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해피코리아뉴스

건의 공유뉴스 / 39,067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건강정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ADPKD,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치료제 신제품 ‘톨비스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톨비스정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작용을 차단하는 톨밥탄(tolvaptan) 성분의 제품으로, 15mg 제제와 30mg 제제 2종으로 출시됐다. ADPKD는 인구 1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성인이 된 후 좌우 신장에 다량의 낭종이 발생하고 신장 기능이 감소해 신부전에 이르게 되는 병이다. 고혈압, 혈뇨, 복통, 허리나 등의 통증,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상염색체 우성 유전이라 부모 중 한 명만 이 병을 앓고 있어도 성별과 무관하게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에 이른다. 톨비스정은 ADPKD 환자의 낭종 생성과 신기능 저하를 억제함으로써 말기 신부전에 이르는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바소프레신의 작용이 차단되면 전해질 손실 없이 순수한 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청 나트륨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저나트륨혈증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신체 내 수분이 과다할 때 생기며 체액 균형이 깨져 두통,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뇌세포 내로 수분이 유입돼 정신 이상, 의식 장애, 간질 발작 등 뇌 기능 장애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ADPKD 환자들은 톨밥탄을 장기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톨비스정은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들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치료 기회를 더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30 / 뉴스공유일 : 2022-12-1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인권/복지

  사회적 금융 선도 기관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와 함께 저소득 근로 청년들을 위한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축액과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고 멘토링, 비전 워크숍 등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 근로 청년 중 월 소득이 200만원 이하이면서 미래 설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4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본인 명의의 신규 적금 개설 후 매월 일정 금액(20만원, 25만원, 30만원 중 택1)을 1년간 성실히 적립 완료하면 만기 시 최대 360만원까지 무상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부채 및 신용 관리, 지출 관리 등 재무 상담을 지원하는 ‘금융 멘토링’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등 취업을 위한 ‘일자리 멘토링’ △미래 비전 설계 및 일상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커리어·라이프 코칭’ 중 선택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넥스트 스테퍼즈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는 금융 지원에서 소외된 청년들을 돕고자 조성된 희망 기금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다중 부채가 있는 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지원사업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매달 늘어나는 자산을 통해 희망을 더하고, 멘토링과 함께 인생의 방향을 설계하고, 목표를 이루어가는 데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은 “가난 속에 머물러도 되는 사람은 없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2024년까지 ESG 경영을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2002년부터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 금융 및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한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30 / 뉴스공유일 : 2022-12-1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3

사회 > 지역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는 22일 표선면 토산리에서 장애인 다문화가정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전개하 였다.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 분기 지역의 소수소외계층에 대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이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모색하여 위기의 가정이 출현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협의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치솟는 물가와 인건비 등 경제적, 인적 여력이 없는 주변의 소수소외계층이 주거환경 개선을 엄두도 낼 수 없는 환경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건설기능인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봉사가 어우러져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직원, 그리고 자원봉 사자들이 15명이 참여하여, 집 안 대청소에 이은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전열기를 모두 LED 등으로 교체하였으며, 욕실 창문이 부실하고 천정에서 빗물이 새고 있어, 지붕 방수공사와 창문을 하이샤시 이중창으로 교체하여 추운 겨울 욕실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하였다.      김명호 위원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에서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 천 정에서 빗물이 새거나 벽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피는 현장에 서의 방수, 결로방지 부분을 생략하는 것으로 이는 도배를 해도 그 효과가 반감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기에 집수리봉사활동에서 제일 먼저 습기와 곰팡이 누수 부분을 면밀히 관찰하고 집수리봉사 활동의 효과가 증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집수리봉사활동과 방문봉사활동에서 가장 어려움울 겪고 있는 부분은 생활쓰레기 처리문제로 수년 간을 치우지 않았던 생활쓰레기가 하꺼번에 쏟아져 나와 이에 대한 처리가 난감하지만, 참여한 백사봉사단 회원과 표선면사무소 직원들은 숙달된 솜씨로 생활쓰레기를 분리하여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 재원을 확충하는 작업에 이어 규격봉투를 사용하여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였다.