끝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작업을 하고,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 물로 걸러대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밭작물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하고, 고추는 줄 지주, 개별지주를 보강해 쓰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붉은 고추, 수박 등 수확기가 된 과채류는 비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한다. 쓰러진 밭작물은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흙을 보완하며, 고추, 수박 등은 무름병, 돌림병, 탄저병 등 병해충을 방제해야 한다.   밀식재배를 하는 과원은 철선지주를 점검해 선의 당김 상태를 확인, 가지를 지주시설에 고정해야 한다. 수확기에 다다른 과수는 비가 그치고 2~3일 후 수확해 당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고,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는 흙으로 덮어주고 유실·매몰된 곳은 빨리 정비해야 한다.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키고, 비닐 교체 예정인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한 하우스는 복구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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