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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21년 광주·무안공항 통합을 앞두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온 결과 정기노선 신규 취항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무안국제공항 정기 노선은 7개다. 국내선 제주를 비롯해 국제선 상하이, 기타큐슈,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다낭을 운영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11월 2일부터 티웨이 항공이 취항식을 갖고 추가로 기타큐슈 하늘길을 열게 된다.   또한 제주항공이 12월 15일부터 필리핀 세부를 주 5회, 16일부터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주 2회 취항할 예정이다. 기존 오사카(주 5회), 다낭(주 2회), 타이베이(주 5회) 노선도 매일 1회로 증편 운항한다.   신생 항공사인 에어필립도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 시각(슬롯) 확보로 무안국제공항의 첫 인천 취항을 하게 됐다. 또 오는 11월 이후 3호기 도입 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오키나와를 신규 취항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무안국제공항은 노선 확대로 이용객이 크게 늘 전망이다.   올 들어 9월 말 현재까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3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4% 늘었다. 연말까지 개항 이후 가장 많은 50만 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무안공항 국제선이 다양해짐에 따라 저렴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고, 전남을 찾는 외국 관광객도 늘게 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 “2021년 광주 민간공항 이전 통합을 위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T/F 위원회를 구성해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는 등 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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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 이하 ‘공론화위원회’)는 26일 오후 7차 회의를 열어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1월 9일(금)∼10일(토), 1박 2일로 진행할 종합토론회는 시민참여단 250명이 효과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건설 찬·반의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숙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건설 찬·반 결과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갈등해소 방안도 준비됐다.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과 찬·반 양측의 기조발언 △쟁점토론1(경제성), 쟁점토론2(광주교통체계)와 분임토의, 질의·응답 △일반시민 인식결과 공유 △찬·반 양측 상호토론과 종합토론 △설문조사 △수용성 및 숙의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토론회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두 번의 쟁점토론(경제성, 광주교통체계)이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공론화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강의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 양측의 기조발언으로 공론화의 문을 열게 된다.     두 번 진행하는 쟁점토론은 도시철도 2호선의 경제성과 광주교통체계로 구분해 집중 토론한다. 먼저 찬·반 양측의 주제발표를 들은 후, 모듬별 분임토의와 전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질의·응답은 모듬별 토의 때 마련한 찬·반 양측의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경제성과 광주교통체계와 관련한 보충토론과 일반시민의 인식결과 공유, 그리고 찬·반 양측의 상호토론과 종합 분임토의,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수용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갈등해소 방안 논의도 진행된다. 다음 제8차 회의는 11월 2일 열어 공론화 숙의 프로그램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공론화의 공정성과 투명성, 수용성과 참여성, 그리고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시민참여단 250명이 집중적으로 숙의·토론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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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대구시와 제주항공은 10월 27일, 오후 5시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나리타․가고시마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제주항공의 본격적인 취항을 알린다. 행사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윤현 대구관광협회장, 남흥섭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 조영환 부산지방항공청 대구공항출장소장, 이희찬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구사무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기장을 비롯한 객실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제주항공의 대구~나리타․가고시마 정기노선 첫 취항을 축하한다. 제주항공은 대구~나리타 노선을 10월 28일부터 주 7회(매일) 운항한다. 대구에서 오전 6시 10분에 대구를 출발하여 8시 35분에 나리타에 도착하고, 나리타에서 저녁 20시 30분에 출발하여, 23시 10분에 대구에 도착한다. 대구~가고시마 노선은 같은 날 오전 9시 30분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오전 9시 30분에 대구를 출발하여 11시에 가고시마에 도착하고, 가고시마에서 오후 12시 50분에 출발하여 14시 10분에 대구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2014년 7월 대구국제공항에서 첫 취항(대구~제주)과 2015년 2월 대구~북경 국제선 개설 이후, 대구에서의 공급 확대는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번, 제주항공의 나리타․가고시마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취항을 본격화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양대 저비용항공사(티웨이항공, 에어부산)와 함께 삼두마차로 지역의 항공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말에는 마카오, 나트랑․다낭(베트남), 타이베이(대만)의 4개 국제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어, 우리 지역민의 항공교통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제주항공 국제선 개설 계획   - ’18. 12.  1(예정) : 마카오(주 5회), 나트랑(주 2회)   - ’18. 12. 