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 희망뱅크 활동에 참여하여 기초수급자 225가구를 방문해 최소한의 대면접촉을 통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 또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난방 조끼와 쌀 등(총 1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행하기도 했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3 / 뉴스공유일 : 2022-12-1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대통령기 추락 기원하는 신부들은 성직자인가 악령인가? 극좌 주사파+자칭 진보+강남좌파+탄핵 동조자들의 연대. 이를 뭐라고 불러줄까?  그게 바로 자칭 ’진보연대‘다. 자유민주 헌법 질서를 변혁하려는, 또는 그 변혁을 의도적으로든 결과적으로든 돕는 세력이다. 이 연결망 또는 '통일전선'에는 종교인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로마 가톨릭 일각에 도사리고 있는, 이른바 '해방신학' 계 신부들과 주교들이 예컨대 그런 위인들이다.  이들은 세계적 차원에서 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의 대화를 주장한다. 그중에서도 급진적인 부류는, 중남미에서처럼 아예 빨치산으로 나서기도 한다.    개신교 가운데도, 진보적 신학을 표방하는 유파가 있다. 이른바 '기독 사회주의'를 내거는 유파로부터, 급진적인 혁명을 외치는 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열이 있다. 문제는 이런 진보입네 하는 성직자들 가운데는, 저질 망나니 정도가 아니라, 악령 그 자체 같은 무리도 간혹 끼어 있다는 사실이다.   신부가 벌인 '저주의 굿판' 성공회 신부라는 자가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기를 바란다고 저주했다. 가톨릭 신부라는 자도, 비슷한 “비나이다”를 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자들이?  성직자들 가운데는 물론 고매한 인물들이 많았다. 아시시의 세인트 프란시스코 같은 인물은, 그야말로 성인급이라 할 만한 인물이었다. 불교의 이차돈, 가톨릭의 김대건, 다 그런 차원의 순교자들이었다. 얼치기 저질 좌익혁명가 또는 막가파가 된 성직자들, 요즘 일부 높고 낮은 성직자들은, 종교인이라기보다는꼭 얼치기 좌익 혁명가들 같다. 그것도 아주 저질의.  윤석열 대통령과 우파와 보수와 자유주의에 반대할 수는 있다고 치자. 그렇다고 뭐,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가 추락하길 빈다고? 이건 진보도 나발도 아니다. 그냥 막가파다.  '십자가 팔이' 더이상 내버려 둘 수 없다. 양식 있는 신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겉으로는 종교단체 간판을 달고, 안에서는 대통령 비행기가 떨어지기만 바라는 파락호가, 우리 동네, 우리 마을에서 '십자가 팔이' 하도록 마냥 내버려 둬야 하나?   가톨릭에선 악령, 마귀, 악마가 실재한다고 본다. 그 악령이 심지어는 착한 아이들에게까지 빙의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럴 때 교회는, 퇴마(엑소시즘)을 해준다. 악령을 쫓아내는 의식이다.  오늘의 ’저주의 굿판‘ 집전(執典)자들은, 바로 그 악령 들린 자들이다. 이 악령을 퇴마하지 않고선, 한국 교회는 더는 건강한 구령(救靈)의 본산이라 자임할 수 없다.    신부 주교들부터 먼저 고백성사를 할 일이다. 자신이 무오류(無誤謬)의 오만에 빠져 그릇된 도그마(dogma, 독선과 독단)를 설파하진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종교인이기 전에, 먼저 교양인이어야 하지 않겠나? 수치심을 알라. [류근일 칼럼] - 뉴데일리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1 / 뉴스공유일 : 2022-12-1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해안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도내 야생조류 검출현황: (20년)2건, (21년)4건, (22년)3건(2월 1건, 11월 2건)   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도내에서 확인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해 인근 해안가와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 12호의 63만 여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긴급 임상예찰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대 내 농가는 분변 채취일로부터 21일이 경과한 12월 4일부터 임상예찰과 정밀검사를 거쳐 음성으로 확인되면 이동제한이 해제된다.   다만 출하 등 이동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사전 검사를 통해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시흥리 해안가뿐만 아니라 도내 철새도래지(구좌, 한경, 성산, 안덕)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축산차량의 진입과 축산관계자 등의 통행을 차단하고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방역 장비를 총동원해 검출지점과 철새도래지 등 주변 도로에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 모든 가금 사육농가는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외부인·차량의 농장 진입 금지, 울타리 및 그물망 정비·보수 등 방역상태를 점검하고 이동제한 조치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한림 상대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이후 방역대내 가금농가 28개소에 대한 임상관찰과 정밀검사결과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농장으로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농가와 생산자단체 등에서도 차단 방역 수칙 준수에 각별히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정치 > 청와대

  오늘(11.18.) 오전 대통령 도어스테핑 당시 “무엇이 악의적이냐”는 MBC 기자 질문에 대해 답했다.   1. 음성 전문가도 확인하기 힘든 말을 자막으로 만들어 무한 반복했습니다. 이게 악의적이다.   2.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 국회 앞에 미국이란 말을 괄호 안에 넣어 미 의회를 향해 비속어를 쓴 것처럼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을 했다. 이게 악의적이다.     3. MBC 미국 특파원이 가짜뉴스를 근거로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마치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한 것처럼 기정사실화해 한미동맹을 노골적 이간질했다. 이게 악의적이다.   4. 당시 미 국무부는 ‘한국과 우리의 관계는 끈끈하다’고 회신했지만 MBC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회신을 보도하지 않을 것이면서 왜 질문을 한 것인가? 이게 악의적이다.       5. 이런 부분들을 문제 삼자 MBC는 ‘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 이게 악의적이다.   6. 공영방송 MBC는 가짜뉴스가 나가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보다 다른 언론사들도 가짜뉴스를 내보냈는데 왜 우리에게만 책임을 묻느냐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게 악의적이다.     7. 공영방송 MBC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사과는커녕 아무런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게 악의적이다.   8. MBC의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대통령 부부와 정부 비판에 혈안이 돼 있다. 그 과정에서 대역을 쓰고도 대역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 이게 악의적이다.   9. MBC의 가짜뉴스는 끝이 없다. 광우병 괴담 조작방송을 시작으로 조국수호 집회 ‘딱 보니 100만 명’ 허위 보도에 이어 최근에도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줄줄 샌다느니, 낙동강 수돗물에서 남세균이 검출됐다느니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보도했지만 모두 가짜뉴스였다. 이러고도 악의적이지 않느냐.   10. 왜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지 공영방송으로서 성찰하기보다 ‘뭐가 악의적이냐’고 목소리를 높인다. 바로 이게 악의적인 것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은 11.17.(목) 오전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공식 방한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이하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및 중동 지역 정세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 양측 회담 배석자 - 사우디 측 : 에너지부 장관, 국무장관, 내무부 장관, 국가방위부 장관, 국방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 상무부 장관 겸 공보부 장관대행, 투자부 장관, 경제기획부 장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등 - 우리 측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차장, 경제수석, 홍보수석, 주사우디대사 등     윤 대통령은 사우디가 우리나라의 중동지역 최대 교역 파트너이자 해외건설 파트너 국가로서 우리 경제·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라고 평가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모하메드 왕세자의 주도 하에 사우디 「비전 2030」을 통해 사우디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는 지금이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적기라고 하였다.   ㅇ 앞으로 양국 간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협력, 네옴(NEOM)과 같은 메가 프로젝트 참여, 방위산업 협력, 수소와 같은 미래 에너지 개발, 문화교류·관광 활성화 분야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하였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수교 이래 한국 기업들이 사우디의 국가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사우디「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해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하고, 특히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건설의 세 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고 하였다.   ㅇ 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에너지 개발, 탄소포집기술, 소형원자로(SMR) 개발과 원전 인력 양성과 관련한 협력을 희망했으며, ㅇ 방산 분야에서는 사우디 국방역량 강화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고, ㅇ 인프라 분야에서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한국의 중소기업을 포함한 여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양측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협력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 간 「전략파트너십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를 중심으로 에너지협력, 투자협력, 방산협력, 문화교류, 인적교류, 관광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회담 계기에 한반도와 중동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북한의 위협 억제와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에 대한 사우디의 확고한 지지 입장을 강조하고, 한국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대한 사우디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감행할 경우 G20 회원국이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은 2019년에 이어 3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양국관계의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차(MotorTrend’s 2023 Car of the Year award)’에 G90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G90은 BMW i4, 쉐보레 콜벳 Z06, 혼다 시빅 타입 R 등 20개 이상의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성 △효율성 △가치 △디자인 △엔지니어링 △주행 성능 등 6가지 항목 평가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과시하며 당당히 올해의 차에 올랐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시상식은 17일(현지 시각) 개막한 ‘2022 LA 오토쇼(2022 Los Angeles Auto Show, 이하 LA 오토쇼)’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모터트렌드는 G90에 적용된 외장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화려하고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모터트렌드 에드워드 로(Edward Loh) 편집장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G90은 실내 전반에 적용된 퀼팅 가죽과 나무 소재 그리고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적인 요소까지 탑승객이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모든 부분에서 세심한 배려를 찾을 수 있다”며 “제네시스는 높은 완성도와 함께 타사가 가질 수 없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럭셔리 세단의 상식을 뒤집었다”고 밝히며 G90이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했다. 크리스티안 시보(Christian Seabaugh) 에디터는 “G90은 경쟁차와 달리 우아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가진 모델”이라며 “G90은 놀라울 정도로 성숙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또한 G90이 여유로운 사양과 함께 직관적인 사용성으로 탑승객을 맞이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버튼으로 도어를 부드럽게 닫을 수 있는 이지 클로즈 기능은 물론 리클라이닝과 마사지 기능 등이 적용된 후석 공간이 강점이라고 설명하며, G90이 세계에서 가장 편안하고 매력적인 럭셔리 세단이라고 총평했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는 수준 높은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평가에서 한국 차 최초로 G70가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GV70가 2022 올해의 SUV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이오닉 5가 EV 최초로 ‘올해의 SUV’에 선정되며 현대차그룹이 모터트렌드가 선정하는 최고의 상을 모두 차지하는 해가 됐다. 