22(예정) : 다낭(매일), 타이베이(매일)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제주항공에서 대구 취항을 본격화하면서, 우리 지역의 하늘 길이 더욱 다채로워졌다”면서, “앞으로도 대구국제공항의 취항 노선을 기반으로 우리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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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8 / 뉴스공유일 :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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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호 호수생태원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9일 개통했다. 호수생태원 누리길은 무등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광주호의 풍경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하며 자연 생태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으로 2017년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시행됐다. 광주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13억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광주호 둘레를 따라 0.8㎞ 구간의 수변 데크길을 설치했으며 특히 누리길은 이미 설치된 호수생태원 데크 산책로 1.68㎞ 구간과 연결돼 광주호의 아름다운 수변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누리길 곳곳에 3곳의 쉼터를 마련하고 계단 등을 제거한 무장애 산책로로 조성해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노약자들과 휠체어, 유모차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삼 시 환경생태국장은 “누리길을 광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무등산의 시원한 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호수생태원 내 판문점 도보다리와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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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19 / 뉴스공유일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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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0월 10일(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암초등학교 스쿨존 내 교차로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교육청 주관으로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진행했다. 또한 시청, 서구청, 광주지방경찰청, 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및 (사)어린이 안전학교 등 교통안전유관기관과 신암초 학부모, 교직원 등 9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선 스쿨존 교통안전을 위한 운전자 준수사항, 안전보행 3원칙 등 다양한 문구의 피켓과 교통안전 가방액0세서리, 리플릿, 홍보스티커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서구청‧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단속활동도 병행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장휘국 교육감은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유관기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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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11 / 뉴스공유일 :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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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에게 직접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화 설문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민들, 062)268-0581로 전화 걸려 오면 응답해야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 이하 ‘공론화위원회’)는 ‘시민에게 직접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화 1차 표본(설문)조사가 062)268-0581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19세 이상 주민등록지가 광주에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성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유·무선RDD 방식으로 진행하는 2,500명 규모의 1차 표본(설문)조사는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250명의 시민참여단은 26일까지 구성된다.     특히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로 묻는 1차 표본(설문)조사는 지역, 성별, 연령 등의 기본적인 질문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과 ‘찬·반 이유’, 그리고 시민참여단과 1박 2일의 숙의 프로그램 참여 여부까지 묻는다.    시민참여단은 2,500명 표본으로 선정된 분 중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유보를 비롯해 성별, 연령,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50명으로 구성된다.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직접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건설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가 시작됐다”며 “시민들은 062-268-0581로 걸려 오는 유·무선 전화에 적극 응답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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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는 16년 논쟁의 마침표를 찍고 광주에서도 협치 행정의 성공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공론화 광주서 협치행정의 성공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것 이용섭 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추진방향’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또한, 11월10일까지는 공론화를 종료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최종결론을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민선7기가 시작된 지 3개월 만에 군 공항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광주역·송정역 개발 등 지역의 굵직한 묵은 현안들이 해법을 찾아 가고 있어 안도하고 있다”면서도 “이미 16년 동안 논의되어 왔던 도시철도 2호선 문제에 대해 또다시 공론화 과정을 거치다가 민선 7기에도 첫 삽도 뜨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걱정이 컸다”고 추석민심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공론화는 단순히 선거공약을 지키거나 중론을 모으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담겨있다”라며 “광주가 강성의 도시로 비춰지고 있어 기업들이 투자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젠 광주의 이미지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소수의견까지 