클라우디아 마르케즈(Claudia Marquez) 제네시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G90이 2023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진심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G90의 이번 수상은 유럽 및 미국 브랜드가 주름잡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카 시장에서 한국의 고급 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세단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G9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으로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등 편안한 이동을 돕는 주행 사양 △이지 클로즈, 무드 큐레이터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9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22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을,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2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제네시스는 17일(현지 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보도 발표회를 시작으로 열린 ‘2022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엑스 컨버터블(X Convertible)’과 ‘엑스 스피디움 쿠페(X Speedium Coupe)’ 등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이외에도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GV60 등 주요 전기차 라인업과 △G90 △GV80 △GV70를 전시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환경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핑을 구현하기 위해 캠핑용 ‘다회용기’ 이용 시범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 행복커넥트와 함께 18일부터 국립공원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야영객들이 일회용품 없이 친환경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이용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T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회용 컵’ 이용 프로젝트(해피해빗)는 커피 등 음료용 다회용 컵을 시작으로 캠핑용 다회용기 등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다.   국립공원 내 다회용기 이용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와 보증금을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주고, 이를 반납받아 사회적 기업인 행복커넥트가 세척·살균해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이다(2인 세트: 보증금 5000원, 이용료 5000원, 부가세 별도).   다회용기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그릇과 접시, 수저 및 다회용 컵 등으로 구성되며, 캠핑 인원에 맞춰 2·4·6인용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 희망자들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메인 화면 배너를 통해 다회용기 대여 신청 플랫폼으로 이동해 간편하게 예약 및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다회용기 이용이 확산하면 야영객들의 일회용품 사용이 줄어 야영장 내 폐기물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SKT는 이에 앞서 환경부·서울시·인천시·제주도와 스타벅스를 비롯한 파리바게뜨 등 주요 커피 브랜드 사업자와 함께 다회용 컵 사업을 진행해 왔다. SKT는 향후 세종시 등 다른 지역으로도 다회용 컵 사업을 계속 확대할 뿐만 아니라 투썸플레이스·더벤티 등 커피 브랜드 사업자와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다회용 컵 사업은 △2021년 7월 제주도에서 시작해 △2021년 11월 서울 시범 사업 △2022년 7월 인천 시범 사업, 서울 본 사업을 거치면서 현재까지 약 550만 개의 일회용 컵을 절감했다.   이준호 SK텔레콤 ESG 추진 담당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 이용 사업이 커피 등 음료용 컵에서 시작돼 국립공원 내 다회용 음식 용기로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회용기가 적용될 수 있는 대상을 지속해서 발굴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자동차

  기아는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Gravity)’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레이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크메탈 색상을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시(장식) 및 후면부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보다 단단한 인상을 준다. 또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범퍼 하단부) △A필라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그래비티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전·후면부와 통일감을 연출했다. 그래비티 모델은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아쿠아 민트 등 총 3가지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15만원이다(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한편 기아는 그래비티 모델 출시와 함께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차박 등 야외 활동 시 레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이드 타프(그늘막) △사이드 프로젝터 스크린 △테이블&사이드 탈부착식 수납가방 세트 △조수석 테이블 △헤드레스트 멀티 후크 △멀티 커튼(전면·측면·후면) 등의 용품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더불어 전 차종 대상 차량용 액세서리 주문 제작 서비스인 ‘기아 마이 팔레트(Kia My Palette)’도 신규 운영한다. 기아 마이 팔레트 서비스는 기아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그릴 뱃지 △휠 캡 △데칼 등의 액세서리를 주문 제작해 개성 있는 나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다. 기아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그래비티 모델과 커스터마이징 용품 및 서비스를 추가 출시했다며, 특히 그래비티 모델은 전면부 센터 가니시와 같이 눈에 띄는 요소의 변화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글로벌경제

  삼성전자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7㎡(약 108평)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제품 전시는 물론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고성능 SSD 선보여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90 PRO와 990 PRO with Heatsink, T7 Shield 등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고성능 SSD 라인업을 선보인다. 990 PRO와 990 PRO with Heatsink는 게이밍 등 대용량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SSD로, 게임 콘솔이나 PC에서 빠른 로딩이 가능해 고해상도 그래픽 영상으로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T7 Shield는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고화질 영상 녹화·편집 등 대용량 작업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포터블 SSD이다. 삼성전자는 △게임 플레이 존(Game Play zone) △엔터테인먼트 존(Entertainment zone) △클래스&이벤트 존(Class & Event zone)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하고 게이머들이 현장에서 제품 설치부터 게임플레이까지 직접 삼성전자 SSD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게임 플레이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11월 8일 출시된 세가(SEGA)의 ‘소닉 프론티어(Sonic Frontiers)’,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quare Enix의 ‘Forspoken’ 등 기대작 게임을 990 PRO와 990 PRO with Heatsink로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Biz팀 이규영 상무는 “보다 실감 나는 고화질·고용량 그래픽 게임이 늘어나면서 게이밍에 특화된 스토리지의 중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990 PRO, T7 Shield 등 탁월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최신 SSD 제품군을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퀀텀닷 기술의 OLED 패널을 적용한 ‘오디세이 OLED G8’ 국내 첫 선 삼성전자는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을 처음 공개했다. 오디세이 OLED G8은 21:9 와이드 34형 1800R 곡률의 커브드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울트라 와이드 QHD(344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이다. 특히 최대 175Hz의 고주사율과 실시간에 가까운 0.1ms(GTG)의 반응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또 6월 출시한 세계 최초 240Hz 4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네오위즈·넥슨·인벤·크래프톤 등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아크 △오디세이 네오 G7 등 약 350대의 게이밍 모니터를 대거 전시해 관람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게임 업체 최초로 ‘HDR10+ 테크놀로지’에 회원사로 가입한 네오위즈와 협력해 HDR10+ 관련 기술도 선보인다. ◇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최신 인기 게임 체험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Z폴드4·플립4를 통해 최신 인기 게임을 체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갤럭시 스토어(Galaxy Store) 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쿠키런, 원신, 문명 등 글로벌 인기 게임과 협업한 갤럭시 Z폴드4·플립4·버즈2 프로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의 할인 쿠폰과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갤럭시 Z폴드4·플립4·버즈2 프로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준비해 갤럭시 스토어 부스를 방문하는 게임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글로벌경제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을 앞두고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16일(현지 시각)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8개 △모바일 11개 △생활가전 10개 △반도체 7개 등 총 46개의 혁신상을 받아, CES 2020과 함께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세웠다.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은 영상디스플레이에서 2개, 반도체에서 1개를 각각 수상했다.   특히 2023년형 TV 신제품이 12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TV 시장 1위의 리더십을 과시했으며, 게이밍 모니터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생활가전에서는 ‘비스포크’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수상하며, 생활가전 부문에서 역대 최고로 많은 10개의 혁신상을 기록했다.   ‘비스포크 AI 세탁기·건조기’는 AI 기술을 활용해 세탁물에 따라 최적화된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 세탁·건조’ 기능을 인정받아 혁신상을 수상했다.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 관리와 ‘AI 절약 모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싱스 에너지’도 선정됐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최근 출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5 프로’, ‘삼성월렛’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보안 칩·지문 센서·보안 프로세서를 하나의 IC 칩에 통합해 원칩(One-Chip)으로 만든 생체인증 카드용 솔루션인 ‘지문인증 IC(S3B512C)’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새롭게 출시한 고성능 SSD ‘990 PRO with Heatsink’, 차량용 고용량 1TB BGA NVMe SSD, 업계 최소인 0.56㎛ 픽셀 크기의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3’ 등이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글로벌경제

  LG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개막에 앞서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 3개를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총 28개의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이번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의 업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3년 첫 출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11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우며,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   이 중 LG 올레드 플렉스는 게이밍(Gaming) 부문 최고 혁신상, 영상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문 혁신상을 각각 수상하며, 올레드만이 가능한 폼팩터 혁신과 압도적 화질을 인정받았다.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고성능 홈 오디오/비디오(High Performance Home Audio/Video), 영상/화질 처리(Digital Imaging/Photography), 영상디스플레이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는 내장 기술(Embedded Technologies)과 영상디스플레이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 탁월한 시야각 등으로 다수의 전문가로부터 최고 TV로 인정받고 있다. 