충분히 모아내고 토론 과정을 거쳐 다수의 시민이 원하는 결론을 도출하는 새로운 의사결정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정의로운 도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론화는 중립성, 공정성, 투명성을 갖춘 공론화위원회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된 결과가 나올 것이다”며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출범한 시민권익위원회(위원장 최영태 교수)가 공론화 진행을 맡고 중립적인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가 공론화 의제(2호선 건설 찬반)와 조사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에서는 공론화를 시장의 책임회피나 추진력 부족으로 평가절하하고 있는데 공론화를 거친다고 해서 시장의 책임과 부담이 덜어지는 것은 아니며 시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추진해 갈 것이다”며 “추석을 앞두고 3박5일 짧은 일정으로 선진 대중교통시스템을 갖춘 독일 뮌헨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다녀온 것도 시장으로서 책임감 때문이다”고 밝혀 도시철도 2호선 문제를 책임감을 갖고 마무리 짓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또한, “오랜 공직 생활동안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수많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이 있지만 도시철도 2호선 문제는 해법이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호선 건설을 밀어붙이면 진행은 빨라지겠지만 광주공동체는 함께 갈수 없고 멀리 갈수 없다”며 “도시철도 2호선 논란을 공론화의 협치로 풀어내면 앞으로 직면하게 될 현안들도 투쟁과 논쟁을 뛰어넘어 대화와 합리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앞으로 40여 일 후인 11월10일이면 16년 동안의 오랜 논쟁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며 “조금 더디더라도 시장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로 가는 길목에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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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9-27 / 뉴스공유일 :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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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올 11월까지 서천사랑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천사랑 캠페인은 연말 동백대교 개통을 앞두고 서천군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1일 한산면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김종식) 주관으로 읍·면 유관기관과 협조해 ‘서천상품 애용하기,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기’등 서천사랑 캠페인을 펼쳤으며, 오는 11월까지 13개 모든 읍·면 릴레이 행사로 진행한다.   노박래 군수는 “군민 스스로 서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자주적인 군민의식 캠페인 전개와 명절 때마다 귀성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서천에 머무는 동안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1일 오후 3시 20분 서천역에서 추석맞이 고향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훈훈한 정을 담은 차(茶) 접대와 정보 안내지를 배부하며 고향의 포근함과 정겨움을 선사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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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9-22 / 뉴스공유일 :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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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9월 초, 청룡동 재개발구역 인근 참숯1길의 불법천막 및 점용물과 샤로수길 내 일부 점포를 정비하여 주민에게 안전한 보행거리를 제공해 화제다.   청룡동 재개발구역 참숯1길은 40여 년간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사용하던 불법천막과 점용물 등이 방치돼 보행자와 차량 사고를 유발하고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의 원인이 되던 골칫덩어리 지역이었다는 것.   지난 6월부터 구는 해당 점포주와 수차례의 현장면담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대효과를 알리고, 점포주들의 어려움을 듣고 같이 해결방법을 고민하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소통의 과정을 거쳐, 상생과 협치의 행정으로 구는 지난 9월초 해당 점포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주민이 걷기 편한, 안전한 보행자우선도로를 제공할 수 있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일방적인 법집행과 강제정비가 아닌, 적극적 설득과 이해의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문제해결을 위한 협치 행정을 실천해나갈 것.”이라며, “더욱 쾌적하고 살고 싶은 ‘청정삶터 관악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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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9-20 / 뉴스공유일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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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전라남도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기간 중 정의당 이보라미 도의원은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국립공원 해제 촉구 결의안”이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와 우려들을 설명하며 결의안을 부결시키고 진정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줄 것을 요구했다.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하여 여러 안전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라남도의회가 할 일은 안전하지도 않고 경제성도 없는 흑산 공항 사업 대신에 279개에 달하는 유인도 주민을 위한 쾌속선과 의료지원체계 등의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며, 우리나라 철새의 80%이상이 거쳐 가는 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삶과 미래세대를 위해 매력적인 흑산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흑산 공항 사업비 1,800여억원을 여객선 공영제 실시, 섬내 의료시설체계 강화, 흑산도만의 특별한 볼거리, 먹거리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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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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