얇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용이해 롤러블, 갤러리 디자인, 벤더블 등 TV 폼팩터 혁신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무선 청소기 등 생활가전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공기 청정기(Air Purifiers)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을 계승하면서 제품 상단 테이블에는 무드 조명과 무선 충전 기능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의 대명사인 LG 코드제로 A9S 신제품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 자동 물 공급 시스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편리함 등 기존 코드제로 A9S의 장점은 물론, 바닥의 찌든 때까지 수월하게 제거하는 ‘안심 스팀 물걸레 흡입구’를 갖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LG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 △커브드 올레드 패널을 적용한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골고루 혁신상을 받았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정치 > 국방/외교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은 국방과학연구소와 ‘장사정포 요격체계 탐색개발 체계종합’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장사정포 요격체계 탐색개발을 진행하고, 2029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한국형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주요 구성 요소들을 종합하는 ‘체계종합’이다. 계약 금액은 약 113억원이다. 장사정포 요격체계는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요격체계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Iron Dome)’과 같은 개념이어서 한국형(K) 아이언돔이란 별칭으로 불린다. 여러 장소에 유도탄 발사대를 설치해 돔(둥근 지붕) 형태의 방공망을 형성해 동시다발적으로 날아오는 장사정 포탄을 요격하는 무기체계다. 개발이 완료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 장사정포 요격 무기체계를 갖추게 된다. 장사정포 요격체계는 2월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종합시험장에서 열린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한 바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2026년까지 조기 전력화하겠다고 공약한 한국형 3축 체계 핵심 전력 중 하나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경제 > 기업

  10초 만에 즉각적인 발열 효과를 내 신속한 난방 가능 적정 이상으로 온도 올라가면 전류 양을 낮춰 알맞은 온도로 유지 전력 소모 적고 화재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게 사용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PTC 온풍기 히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0초 만에 즉각적인 발열 효과를 내 신속하게 난방할 수 있다. 최저 20도에서 최고 35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섬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송풍 기능까지 갖춰 추운 겨울은 물론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중 온도가 적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체적으로 전류의 양을 낮춰 알맞은 온도로 유지한다. 전력 소모가 적고, 고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소음도 도서관 수준 46dB(데시벨)로 낮아, 취침 시에도 조용하고 포근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 또한 본체 후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를 장착해 먼지나 이물질을 깔끔하게 걸러내고, 정기적으로 물 세척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일은 ‘PTC 온풍기 히터’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자사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 혜택과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제품 정보 ·제품명: 신일 PTC 온풍기 히터 ·모델명: SEH-PT3000HS ·제품 크기: 295X305X610mm ·무게: 7.3Kg ·소비 전력: 최대 3000W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생활경제

  샘표,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 100% 충족하는 영양 만점 밸런스죽 신제품 2종 선보여 샘표의 비법 레시피로 원물 본연의 진한 맛 살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저당 제품 통팥으로만 끓여낸 진한 팥죽과 잘 익은 늙은호박에 국내산 호박을 더해 만든 부드러운 호박죽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100% 섭취할 수 있는 밸런스죽 신제품 ‘동지 찹쌀통팥죽’과 ‘통팥 늙은호박죽’을 출시했다.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맛있게 챙길 수 있는 밸런스죽 발아현미소고기죽과 통녹두전복삼계죽이 호평을 얻자, 한 끼 식사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인기인 팥죽과 호박죽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밸런스죽 동지 찹쌀통팥죽과 통팥 늙은호박죽은 두 제품 모두 식이섬유 10g씩 함유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100%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샘표 우리 맛 연구팀 셰프와 영양학자들이 개발한 비법 레시피로 통팥과 호박 본연의 맛을 살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맛이 진한 저당(Low Sugar) 제품이다. 동지 찹쌀통팥죽은 팥에 설탕을 넣고 조린 팥앙금 대신 엄선한 통팥을 삶아 푹 끓여내 팥 고유의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통팥 늙은호박죽은 노란빛을 띠는 늙은 호박과 신선한 국내산 호박, 곱게 갈아낸 쌀을 뭉근히 끓여 맛이 부드럽다. 이번 신제품은 샘표 공식 홈페이지 샘표마켓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 밸런스죽 마케팅 담당자는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100%를 맛있게 충족할 수 있는 밸런스죽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너무 달지 않으면서 식이섬유도 충분히 챙길 수 있는 밸런스죽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죽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공연/전시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알바몬의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여행이 2위(32.1%), 휴식이 5위(4.8%), 문화공연 관람이 6위(2.5%)로 뽑혔다. 빛의 벙커는 국내 최고 인기 관광지인 제주에 있을 뿐 아니라 동쪽 오름과 광치기해변을 비롯한 제주 동부권 관광지 인근에 자리 잡아 여행과 문화 예술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아트 트립’ 스팟이다. 서울에 있는 빛의 시어터의 경우, 전시 관람과 동시에 아트숍에 들러 관련 굿즈도 구매할 수 있으며, ‘빛의 라운지’ 카페에서 한강뷰를 바라보며 휴식도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에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는 수능이 끝난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최대 4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2023학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이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 모두 자연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있어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즐기며 힐링하기에 제격이다. 제주 성산에 있는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는 현재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을 진행 중이다. 11월 4일 개막한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예술가 폴 세잔의 수많은 걸작을 선보인다. 세잔은 20세기 최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해 앙리 마티스·피에트 몬드리안·바실리 칸딘스키 등 후대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현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중 추상 회화의 창시자로 불리는 바실리 칸딘스키의 몽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로 구성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도 함께 상영하며 우주의 진리와 근원에 대한 칸딘스키의 깊은 내면세계도 선보인다. 또한 5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통해 20세기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고유한 청색 ‘IKB (International Klein Blue)’를 고안한 프랑스의 현대 미술가 이브 클랭의 작품과 컨템포러리 아트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 ‘로마 젬스톤의 세계(Inside a Roman Gem)’도 함께 상영하며 클래식 명화부터 컨템포러리 아트까지 폭넓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 모두 올해 새로운 전시를 개막한 만큼 이번 2023학년도 수능을 치를 수험생들에게 더욱더 신선한 예술적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열하게 대입을 준비하며 학업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쏟아지는 빛과 음악의 향연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비롯해 파리, 암스테르담, 뉴욕 등 전 세계 8곳에 개관했으며, 관람객 15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세계적인 몰입형 예술 전시관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책

  올리브나무가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을 출간했다. 자기 계발 부문의 수많은 책들은 꿈꾸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비결로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시한다. “간절히 원하고, 이미 이뤄졌다고 믿고 상상하라. 상상의 힘은 현실보다 강하다.” 생각은 에너지이므로 자신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바로 그것을 삶 속에 끌어들이게 된다는 법칙에 따라 미래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그림을 그리고, 그런 상상 속에서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원하는 미래의 그림이 실감 나게 그려지지 않는다면, 심상화 작업은 헛바퀴만 굴리게 된다. 소원을 이뤄준다는 자기 계발서의 ‘법칙’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깊은 의식 속에서는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꽃, 실한 열매를 거두고 싶다면, 뿌리부터 보살펴야 하는데도 자신의 뿌리를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므로 돌볼 생각조차 내지 못하는 것이다. 에미상을 수상한 오프라 윈프리의 쇼 ‘슈퍼소울 선데이’(SuperSoul Sunday)의 특별 초대 손님이었던 책의 저자 파나슈 데사이는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의 ‘뿌리 살림’을 가리켜 보인다.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알고, 그 진실에 접속돼 살아갈 때 그 열매는 저절로 풍성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느낌 속에 이런 것 저런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면서 세상과의 불화를 마지못해 견디면서 살아가기 일쑤다. 모두가 바쁘고 바쁜 소란한 일상 속에서 조화와 균형과 평화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파나슈 데사이는 이 책에서 찢겨지고 분열된 자아를 치유하고 두려움이 아닌 ‘큰 사랑’ 속에서 영혼과 재정렬돼 살아가는 간단하고도 접근하기 쉬운 길을 제공한다. 파나슈 데사이는 더 잘살려고 애쓰면서 늘 분주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갈증과 허기에 시달리게 됐는지를 실감 나게 보여주고, 우리가 진실로 찾아 헤매는 진정한 고향, 우리 자신의 뿌리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해 준다.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하다”는 속삭임은 성장과 깨달음에 대한 그릇된 개념과 고정관념을 해체해 큰 사랑의 뿌리에 안착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존감 속에서 평화와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밑천들을 장만해 줄 것이다. 당신은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라는, 그럼으로써 당신의 인생과 세상을 밝히라는 부름을 받고 이 지구에 온 것입니다. - 파나슈 데사이 ◇ 저자 소개: 파나슈 데사이(Panache Desai) 시대를 리드하는 사상가이자 삶의 촉매. 인간에 대한 그의 넘쳐나는 사랑과 독특한 통찰력은 수많은 개인, 조직 및 회사를 변화시켰다. 에너지 전환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해 모든 수준의 고통과 제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더 큰 사랑과 연대감 속에서 살아가도록 힘을 북돋워 준다. 세계 최고의 사상가, 작가, 영적 리더들을 초청해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에미상을 수상한 오프라 윈프리의 슈퍼소울 선데이(Super Soul Sunday)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 역자 소개: 유영일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부호를 안고 살면서 책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이미 내재된 신성의 빛을 깨닫고, 확대 증폭하는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보이지 않는 공급자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볼텍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 추천의 말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느낌 속에서 살아가고, 이것이 바로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존재로서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게 되는 이유이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은 ‘존재의 자리’를 재설정하게 함으로써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상처를 뿌리에서부터 치유해 준다. -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 파나슈 데사이는 두 눈 멀쩡히 뜨고서도 보지 못하는 것을 온전히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사람들의 ‘눈멂’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애초부터 그 자리에 있어 왔지만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을 보게 함으로써, 살아갈 힘의 원천을 되찾게 해주고 환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이것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축복이다. - 닐 도날드 월쉬,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파나슈는 이 책에서 ‘내면의 열림 상태’를 아름답게 묘사한다. 이것은 우리의 타고난 권리이다. 우리가 그 권리를 되찾아 영혼과 연결되면 우리는 측량할 길 없는 내면의 광대함에 뿌리내리게 되고, 직관의 지성이 풀려나가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구가할 수 있다. 파나슈는 이러한 의식 확장과 다가올 세상을 위한 진정한 대사이다. - 제임스 레드필드, ‘천상의 예언’의 저자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는 우리가 충분하지 않다거나, 가치가 없다거나, 부적절하다거나, 원래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핍감의 늪으로부터 ‘나는 이미 충분하다’는 신성한 땅으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축제’가 펼쳐지는 대로 믿고 맡기면서 그 흐름을 타시기를 -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세계적 힐링 멘토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산 햇 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로 만든 레드와인 5종이며,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 1종,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3종, 조셉 드루앙 보졸레 빌라쥬 누보 1종으로 구성됐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햇포도를 4~6주간 숙성해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정시, 전 세계 판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햇 와인이다. 보졸레 누보 축제의 창시자 조르쥐 뒤뵈프 와이너리의 보졸레 누보와 보졸레 빌라쥬 누보, 그리고 130여 년의 역사와 함께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이자 정통 부르고뉴 와인의 스타일을 이끄는 조셉 드루앙의 보졸레 빌라쥬 누보는 일반적인 레드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인 와인이다. 특히 올해 프랑스 지역은 무더위와 가뭄과 같은 이상 기후로 포도 수확이 예년(9월)보다 한 달 앞당겨져 생산량이 크게 줄었고, 고환율과 고유가로 수입 단가는 더 올라간 상황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올해는 더 귀해진 11월의 선물과도 같은 와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보졸레 누보 5종 와인은 3만원 대 가격으로 17일부터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샵, 편의점 등에서 동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담당자는 “2022년 보졸레 누보는 이상 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 및 기타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수익성 보단 와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와인 초심자들과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20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지역

  2022. 11. 15일 성산국민체육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성산읍구좌애향회 창립대회가 있었다.   이날 구좌애향회 창립은 성산읍 지역에서 오랫동안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면서 구좌읍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자리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성산읍에 거주하고 있는 구좌읍민 상호간의 친목 단결을 도모하고 애향정신 선양사업을 추진하며, 성산읍과 구좌읍의 발전에 기여할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애향회를 창립하기에 이르렀다.     재성산구좌애향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은 고문(뮨경옥, 강순선, 김순실), 초대회장으로는 송인호(제주특별자치도폴리스봉사단 회장), 수석부회장 한병년, 부회장(강양화, 오태식, 강매선, 채희자, 고승현, 김현숙), 수석감사 부태현, 감사 김은경, 총무 윤매순, 재무 오계열, 이사진은 부미혜, 김미숙, 김현애, 김애순, 김영옥, 강영희, 김현자, 부순금, 고광금, 한현진으로 구성되었다.     송인호 회장은 식사를 통해 “고향은 누구에게나 어머니의 가슴입니다. 모진 세파를 이겨낸 지친 육신을 품어주고 다독여 줄 어머니의 품입니다. 고향은 늘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거나를 구분하지 않고 언제나 팔을 벌려 맞아줄 그립고 고마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입니다. 고향 구좌를 떠나 성산읍에서 자리를 잡고 삶을 영위하시는 분들에게 한 발만 옮기면 고향인데, 애향회는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고향 구좌읍의 긍지와 자존감을 잃지 않고 당당함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애향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동식 성산읍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옛속담에 멀리 있는 친족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좌읍과 우리 성산읍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촌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고향이 바로 곁에 있어서 성산읍에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구좌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열심히 살아온 여러분들의 노력은 결국 우리 읍 발전과 고향의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애향회 창립을 격려하였다.     식전행사에서 재성산구좌애향회 창립을 축하해주기 위해 구좌실버들섹서폰봉사회(회장 허승길)의 섹서폰 공연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좌실버들섹서폰봉사회는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아마추어섹서폰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지역주민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섹서폰연주로 행사의 품격을 높여 오고 있다.     신들린 장고연주와 노래는 창립대회 분위기를 한충 고조시켰다.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신명을 불러일으키는 가수 김미숙은 애향회의 임원이기도 하다.     각종행사에 아마추어 가수들이 등단하여 흥을 돋구지만, 가수 김미숙은 가슴 깊이 내재된 우리의 본성을 이끌어낸다. 공연에 탄성으로 답하는 청중들은 신명의 세계, 신명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16 / 뉴스공유일 : 2022-11-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11121314151617181920